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턴드

개요

스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

1인 제작 게임으로 제작자가 넬슨 섹1스턴이란 풋풋한 사람인데 한국 나이로는 2019년 현재 23세이다.

언턴드2 (2014년 말하는거다) 때는 학교 다니면서 게임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베타버전을 개발했다. 이때가 당시 나이로 18세 정도 되었으니 대단할 따름이다.

언턴드2를 2014년 7월에 스팀에 출시했는데 한달도 안 되서 무료게임 순위 4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1년 넘게 같은 순위에 있었고 (5위로 잠깐 변동된 적도 있지만) 대충 1만명 넘는 동접도 상시 찍음 아직도 4위다.

2.2.5에 비해서 멈춤이나 급격한 프레임 드랍은 확실히 줄었지만 핑렉이랑 최적화가 심각해졌다. 유니티5로 업글하기 전까지는 구버전보다 나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505 게임즈에서 콘솔로 출시할 거라고 한다. 이 좆망겜을 24.99딸라에 판다고 한다.

무료게임인데 돈은 필요했던 넬슨

골드 DLC로 돈 긁는게 궁했는지 게임에 뽑기 요소를 도입했다. (치장용 스킨)

희귀한건 장터에서 수십 달러에 거래된다. 말이 좀비 생존게임이지 FPS 샌드박스 슈팅게임이나 다름없는 특성상 길리슈트같은 위장용 복장이 중히 여겨지는걸 보면 (산에 숨어서 저격질) 이런 치장용 스킨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1달러짜리 열쇠를 사면 뽑기 상자를 열 수 있는데, 거기서 위장용 스킨이 나온다! 사막 위장복이나 숲 위장복, 눈 위장복 등등. 밸런스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보나?

골드계정을 사면 골드 양복세트와 피부색,머리카락색을 마음대로 조정 가능하다.

문제점

하라는 최적화는 안 하고 유니티 업데이트, 아이템 추가질을 해서 가뜩이나 발적화인 게임을 개적화로 만들어서 욕을 쳐먹고 있다. 사무용 노트북에서도 잘만 돌아가던 저사양 게임이었고 제작자 스스로도 저사양을 표방했었는데 이게 무색해지고 있다. 아니 무슨 유니티5로 교체했어도 프레임은 멀쩡했었는데 정식버전으로 승격되자마자 프레임이 반토막이 나. 업데이트가 추가되면서 반의 반토막으로 더 떨어졌다. 근데 이건 9월 기준이다. 최적화됐음 추가 좀 ㄴ 아직도 똑같다.거지같이 느림;; ㄴ 게임이 툭하면 튕겨서 진짜 개같음.ㅠㅠ

그래도 고딩 나이인 사람이 1인제작 했다는걸 감안하면 존나 잘 만든거다.

한국서버의 문제점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다음은 헬조센 섭의 문제점 몇개 적어놓은거다.니들도 경험한 사례 있으면 적어봐라

유저수의 감소: 언턴드2때나 3 정식 출시 전후와 비교해보면 한국 서버 수가 확연히 감소했다. 외국 서버를 하면 되겠지만 핑렉에 의해 사망한 너님의 명복을 액션빔

한국 서버 급식충 플레이어 양산

그냥 김치 급식서버가서 정상적인 플레이 할 생각 말고, 급식들 보이자마자 달려가서 칼로 후장따주는게 답이다. 같은새끼 3번 이상 따줄 경우, 그들만의 언어와 고급스러운 패드립을 들을 수 있으며, 그럴 경우에는 영어로 Git Gud Kiddo Xaxaxaxa 한번 해주면 된다.

그러나 사실상 김치서버나 외국서버나 유저수준은 똑같다. 보통 채팅규정이 없는 한국서버에선 채팅창 욕설은 당연한 취급이고 패드립과 섹드립들이 매일 난무하며 앞서 서술했듯 양산실력과 플레이타임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친구들이 꽤 많다. 정말 많다. 또한 쭝궈서버만 가봐도 한국 닉네임으로 아레나에서 1위를 할 경우 타이완 NO.999999 차이나 NO.1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빡구리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타이완이 머만이다. 즉 한국을 머만과 동일시하고 비난하는 욕을 들을 수 있다는거다. 마지막으로 미국서버에서는 헬로우 가이 거리는 친근한 양키형님의 탐스러운 뒷머가리를 쳐서 죽일시 아주 고급진 미국식 패드립을 들을 수 있다. 홀ㄹ리쓋마더폭;;;; 이어서 위 내용을 정리하면 결국 턴드충들의 인성질은 국적의 문제가아니라 게임을 이용하는 연령대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급식 맛있냐?

유저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임은 철권 저리가라 할정도로 엄청난 고인물겜이다.이미 뉴비배척으로 한국서버의 대다수는 몇몇 인기있는 서버를 제외하면 다 사람이 빠져나간 상태고 PVP는 친목과 좆목해서만든 그룹으로 이루어져 잇다. 특히 한국서버 규칙이 에미뒤진 수준인데.항상 규칙수정에 ./buy ./cost ,/balance로 떡칠되어 잇는게 특징이다.거기다가 카페를 차려놓고 그들만의 리그와 규칙을 바꾸자는 예송농생 빰칠급의 병림픽이 진행된다. 그리고 웬만하면 이게임을 600시간이상씩 하지는 마라 그냥 가볍게 하는걸 추천한다.그룹은 항상 급식충들과 좆중딩으로 이루어져잇으며 드물게 학식충도 가끔씩보인다.지금은 한국서버는 거의 사라졋고 거대그룹이 좆목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하는 겜이 되엇다.생존게임이 아니라 FPS게임을 하는 기분이다.씨발 이렇게 한국서버에서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어도 몇몇 병신같은 거대그룹은 그거 악용하고 남이하면 신고하는 내로남불의 끝을 보여주는 새끼들로 가득하다.당장 예시로 모 서버에선 APC로 타고 다니면서 서버플러그인인 보급을 먹으며 파밍중이고 서버의 플러그인인 tpa라는 한국서버하면 모를리가없는명령어로 죽으면 APC탄 운전자한테 tpa해서 무한대로 싸울수잇는 방법이 잇엇는데 웃긴건 지들이 할떄는 서로 후빨하면서 그룹끼리 편들면서 자행하는데 우연히다른애가 APC타고 몇번 하면 그룹끼리 후빨하면서 어드한테 이문제 해결안하면 비리서버로 신고넣겟다고 지랄하면서 기어코 APC를 터트리고 방구석 대법관이라도 된마냥 만족한다. 걍 이게임은 씹선비,좆목충,급식이,언턴드 플탐이 인생의 최대 업적인 놈들로 이루어진 희대의 병신새끼들이다.특히 너가 모서버에서 [전시즌랭커]또는 [후원자]이걸 자랑스럽게 달면서 엣헴거린다면 자살을 추천한다. 니가 잘하면 밴당한다. 장난 아니고 그룹짓고 밴딧질하면서 다른 그룹 터는데 ESP네 에임핵이네 소리가 들리면서 언전가 서버 운영자새끼랑 좆목질하는 놈들을 건들면 어드민이 직접 나서서 친히 밴을 때려주신다.

게임모드

PVE

PvE에서 할 짓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파밍질해서 산 길리슈트나 군복으로 룩딸을 하며 차를 마개조하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물론 그 차는 하루만에 누군가에게 박살나게 된다. 마을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인크래프트처럼 건축물보호나 창고보호 따위는 없으니 자주 박살난다. 밤에 조명탄 뿌리면서 파티하거나 남의 집 구경, 좀비 머가리를 박살내거나 차타고 돌아댕기며 거대좀비 사냥하러 가는거 빼고는 할 짓이 없어진다. 보급품을 주워먹기도 한다. 남들이 주워갈 보급품 따위 안먹는다 에헴에헴. 가끔 템 다잃은 골드유저들이 엑윽거리면서 본드빨고 나타나는데 뒤지면 본드만 수십 개가 떨어진다.

대규모 PvE 서버들은 건축물보호와 경제 플러그인 같은건 깔렸다. 하지만 그런 서버들이 항상 그랬듯이 고인물들끼리 낄낄거리며 좆목한다

어떤 PvE 서버는 초창기에 총기가 분해되지 않는 오류로 고철의 공급이 줄어들어서 고철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어서 비공식 화폐로 통용되었고, 고철로 거래를 하다가 지하철 이천삼십삼 마냥 총알을 화폐에 포함시켜서 '공식적으로' 시세를 지정하게 된다. 군용 드럼탄창 하나에 100원, 고철 하나에 1원이라던가... 부피 문제도 있었고, 창고도 쓰기 힘든 노릇이라 그러다가 경제 플러그인이 도입됐다. 근데 명령어에 아이템코드 찾아서 사고 팔기가 힘들다.

PVP

말그대로 파밍해서 싸우거나 생존하는 모드다.

어떤 오픈월드 PVP 생존게임이나 마찬가지지만, 같이 하는 친구가 아니면 아무도 믿지마라.

어떤 새끼던 간에 그냥 원거리에서 총으로 죽여버리는 게 안전하다.

간혹 손 위로 올리고 팀 먹자고 하는 새끼들 있는데, 개지랄이다. 니가 뒤돌아서면 머가리가 칼빵 찍을 새끼들이 대부분이다. 절대 믿지마라.항복했다고 절대 그냥 보내주지도 마라 시간끌며 그냥 보내면 나만 손해다 그냥 pvp에서는 보이는데로 죽여야된다

무기종류

언턴드/무기종류 문서 참조

맵

PEI

유서깊은 언턴드맵. 2014년부터 있었다. 본래 워싱턴에 있던 연구시설은 여기에 있었다. 그 증거로 티그니쉬 농장에 가보면 연구시설의 간판이 묻혀있다. 그 주변은 당연히 데드존이다. 템 ㅈ도 안나오니 가지말자. 드랍되는 군복은 원래 사막색이었으나 몇년 전에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워싱턴

맵이 넓고 드랍되는 템도 많아서 인기가 많다. 시애틀 빌딩 옥상에서 그리즐리로 저격하거나 호드비컨 돌려서 헬게이트 열면 개꿀(농담이 아니다! 시애틀에는 먹잇감을 찾는 밴딧 과 물건만 먹고 가는 사람들이 약 10명 정도는 되는데, 호드 비컨을 돌리면 메이플 스트라이크 탄창을 약 1개정도 비워야 할 정도로 좀비가 엄청 쎄진다! 심지어 좀비들을 모조리 죽여도 당신에겐 아무 보상도 없고 호드비컨 돌린 사람만 꿀빨게 된다!)

유콘

옷을 안입거나 건물에 안들어가거나 핫팩을 쓰지 않으면 얼어서 뒤져버린다. 걍 존나 인기없는 고인물 전용맵 얼어서 뒤지는거 빼고는 장점이 있다. 맵 북서쪽에 존나 쥐좆만한 호수에 오두막이 있는데 거기 꼭가라. 호크하운드랑 전기톱이랑 별거별거 다나온다. 꼭가라

러시아

걍 존나 넓고 파밍하기 좋은 맵 맵이 워싱턴이랑 페이보다 4배 넓어서 늘 애들이 파밍하다 뒤지는 일이 적다. 특징은 총이 민병대용과 페이 워싱턴의 에어드랍 무기가 군용포지션이며 역으로 군용무기가 민병대포지션이 됀다.

하와이

맵도 넒고 묘한 느낌이 드는 맵. NPC가 있어서 퀘스트 핫산짓을 할 수 있다.

독일

추가됐다.러시아맵만하다. 그래도 계속하면 지루하다.

그리스

하와이맵 제작자들이 만들었다나 뭐래나. 그리스맵 추가되면서 많은 사항이 없뎃됐다.

키프로스 서바이벌

그리스맵 제작자들이 만들었다나 뭐래나. 자세한 사항은 추가좀

아일랜드 공화국

아일랜드를 모티브로 한 맵이다. 괴상한 유령좀비가 스폰된다.

프랑스

바게트국을 모티브로 했다. 여러 무기들이 존나 추가됬는데 머스킷부터 에너지 소총까지 별 게 다 추가됬다.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했는데 LA가 안나온다. ㅅㅂ.

카르팟

동구권 컨셉 맵인데 존나 재미없다. 총 스폰률이 존나 낮다.

리우데자네이루

리우가 컨셉이다. NPC 추가 예정이라는데 아직도 추가 안됐다.

이스터 섬

쪼매내진 하와이 같은 느낌의 맵이다.

엘버

이건 커뮤니티 맵이라 창작마당 가서 받아야 한다. 이전에 맵들이랑 다르게 도시가 배경이다. 존나 큰 쇼핑몰이랑 더 존나 큰 지하 군기진지 벙커도 있고 이스터에그도 많은 간만의 고퀄맵이다.

언턴드의 연표(존나 길다)

문서의 양이 지나치게 방대해지는 관계로 이 문서로 이사했다. 언턴드/연표에서 볼 수 있다.

언턴드 4.0

낼슨이 언턴드 4.0 계획을 새우는 중이란다. 영상보니까 거의 무기위주로 하던거 같던데... 암튼 그건 그때 나와봐야 알겠지

그래도 그래픽과 효과가 좋아지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