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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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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파일:Edward VII in coronation robes.jpg
에드워드 7세
Edward VII
Albert Edward

영국 및 해외 자치령의 왕, 인도의 황제

인물 정보
생년 월일 1841년 11월 9일
출생지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사망 1910년 5월 6일
사망지 영국 런던
직위 대영 연합왕국 및 자치령의 8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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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1월 22일~1910년 5월 6일)다음 국왕→

인도 제국의 2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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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1월 22일~1910년 5월 6일)다음 국왕→
왕가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
부모 앨버트 공(아버지)
빅토리아(어머니)
배우자 덴마크의 알렉산드라(1863~1910)
자녀 엘버트 빅터 왕자(장남)
조지 5세(차남)
루이즈 공주(장녀)
빅토리아 공주(차녀)
모드 공주(삼녀)
알렉산더 존 왕자(삼남)

영국의 8대 국왕.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이다.

엄마와 아들의 존재감이 꽤 큰 탓에 나름 공기다. 안습...

찰스 필립 아서 조지의 대선배격 인물인데, 엄마가 오래살아서 60살 다 되어서야 왕위에 올랐고, 그나마도 꼴랑 9년 하고 죽었다.

아빠 앨버트가 워낙 개존잘임에도 본인은 둘째 자식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엄마 빅토리아를 닮아 상당히 살이 많았다. 적어도 빅토리아는 앨버트가 죽기 전까지는 나름 통통한 편이었던 편이었으나, 에드워드는 그냥 파오후 쿰척쿰척 그자체였다. 아빠 앨버트에게 유전된 거라고는 탈모밖에 없다.

1910년 죽을 때 일화가 꽤 재미있는데, 이 양반이 그 당일날 여러 번 심장마비가 왔는데도 존버하면서 계속 집무를 보다가 결국 회복이 못 되어서 그냥 죽었다고 한다. 본인도 "난 어떻게든 존버해야만 해 시발"이라고 평소 말했으니 그대로 된 셈인데,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