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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s Music Collection vol.8

燕石博物誌 ~ Dr. Latency's Freak Report

개요[편집]

2016년 5월 8일 제 13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발매된 ZUN의 음악 앨범 8집이며 비봉클럽의 시리즈이다.

영미권 약칭은 DLFR 혹은 Dr.LFR

이자나기 물질 이후로 4년만에 나온 비봉앨범 2개중 첫번째로 연대야야행 이후 오랜만에 재수록된 곡들이 없으면서도 11개의 곡들이 수록된 앨범이다.

지금까지 나온 비봉클럽 앨범들의 특징을 짬뽕했다.


연대야야행의 간략한 대화체

몽위과학세기의 환상들이썰

묘유동해도의 달달함

대공마술의 과학

조선유적의 박진감

이장낙물질처럼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옴


추가로 연대야야행처럼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수록곡도 10번째다.

ZUN의 후기에는 갓한민국이세돌이 나온다.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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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감주전 전용 앨범이며 갓음악이 많다. 감주전 이후로 ZUN의 작곡 실력이 2000년도 중반 이후로 극대기에 달했던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근데 구약주점에서 망쳤다.

또한 최초로 원곡 우려먹기 없이 트랙이 11개인 앨범이다. 주로 악기 구성 변화와 멜로디 변주 위주로 어레인지 되었다.

燕石博物誌えんせきはくぶつ ~ Dr. Latency's Freak Report
ZUN's Music Collection vol.8
# 곡명 분량 설명 기타
[숨기기/펼치기]
일본 대한민국 미국
01 他愛も無い二人の博物誌 보잘것 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The Childlike Duo's Naturalis Historia 03:29 오리지널곡
독특한 멜로디와 사폰이 특징.
동방 정규 시리즈 타이틀 느낌도 드는 갓곡
02 凍り付いた永遠の都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 凍り付いた永遠の都 04:00 감주전 4면 테마
어레인지
사폰이랑 2루프 추가 파트가 ㅆㅅㅌㅊ다.
03 Dr.レイテンシーの眠れなくなる瞳 레이턴시 박사의 잠 못 들게 하는 눈동자 Dr. Latency's Sleepless Eyes 03:55 오리지널곡
첫 번째 트랙으로 사용됐을법한 곡.
04 九月のパンプキン 9월의 펌프킨 September Pumpkin 03:46 감주전 2면 보스
테마 어레인지
앨범 표기판에선 순호의 테마라고 설명된 오류가 있다.
05 須臾はプランクを超えて 수유는 플랑크를 넘어서 The Instant is Shorter Than Planck Time 03:46 오리지널곡
아랫곡 못지않은 갓음악이다.
조선유적곡은 어떻게 뽑혀졌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후반부 멜로디가 "헤이안의 에일리언"-
"녹색의 새너토리엄"-"고독한 웨어울프"에 이은,
"오웬은 그녀인가"의 멜로디 변주라인을 잇는다.
06 シュレディンガーの化猫 슈뢰딩거의 요괴고양이 Schrödinger's Bakeneko 03:39 오리지널곡
요괴 고양이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연석박물지를 대표할만한 곡.
07 空中に沈む輝針城 공중에 가라앉은 휘침성 The Shining Needle Castle Sinking in the Air 05:04 휘침성 5면 테마
어레인지
원곡이 휘침성에서 인기없던 곡이라
여기서도 제일 인기없는 곡이다.
08 禁忌の膜壁 금기의 막벽 The Taboo Membrane Wall 03:56 오리지널곡
ZUN식의 세레브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살린 갓곡.
6번 트랙의 멜로디가 약간 섞여있다.
7/4 박자가 파트가 있으며 하르트만 이후로
생소한 첫 7박자 포함 곡이다.
09 故郷の星が映る海 고향별이 보이는 바다 The Sea Where the Home Planet is Reflected 02:33 감주전 6면 테마
어레인지
피치가 높아졌고 바닷소리가 강조되었다.
비봉클럽 수록곡들 중에서 가장 짧은 곡이다.
10 ピュアヒューリーズ 
~ 心の在処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는 곳
Pure Furies
~ Whereabouts of the Heart
05:12 감주전 6면 보스
테마 어레인지
파격적인 악기 구성 변화와
중반부 꾸밈음으로 변주된 구간과 후반부가 특징.
다만 원곡의 강렬한 느낌이 사라진게 흠이다.
11 永遠の三日天下 영원의 삼일천하 Eternal Short-Lived Reign 03:46 탄막 아마노자쿠
수록곡 어레인지
연석박물지 풍으로 제대로 어레인지 되었다.
ZUN's Music Collection
vol.1 vol.2 vol.3 vol.4 vol.5 vol.5.5 vol.6 vol.7 vol.8 vol.9 vol.9.5

←(이자나기 물질):정규&앨범 순서 연석박물지 정규 순서:(구약주점)→
←(TH15 동방감주전):제작 순서 앨범&제작 순서:(동방외래위편)→

스토리[편집]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4363813, http://gall.dcinside.com/touhou/4364043


01. 보잘것 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Our Supernatural History


  「──좋아-, 꽤 완성된 모양이네」

  「나머진, 체험담하고 엣세이뿐이야. 

  것보다 진전이 없는건 메리 담당부분밖에 없잖아」

  「들켰어?」

  「누가 시작하자고 한거더라?」



 공급이 넘쳐나는 상품은 가치가 내려가는 것처럼, 인류 전체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곧 이 세상에서 부자가 없어진다는 말과도 같다



 전가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던 이래로 막대한 정보가 순시간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그것과 동시에 원시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은 가치를 잃게 되었다 대신에 거대한 가치를 얻은것이, 질이다. 개중에도 개인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한 정보는, 이 세상의 질적 세레브들을 열광시키는 것이었다

02.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

Unstained Dystopia


  「둘이서 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을 꺼낸건 메리잖아?」

  「그랬었지. 

  그런데, 문장을 쓰는건 꽤 지치니깐」

  「지치지 않는 작업은 즐기지 못하는걸. 

  누구나가 생각대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세계같이 지루한 디스토피아는 없는거야」



 정보의 전자화가 끝난 세계에선, 전자서적이라고 하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자서적은 어디까지나 원본이 되는 책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니, 책이라고 하면 종이로 된 책을 가리키고 있는것이다. 마에리베리 한(메리)가 문득 든 생각으로, 두 사람은 보고 온 이상한 세계를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자신들이 보고있는 세계가 그저 한낱 꿈이 아니란걸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03. 닥터 레이텐시의 잠들지 못하는 눈동자

Dr. Latency's Freak Report


 무녀, 안복실[1], 영능력자, 초능력자, 경게학자...



 보일리 없는 것을 보고있는 눈동자의 주인은 예전부터 존재했다. 그들은 전부 사기꾼 취급받는 대상이 되었다. 
메리의 눈동자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섬망[2]로 진단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며 냉정하게 생각하게 되었을 때 문득 떠올린 것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부정당한다고 한다면, 관측불가능한 물리학도, 너무나도 멀리 있기에 손을 닿을 수 없는 천문학도 전부 망상의 영역이 아닐까 하고. 그것들이 사실로써 이 세계에 군림하고 있다면, 메리의 눈동자는 사실을 넘어선 진실이라고 말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우사미 렌코에겐 메리가, 망언을 내뱉는 물리학자의 눈을 깨우치게 하는 진실학자와도 같이 보이고 있었다. 「쓰는게 귀찮다면, 지금 여기서 말해주어도 될 것 같은데? 나중에 글로 고쳐쓸테니깐」 「어머, 렌코는 그런것도 가능하구나. 살았어─. 그럼 지금 당장, 요전에 말야...」

04. 9월의 펌프킨

Parallel Communication


 같은 장소에 있지만 다른 것을 보는 일이 있는것일까.



 최근에 메리는 여러가지 세계를 동시에 본 일이 있다고 말했다. 
메리에 의하면 사람들은 제각각 약간이나마 다른 세계를 보고있는 거라고 한다.
꽤나 재밌게도, 다른 세계를 보고있어도 커뮤니케이션엔 문제가 없다는 듯 하다. 메리는 신기한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 일부의 인간만이 보고있는 이상한 세계의 이야기였다. 그곳에는 지극히 자그마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 세계의 상식이 성립하지 않는 기묘한 세계의 이야기였다.
소립자가 공간도 시공도 뛰어넘는, 기묘한 세계다. 「……일부의 인간이란게, 물리학자를 말하는 거였어?」 「우수한 답이야. 역시나 너답네. 그치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 신기한 생명체가 숨어있다는건 모를테지?」

05. 수유는 플랑크를 넘어서

Very Very Short Time


 메리에 의하면, 포톤이 지배하는 인간이 보고있는 세계를 『이 세상』이라고 한다면, 다른 양자가 지배하는 『저 세상』에 해당하는 세계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저 세계"에는 또다른 생명체가 깃들어있다는 것이다.



  「그,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근처에 존재해서 림・{{{2}}}에 의해 나타나는 생명체란건, 요괴를 뜻하는 거라고 생각해.」

  「요괴... 그렇게 들으니깐 돌연 웃기게 들리는데 말야」

  「뭐, 천사라도 악마라도 유령이라도 UMA라도 뭐든지 상관없어. 
하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사실과 현상은 확실히 존재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요괴가 가장 알맞지 않으려나」 확실히 예전부터 요괴의 존재는 긍정되어 왔었다. 하지만, 세계가 반증 가능성이 요구되는 과학철학에 지배당하고 나서부턴 요괴 문제는 사라져버린 것이다.

06. 슈뢰딩거의 요괴고양이

Schrodinger's Black Cat


  「요괴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자니 보이기 시작했어.지금도 요괴가 깃든 세계가」

  「그거 설마하니, 다른 막우주……」

  「뭔데 그게」

  「물리학자에게만 보이는 세계 중 하나야」



 물리학적, 지리학적인가, 그게 아니라면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옛날부터 다른 세계가 보이기 쉬운 장소를 가리켜 성지라고 부른다. 
신사같은 것도 그야말로 성지인 것이다. 신사에서 고양이를 보았다는 메리. 하지만 그 고양이는, 결코 누구의 눈에도 잡히지 않고, 장해물에 닿지도 않고 자유롭게 노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메리에게는 금방 알 수 있었다. 그건 양자의 틈새에 숨어있는 요괴고양이라는 걸. 「흐응, 양자적으로 관측 불가능한 고양이... 관측할때까지 살아있으며 동시에 죽어있다고.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같네.」 「내가 관측했으니깐, 살아있는걸로 확정되었을테지만.」

07. 공중에 잠긴 휘침성

Gravitino World


메리가 말하는 『저 세상』에는 살아있는 생물이 있는 것 뿐만아니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묘한 세계라는 것 같다.



  「성이 떠다니는 것도 본 적이 있어. 게다가 거꾸로되서 말이야」

  「그라비톤의 구성이 달라지면 성질도 달라지지. 메리가 본건 그런 다른 막일지도」

  「신기하게도 그리운 느낌이 들었는데 말야. 좋지 않나, 목조로 된 천수각이란건」

  「엥, 그쪽이야? 성이라고 하길래 신데렐라의 성같은 느낌을 상상했는데.」

  「어느쪽이라고 하면 [3]쪽이야.」



신기한 세계의 이야기를 왠지 모르게 즐거운 듯이 말하던 메리였지만, 문득 무언가를 떠올린듯 몸을 떨었다.

아무래도 즐거운 추억은 아닌 듯 하다.

08. 금기의 막벽

Another Membrane


 환시가 가능한 물리학자에 의하면, 이 세상은 얇은 막(멤브레인)같은 것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막이 여러개 존재한다는 것이다.



 메리가 보고있는 것은 그 막세계인 것일까



 그녀가 말하길 
「이 세계와 저 세계의 사이엔 자그마한 경계면이 있어서 그곳엔 왕래를 강력히 저지하는 무언가가 있어. 약간의 요령만 잡으면 간단히 건너갈 수 있게 되지.」
란다. 「그 왕래를 거부하는 무언가라는건, 삼도천 아냐?」 「아마, 옛날에 사람은 그렇게 이름붙였겠지.」 막은 강의 흐름때문에 물이 빠진 염색된 천과도 같은 것이라는 걸까. 물들여진 천에 그려진 무늬가, 능숙히 강을 건너 다른 색으로 물든 천으로 옮겨진다. 간단히 말하자면 메리의 행동은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몰론 간단히는 할 수 없겠지만. 하지만, 다른 염색천에 무늬가 옮겨진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건 무늬가 아니라, 얼룩이라고 인식되어버리는 것이겠지. 「──이물질이 침입하면, 배제해야만 해」 「응? 왜그래 메리. 왠지 다른생각에 빠진거같은데」 「아, 응? 나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저 세계』에서 본 것에 대한 이야기였어. 메리가 보고온 것을 정리해서 박물지를 만든다는게 이 책의 테마니깐.」

09. 고향별이 보이는 바다

Unstained See


 다이버시티가 풍부한 숲을 보았다.

 저지대에 사는 생물을 들여보내지 않는 긍지높은 영산을 보았다.

 신비한 안개로 안이 보이지 않는 호수를 보았다.



 그곳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이 있었다.

 그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양자의 세계의 틈새에 숨어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성질이 다른 양자가 지배하는 막에 간다면 대체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



 메리는 기억을 떠올리곤, 공포로 얼굴이 찡그러졌다.

10.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을 곳

Pure Furies


  「나를 발견하니깐, 그곳에 있던 요괴들이 습격해왔어」

  「으응? 

  것보다 왠지 메리한텐 괴물들에게 습격받는 버릇이 있는 것 같네」

  「뭐, 이젠 익숙해졌어. 

  역시 이물질이라고 알아버린 거겠지. 

  내가 보기엔 요괴들은 요동치듯이 보였으니, 

  상대들도 내가 유령처럼 보인게 아니려나.」



 형태없는 양자들이 종횡무진하게 진공을 쏘다니는 것처럼, 요괴도 하늘을 날아 습격해왔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요괴였어? 

  캇파? 텐구?」

  「인간 형태였어. 

  그치만 『저 세계』의 세계에선 모습이란건 의미가 없는거야」



 적어도 의사소통이 되었으면, 이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메리는 꿈에서 깨어나버렸다.

11. 영원의 삼일천하

Everyday Affairs


  「모처럼이니깐 마지막 전투물같이 해볼까」

  「박물지 아니었어?」

  「모험담같은 박물지도 꽤 먹히지 않을까나. 

  자, 대항해시대의 박물학이란거, 말하자면 모험담이잖아?」



  「뭐, 문장으로 옮기는건 렌코니깐 상관없지만말야」

  「그럼, 그런 느낌으로 새로이 취재, 시작해봅시다. 

  메리. 그러니깐, '레이텐시' 박사님.」

  「...정말로 그 펜네임으로 하는거야? 

  부끄러운데」



  「양자의 틈새에 숨어있는 세계를 보는 박사니깐. 

  딱 어울리잖아. 

  성별도 모르고, 서양인같기도 동양인같기도 하니깐」



 내용이 내용인만큼, 저자의 상세정보는 덮어두기로 했다.

  누가 보더래도 기묘한 내용이었지만, 일부 오컬트 책 마니아에겐 먹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정말로 있었던 일인 것이다.

안녕하세요 ZUN입니다. 4년만의 음악CD네요.


최근에 AI의 진화가 눈부실정도죠?

AI바둑 챔피언에게 이기거나, 인간이 그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 그림을 그리거나 소설로 상을 받거나 하기도 하고.


그것들은 기술적인 정보의 가치가 내려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금보다 약간전엔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라던지 작곡하는법이라던지, 게임을 만드는 방법등을 강의하는게 유행이었다고 느껴집니다만,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건 AI에게도 학습시킬 수 있다는거겠죠.


최근엔(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은) 무심코 입버릇처럼 빡빡한 세상이 되었구만, 하고 말해버리고 말죠.


왜냐면 방송인, 일반인을 막론하고 한번의 실수조차 용서받지 못하는 상황과 벌벌 떨면서 필요 이상으로 사죄를 하는 기업이 꽤나 보이니깐 말이에요.


왜 이리 되어버렸을까요.

그건 정보의 발신이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깐...이라고 하는게 가장 첫번째 이유겠죠.


두번째 이유는, 정보과다인데도 아직도 정보의 가치가 크니깐, 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감히 정보신앙을 버려보면 렌코와 메리가 쓴 동인지(?)를 즐기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ZUN (즐거운것은 구글에서 찾을 수 없어)

각주

  1. 원문:イタコ;토호쿠 방언으로 함경도 방언으로 처리
  2. 과다행동을 하게되는 병적 사고장애
  3. 마츠모토성(松本城). 나가노 현 소재. 새까만 옻칠때문에 까마귀성이라고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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