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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재.

사회심리학자 및 철학자이다. 사회심리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프로이트주의자이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일원이었으나, 그들과 사이는 좋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아도르노와 매우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종전 후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다시 독일로 돌아간 데 반해 프롬은 미국에 계속 남아 미국인 철학자로 활동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소유냐 존재냐』 등의 책을 썼다.

한국에서는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본인 언급에 따르면. 대중에게 읽히기 쉽게 하기 위해 노력 한듯 한데. 실제로 그가 쓴 주요 저서들을 읽어보면 정곡을 찌르는 비유와 문장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