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시리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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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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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은 저가형 차세대 콘솔. 엑시엑과 다르게 눕혀 쓰는 디자인에 특화되어 나왔다.

공개 전 록하트라고 알려졌던 그 모델로, 2020년 9월 8일 본체 사진이 유출되면서 갑자기 공개되었다. 시리즈 X와 동일한 11월 10일 발매 예정이다.

시리즈 X와 동시에 설계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리즈 X나 엑원X처럼 증기 체임버 쿨링은 없다.

크기가 시리즈 X에 비해 60%나 작다. 엑원S보다도 더 작은 크기다. 하지만 SSD 용량이 고작 512GB밖에 안되는 조루용량이라 엑스박스 용량 확장 카드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

가격도 299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나 한국가격은 399,000원이 되면서 좀 애매한 가격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2022년 3월에는 중고가 기준으로 30만원대 초반이나 20만원 후반대에도 구할 수 있게 되어서 돈은 없는데 현세대 콘솔 장만하고 싶다면 이걸로 대체해도 된다.

1TB SSD를 가진 블랙에디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성능[편집]

  • 3.4GHz Zen 2 커스텀 8코어 16쓰레드 CPU
  • 4 TFlops RDNA 2 커스텀 GPU (엑시엑의 1/3 정도 성능)
  • 10GB GDDR6 RAM
  • 512GB NVMe DRAMLess SSD
  • 최대 1440p 120프레임,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지원
  • XSX와 동일한 전용 오디오 칩 탑재
  • 돌비 애트모스, DTS:X, 윈도우 소닉 지원

블루레이 삽입구가 없어지고 화면 출력도 1440P까지밖에 안되지만(4K 업스케일링은 가능) 레이트레이싱, 120fps, VRS, 퀵 리쥼 등 시리즈 X에서 나온 대부분의 신기술들을 지원한다.

CPU 성능은 엑시엑과 거의 동급으로 전세대의 재규어 따위는 압살하고, 테라플롭스 수치는 XBOX ONE X, PS4 Pro보다 작지만 이번 콘솔의 RDNA 2 GPU는 전세대 대비 62% 더 많은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어 있어서 실제 성능은 이들보다 더 낫다고 한다.

MS 말로는 시리즈 X 기반으로 개발하고 해상도만 낮추면 시리즈 S에서도 잘 돌아가며, 해상도를 제외하면 시리즈 X와 크게 차이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않을 거라고 한다. 대략 전체적인 성능은 엑시엑의 1/3 정도다.

하위호환의 경우 4K 해상도가 제공되는 XBOX ONE X Enhanced는 지원을 안하지만 XBOX/XBOX 360 게임들의 경우 고해상도 텍스처를 지원하고 시리즈 X와 동일하게 프레임 상향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시리즈 X가 시리즈 S보다 프레임 상향을 해주는 게임들이 더 많다.

출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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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국 한정

한국 한정으로 망했어요.

다만, 다른 나라들은 서브 엑박 겜기로 비교적 수요가 있긴 하다.

허나 한국에선 이거 살 바엔 유사한 가격의 미니PC나 노트북 사라고 제안하고 싶을 정도로 XSS의 포지션이 애매하기 짝이 없다.

우선 마소 피셜과는 달리 XSX에 비해 뒤떨어진 게임 환경을 제대로 보여준다. 마소 딴에는 최대 1440p로 게임이 돌아간다고는 했는데 실제로는 1080p가 고작이며 심지어 레이트레이싱조차 XSS의 허약한 성능 앞에선 무용지물.

개발자 입장에서도 XSX-XSS 동시 개발은 매우 극한 작업이라며 하소연 중이다. 이것도 해상도만 줄이면 된다는 마소 피셜과 말이 다르다.

엑빠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PC 게이밍의 상황도 생각해 보라던지 개발자의 문제로 몰아세우기도 하는데. 원래 게임 최적화는 그리 호락가락한 작업이 아니다. 해상도만 줄인다고 끝날 게 아니라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빼야 함은 물론이요, 모델과 이펙트 등 각종 게임 요소들을 XSS에 맞게 재조정해야 하고 심지어 일부 게임은 해상도 1픽셀만 줄여도 픽셀이 깨지거나 글리치 등 각종 버그들이 발생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마소가 차세대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 즉 '다운이식'을 개발자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개발자들은 마소에 XSS를 필수 개발 대상 기종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마소의 대응은 고작 XSS 메모리 리미트 해제...ㅋㅋㅋ 마소가 점차 애플 닮아가고 있는 듯....ㅋㅋㅋ

성능도 문제지만 내장 저장소의 용량은 512GB로 XSX의 절반수준인 것도 까임 요소다. 이것도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가 아니고 대체 뭐란 말인가? 소니가 플4로 급나누기해도 잘 나가니까 마소가 따라하나 본데 내가 보기엔 XSS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14 제품군과 함께 실패한 M$ 흑역사인 듯... 아래를 보고 XSS 구매를 재고하도록 하자.

한국인이라면 믿고 걸러야 할 것들: XSS=아이폰14/14맥스(말이좋아 메인프레임이지 사실 형편없는 성능과 기능으로 버림받고 있는 폐급 모델. 그나마 아이폰14 기본모델은 XSS보다 최적화 작업 효율이 약간 유리하다는 점에서 XSS보다는 나은 편이다.)

한국인이라면 구매를 권장하는 것들: XSX=아이폰14프로/14프로맥스(이게 찐 차세대 기기다. 프래그십 모델답게 XSS나 아이폰14 기본모델엔 없는 기능 구비.) 물론 플5나 삼갤 시리즈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긴한데 이건 논외.

더불어, 플5가 본체가격 올릴 때 XSX|S는 본체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나면서 '앗싸 좋구나'을 시전하는 엑전사들이 많은데, 솔직히 말한다. "MS야 XSS는 오히려 가격 내려야 하지 않나? 그것도 개발자들 고충 깡그리 무시하고 XSS 가지고 성능 구라친 대가와 더해서 말이야."

발더스 게이트 3도 엑시S 성능 최적화 문제로 엑박판이 플스판보다 늦게 출시된다.. 그리고 스타필드(게임)의 30프레임 문제도 엑시S 때문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반론[편집]

응 그건 실력없는 개발자의 변명.

애초에 XSS는 4K TV가 없거나 서브용으로 쓰고픈 사람을 위해 보급형으로 나온 겜기다. 게다가 XSS가 힘 못쓰는 나라는 한국 등 극소수다. 때문에 우덜 기준으로만 보고 망했다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

XSS 때문에 개발 난이도가 너무 높아졌다고 징징대는 개발자들 치고 멀쩡한 정신과 논리력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도 큰 맹점이다. 우선 예시랍시고 내놓은 '아캄 나이트'란 게임은 스토리 설정 등은 둘째치고 무려 PC에서도 사탄 저리가라 할정도로 최악의 최적화을 보여준다. 이것도 XSS 때문에 그런거라고 말해봐라. 사실 이는 그냥 개발사가 최적화 대충해서 그런거다.

또한 그 개발자들이 차세대 콘솔의 발전을 저해하는 XSS는 사라져야 한다며 징징대는 것도 문제다. 이는 XSS 잘 다루는 개발사는 물론 이미 XSS 가진 사람한테도 민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 논리대로라면 콘솔은 게이밍 PC의 발전을 저해하는 폐급 깡통이니 콘솔은 사라져야 한다는 희대의 개소리가 되어버린다. 또한 엑박원을 서비스 등으로 압도하여 성공적인 콘솔로 평가받은 소니의 PS4 또한 PS4 Pro을 출시하면서도 PS4 슬림과 투톱 플랫폼으로 전개했다는 전례도 생각해야 한다.

한마디로 3류 개발자가 자신들의 무능을 기기에 전가한 셈이다. 물론 XSS의 성능이 터무니 없이 낮다는 점을 감안해도 애초에 게임 최적화에 좀 더 신경 썼더라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기에 대다수의 여론이 저런 3류 개발자들의 징징을 받아주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