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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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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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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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 |
| 제작사 | 파일:Marvel Studios 2016 logo.svg |
| 개봉일 | 대한민국 2019년 4월 24일, 2020년 4월 29일 2019년 4월 26일,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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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모험, 판타지, 전쟁, 우주, 스페이스 오페라, 대체역사, 시간여행, 양자역학, 페미니즘 |
| 감독 | 루소 형제 |
| 주연 | 어벤져스, 가오갤, 앤트맨, 캡틴 마블,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닥터 스트레인지 등 |
| 빌런 | 타노스, 네뷸라, 블랙 오더, 아웃라이더, 로키, 치타우리, 하이드라 |
| 러닝타임 | 181분+8분(재개봉 확장판)=189분 |
| 북미 박스오피스 | $858,373,000 |
| 월드 박스오피스 | $2,797,501,328 |
| 국내 관객수 | 13,977,602명 |
| 국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개요[편집]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이다. 스파이디 2는 인피니티 사가 에필로그라하더라.
개봉하고 평가 쓸때 스포일러는 확 분리해서 적어라 평일 개봉이긴 한데 이번 주말에 보러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근데 주말에도 상영관 존나 꽉차서 다음주에 보러가야함 ㅅㅂ 근데 다음주 예매율도 ㅈㄴ 장난 아님
제작비는 3억 5천 6백만 달러. 현재까지 4억 가까이 부은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4편밖에 없으니 어떻게 보면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도 남을 듯
전작에 이어 영화의 모든 부분을 ARRI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다. 그러니 4DX보다는 아이맥스로 꼭봐라
개봉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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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페이즈 3의 마지막(확정)으로 2019년 4월에 개봉한다.
어벤져스 3, 4를 합쳐 제작비가 10억불(한국돈으로는 약 1조2000억원)이 들거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10억 불은 좀 뻥튀기고 두편 다 합쳐 7~8억 달러 정도라고 한다. 물론 마케팅 비용포함해서
전작들의 흥행 수준을 봤을 때 일단 10억불 넘는건 확정이고
경쟁작 없고 존나 잘되면 20억불까지 가능할듯
죽었던 크로스본즈가 나온다고 한다. 왠지 모르겠지만 회상이거나 타임 스톤으로 인해 시간대가 뒤틀렸거나 둘중하나다.
촬영 소식을 보면 딱 봐도 과거로 돌아가는 듯 하다. 아니면 가상현실비스무리 한거일 수도 있고....
MCU판 데오퓨일 듯... 촬영 사진 잘 보면 앤트맨 슈트에 뭔가가 장착되어있다. 다른 애들은 시계마냥 끼우는데...
앤트맨 슈트에 뭔가가 장착되어있는거 보니 가상현실로 돌려도 상황이 ㅄ이 되니까 과거로 가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본다.
예측불가라서 그런지 인워보다 더 기대되기도 하다. 여기서 MCU가 바뀌게 된다고 한다. 어벤져스4이후 MCU 주 무대가 우주일 거라나 뭐라나..?
이거 이후가 ㄹㅇ 궁금해짐...
상영시간은 대략 3시간이라고 한다. 미리 화장실 갔다오는게 좋을거다.
부제목은 인워 닥스의 마지막 대사대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전에 나왔을땐 가모라 배우의 말실수로 부제가 인피니티 건틀렛이란 설도 있었는데 엔드게임이라는 부제가 계속 유출되고 루소형제 발언을 봤을때 엔드게임이 거의 확정인듯.
이후 2018년 12월 진짜로 부제가 엔드게임으로 확정되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사무엘 L 잭슨,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크리스 프랫은 이번 영화를 끝으로 MCU 출연 계약이 끝난다.
이중 로다주랑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는 확실히 하차하는게 맞고, 나머지는 재계약 가능성이 열려 있다. 사무엘 L 잭슨은 계약이 끝났으나 다음 영화인 파프롬홈 예고편에서 등장했고, 크리스 프랫은 가오갤 3가 남아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도 마찬가지 일 듯 하다.
인피니티 워가 나온 후[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시불... 이미 인건으로 인구 절반 전멸시키고 인건도 빠사삭 타버렸는데 어떻게 바꾸려고? 존나 의문임
인워와 같이 촬영하다 보니까 이전에 공개된 몇몇 촬영사진들 중 어벤4의 것으로 추측되는 것들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인워 스틸컷으로 추측됬던 어느 성당에서 로켓과 토르와 발키리가 원샷을 찍은거랑 개미맨이 사복차림으로 뉴욕시를 질주하는 스샷들 말이다 근데 인워가 삭제장면이 조또 많아서 어떨지는 모른다
인피니티워를 이해할려면 이걸봐야하고 이걸 이해할려면 앤트맨 2와 캡틴마블은 어벤4 나올때까지 꼭 봐야되는 필수 영화가 되었다. 이번 인워 나올때 블팬이나 가오갤 앤트맨 거르고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것처럼 거르면 어벤4 제대로 못즐긴다.
엔드 게임이 확정이라면.. 어벤져스: 가망이 없음. 이런 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정됨ㅋㅋㅋㅋㅋ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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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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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켈로디언 로고.PNG |
<youtube width="480" height="240">hA6hldpSTF8</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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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가망이 없닼ㅋㅋㅋㅋㅋㅋ
<youtube width="480" height="240">TcMBFSGVi1c</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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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떴다. 마지막에 양자세계 들어가는듯
<youtube width="480" height="240">8-LUH0OJKgg</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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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width="480" height="240">UHkAf5lHVDU</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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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편집]
티저 포스터
영어판 포스터
엔드게임 보기 전에 봐야할 영화들[편집]
| 파일:장잉의손.jpg |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
[https://www.youtube.com/watch?v=
ㄴ 밑에 이렇게 써놨는데도 아몰랑 난 시간 없어서 저런거 다 못 보는데 하는 병신들을 위해 영상도 달아놨다
이거라도 보고 극장 가던지
이라며 누가 영화별로 별점을 매겨서 이거봐라 저거봐라 오지랖을 떨었는데
지랄말고 영화감독이 아이언맨3부터 앤트맨과 와스프까지만 정주행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어차피 흥미 생기면 다 보게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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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트롤링입니다. problem?? 이 문서는 독자들을 약올리기 위한 트롤링입니다. 부두교에 심취하지 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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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앤트맨 → 시빌워 → 앤트맨과 와스프 → 엔드게임 순으로 보면된다.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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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띵곡이나 뮤지션에 대해 다룹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
평가[편집]
| 메타크리틱 | |
|---|---|
| 스코어: 78점 | 유저 점수: 7.8 |
| 로튼 토마토 | |
| 신선도: 94% | 관객 점수: 90% |
| IMDb | 디시인들의 평가 |
| 평점: 8.4/10 | 평점: 9.9/10 |
| “ |
Exciting, entertaining, and emotionally impactful, Avengers: Endgame does whatever it takes to deliver a satisfying finale to Marvel's epic Infinity Saga. |
” |
— 로튼 토마토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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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98%, 메타스코어 78점으로 출발했다. 거의 히어로무비 금자탑인 닼나급이다 ㄷㄷ
그리고 이 점수는 과대평가된 블랙팬서랑 MCU의 시작을 알린 아이언맨 1편과 더불어 마블 영화들 중 최고 평점에 속하는 점수이기도 하다.
MCU 영화들 중 유일하게 쿠키영상이 없다. 11년간의 대단원의 마무리인 만큼 떡밥 안뿌리고 제대로 깔끔하게 끝내기 위해서인 듯.
다만 후반부에 대놓고 페미넣은 보벤져스라는 유일한 오점이 존재한다.
인워 슈리년도 그렇고 왜 갓영화들은 하나씩 오점이 있냐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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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이니까 한 번만 쓰자. 이 문서는 숫자 1에 대해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1번만 칩시다. 어? 왜 1번만 쳐져요?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 대한민국에 안전사고가 없는 그날까지 위기탈출 넘버원! Taiwan N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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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국내에서도 개봉 당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97.1%을 찍으며 사전 예매 관객수 228만 3422명을 돌파한 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사전 예매량이 200만 장을 넘기게 되었다.
또한 4시간 반만에 실관객 100만명 넘겼다고 한다 ㄷㄷ 결국 첫날에만 134만명이 봤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역대 개봉일 최다 관객 기록이다.
그리고 개봉 2일째에는 210만명, 3일째에는 320만명, 4일째에는 470만명, 5일째에는 620만명, 7일째에는 730만명, 8일째에는 820만명이 보는 등 거의 1일 주기로 100만씩을 돌파하고 있다. 뽀통령 외에는 경쟁작이 아예 없었던 것도 한몫했다.
엔드게임의 뒤를 바짝 쫓는 킹갓로의 클라스 ㄷㄷ
근데 이것까지고 정부기관에선 엔드게임이 스크린 독과점이니 뭐니 개지랄함.
개봉 11일째인 5월 4일에 드디어 10,086,460명의 관객수를 찍으면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 초 기준으로 총 관객수가 13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관객수를 채운 외화가 되었다.
중국도 한국이랑 같은날 개봉했는데(미국보다 2일 더 일찍 개봉) 첫날에만 300만명 관객이 보고 1억 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근데 개봉과 동시에 엔드게임 영상 전체가 중국에서 유출됬다고 함 ㄷㄷ
개봉 첫주만에 12억 달러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북미에선 스타워즈의 대가리를 깨고 그 타이타닉의 흥행을 넘어섰다고 한다 ㄷㄷ 최근에는 아바타의 흥행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ㄷㄷ
근데 11년의 MCU 원기옥 모아서 터트린건데 23년 전 영화 넘겼다고 너무 염병떨진 말자.
최종적으로 27억 9750만 1328달러를 찍으면서 아바타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다.
근데 아바타가 2021년 3월 14일 짱깨국에서의 재개봉으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솔직히 엔겜이 23년전에 나온 타이타닉과는 비교 할 수 없는게 세계 인구는 23년전에 비해서 10억명 이상 늘어난 상태고 영화 산업도 발달했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기에 저정도 나온거지,
아바타 이 좆거품 영화는 최초의 3D 영화라는 타이틀과 감독빨 성역화가 너무 심해서 엔겜이 1위를 탈환하자 짱깨머니로 1위를 다시 뺐었다.
후속작도 시발 엔겜은 인워에 이어서 1년만에 나왔는데 아바타는 13년이 지나도 안나오고 있다.
갓본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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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명탐정 코난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갓본에서 제일 위대한 명탐정 쿠도 신이치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소설을 빙자한 기상천외한 판타지망가/판타지애니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부디 이 문서를 보고 검은 조직원들에게 뒷통수를 쳐맞고 좆초딩 급식충으로 열화되지 않길 빕니다. 아멘 아니 고-멘 근데 사실 쿠도 신이치도 싸가지 종범한 좆고딩 급식충이니까 정의봉으로 존나게 패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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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엔드게임도 코난의 나라 갓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2019년 17주에만 딱 한 번 1등을 하고, 나머지 시기에는 같은 시기 개봉한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에게 털렸다.
작년에도 인워와 제로의 집행인이 맞장 떴다가 인워가 뼈도 못 추리고 털린 적이 있다.
역시 대갈라파고스 제도 '갓본' 답다.
등장인물(스포X)[편집]
이 문단에는 스포일러가 없지만 등장인물들 개별 항목에는 스포일러 내용 다 들어가있다. 열람시 주의 요망
히어로[편집]
빌런[편집]
그리고 타노스의 딱갈인 블랙오더와 치타우리 군대도 등장한다
안 나오는 배우[편집]
- 에밀리 반 캠프
- 앤서니 홉킨스
- 폴 베타니
- 제이미 알렉산더
- 캣 데닝스
추가바람
그 외[편집]
이외에도 럼로우, 제스퍼, 닉 퓨리, 마리아 힐, 프리가, 제인 포스터, 페퍼 포츠, 슈리, 오코예, 가모라, 로키 등등등 MCU의 근간을 이루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출연하였다.
아 이미 고인이 되버린 비전은 제외 삼고빔~
필 콜슨과 스카이, 넷플릭스 디펜더스 팀은 인피니티워에 이어 이번에도 또 못 나왔다
그리고 어벤1 배경이면서 셀빅 박사도 안 나온것도 좀 의구심이 든다. 출연료가 폭발해서 그런가
상세 줄거리[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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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좆병신 쥐에 대하여 다루거나 쥐 같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십이지신 중 자(子)에 해당하는 동물 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은 핸드폰 빼고 DAAAA~ 잘 만드는 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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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라따뚜이가... 개미남을 꺼내서 시작됬다하더라. ㄹㅇ인가? 영화 한번 봐야 할 듯... 히갤글이나 꺼무 보니 ㄹㅇ같던데...
마블 인트로가 나오고서 제일 먼저 나오는건 호크아이의 안 궁금한 육아 일기다. 겨자를 뿌리니 마니 하면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타노스의 핑거 스냅이 이루어지고 호크아이의 가족들은 실종처리가 되고 매눈은 개빡돌아서 전세계 범죄 조직들을 다 쓸어버리게 됨
그리고 아이언맨과 네뷸라의 파트가 이어진다.사람들은 예고편을 보면서 저런 위급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것인지가 귀추가 주목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혹은 예상이 맞는것인지 캡틴마블이 우주선을 발견하고 그대로 지구로 갖고 모셔다놓는다.
아이언맨을 살아있는 페퍼 포츠를 보며 안심하고 이후 어벤져스 대책회의가 열리지만 그동안의 반목으로 아이언맨은 빡이 돌때로 돌아서 불참을 선언, 자신의 슈트 소환하는 장치까지 내주며 버로우를 탄다.
또 이러니 저러니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캡틴마블의 패기에 지려버린 토르가 타노스 잡으러가자 라고 하자 모두들 수긍을 하고 타노스를 치러간다.
정원이라고 불리는 그 행성엔 아무도 없었다. 물론 스톤도, 어벤져스는 힘들게 왔는데 아무 소득이 없는걸 보고 그대로 맥이 빠져버린다
타노스: 그 얘기 안할거면 밥이나 먹고가
토르: 무국에 소고기가 없잖아!! (댕겅)
그리고 5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린다
첫 시작은 어떤 쥐가 실수로 앤트맨의 양자 장치를 건들여서 양자 영역에서 5년 동안 뺑이치고 있던 앤트맨을 꺼내주며 시작됐다.
그 후 앤트맨은 세상이 너무 뒤바뀐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하지만 이내 묘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벙 찌게 된다. 원래라면 호프와 고스트, 행크를 찾았어야 맞지만 우덜 앤트맨은 캐시부터 찾으러 갔다.
하여튼 이렇게 돌아온 앤트맨은 어벤져스를 찾으러 간다. 캡틴은 오랜만에 돌아온 앤트맨을 보고 반가워하며 그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준다.
양자 영역 관련해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졌던 아이언맨을 만나러가지만 토니는 가능성이 없는것에 도전을 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고 일행은 헐크 아니 배너 박사를 만나러 가게 된다.
그런데 시간과 관련해서 문제가 생긴거임. 바로 앤트맨이 시간을 통과한게 아니라 시간이 앤트맨을 통과해버린거
이때 홀로그램으로 쇼부를 보던 토니가 해결책을 들고 본부를 방문하게 되고 멤버들이 다 모이며 시간여행을 하게된다. 해결책을 볼 때 개놀랐는지 이 때 Shit을 하는데 커여운 모건이 따라했다.
과반수 이상의 스톤이 모여있던 뉴욕(스페이스, 마인드, 타임), 에테르가 몸에 들어있어서 치료차 가있던 아스가르드, 그리고 피터퀼이 그토록 갖고싶어했던 파워스톤과 보르미르의 소울스톤까지 해서 찾으러 가게되는 일행.
하.지.만 일행 중 하나인 네뷸라가 비행기 모드를 키는걸 깜빡해서 그 시점의 타노스가 이를 알아채고 ㅈ지게 된다. 어찌됐건 저찌됐건 스톤을 다 모으는데는 성공했다.
또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부분으로 스타크사의 기술빨인지 인피니티 건틀렛 made in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장갑도 만들게되었다. 누가 튕길지 결정하다가 헐크가 튕기게 되고 타노스가 시전한 반달이 롤백되었다.
이때 어벤져스에 잠입해있었던 과거 네뷸라가 큰 트롤링을 시전하고 타노스가 함선째로 2023년에 소환되버린다. 폭격을 당하고 싸움을 결심하는 멤버들.
토캡아는 과거의 타노스와 싸우기 시작하나 밀리게 되고 마지막의 캡틴마저 털리게 될때 팔콘의 긴급한 무전과 함께 포탈이 열리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마무시한 대군을 끌고 도와주러 오게 된다. 근데 다른 애들도 아니고 와칸다 애들이 젤 먼저 갑툭튀한다 ㅅㅂ ㅋㅋ
이범베! 소리 듣자마자 풀발기한거 꼬무룩해짐. 이때 브금도 존나 웅장한거 나와서 감동은 물론 진짜 전율 쩔거다. 그리고 이때 캡틴의 명대사가 나온다. Avengers!!! Assemble.
하여튼... 대규모 타노스군과 어벤져스+ 나머지 생존자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살아난 멤버들의 협공으로 전세를 뒤집어 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움은 끝나지 않았는데 호크아이에게서 시작된 인건 전달은 블랙팬서에게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이어 캡틴마블에게 전달되었으며 (이때 여자들만 따로 모아놓은거 같은 븅신씬이 나온다)
ㄴ씨발 이거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만? 영화보면서 왜 남자는 한명도 안나오지 하면서 설마 진짜 한명도 안나올까 싶었는데 역시나 한명도 안나왔다.
최종적으로 타노스한테 도달하게 될뻔한다.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이게 그 한가지 방법이냐? 했지만 손가락을 하나 세워올리며 눈치를 주는 닥스
이걸 본 토니는 타노스에게 비비다가 인피니티 스톤을 원자화해 자신의 장갑에다 옮겨 박게되고 그대로 명대사를 외치며 타노스군을 가루로 만들고 반작용으로 자신도 죽게된다.
이후 열리는 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에 어벤져스 멤버들은 물론 쉴드 인사들에 심지어 자신이 과거에 도와줬던 할리키너까지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그는 MCU 무대에서 은퇴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 또 한 사람. 스티브 로저스는 인피니티 스톤들을 갖다놓지 않으면 생겨버릴 무수한 대체 현실들을 막기 위해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지만 다시 돌아왔을땐 백발의 노익장이 되어있었고 더는 캡아로서의 미련도 없었기에 역시 은퇴를 선언.
샘 윌슨에게 자신의 방패를 물려주며 일선에서 빠지게 된다.
마지막에 페기 카터와 행복하게 춤추고 키스 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엔딩 크레딧도 페기와 캡틴이 출 때 나온 그 음악이 제일 처음에 나온다. 이전까지 나온 어벤져스 시리즈와는 느낌이 다르더라.
깨알요소[편집]
- 과거로 돌아갔을때 하이드라 스파이들과 같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씬은 누가봐도 윈터솔져 오마주.
- 그 상황에서 하일 하이드라 외치는건 코믹스의 캡틴 하이드라를 노리고 넣은 장면이 분명하다.
- 캡틴이 과거 캡틴과 마주치며 로키로 오해받아 결투를 펼치는데 과거 캡틴이 외치는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I can do this all day)"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의 레퍼토리. "그래 나도 알아"하고 받아치는게 압권.
- 과거 캡틴이랑 싸울때 코믹스 시빌워의 유명한 장면 하나가 오마주 된다. 아이언맨이 리펄서빔 쏘고 캡틴이 방패로 막는 그 장면.
- 팔콘이 등장할때 "On your left."라고 하는데, 캡아윈솔에서 캡틴이 달리기하면서 팔콘을 앞서갈때마다 하던 말이었다.
- 하워드 더 덕과 라바저스가 카메오 출연.
- 스파이더맨이 즉살모드를 발동하는데 이는 홈커밍에서 위험할까봐 사용하지않았지만 이번에 발동하였다.
- 토르가 인피니티워에서 스톰브레이커를 타노스 심장에 밀어넣었는데 이번에는 도리어 토르가 그대로 당한다.
- 에오울에서 욕쳐먹은 삼단빔이 또 나온다. 다만 이번엔 여성 버전.
- 토니의 마지막 대사인 "나는 아이언맨이다."는 MCU 첫번째 작품인 아이언맨1의 마지막 대사이며서 로다주의 애드리브. 이제는 상징이 된 대사를 긴 시간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뭉클할 수 밖에 없다.
- 마지막에서 캡틴이 페기와 가정집에서 춤을 추는데, 이는 퍼스트 어벤져에서 춤추기로 한 약속을 이어서 한거같다.
등장인물(스포있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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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편집]
- 클린트 바튼(호크아이)
딸에게 활 쏘는거 가르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있었으나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가족 전부를 잃고 혼자 살아남는다.
5년뒤에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설정상 이름인 로닌으로 활동하면서 갱단을 때려잡는데 살생마저 마다않는 잔혹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나타샤의 제안으로 어벤져스에 다시 합류하게되고 시간여행 실험을 자원하여 성공의 가능성을 보이는데
보르미르에서 나타샤랑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소울스톤의 재물을 자처하고 자기가 뛰어들려는것을 나타샤가 몸을 사리지않고 낚아채어 결국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낸다. 소울스톤을 쥐고 흐느끼는 모습이 인상적.
헐크가 사용한 건틀릿을 빼돌리려다 과거의 네뷸라에게 붙잡히지만 과거의 가모라와 현재의 네뷸라가 합심하여 도와준덕에 결국 건틀릿을 확보하는데 성공.
마지막에는 완다(스칼렛위치)와 같이 나타샤를 회상한다.
- 나타샤 로마노프(블랙위도우)
항상 시크한 표정만을 보이며 철벽의 표본일 정도의 여자였지만 타노스 사태 이후로 어벤져스를 가족으로 생각하게되었다는 솔직한 고백과 눈물을 글썽이는것으로 상당히 충격을 주게되었고
타락해버린 호크아이를 데리러 도쿄까지 직접 가는데 순순히 따라오는걸로 보아 둘의 우정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게 결국 소울스톤을 제공하는 원인이 되었고 나타샤는 클린튼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몸을 내던진 클린튼을 붙잡고 후크를 절벽에 쏘고는 자신은 몸을 내던진다.
개봉전 인터뷰에서 블랙위도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이걸두고 얘기했던것.
- 스캇 랭(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영상 이후 양자세계에서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생쥐가 스위치를 건드린덕에 무사히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실종자를 적어놓는 비석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것을발견하고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집으로 돌아오며 조마조마하는 마음이었으나 다행히 캐시가 살아있었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많이 커있는 상태였다.
이후 어벤져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스트레인지의 바통을 잘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뉴욕 사태에서는 2012년 토니의 태서렉트 가방을 훔치기위해 아직 불완전한 아크리액터 선을 뽑고는 쇼크로 쓰러진 토니를 두고 혼란스러운걸 틈타 현재의 토니가 태서렉트를 챙기는 것을 성공시켜준다.
후반부에서는 타노스의 기습으로 물바다가 되어 로드(워머신)와 로켓이 죽을뻔하지만 전에 선보였던 거인으로 변신하여 둘을 살리는데에 가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알린거만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다.
- 브루스 배너(헐크)
5년후 시점에서 스캇의 실험 도움을 위해 나타샤랑 스티브가 데려다주는데 이때의 브루스는 감마선 실험으로 끊임없이 연구한끝에 자신이 헐크를 필요할때만 쓰는 짐짝인걸 깨닫고 몸은 헐크이지만 정신은 스스로를 유지하는데에 성공하고 덕분에 이전보다 성격도 훨씬 부드러워졌다.
분명 헐크와 배너가 융합된다는 떡밥은 꾸준히 있었지만 루소형제가 헐크를 싫어하는지 과정은 다 짤려나갔다.
토르에게 도움을 구하기위해 뉴 아스가르드라는 그가 세운 작은 도시에 들르는데, 완전히 술주정뱅이 폐인이된 그에게 자신도 너덕분에 돌아왔다면서 모든걸 되돌릴 계획을 제안한다. 결국 로켓이 우주선에 맥주있다는 시시한 제안에 넘어가버렸지만.
뉴욕 사태로 돌아갔을때는 자기 앞에서 대놓고 깽판을 치는 헐크를 보며 부끄러워하는게 압권이다.
타임스톤을 찾기위해 마법사의 생텀으로 찾아가 마침 거기서 아직 살아있는 에이션트원(스트레인지 스승)이 치타우리들의 피해를 막아내는와중 그녀에게 타임스톤을 건낼 것을 희망하나 그녀가 당연히 내어줄리가 없었다.
그녀가 스트레인지는 자기들보다 뛰어난 인재라고하자 그럼 왜 그가 타임스톤을 타노스한테 떠넘겼냐고 묻자 잠깐 표정이 굳더니 뭔가 깊은뜻이 있을것을 확신하고는 다시 되돌려놓을 대가로 스톤을 얻어내는데
현실에 돌아와서는 나타샤의 희생에 표정외에는 반응이 없었으나 클린튼이 그녀가 이제 돌아오지 못한다는말을하자 그제서야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완성된 인피니티 건틀릿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희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충격이 큰지 오른쪽 팔이 빠사삭 타고 실신함. 팔 장애인되서 앞으론 그냥 학자로만 지낼듯.
- 제임스 로드(워머신)
별 다른 활약은 없고 네뷸라랑 팀맺고 파워스톤을 회수하러 모르그로 떠난다.
후반부 전투에서는 토니가 쓰러진후 먼 옛날부터 절친이었던만큼 제일 먼저 토니한테 다가간다.
초반부터 등장해 같이 조난당한 토니랑 22일동안 지내며 어느정도 친분을 쌓고 헬맷을 수리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도했다.
빈사상태인 타노스의 위치를 어벤져스에게 제공하는등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간여행도 동참하여 파워스톤을 빼돌리려했으나 과거의 네뷸라랑 네트워크가 공유되어있던지라 과거 타노스가 미래에 자신이 저지른 의을 전부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다른 네뷸라에게 붙잡혀서 감금되었으나 과거 가모라가 타노스의 계획에 의문을 품게되고 덕분에 탈출하는데 이 가모라가 처음에는 과거 네뷸라의 생각도 바꾸려들었으나 듣다못해 결국 직접 과거의 자신을 살해한다. 여러모로 착잡한 장면.
사실 트롤 1스텍 스타로드를 뛰어넘는다. 인워랑 엔겜에서 2연속 트롤을 한 쌍년이다.
빈사상태인 타노스를 킬딸하기위해 최근에 건틀릿이 사용된 우주반경을 보여준다.
5년뒤에는 인피니티스톤을 찾는데에 돕고 루저가 된 토르에게 뺨때리기로 훈계를 하는등 역시 참여 기여도가 높다.
자기는 너구리랑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등 나타샤의 개그멘트로 쓰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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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와 같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변화를 제공한 인물.
초반부의 토르는 그야말로 복수심에 눈이 먼듯 과묵하고 캡틴마블의 작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네뷸라에게 뒤늦게 상냥한척하는 타노스의 목을 가차없이 베어버리며 절정으로 치닫은 그의 분노를 보여주었다.
5년뒤에는 뭐하고있을까 배너랑 로켓이 찾아갔으나 왠 돼지같은 몸매의 털복숭이 술주정뱅이가 되어서는 그야말로 루저같은 인생을 살고있었고 사카아르에서 데려온 두 외계인이 게임을 하다 상대방에게 항의를 부탁하자 천둥의 신이라며 번개로 지져버리기전에 나대지말라는 고귀함은 좆도없고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 “ |
이 초딩새끼야 나 천둥신이야 현피뜨까?? |
” |
— 뚱르
|
예전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고 행복해보이는척하지만 타노스 이름만 나오자 아주 잠깐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배너가 돌아오라는말에 미동만하더니 우주선에서 맥주준다는 로켓 말에 덥썩 넘어가버린다 병신새끼
어벤져스 멤버들 좀 만나면 조금은 나아질거같았으나 캔맥주빨다가 잠자는 모습을 보야주는등 보잘거없는 모습만 보여준다.
그러다 시간여행으로 아직 멀쩡한 아스가르드로 돌아오는데 제인 포스터가 왕궁에 있는 것을 보곤 어머니가 다크엘프에게 살해당하는날로 돌아온것을 깨달으며 공황에 빠지고는 얼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로켓의 싸대기를 맞고도 정신못차리고 도망가다가 엄마한테 걸리고는
마녀의 손에서 자랐던 어머니라서 자신이 미래에서 온 것을 바로 알아차리시는데 신의 아들이고 자시고 태연한 표정말투로 아들을 갈구시는게 인상적이다.
| “ |
아들아 샐러드도 좀 챙겨먹으렴 |
” |
— 토르애미
|
로켓이 인피니티스톤을 훔쳐 달아나는데 성공하자 앞으로의 죽음을 얘기하려고하지만 어머니는 완강하게 거부하시며 토르는 막막한 표정을 짓지만
과거에 온김에 자기 세상에서는 부서졌던 묠니르를 챙기고는 다시 복귀한다.
이윽고 인피니티스톤이 전부 모이고는 자신이 가장 강력한 존재니까 건틀릿의 부담을 감수하겠다고하는데 지구최고의 히어로집단이 당연히 이런 파오후에게 맡길리가 없었고 이는 배너에게 전달.
후반부 과거 타노스가 기습을 해왔을때 예전 갑옷과 스톰브레이커를 장착하더니 피지컬이 둔해진건지 싸움은 예전만 못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얘처럼 최종전으로 인한 외모버프는 없었다.
마지막 전투 때는 그래도 옷 쫙 빼입고 스톰브레이커 들고 사방천지 천둥으로 번쩍거리니까 예전의 포풍간지를 되찾았다. 뚱르의 출렁거리는 뱃살도 유니폼이 잘 가려줬다. 이때 전투복 입으니깐 진짜 바이킹신 같아서 오히려 더 멋지더라
인피니티워때처럼 이번에는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로 자기 심장을 찌르려고할때 캡틴이 묠니르를 들고있는걸보고 자기일인마냥 좋아한다. 덕분에 인피니티워때처럼 얘 혼자 무쌍찍는 모습은 잘 부각되지않는다.
마지막 장면에는 뭔가 깨달은게있는듯 발키리에게 부하들을 떠넘기고는 퀼의 우주선을 탑승해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외치는 것으로 끝을 맺는데 앞으로 개봉할 가오갤3의 멤버로 등장할건지 우주에서 지낼듯.
-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건틀릿 사태 이후 우주 한가운데에 조난되어 같이있던 네뷸라와 어느정도 친분도 쌓으며
우주선의 산소가 고갈되어갈때 헬멧으로 구명 메시지를 페퍼에게 닿길 바라며 보내는데, 다행히 캡틴마블이 이걸 발견하여 무사히 귀가에 성공한다.
5년뒤에는 페퍼 사이에 '모건'이라는 이름의 딸을 두어 재벌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작은 자택에서 살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나 스티브와 스캇의 제안으로 깊게 고민에 빠지는데
프라이데이의 계산으로 시간여행때 쓸 수 있는 GPS 제작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그제서야 다른 멤버들의 계획에 동참하고 캡틴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다시 돌려준다.
2012년 뉴욕 사태에서는 경비원으로 분장해 태서렉트를 빼내려 하였으나 예상치못한 과거 헐크의 어그로로 실패하여 낙담하지만 보다 전인 1970년 뉴저지 군부대로 돌아가 박사인척 잠입하여 빼내오는걸 성공하는데
우연찮게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만나 여러가지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등 허그까지하며 헤어진다. 그와중에 헤어질때 하워드가 수염이 이상하다고 디스하는건 개그포인트.
후반부 전투에서는 타노스가 "나는 필연적이다."라고 대사를 친걸 속임수 작전으로 타노스에게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빼낸뒤 자신의 손에 장착하여 "I Am Iron man."을 외치며 대답하고는 핑거스냅을 시전하여 타노스 군단을 전부 지워버리지만
당연히 고작 지구인의 스펙인 토니에게 핑거스냅은 생명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고 피터가 말도 걸어보지만 이미 말할 기력도 없을 정도의 만신창이가 되고 끝났으니 푹 쉬어도된다는 페퍼의 말에 그제서야 눈을 부둥켜 뜬채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되었다.
장례식에는 어벤져스 및 가오갤 멤버들이 추모에 참여하여 그를 기리는 것으로 마무리.
-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초반부에는 다 죽어가는 타노스를 치러 가는데에 참여하고 5년뒤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좋은말을 전파하는등 평범하게 지내고있었으나
나타샤와 대화를 나누고 뜨려는 도중, 스캇의 방문으로 그와 대화를 나누게되고 그의 시간여행 계획을 긍정적으로 받들인다.
이후 뉴욕 사태 때로 돌아가 로키의 창을 들고가려는 하이드라 스파이들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되는데
윈터솔져 엘리베이터씬을 생각나게하면서 "하일 하이드라"를 외치며 아무렇지않게 창을 챙겨가는 장면은 영화 내부에서도 손꼽힐만한 개그씬. 코믹스의 그 캡틴 하이드라를 아는 팬들도 전부 여기서 터짐.
그러나 2012년의 캡틴에게 들키면서 로키로 오인받게되고 결투를 하는데 캡틴의 캐치프라이즈인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를 "나도 알아."라고 받아치는것도 인상깊은 개그씬이다. 과거의 자신에게 버키 생존을 미리 스포 때렸다.
앞서 말했듯 태서렉트를 도난맞자 결국 1970년으로 돌아가 일반군인으로 위장해 핌입자를 챙기게되고 거기서 아직 젊은 페기를 발견하며 그가 나중에 벌일 행각의 발판을 만드는데
현대로 돌아와서는 토니, 토르와 같이 맞서는데 스톰브레이커로 인피니티워때처럼 도로 토르의 심장을 베어내려는 찰나 날아오는 묠니르를 잡게되고 이것은 에오울때 묠니르가 살짝 들렸던것을 복선으로 캡틴의 고귀함을 증명하였다.
토니의 장례식 이후에는 과거의 인피니티스톤을 돌려놓기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데 돌아온뒤의 모습이 충격적인게
왠 벤치에 왜소한 체격의 사람이 앉아있어 의문을 품게만드는데 이와중에 버키는 뭔가 알아챘는지 살짝 미소를 짓는다.
알고보니 이쪽에서는 5초였지만 캡틴은 이미 과거에서 페기랑 결혼까지하는등 토니의 조언을 토대로 자신만의 인생을 살다왔으며 슈퍼솔져의 모습은 없고 현실적인 백발 노인으로 돌아왔는데
그러고는 자신의 방패를 샘(팔콘)에게 넘기는데 이는 단순히 자리를 연임하는것이 아니라 코믹스에서 도 그러했듯 MCU에도 다양한 인종과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겠다는 마블의 의도로도 보인다.
마지막에는 페기랑 같이 춤추러 가기로했던 약속을 토대로 젊은 모습의 둘이 블루스 음악에 맞추어 춤추다 키스하는것으로 영화의 끝을 맺는다.
그외[편집]
- 캐럴 댄버스(캡틴마블)
초반에 토니가 조난당한것을 구해다주는것으로 등장.
이후 타노스 기습에서 빈사상태이긴했지만 움직임을 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잠잠하다가 후반부에 타노스 전함을 파괴하고 잠깐 전면전을 펼치기도 했다.
근데 탈코한거 마냥 남자같이 머리를 자르고 나와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ㄹ데 의외로 원작에서도 머리를 자르고 종종 나옴.
ㄴ 캡틴마블이 호불호가 갈리는거는 외형 디자인이 아니라 그 지랄맞은 틱틱대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 성격에 있다. 히갤 말로는 크리족 종특이라고 한다
아니 씨발 타노스가 존나 패는거 기대했는데 건틀릿 때문인지 발리는 모습만 봤나 솔까 말해 이딴년 계속 봐야되는소식이 난 디시로 떠난다 ㄹㅇ
초반에 토니가 걱정하였으나 다행히 살아있었고 5년뒤에는 토니랑 '모건'이라는 딸을 낳는다.
후반부 전투에서 강철슈트를 입고 전투에 돌입.
토니가 죽음에 이르렀을때 이제 쉬어도된다는말을하고는 흐느끼며 보내준다.
- 모건
토니와 페퍼 사이의 딸. 인피니티워에서 나온것처럼 토니의 꿈을 토대로 이름을 지었다.
토니가 SHIT-!하고 외칠때 뒤에서 같이 따라 외치는게 진짜 커엽다.
아빠따라서 치즈버거를 좋아한다고한다.
- 캐시
스캇의 딸. 아주 잠깐이나마 스캇이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위해 집을 들르는데 5년동안 어엿한 숙녀로 자라났다. 사실 5년만에 이렇게 클 수 있는지 좀 위화감이 들긴한다.
ㄴ그 전에 10살로 쳐도 5년지나면 15살 중딩이다. 금방 크는게 이상한거 아님
- 발키리
죽은줄 알았는데 생사가 확인되었다. 뉴아스가르드에서 열심히 노동하는중.
막판의 전투에서 페가수스를 타고 전투에 돌입하고 이후 토르에게 뉴아스가르드의 대장 자리를 물려받는다.
- 가모라(과거)
시간여행으로 만난 가모라. 인피니티워 때의 가모라랑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인워의 가모라는 이미 전작에서 소울스톤 희생양이 되버렸으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직 가오갤을 만나기전의 타노스의 수하로 나오지만
미래의 네뷸라 메모리에 기록된 녹화영상을 보고는 의구심을 가지더니 결국 네뷸라를 도와준다.
이후 퀼이랑 마주치고 퀼이 볼을 만지려다가 아기주머니를 까이고 쓰러진다.
원래 타노스한테 통수각 재고있었던건 맞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어벤져스 진영에 끼어서 싸우는건 좀 뜬금없었다.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였다.
ㄴ?? 마지막에 퀼이 가모라 사진 보면서 찾으러 간거 아니였냐 ㄴ가모라 공식적으로 실종상태. 제임스 건이 가오갤3 만들 때나 밝혀질듯
- 네뷸라(과거)
가모라와 같이 아직 타노스에게 충성하던 시기인데 미래 네뷸라와 메모리가 얽히면서 타노스의 의심을 받게되고
자신을 증명하기위해 미래 네뷸라를 쓰러뜨리고는 꽁쳐두었던 핌입자를 빼내었고 미래 네뷸라인척 시간여행에 끼어들어 타노스 부대를 미래로 불러들이게된다.
그러나 배신한 가모라가 미래의 네뷸라와 손잡고는 같이 넘어올것을 제안하지만 미래 네뷸라가 답답한 나머지 그냥 죽여버린다.
- 샘 윌슨(팔콘)
비브라늄 방패가 반쪼가리가 되고 낙담한 캡틴에게 교신을 하더니 부활한 인물중에 처음으로 나왔으며 날개를 아예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는등 이전과 다른 전투방식도 보여준다.
모든 싸움이 끝난후 노인이 된 스티브에게서 비브라늄 방패를 받고는 2대 캡틴아메리카로써의 연임을 두고보게되었다.
- 트찰라(블랙 팬서)
팔콘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 별 다른 대사나 활약은 없지만 건틀릿이 뺏기지않도록 도주를 열심히했다.
- 스티븐 스트레인지(닥터 스트레인지)
이번 싸움의 판도를 깔아놓은 결정적인 역할이며 타임스톤으로 미래를 보았듯이 헐크의 핑거스냅으로 모두 되살아난후 5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스파이더맨, 가오갤, 와칸다인을 마법사들이랑 같이 마법진으로 불러모아 타노스와의 최후결전에서 모든 팀을 집합시키는 엄청난 간지를 선보였다.
-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마찬가지로 부활했으며 토니에게 평소와 같이 입을 떠벌이다가 토니가 끌어안자 당황해한다. 토니의 심정을 아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뭉클.
전투에서는 홈커밍에서 보인적없던 즉살모드를 가동시키며 등의 갈고리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활약하기도했으나 아쉽게도 브라제외 미녀 누님들한테 활약상을 넘겨주었다.
이후 다 죽어가는 토니를 두고보며 울먹거리는데 참으로 애잔하다. 이후 학교에서 네드랑 마주치는걸 끝으로 마무리.
-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저번에 타노스에게 단단히 빡쳤는지 타노스의 갑옷을 공중분해 시키는등 역시 MCU 사기캐로써의 강인함을 선보였다.
별 달리 큰 활약은 없지만 캡틴이 늙어서 돌아오고 아직 뒷 모습만 비추고있을때 낌새를 알아챘는지 입가에 미소를 살짝 띄우고있었다.
별로 안 중요한데 감독 피셜로는 이미 알고있었다고 한다
- 호프 반 다인(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때 가루가 되어버렸다가 최종전때 살아나서 등장한다. 근데 별 비중은 없다.
인원이 인원인지라 마땅한 분량은 없다.
맨티스랑 그루트는 대사 한줄밖에없고 스타로드는 가모라한테 붕알까인거랑 파오후 토르랑 마지막에
피터&토르 : 너랑 나랑 누가 캡틴?
그루트&맨티스 : 블래스터? 아님 칼빵ㄱ?
피터 : ㄴㄴ 내가 대장
토르 : 흠.. ㅇㅋ 너가하셈 ㅋㅋㅋ
이렇게하고 마무리한다.
토르가 리더했으면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명칭 바꼈을듯
빌런[편집]
인피니티워에 나오던 타노스인데 안그래도 사지 망가진 녀석이 인피니티 스톤을 없애기위해 또 핑거스냅을 했다.
왠 조용한 행성에서 길바닥 과일이나 따서 먹는 평범한 인생을 살게되고 이때는 계단오를 힘도 없는 그냥 단물다빠진 ㅈ밥이 되어 어벤져스의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는 네뷸라에게 애비가 너무 심했지?하고 졸렬하게 나왔으나 빡친 토르에게 단칼로 모가지가 썰려 죽는다.
표정보면 왜 이제와서 지랄이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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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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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의 메인빌런.
원래는 어벤져스가 알아서 사려 빗겨나가려했으나 원래 네뷸라의 메모리가 과거 네뷸라랑 이어진탓에 계획을 전부 알아차리고는 손수 과거로 나서는데
저번에는 핑거스냅이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배재했다면 이번에는 순수 개인욕망 인피니티건틀릿으로 우주를 맘대로 파괴시키려하는 위험한새끼다.
그러나 토니가 간신히 건틀릿을 빼앗고 먼저 핑거스냅을 해 결국 아래에 서술한 부하들이랑 같이 먼지로 소멸.
당연히 전작이 타노스가 주인공이었던거랑 달리 이번에는 그저 빌런 그 자체이기때문에 파워스톤을 맨손으로 부리는거외에 큰 이펙트는 보여주지못했다.
그외에도 많이있지만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같아 생략
이번작에서도 최종전 때 등장하지만 전작에 비해 별 비중은 없다.
전작처럼 최종전 때 타노스의 주병력으로 등장한다.
여담[편집]
작년 인워 콜라보를 이어서 이번에도 포트나이트 배틀로얄과 콜라보를 했다.
작년 콜라보때는 인피니티 건틀렛만이 나왔는데 이번 콜라보때는 캡틴 아메리카의 비브라늄 방패, 호크아이의 컴파운드 활, 토르의 스톰브레이커, 아이언맨의 리펄서 장갑까지 나온다.
타노스와 그 수하들인 치타우리 종족이 포트나이트 세계에 쳐들어와서 거기 남은 인간들이 어벤져스 지도를 보고 어벤져스가 쓰던 장비를 발굴해서 싸우는 게임모드를 가졌다.
타노스 팀과 인간 팀끼리 나뉘어서 싸우게 된다. 타노스 팀은 첨엔 치타우리만 있다가 먼저 인피니티 스톤 하나를 모은 치타우리가 타노스가 되며 원작처럼 나머지 5개의 스톤을 모으면 모을 수록 더 강해진다.
영화 안에서도 누군가가 그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인류의 절반이 사라졌는데도 매칭 활발하게 되는 국제인싸겜 클라스...... 참고로 감독이랑 로다주 둘다 포트나이트 팬임
유튜브도 의문치 않게 맞춤 동영상으로 스포당할 수도 있으니 자주 들어가지 말고,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영화관해선 절대 검색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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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홍콩에서 스포일러 퍼뜨릴려는 스포충을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집단린치를 가하는 것으로 정의구현 했다! 죽이지 않았으면 다행이지...
스포하면 핑거스냅으로 학생들 절반에게 F학점 때린다고 선포한 선생님도 나왔다.
대한민국의 어느 공군 병사가 이거 보러 탈영했다가 영화 다보고 나서 코렁탕을 먹기도 하였다.
4월 28일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Marvel Studios' Avengers: Endgame | Blitz #1 Spot 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박스오피스 1위 석권을 자축하는 영상인데 그 15초 안에 엔드게임 주요 내용을 죄다 스포일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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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Studios: Don't Spoil The Endgame Marvel Studios: Fine, I'll do it myself |
” |
—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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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트위터로 영화가 개봉하고 두 번의 주말이 지난 월요일(2019년 5월 6일)부터 스포일러를 마음껏 해도 된다고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이제 학교에서도 카페에서도 피시방에서도 맘놓고 엔드겜 얘기를 하도록 하자.
일본에서[편집]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한테 쳐발렸는데 이번 엔드게임이 일본에서 감청의 주먹에 쳐발리면 또 웃음거리 되는거 아니냐
블랙 팬서 때 부산아지매와 와칸다 여장군이 한국말로 대화했던 장면이랑 마찬가지로 로닌이 된 호크아이가 야쿠자랑 일본말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뭐라는건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 2주차에 1위 하더니 곧바로 코난에게 뺏기고 명탐정 피카츄에게도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