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도그마

마이클 프렐이라는 사람이 만든 이론.

약자의 감성팔이를 무참히 무너뜨린 이론(책)이기도 하다.

일리는 있지만 이거 쓴 새끼 티파티충이다.

약자를 도와줘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약자한테 강자의 기생충이 되라는 족속이다. 언더도그마에서 벗어나려면 약자에게 편법을 가르치기보다 약자의 자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약자는 폭력을 휘두를 수 없다 = 나는 약자다 = 나는 폭력을 휘두를 수 없다 = 나는 잘못이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약자충은 남한테 피해주기 전에 알아서 꺼져라. 이래도 못 알아듣겠지.

우장창창 사건과 서촌 궁중족발 사태가 바로 언더도그마의 좋은 예시이다. 실제로는 리쌍은 계약을 하나도 위반한 게 없고, 오히려 아주 관대한 조건을 걸었으나,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리쌍은 '건물주'니까 아마 리쌍이 갑의 횡포를 부렸을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했다. 그리고 서촌 궁중족발사태 역시 공산주의식 떼법을 쓰다 강제집행 당한 게 분해 세입자가 건물주를 살해하려 든 사건이다. 그러므로 서윤수와 궁중 족발 세입자는 공산주의자이며, 맘상모는 임대차보호법 강화를 빙자한 건물주의 재산권 침해나 주장하는 대한민국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흔드려 하는 반국가, 반정부 단체다.

조금이라도 사회생활을 해봤으면 말 할 필요조차 없겠지만... 서민이라고 해서 무조건 순박하고 선량한게 아니다. 예의범절 밥 말아 쳐먹은 술충 진상 층간소음 민원충 오지게 많은데 언더도그마를 숭배하라는 개뿔. 빈민층에서 빨리 벗어나자.

환경운동가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지내라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 새끼들이 이유도 없이 새벽부터 아침까지 짖는 소릴 들으면 자연이 이쁜 사람도 정복하자고 등 돌리게 된다. 사람이 기르는 개도 아니고 새가 변덕을 부렸다고. 역시 자연은 환경운동가들의 쌉소리를 무시하고 정복해야 한다. 막 고전게임이나 고전애니 같은 데서 자연을 예쁘게 그려봤자 현실은 이 지경이다.

흙수저 + 노력충도 마찬가지다. 총각네 야채 가게의 그 새끼는 쪽방촌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야채 가게로 성공해서 언론에서 존나 빨고 핥아 줬지만 현실은 씹꼰대에 갑질이나 하는 새끼였다.

김능환 前 대법관이 퇴임후 편의점 알바를 여섯 달 동안 했다가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고 로펌으로 갔다고 한다. 인터넷 여론을 보면 편의점 진상 손님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어쨌든 높으신 분들조차 못 견디는 게 약자 입장에서 생활하는 것이라고 잘 알 수 있다.

아 맞다. 한가지 더. 헬조선에서 언더도그마의 폐해를 보려면 딱 페미나치년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된다. '여자는 남존여비의 피해자다'라는 사회적 시선을 이용해 온갖 상병신 짓거리들을 저질렀다. 이래도 여혐이고 저래도 여혐이고, 유리천장이 어쩌고 빼애애액 대면서 반대로 보지년들이 각종 고시 더 많이 합격하는건 여풍당당이며, 도서-산간지역 같은 오지에 발령되는 교사 숫자가 남성이 압도적이라는 사실은 아예 보도조차 되지 않는다. 외교부에서 남자가 압도적으로 후진국으로 발령된다는 사실도 거의 보도되지 않는다. 보지는 신체구조상 어쩌구 하면서 병사로는 갈 수 없지만 '간부'는 가능하다고 헌법재판소부터 대놓고 보빨을 하는 나라가 바로 헬조선이다. 지하철에서는 니가 너 자신의 선의에 따른 자유의지로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게 아니라 법에 의해 강제로 양보하게 되어있다. 아니 애당초 앉으면 안된다. 엄연히 요금을 낸 너는 빈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지만 임산부가 없어도 무조건 비워둬야 한다. 왜냐면 보지는 무조건 피해자이고 약자이며 그렇기에 각종 특혜를 줘야만 하고, 이것에 이의를 제기하면 남녀차별주의자가 되니까.

철도경찰 형님들 지하철 장애인 시위 체포 안하나요? 장애인 시위의 경우 의외로 경찰이 약자다.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법으로 집어넣으려 할 수는 있지만 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로 돌진해 골절상까지 입혔다. 장애인 인권만 중시하느라 경찰이 현실에서 육체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현실을 외면하는 더불어민주당, 180석, 대깨문, 찢갈이를 경찰들이 원망 중이다.

이 새끼도 좋은 예가 된다.

언더도그마를 옹호하는 것들은 우유부단하다. 명백하게 해가 되는 좆목충을 쫓아내지 못하다가 좆목질과 좆목 아닌 것의 기준이 뒤섞여버려가지고 스스로를 파멸시킨다. 약자를 위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구호지만 어줍잖은 언더도그마충이 그런 구호를 외치면 어그로 끌리기 딱 좋아 여론의 집중포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망가진다. 그런 주제에 권력욕 하난 더럽게 높다. 분에 맞지도 않는 권력으로 사람들 계도하겠답시고 막상 고삐 잡아보니 마차도 제대로 못 몰아 사고나 치는 것들이다.

비슷한 말로 거지근성이 있다.

옹호자들의 논리[편집]

약자를 공격하면 공정에 어긋나는 것이다'.

약자가 강자한테 층간소음을 일으킨 경우에도 퍽이나 공정하겠다.

약자를 모른 척하는 사회인들이 나쁜 거다. 거기서 반항한 나는 나쁘지 않다.

눈새. 정말 똥군기를 옹호하는 가해자한테 반항했다면 모르겠는데 물증 없으면 눈새 소리를 들을 뿐이다.

이세계충들이 순수문학 소설을 망치고 있다. 혼 좀 나 봐야 한다.

힙찔이. 씹덕이 싫은 건 이해하겠는데 요즘 젊은이들한테 도서정가제를 지지해대는 순수문학이 매력적이진 않다.

난 뉴비를 모집하기 위해 애를 썼고 뉴비가 안 들어오는 건 니 잘못이에요

개소리에 뭐라고 답해줘야 하냐.

저랑 약자들은 공권력의 부당한 탄압을 받기 싫지만 공권력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어요.

아몰랑 이 책이 나빠충 박제[편집]

논리도 비약하고, 매우 편협하고, 경제적인 논리로만 운운하는 책이다. 외부 효과가 들어가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만, 더 말하면 토론 생길 것 같아서 말하지 않겠다.

ㄴ 인간이 심리적으로 어떤 책이 잘못됐으면, 그 책의 내용을 일부라도 하나하나 가져와서 이 부분이 이러저러해서 틀렸다고 주장하는데, 그냥 외부효과가 들어가면 달라진다는 거 하나만 던져놨네, 대략 그 책의 어떤 내용에서 외부효과 들어가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지 제대로 설명을 안 해놨다. 덧붙여 논리적 비약은 심하지만 않으면 어느 책에나 다 있는 것이고, 없을 수 없는 것이다. 언제까지 소크라테스 뒤진 얘기만 할 거야? 그런데도 논리적 비약과 편협하다는 얘기가 먼저 나오면서 이 책의 내용을 일부 끌어와서 비판하지는 않는 거 보니 사실 존나 논리적인 책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