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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이 닉네임 변경권을 사용하여 확 달라진 민족

말갈 → 여진 → 만주족 순서다.

ㄴ 여진족에서 만주족으로 바뀌였다는 것은 어불성설인데 만주족과 여진족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았던 퉁구스계 민족이다. 얘들 기본적으로 사이도 안 좋아가지고 청나라 건국 때는 연해주나 흑룡강 사는 여진족들은 만주 서북부 사는 만주족들에게 은근 배척받음.

ㄴ 사실 요동에 사는 한인, 몽골인도 많았다.

ㄴ 당시 한인이라고 해봐야 조선에서 몰래 건너온 사람들이거나 몽골은 북부에나 많지 요동반도 쪽은 소수였다.

유목민으로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농사과 수렵이 주업이었다 거기다 항해기술도 가지고 있어서 고대로부터 고구려나 신라의 해안가를 약탈하거나 중세에는 일본과 고려를 털어먹기까지 했다.

이미 9세기 말갈족시절부터 왜국이나 신라와 교류했었고 동시에 한반도 동해안을따라서 쓰시마까지 쳐들어가기도 했었다.

외관상 북방 한족이랑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족이 세력을 넓혀가면서 혼혈이 진행된 것도 있고 중국 문화의 영향을 짙게 받아서 한화된 여진족들도 있기 때문

만주족은 아예 한화되어서 현재는 중국 한족과 거의 차이도 안 난다,

ㄴ그런걸 떠나서 일단 만주족(여진족)과 한국인들이 유전적으로 그 어떤 외국 민족보다도 가장 가까운 민족인것은 맞다. 뭐, 어차피 2000년전쯤에 서로 갈라져 살아왔으니 유전적으로만 그렇지 이젠 생판 남이지만.

ㄴ애초에 언어 분류군 자체가 다름. 한국어와 만주어는

ㄴ유전적으로야 가장 가까울수밖에 없지. 고구려, 발해한테 지배당했고,

ㄴ 그건 만주족이 아니라 말갈족이다. 직접적인 만주족과 연관은 고려나 조선으로 존나 이민오고, 병자호란때 조선인을 수십만이나 쳐잡아갔으니 안가까워지고 배겨?

ㄴ 말갈이 여진으로 여진이 만주로 바뀐거야

ㄴ 여진이 말갈 계승한 것도 맞고 만주가 여진 계승한 것도 맞는데? 당연히 100% 계승한건 아니지만

ㄴㄴ ㅋㅋㅋㅋ 말갈이랑 여진은 한문 변형시켜쓰고 만주는 몽골문자 변형시켜서 써서 다른 놈들이라고? 그럼 니새끼가 말한건 뭐가 되냐? 향찰쓰던 신라의 후손인 조선새끼들은 (약 20세기 전반부터) 한글을 주로 쓰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말갈, 금 이전의 여진족이 한문을 기반으로한 독자 문자 만들어썼다는 기록도 있었냐? ㅋㅋㅋㅋㅋㅋ

ㄴㄴ걔들도 몽골문자 변형한 거 쓰지 않았냐

만력삼대정,임진왜란,이자성의난,이괄의난으로 개꿀빨꼬 빈집털어서 대륙에서 짱먹게됨.

ㄴ 이전부터 조금 쎄지긴햇다. 원래 명초에는 몽골 견제용으로 이새끼들을 지원해주면서도 아골타 전례를 생각해서 존나 잘게 나눠놨었는데 그러니까 이새끼들이 몽골한테 쳐발렸다. 그래서 덜 잘게 나눴더니 건주가 만주로 진화 ㄴ 사실 여진족은 그냥 퉁구스계 민족들이 동화된거라 보면 적합하다. 옛날의 흑수말갈은 아님.

사실 고구려인과 여진족은 공통 조상에서 갈려 나왔다는 개소리는 환빠들이 존나 하악하악거림.이새끼들은 청나라황제들이 여진족이라는 말자체를 증오하는거 모르나...

ㄴ 근데 왜 구만주당 같은 초기 사료에는 '여진'이란 말이 나오냐? ㅋㅋㅋㅋㅋ

ㄴ 역알못새끼야,홍타이지가 여진을 금기시키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니말대로면 여진족 김함보는 고려나 신라에서 왔다고 쳐믿어야하나???

ㄴ여진이라는 말이 금기가 된건 여진이라는 말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어서인데 대충 현대 한국인이 뜻 자체는 그냥 조선인이라는 뜻의 조센징이라는 말을 매우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언어적으로도 만주어가 여진어랑 존나 비슷한데 뭔 개소리야... 이딴식이면 현대 한국어도 고대, 중세 한국어랑 다른데

ㄴ 정리하면 금나라세운 여진족이랑 후금세운 만주족은 정체성이 같다고 보기 어렵다. 홍타이지가 주르첸이라는 용어를 비하적이라고 생각하여 싫어했던건 사실임. 근데 누르하치 시절까지도 만주족들이 자기들을 '주르첸'이라고 칭했던거도 사실이고

환뽕들은 우리 민족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쓰는 말조차 다른데 무슨 소리야.

그나마 하플로 그룹 연구로 헬조선과 가장 가까운 애들이라 입증되긴 했다.

ㄴ물론 직접적인 혈통만 보면 지배층은 걍 몽골과 같은 유목민 전사 패거리의 혈통이다. 농부 같은 노동자들의 후손일 확률이 80%는 먹는 너와 혈통적인 연관성이 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 운이 좋으면 좀 많이 쳐서 20%의 일진 혈통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현재는 운지만 거듭하고 있는 유전자다 ㅋ(물론 그래봤자 농부 새끼들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만주족은 한민족과 언어체계도 문화도 역사도 완전히 다르지만, 혈통이 가장 가까운 민족이다.(심지어 일본보다 더 가까움) 기록상으로 예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읍루의 경우 우리의 조상인 부여와 얼굴이 비슷했지만 말도 다르고 사이도 나빴다.

고구려시기부터 조선중기까지만해도 여진족은 동네북이였고,금나라말고 잘나갈때가 없었다.환뽕들은 여진족의 금나라에 외가쪽은 발해인이라고 자위질을 보이는데,발해인은 금나라와 합작하다가 나중에 강제이주당해서 소멸됨.

더더욱 환뽕들이 과학적으로 주장한건아니고 "여진이 나중에 중국을 정복하여 청나라세웠는데 오잉? 여진은 우덜민족 고구려 밑에있지 않았당가? 고로 청나라 세운 여진을 후손으로둔 고구려를 조상으로 모시는 우리민족은 중국도 정복했다!!" 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면서 나온말이다

솔직히 강간 많이 당했으니 유전적으로 가까울 법 하다. 는 그렇게 해서 유전적으로 비슷하게 됐으면 몽골과도 유전적으로 비슷해져야 하는거 아니냐?

이성계의 의형제인 이지란때문에 싸움은 잘하지만 순박하고 의리있는 놈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건 이지란만 특수케이스고 나머지 이성계 쫄따구였던 여진족 추장들인 아하추나 몽케티무르같은 애들은 죄다 뒤통수 때리고 명에 붙었다. 그리고 그 몽케티무르의 후손인 누르하치는 만주족으로 이름을 바꾸고 인근 부족들을 병합하여 후금을 세웠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홍타이지는 이성계의 후손인 인조를 개패듯이 삥듯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여진족자체는 중국문화와 함께 평생 증오나 무시를 받고,연길까지 간도라고 불리면서 대한제국한테 빼앗길 뻔했다.

사실 금나라 시기에도 발해를 다시 세우려는 고영창 통수 치고 죽여버린 다음 한민족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물론 요나라도 거의 마찬가지였지만.

왜 존재감이 없을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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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한민족과 여진족이 가장 가까운 거 맞는데 왜 체감이 안되냐면 한국은 상고 시대 사료가 희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진족은 문자 체계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기록 자체가 거의 없다.

때문에 유전자가 제일 가깝고 역사적으로 항상 붙어있었음에도 비슷하다고 말하기가 애매해지는 것이다.

청동기시대가 시작되고 부족 국가가 형성될 즈음, 최초의 몽골족인 동호, 최초의 북방 한민족인 예맥, 그리고 최초의 여진족인 숙신은 각각 만주의 서간도 북간도 연해주에 살고 있었다.

북방 한민족의 고대 국가인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는 한민족 단일국가가 아니었고 말갈인과 섞여서 이루어진 나라들이었다. 급식들에게는 지배층이 한민족이고 피지배층이 말갈이었다고 가르치지만 그 부분의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이후 고려시대에도 함경도 지역과 만주에서 꾸준히 여진족과 치고박고 셱수하고 무역을 했다. 해적질은 덤이고. 원나라 간섭기 시절 조차 고려인들이 원나라로 건너가기 위해 만주를 지나다가 여진족들에게 도적질을 당하거나 다툼이 생기곤 했다.

명나라 집권기에는 조선군이 조선 함경도의 여진족들을 신나게 패고 다녔다. 여진족들은 뒷산으로 빤스런쳤고 그나마 있는 여진족 마을 역시 호구조사를 존나 디테일하게 적어놓으며 감시했다.

병자호란 이후는 말 안 해도 알것이다.

하여간 지금 짱깨들의 소수민족 정책과 고대사 사료의 부족으로 인해 확실한 단서가 없을 뿐

한민족과 여진족은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부대껴 살아왔다.

그리고 동호 예맥 숙신 이전의 만주지역의 역사정보가 밝혀진다면 한민족과 한국어의 근본도 찾아낼 수 있다. 다만 짱깨가 이런 연구를 좋아할 리가 없는데다 고대사료가 존나게 부족할 뿐.

한반도의 여진족[편집]

한 때는 여진족이 한반도에도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화가 되거나 조선시대 때 북벌로 싸그리 갈려서 중세 이후에는 대가 끊겼다.

함경도에 해방 이후까지 여진족이 일부 살고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건 좀 검토를 해봐야 한다. 방언이 일반적인 한국어와 다르다곤 하지만 워낙 오지에 살아서 방언이 이상하게 변형된 사례도 많고(아프리칸스어나 페로어처럼) 유전자 검사를 해봐도

현대 한국인이랑 여진족이랑 유전적 차이가 별로 없어서 유전자 검사도 하나마나이다. 또 그 사람들이 정말 여진족 후예라고 한들 국수주의 빨갱이 파시스트 국가인 북한에서 강제 동화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