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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Pencil

개요[편집]

항문에 꽂아 넣는 것

글씨 나쁜 친구들은 연필로 글씨 고치자

연필은 필기구 중 하나로 흑연을 심으로 만들고 겉에 나뭇조각을 붙인 형태이다. 지우개 단짝. 지우개와 함께 우리가 공부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필기구이다. 요즘은 샤프가 연필을 대체하고 있기는 하다만...

지우개 달린 연필도 있다. 하지만 연필 끝에 붙어있는 지우개는 잘 안 지워지고 크기가 작으니 사실상 무쓸모.

장잉정신 문서에 연필 조각으로 장잉력을 발휘한 유튜브 영상이 있다.

브랜드[편집]

다른 대부분의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연필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가 있다.

딕슨[편집]

회사미국의 연필 회사인데, 창업자인 요제프 딕슨의 이름을 따서 회사이름이 딕슨이다.

노란 연필의 원조이며, 티콘데로가 시리즈가 국내에서 많이 보인다. 필기감과 심, 나무의 촉감은 괜찮지만

※절대 연필 잡고 힘 주지 마라. 연필 양손으로 잡고 살짝 힘주니까 '뚝'하고 소리가 났다.

ㄴ그렇게 잡으면 뭐든 부러지지 않나

가격은 싸다.

{라인}

티콘데로가

티콘데로가 느와르

라디

점보

파버 카스텔[편집]

독일의 연필 회사. 정직하고 품질 좋은 연필을 만든다. 나무는 켈리포니아산 삼나무를 사용한다고 하며, 문방구에서 파버카스텔 샤프를 봤다면, '파버카스텔'이란 글자와 파버카스텔의 상징, 말탄 기사를 봤을거다.

만년필도 만들며, 만년필은 필기감이 무겁다는거만 빼면 좋다.

(파버카스텔 룸 메탈릭 써봤다.) 아 물론 플라스틱 몸통의 만년필도 무거운 건 아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심의 마모가 느리다는 점. 최하위 제품인 보난자도 마찬가지다.

밑에 브랜드 라인은 낮은가격순

{라인}

보난자 (1329, 지우개달린건 1320)

블랙리드 (1111, 지우개달린건 1112)

골드파버 (1221, 지우개달린건 1222) :카스텔 9000 못지 않게 나름 근본있는 제품이다. 파버카스텔 가문 중 하나가 세운 "요한 파버"가 낸 제품인데 나중에 파버카스텔에 인수됬을 때에도 계속 생산된 제품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연필 급이 많이 낮아지고 독일산에서 인도네시아산으로 전락됨.

그립2001 : 삼각형 바디에 고무돌기가 있는 연필인데 그립감이 엄청나며 색연필 버전도 존재한다.

카스텔 9000 : 여러모로 품질 좋은 연필이다. 최고의 연필 하면 꼭 언급되는놈

:카스텔 9000 점보
:카스텔 9008 스테노 (속기용 연필. 단종)
퍼펙션 (지우기 전용 하얀 심의 연필이다)

그라폰 파버 카스텔 (백작니뮤의 연필, 연필 한자루에 15000가량씩 하는 연필이다.)

퍼펙트펜슬 (연필깎이달린 캡과 연필 한자루를 판다. 싼건 천원부터 비싼건 20만원까지 있다. 퍼펙트펜슬 리필용 연필을 따로 파는데 일반 연필보다 더 짧다.)

대략 이렇다.빠진게 있다면 누가 수정 좀 해줘라.

스테들러[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로 가볍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품질도 좋으면서 무난한 연필이다. 연필이 매우 가볍다.

에고소프트는 해당 연필의 삼각기둥모양 모델

다만 상위모델인 마스 루모그래프가 조금 문제가 있는데 각인이 매우 잘 지워진다. 큰 문제는 아닌데 신경쓰인다. 위의 카스텔 9000과 서로 배빵 갈기는 사이이다.

이건 마스 계열 제품군이 하나같이 다 그런것같다, 홀더펜슬도 그러더라.

{라인}

옐로펜슬 : 중국산연필인데 스테들러 답지 않게 품질이 매우 쓰레기다. 이거 쓸 바에 좀 더 돈 들여서 노리스쓰던지 아니면 국산을 쓰는게 낫다.
 
노리스 : 무난한 필기용 연필이다. 독일산이어서 품질은 괜찮은 편이다.

:노리스 에고소프트
:노리스 에고소프트 점보

트레디션 : 노리스와 같은 목재에 심은 마스 루모그래프와 동일하다고 들었다.

국내에서는 노리스나 마스 루모그래프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네추럴 우드 : 가격도 싸고 쓰고나면 손에 나무냄새 배는데 ㅆㅅㅌㅊ
 
WOPEX(볼팍스) : 쓰레기다. 깎으려고 하면 연필깎이 고장난다. 그렇다고 칼로도 잘 안 깎인다.

마스 루모그래프
:마스 에고소프트
:마스 에고소프트 점보
:마스 루모그래프 점보
:마스 스테노픽스(단종)

동아연필[편집]

국내 유명 필기구기업 중 사실상 유일하게 국내에서 연필 만들고 있다.

오피스 펜슬 (학교나 집,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국산 노란연필.) (딕슨연필은 레몬색상,동아연필은 진한 노랑이다.)

민트스쿨 (민트색으로 된 사무용 연필이다.)

파블 (H심 같은 연한심은 단종됬다. HB, B심계열 생산 중)

i파블 (파블의 삼각연필버전이다)
슈프림 (한정판)
은나노 (흔한 항균기능 넣은 거다)
그라피코 (파블의 고급포지션을 맡는 연필이다.)

디자인 (단종)

하이포리마 (단종)

동아100 (단종)

네츄럴 (코팅된 원목 연필, 품질은 나름 우수하나 비싼가격에 단종)

컴퓨터 (OMR 마킹지에 마킹하는 연필, 단종)

O.M.R <오.엠.알> (똑같이 마킹용, 단종)

문화연필[편집]

직접 공장을 운영했는데 중국의 마르코 연필에게 외주맡겨서 생산하고 있다. 그래도 연필심은 직접 생산하고 있는 모양이다. 예전에 가동했던 공장은 아직 남아있는데 신기하게도 연필이 있는 성 모양이다.

더존 (몇년전에는 학교에서 미술용으로 썻지만,톰보우에 밀렸다.)

골드 펜슬

더존 플러스 999 (단종)


모나미[편집]

모나미는 예전에 오로라 라는 기업을 인수해서 연필을 생산하다가 연필의 수요 급락과 여러 요인으로 연필을 사업을 접었다가 나중에 다시 연필사업에 진출했다. (지금은 국내 생산 안하고 중국 여러 기업으로부터 납품받는다고 들었다.)

바우하우스 (마킹용, 삼각, 삼각+지우개, +지우개)

흑룡 (과거 오로라 시절부터 모나미 인수 후에도 생산했던 연필, 단종)

흑&백 (원형연필, 단종)

노다지 (연필 지상자가 금괴 닮은 황금색 연필, 단종)

미쓰비시 연필[편집]

미쯔비시라고도 읽는다. 미쓰비시 그룹이라는 전범기업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다.

유니, 하이유니 연필은 진짜 부드럽게 잘써진다. 유난히 국내 가격이 조금 비싸다. 카스텔 9000보다 비싼듯

{연필}

9000

9800

유니

유니스타

하이유니

톰보우[편집]

더존연필을 밀어내고,문방구에서도 보이는 일제 연필이다.

{라인}

8900

모노 J : 미대생들이 좋아한다는 그 연필이며, 과거에는 모나미가 모노 J에 쓰이는 연필심을 구해서 생산한 적이 있다.

모노 : 일반적인 연필이다 모노 J랑 다르게 뒷부분이 마감되있다.

모노 100 : 부드럽고 좋은데 비싸다. 한자루당 소매점에서는 거의 3천원 한다. 그리고 일본산이었다가 베트남 생산으로 전환됬고 품질차이가 좀 느껴진다고 한다. 모노 시리즈 중 나름 하이엔드급인데 많이 아쉽다.

팔로미노[편집]

전설의 연필이라 불리는 블랙윙 연필을 복각해서 판매중인 브랜드이다.

(블랙윙 연필은 독일의 '에버하르드 파버'에서 생산했다가, 1980~88에 회사가 사라지면서 단종됬었다.지금도 오리지날 블랙윙 연필은 고가에 거래된다.)

ㄴ 현행 블랙윙은 일본에서 생산한 흑연심으로 조립되는 방식이다.

특징으로는 연필 뒤에 지우개가 납작붓모양으로 생겼다는 점, 한자루당 2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1,000~2,000원대에 판매된다.)

라인
블랙윙(4b)
블랙윙 펄(3b)
블랙윙 602(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