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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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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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단순히 먹튀에서 그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돈만 처먹고 배를 짼 양심없는 철면피들입니다. 고액연봉이면 비록 거기에 걸맞는 돈값은 못 하더라도 상식적인 수준인 성적을 내야 하는데 이 놈들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아예 부상으로 나가리가 되거나 장기부진에 빠져 하는 거 없이 그냥 돈만 처먹는 놈들입니다. 야 성적으로 돈값 못 할 것 같으면 처먹은 돈으로 기부해서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이나 사랑의 골든글러브라도 받아라!!! 성적을 못 내면 양심상 기부라도 해야지 ㅉㅉ

KBO 리그 감동님
	왕동님 (SSG 랜더스)		적폐님 (키움 히어로즈)
파일:LG트윈스.PNG	계동님 (LG 트윈스)		깡통님 (kt 위즈)
	한남동님 (KIA 타이거즈)		인권님 (NC 다이노스)
	만동님 (삼성 라이온즈)		서튼동님 (롯데 자이언츠)
	푼동님 (두산 베어스)		궁금님 (한화 이글스)

염경엽 Kyoungyoub Youm LG 트윈스 감독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68년 3월 1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선수 정보
신장	178 cm
체중	64 kg
입단	1991년 2차 1순위 태평양 돌핀스
투타	우투우타
포시션	내야수(유격수)
학력	광주서석초-충장중-광주제일고-고려대
선수경력	태평양 돌핀스 (1991 ~ 1995) 현대 유니콘스 (1996 ~ 2000)
프런트경력	현대 유니콘스 스카우트-(2001 ~ 2006) LG 트윈스 스카우트-(2008) LG 트윈스 운영팀장-(2009) SK 와이번스 단장-(2017~2018)
지도자경력	현대 유니콘스 수비코치-(2007) LG 트윈스 수비코치-(2010 ~ 2011) 넥센 히어로즈 작전.주루코치-(2012) 넥센 히어로즈 감독-(2013 ~2016) SK 와이번스 감독-(2019~2020) LG 트윈스 감독 (2023~)

한때 히어로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감독.

강병철, 이만수, 김용희를 잇는 씹솩 역사상 최악의 감독.

응 가을야구 ㅂㅅ 새끼

제 4대 런동님

가을야구만 되는 물개라고 까이는 로이스터보다 단기전을 못한다. 역대 가을야구 성적을 보면 밴 헤켄 나올때만 이겼다.

ㄴ엄밀히 말하면 2014 한국시리즈부터 밴 성님 나올 때 아니면 다 졌다.

사실 84년 꼴데랑 상황이 똑같다. 단지 차이는 강병철은 최동원을 5번 내보내서 4번 이겼고 염경엽은 벤헤켄을 한번밖에 안내보냈다는거...

어휴 그러게 벤헤켄 선발 3번 시켰어야지 ㅉㅉ 정규시즌도 아니고 포스트시즌인데~ 헤켄아 우짜겠노 여까지 왔는데

조상우를 넘 좋아해서 매일 등판시킨 끝에, 초짜 김태형한테 캐발리고 범돡 한국시리즈 보내준 일등공신이다. 또 전직 쥐 코치 경력을 살려 쥐 플레이오프까지 보내준 고마운 분이다. 쥐애들은 까지 말고 칭찬해라.

시발 편집 존나 빠르넼ㅋㅋㅋㅋㅋㅋㅋ

9게임차를 지워버리는 능력을 가진 명장이다 염갈량 찬양해

그리고 LG 트윈스에서 다시 염갈량 신화를 이어나가려고 하신다.

주옥같은 그의 명언

니가 국대 4번타자냐?

-13년 느릿느릿 덕아웃으로 걸어가는 최경철에게 쓴소리를 하며-

니가 왜 트레이드 됐는지 알겟다

-14년 윤선물에게 쓴소리를 하며-

삼성전과 견제가 장점이다.

-15년 피어밴드를 보고-

대니돈은 홈런타자가 아니라 중장거리 타자

-16년 새로운 외국인타자 대니 돈을 평가하며-

장점이 없는게 장점이다

-16년 신 외국인투수 코좆좆을 평가하며-

연승할땐 연승을 끊어주고 연패할땐 연패를 이어주는...

-16년 피어밴드를 평하며-

내가 생각하는 명예와 야구관에 ‘밀약’과 ‘배신’은 없다. 여기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SK가 아니라 그 어떤 팀도 갈 생각이 없다. 다른 팀엔 안 갈 것이다." 그것이 넥센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느 팀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1년 먼저 팀을 떠난 만큼 다음해는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라 생각한다.

- SK 단장으로 가기 1달 전 언론에 언플을 하며

유재신은 내 양아들이다.

- 오늘도 1군 엔트리에 어제 도루하다 뒤지고 타격에서 삼구삼진당한 유재신을 박아놓으면서

똑바로 서라 조상우!

- 15년 준플 내내 총 150구를 던져 퍼져버린 조상우를 4점차 리드 상황에서 또 등판시키며

선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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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타격을 존나 못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타자는 멘도사 라인에서 허우적대거나 멘도사 라인에도 못 미치는 타격에 답이 없는 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놈들의 발암 타격을 보고 입은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파일:윽동균.JPG

이 문서는 절대 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냥 못하는 나일리지 처먹은 선수를 다룹니다. 이런 안 터지는 병신들은 평생 안 터지니 기대하지 말고 빨리 갖다 버립시다.

병신이었다. 통산타율이 1할대 후반으로 500경기 이상 출전한 타자 중 역대 최악의 성적. 커리어하이라는게 1994년의 .212였다. 2할6푼까지도 까긴했는데 이때는 규타를 못채웠다. 근데 고교시절에는 장타자였다고 한다. 이때 고향친구가 김기태 눕동이고 고교 후배가 이종범으로, 사실 중학교때 유급해서 염감이 1살 형이다. 그 이후로 눕동은 형 염감을 위해 감독 부임 후 승수를 아낌없이 퍼주었다. 불알친구니뮤ㅠ 그래도 염감이 훗날 눕동한테 서동욱을 조공했다.

이점에서 고교시절 엄청나게 갈굼을 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호성이랑 원래대로라면 친구인데 유급해서 후배가 되었으니깐. 김기태야 원래 동생인데 염경엽은 엄청 짜증났을거같다. 하지만 그 4번타자께서 일찍 뒈졌으니 진실은 알길이 없다.

롯데와의 악연도 있다. 1993년에 박정태의 다리를 부러뜨려 시즌아웃시켜 그 해 롯데를 폭망시킨 장본인이다. 원인이라고 한다면 충돌 때문이었지만.

타격이 시망인데도 중용된건, 초창기 태평양-현대가 디립게 못치는 물방망이였고, 이 와중에 그의 수비와 주루는 쓸만했기 때문이다. 지금 넥센으로 치면 유재신+김지수. 그러나 1996년 고교 최고 유망주 박진만이 오면서 백업으로 밀려났고, 2001년 전해 우승은 하고 정명원 은퇴식에 꼽사리 껴서 은퇴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소위 오렌지족 내지는 야타족이었는 듯 옷도 잘 입고 돈도 차도 있고 해서 연습 게을리하다 백업신세 됐다고

코치&프론트 시절

그후 현대 유니콘스 스카우트와 운영팀을 거쳐 현대 단물 다빠지고 오늘 내일 할때 되서야 겨우겨우 코치를 맡았다. 그러나 그 직후 현대가 망하고, 히어로즈로 재창단 되면서 빌리장석의 귀신같은 트레이드에 반발, 본인이 원하는 수비코치를 해줄수 있는구단인 LG로 가게된다. 이 시점 당시 두산, SK에서도 오퍼가 왔었지만 코치 시켜준다는 것에 혹해서 LG로 간셈. 쥐들이 주장하기에는 파벌을 업고 구단을 좌지우지했다는데 개소리고, 쥐 애들이 그렇게 빠는 페타지니 데려온게 LG 스카우트팀 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염감이였고, 1차지명으로 오지환 데려오고 팜이 박살나는 걸 가까스로 살렸다. 즉 스카우트 팀을 운영하면서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는 것. 실제로 2007년까지 스카우트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휘하던 이효봉 대신에 염감을 넣은 것을 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참고로 이때 요미우리에서 2군감동을 맡고있었던 눕동님을 LG로 끌어오기도 했다. 단 염감이 까이는 이유는 2010년 코치 부임 후의 일인데 당시 수비코치였고, 선수들 수비능력이 좋아지지 않았다는게 요지다. 뭐 수비코치보단 주루코치로 활약한 걸 보면 못한 건 맞는듯. 뭐 자기들 레전드 유지현,서용빈도 코치 못하면 까는 마당에 염감이라고 오죽했을까 싶다. 암튼 파벌설에 휩싸이면서 온갖 액막이용으로 욕은 다 먹어 이때 수명이 많이 늘었다.

2012년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김시진 빙동님이 다시 그를 불러 주루코치를 맡기고, 이때부터 서건창의 도루 능력 향상과 강정호,박병호가 20-20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주루능력이 개선되면서 좋은 평을 얻었고, 시즌 후반 그 좋은 전력에도 DTD빔을 맞아 하위권에 내려앉자, 빌리장석의 결단으로 미팅 장소에서 바로 감독으로 부임한다. 본인들 말로는 큰 배팅이라고.

감독시절&평가

2013년

넥센을 본격적으로 도약시킨 해. 특히 겆이 바이블 갑인 705 대첩 등 명승부도 많이 만들고, 빙시진때와 다른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귀신같은 작전을 잘 쓴다고 염갈량이라 별명이 붙였다. 그러나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가을 단골 두산과 물오른 귀피갑을 만나 웬 외야수의 총검술과 참치 먼저감이 나비효과가 되어 5차전까지 가는 졸전끝에 리버스 스윕으로 광탈한다.

2014년

40홈런 유격수 강정호,201안타 2루수 서건창, 52홈런 1루수 박병호, 좋은 수비의 외야수 유한준 + 알파인 역대 최고의 타선을 가지고 우승 못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으나 반경기차로 우승을 놓친 것이고 애초에 선발에 사람이 앤디 밴 헤켄 밖에 없었으니 씹 야알못이 아닌 이상 큰 과오는 범하지 않았다. 근데 엔씨한테 이때부터 호구잡혔다.

2015년

개 씹 망한 시즌, 염네바야시 킬경엽콘의 해. 한현희의 선발전환으로 인한 필승조 공백을 짭승락으로 막으려 했으나 실패 손승락의 부진과 더불어 조상우의 기록적인 혹사(준 권혁급 =0.8 권혁급 혹사라고 생각하면 된다)와 한현희 선발을 강한 셋업 위한 방책이었다며 아가리의 끝을 보여준 시즌. 염경엽 감독생활 최악의 시기이며 경질론 까지 대두되었으나 2016년도 감독직을 이어가게 되었다. 2016년을 보면 이때는 세이콘이 빙의한게 틀림없다.

2016년

37의 WAR유출로 꼴찌가 확실시 된 팀을 3위까지 이끈 명장. 초반 조상우의 나가리 때 혀갤러들이 욕을 존나게 해댔지만 2군에서 올린 선수 중 신재영이라는 걸출한 투수를 발굴하고 박주현이라는 쓸만한 유망주 5선발을 발굴, 손혁의 힘을 빌려서인지 좆상수로 불리던 김상수를 킹상수로 만들고 손승락의 빈자리를 김세현으로 완벽히 틀어막으며 자신의 야구가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고 있는 시즌. 작년에 혹사를보고 느낀게있는지 불펜을 3연투시키면 2일이상 쉬게한다. 게다가 선수이탈+이장석 법정공방+승부주작 쓰라린 맞고도 이 성적이다. 대단하다. 대단해. 그런데 리장석과 파워 게임을 벌여 슼과 물밑 작업을 벌였고, 본인부터 솔선해서 런할 생각을 내비췄다. 그 결과 선수단 분위기 개판나고, 준플 시작부터 온갖 노답 경기력을 보이더니만 4차전 패배하자마자 런했다. 아직도 1차전 맥그레기 내고 마지막 대타 김웅빈냈는지 이해가 안간다.

파일:염경엽 어록.PNG

그가 얼마나 투수를 아끼고 선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인터뷰.

근데 씨발 솔직히 앰창까고 틀린 말 아닌데? 설마 #성현 가을마정길한테 뭘 기대했던 놈 있냐? 있으면 그게 정신병자지

전신샷

내 一生 英雄과 勝利를 爲하여.

ㄴ 영웅이 아니라 비룡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지나가던 꼴데팬

니네 꼴찌경쟁하던 팀을 가을야구 시켜준 감독한테 너무하는거 아니냐

빙시-델동 강점기 겪어볼래?

델동은 인정하지만 빙시진은 니네가 사간거잖아

델파이 기법 니들이 썼잖아 자업자득

ㅅㅂ 우리가 델동 불렀냐

ㄴ제발 델고 가라 ㅅㅂ

감독시절 보여준 특징

1. 병신같은 작전

중요한 타이밍에 주루사 도루실패 번트실패가 많다. 염갈량이라고 애들이 빨아제끼니까 진짜 귀신같은 작전 잘 쓰는 줄 안다.

2. 투수 못키움

3년내내 불펜을 존나 굴렸다. 사실 선발에 밤성님,밴느 둘밖에 없었던 탓이 크다. 근데 그러면 키우기라도 해야하는데 선발 안 키우려한게 더 정확하다. 납레기,짱효,머우 이런 폐급애들을 선발로 박으려 했다. 이쯤되면 선구안부터가 의심스럽다. 원래 김건태나 김택형이나 이상민은 그렇게 밀어주고 빨았는데도 끝내 염감 통수를 제대로 치고 안터졌다.

3. 병신2번타자

드럽게 못치고 번트도 드럽게 못대는 애들을 2번에 놓는다.(ex 컨도,로티노,좆우람) 14이택근 21홈런 91타점????????????-그때는 못치는 새끼가 없었잖아 넥센 최전성기인데

ㄴ 이인간하고 하는짓이 똑같네. 아니 둘다 2번타자는 뇌에서 삭제했나? ㅋㅋㅋㅋㅋ

4. 요리

라면 잘끓인다. 차도 잘 끊인다.

5. 패션왕

옷은 잘 입는다. 시상식에 자기가 상받는 줄.

6. 말 잘함

입을 잘 턴다. 욕도 잘한다. 젊은 세이콘이라 언플과 내로남불도 잘한다. 예전에 애미뒤진 문우람의 플레이를 보고 욕 한바가지를 퍼부었다. 불어!불어!라고 외친걸 보아 주작한 미래를 본게 틀림없다. [1]

7. 코치를 조짐

전 실수한 거는 선수들에게 절대 얘기 안 합니다. 대신 코치를 조집니다. 주 피해자는 정수성,심재학. 홍원기는 비디오를 가지고 있는듯 하고, 죄만호는 결국 롯데로 도망가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

8.좆같을때 잘함

팀이 거지가되었을때 갑자기 신기한 능력으로 하반기에 팀을 3위까지 올리셨다. 2015년에 이정도만했으면 코시는 갔다 씨발.

그리고 준플 1승 3패로 LG에게 마산가는 길을 터줌 ㅅㄱ

9. 가을만 잘감 딱 비밀번호끊고 가을만 보내준다. 그 이후는 개노답. 혹여 거지들이 가을보내준거에 배불러 우승못한걸로 깐다고 타팀애들이 그러는데 2002년 코시 우승 전 칩성이나 매수두 시절 콩경문이나 꼴데 로꼴이 왜 까이는지 알면 답이 딱 나온다. 만일 머전네가 내후년에도 포시진출에 실패한다면 왕회장님의 지시로 섭외될지도 모를 일이다(올해는 구단도 기대를 버리고 꼴지준비 끝내놨으니)

10. 흐름을 못탐

치고 나갈때 확 못치고 나갔고 반대로 안좋은 분위기에는 본인부터 휩쓸려서 못뒤집었다. 이게 위에 얘기한 특징들 다 쌈싸먹고 남을거다. 상황에 따라 정석대로 가던가 꼼수를 쓰던가 해야하는데 자기 계산대로 안된다 먼가 어긋났다 싶으면 엄청 갈팡질팡했다. 박병호도 그렇고 넥센 애들이 대체로 새가슴들이 많은데 이쪽도 만만치 않았다. 그나마 끄동처럼 제 생각대로 아니면 훅 가진 않고 순간순간 땜질로 메꾸긴 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팀성적이나 선수에게나 결과가 똥이였다. 그 땜질의 대표가 염경엽의 애니콜 조상우와 유격수 전출장 김하성.

겉으로는 엄진근하고 입도 잘털었지만 은근 소심하고 잡생각도 많고 사람이 꽁한데가 있었다. 13준플 14코시처럼 손하나 꿈쩍 못하고 털리면 한없이 잘털렸고, 15 미디어데이때 김태형 아갈질에 놀아나 내내 멘붕한거보면 백퍼다.

11. 사실 염씨는 본인도 과거에 얘기했고 하고 자신도 싶어했다는 참모, 수석코치 타입이다. 괜히 콩경문 나간 두산이나 런동님이 이사람에게 러브콜 보낸게 아니다. 참모나 군사가 작전짜면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백퍼 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별 변수나 돌발상황이 득시글한데 야구가 더 그렇다. 그러면 총감독이 처음 낸 작전의 틀을 고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전술을 짜는데(13년도 한국시리즈의 류중일처럼) 염씨는 주어진 자원도 부족했고, 대처방식도 한 템포 늦긴 했고 자기는 이게 신의 한수다 하고 내지르지만 악수가 될때 어버버했다.(준플 마지막때 조상우가 털렸는데도 우리 상우찡이 다 해줄거 하고 넋놓다가, 점수 다주고 역전해서야 머우낼때 보면) 즉 염씨 실패는 구단의 병신짓도 크지만(염씨의 공로나 성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결과적으로 자기에 맞는 옷이 아니였기 때문. 그만큼 한계도 뚜렷했고, 특히 궁지에 몰리면 별다른 반격도 못하고 멘붕했다. 평생 참모업무만 보다가 히틀러가 대군 쥐어주고 네가 대장해 하고 무작정 소련으로 갔다가 말아먹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처럼. 참모타입인데 자기가 모두 총괄하고 관리해야하니 총대장 타입이 아니여서 딱 나오는데까지는 효율을 뽑지만, 그 이상의 성적은 안 나온다.

정리하자면 김성근, 김경문, 로이스터를 본받겠다고 한대로 적절히 저 셋을 닮았다고 보면 될 듯. 좋은 부분도 영 좋지 않은 부분도.

위대하신 염갈량의 가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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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 경기는 넥겆으로 기울었나? 막판 꼴칰에 고춧가루 처맞고 1경기 차이로 쥐에 밀려 3위로 4위팀 범돡과 준플 시작. 1차전 2차전 졸전 끝에 이것도 야구냐 라는 조롱을 받고 비밀요원 홍삼 덕에 겨우겨우 끝내기로 이김. 이때만해도 넥겆애들 모두 첫 포시에 2연승하니 나머지 한경기 이기고 좆쥐 바르러 잠실간다!이랬었다. 근데 3,4차전 내리졌는데 밴느가 칰재훈따위한테 홈런까지 쳐맞고 박참치가 집에 먼저 가느라 침몰. 마지막 5차전도 윾힉판에 꽁꽁 틀어막히다가 박뱅이 9회말에 동점 뽀록홈런 터트려 잠시 호흡기 붙임. 그러면 머함 연장에서 질수엄뜸!을 시전하며 락이형 내려오자마자 융구가 돼준석에게 홈런쳐맞고 그대로 광 ㅋ 탈 ㅋ 로 범돡 플옵 진출에 큰 공을 세움. 전적 2승 3패. 그것도 리버스 스윕. 돡과 잠실의 주인을 가르는 현실에 쥐팬들은 고마워요 겆센!을 외치며 싱글벙글했다. 락앤락형아가 4이닝 64구로 당시 넥센 선발들 수준으로 던져서 또 쓸 수 없긴 했는데 왜 하필 융구였을까...이때 팬티끈 투런도 나와서 1실점했다면 끝내기였는데

2014 시즌 : 밴느 시리즈. 0.5게임 차이로 1,2위가 갈려 칩성에 1위를 내주고 콩을 까면서 2위로 플옵부터 시작. 콩의 전조는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엔씨X바르고 올라온 쥐와 플옵에서 맞붙음. 2차전 밴느내고도 신정락 못뚫어 지긴 했지만 소사,오재앙가너의 역투로 3승 1패로 코시 진출. 생각해보면 이 플옵은 겆센의 필승 공식인 밴패패를 깬 유일한 포시 경기다. 그리고 올라간 코시, 1차전이기면 전체 시리즈 승률이 빵빵 올라간다는 법칙을 무시하고 4차전 무한준이 하드캐리한 경기빼면 쳐발렸다. 불빠따는 식어버리고 밴느빼면 소사,오재앙,한돈, 조돈, 락 등등 나오는 투수들은 퍼져서 족족 칩성 나바로와 아이들에 뚜까맞고 불지른데다가 3차전 이택근 강정호 서건창 충돌 수비, 5차전 강정호 알까기로 그동안 겆에 지적받던 수비불안이 발목을 잡더니만 6차전은 쪽도 못쓰고 처발렸다. 유이하게 이긴 1,4차전은 밴느가 선발 나온 경기. 이 시즌은 넥겆 최고 시즌으로 후술되었지만 세이브왕, 승률왕, 다승왕, 홈런왕, 염감 고향 레전드도 못한 40홈런 유격수, 128경기 200안타 타격왕&득점왕, 홀드왕 등등 타이틀이란 타이틀은 다 따둔 상태였다. 근데 처발림 ㅋ 솔까 밴느빼면 선발 없다손 쳐도(3선발 밴소오), 01년 범돡은 10승 투수 하나도 없고 오로지 빠따만 믿고 칩성 발랐다. 5차전은 끝내기 처맞고 멘탈나가 실실 쪼갰다. 선배 각동님도 10년 코시 4차전 솩에 처발릴때 처웃던게 잡히더니 배운 모양이다. 그러면서 6차전 깨지고 그제서야 꼭 이기고 싶었다며 질질 짜며 입을 털어 동정표를 얻음. 플옵 전적 3승 1패/코시 전적 2밴 4패. 우승적기를 놓친 염감은 결국 무리수를 두기 시작하는데...

2015 시즌 : 조돈 시리즈. 정말이다. 또!작년의 교훈을 본받아 0.5 게임차로(ㅋㅋㅋ) 3,4위가 갈려 4위로 5위팀과 최초의 와카를 치르는 영광을 개크보에 수여받음. 1회부터 볼넷 3개를 주며 자멸하던 오랄킴을 못뚫고 경기 운용이 꼬이더니 비밀겆 김성현의 히 드랍 더 볼로 가까스로 진출, 이때도 44갑 실책 아녔음 윤석민은 걍 후라이굽고 또 연장갔을걸? 조상우는 이때부터 나왔다. 플옵은 미디어데이때 조상우를 쓰면 유혈사태가 난다는 돡태형의 경고를 씹어먹더니만 1차전 김재호 사구 오심을 걍 흘러넘기고 박건우에 끝내기 처맞음. 2차전 장원준 함덕주 이현승 못뚫고 오재혐 벤클에 쫄더니만 걍 져버림. 끝나고 인터뷰에서 돡이 우릴 시비걸어요 징징 거린건 덤. 3차전 밴느니까 당연 이김. 4차전 자~알 이기면서 5차전을 대비하나 싶더니만 허구라와 서와잭의 가호를 받아 넥겆 팬들이 아직도 자다가 벌떡 일어난다는 악몽의 9회초가 시작. 준플 내내 일수찍으며 도합 150구를 던진 퍼진 조상우가 또또!등판. 올라오자마자 연거푸 쳐맞더니만 5:9 스코어가 11:9로 바뀌는 미라클을 보게 됨. 참고로 포스트시즌 경기 최다 득점차 역전승 기록 갱신을 퍼먹여줌. 돡한테. 미라클 두의 팀컬러를 제대로 살려줬다. 이때 모든 넥겆팬들이 뒤집어졌다. 게다가 이 경기후 횡령왕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난중에 횡령왕이 이때 경질하려다 참았다고 입을 털었기 때문. ㅅㅂ 솔까 이때 자르고 나갔음 더 안 추해졌을거다. 이 시즌 무한준,박뱅은 커하를 찍었다. 피밴,슈나이더가 홈런왕/삼진왕 경쟁하며 졸라 못해도 끝내 버텼다. 하다못해 박참치,틀딱근도 10홈런 이상을 쳤다. 이 결과로 돡은 포풍버프를 받아 플옵 꺾고 도박논란으로 선발중계마무으리가 하나씩 빠진 삼성을 털며 코시 빈집털이에 성공해 우승함. 비곰 염갈량 니뮤ㅠㅠ 와카 전적 2(1+1)승/준플 전적 1밴 3패.

2016 시즌 : 정규시즌 : 역시 넥겆의 명장 염갈량니뮤!!/준플레이오프 : ㅅㅂ 런경엽 @#%/ . 전년도 혹사로 조돈 한돈 사이좋게 나가리됨. 그래도 막상 나름 재평가를 받고 염갈량이라 후장까지 칭송받으며 3위로 홍갸와 한국시리즈같은 와카를 치르고 올라온 쥐와 준플에서 붙음. 근데 1차전 밴느는 늙었으니 맥그레기가 선발!이라며 넥겆이 아닌 야구팬들도 밴느 아님 지는 애들이 왜?라며 의문을 자아내는 가운데, 윤속물의 삽질에서 시작한 1차전 당연히 쥐에 쳐발림. 2차전 당연히 밴느의 역투와 임거금의 한방으로 이김. 3차전 비맞아서 눈깔뒤진 박참치의 2루타로 쥐가 리드, 4차전 4:0으로 앞서가더니만 또또!맥그레기의 혜자피칭과 윤속물,김비틀의 수비 지랄로 1점차로 깨짐. 그러면서 마지막에 김웅빈을 대타로 내며 난 이 경기 끝내 이길 생각 없어염 뿌우! 그러더니만 끝나고 10분도 안되서 기자들 앞에서 준비한 출사퇴표를 읽으면서 RUN&RuN!했다. 아예 작정하고 런할 생각만 가득했다. 이 시즌 조돈 한돈이 나가리 됐지만 신재영이 발굴되고 김하성이 20-20을 하고 서건창이 부활했고 밴느가 돌아왔고 킹상수와 보-근,룸갓,뇌뇌,윤속물,우끼가 타이틀따거나 커하를 찍었다. 준플 전적 1밴 3패. 어째 15년과 스코어가 바뀐게 없냐??? 게다가 3위를 하긴 했지만 1돡과 A콱, 콩씨와 넥을 뺀 6팀이 그야말로 도그파이트 모드라 알아서 퍼져가는데도 후반기에 황덕균 호투빼면 선발후보들 다 나가리되고 유격수 수비 혹사를 당한 비틀이도 퍼지는 등 구단 전체가 반쯤 넋이 빠진 듯한 플레이를 해서 혀갤도 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꼈는데 인천으로 도망가면서 그대로 폭발해버렸었다. 신재영 발굴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재영이 이때 인생시즌 안 보냈더라면 제2의 한현희 내지는 제2의 조상우는 나왔을게 뻔할뻔자였다. 안그래도 원래 불펜으로 쓰려다가 조툰 망가지니까 급히 올렸는데 선발로 터졌다. 추후 재평가 시급한 요소가 많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

(소름주의)콩경문과 평행이론

• 선수시절 타격이 ㅄ이였다.(콩갱 타율 0.220/염감 타율 0.195)

• 선수시절 우승경력은 있다.(콩갱:ob원년 우승/염감 : 현머98,00우승)

• 고향 연고팀과 현역뛴 팀이 다르다.(콩갱 : 고향은 인천인데 충청OB/염감 : 팡주인데 인천 태평양)

• 선수시절 그 실력에도 주전은 꿰찼는데 대체재오니 쫒겨남.(콩갱은 돡태형,염감은 만두)

• 코치시절 읍읍스러운 일로 욕을 뒤지게 먹음(콩캥:합법/염감:파벌썰)

• 자기가 현역때 뛴 팀과 인연있는 팀 감독으로 부임함.

• 자기 후임 감독과 선수시절 한팀에서 같이 뛴적이 있다.(포수 콩갱 - 투수 커동/대수비 염감 - 대타 유동)

• 호구를 잘잡힌다. 호구왔능가?(콩갱-세이콘/염감-콩갱)

• 정규시즌에는 극강, 포스트시즌만 나가면 온 지랄을 떨면서 콩까거나 광탈해서 팬들 멘붕 시킴.

• 둘다 처음 진출한 한국시리즈 맞상대가 칩성. 쳐발려 콩을 깜.(콩갱:05 코시 4전 전패/염감:14 코시 2승 4패)

• 선수단 관리가 꽝임. 꼭 크게 사고치는 애 하나는 나옴.(임삿갓과 범죄두 그 자체/겆은 강정호,김민우,신현철 음주,룸영민)

• 불펜혹사를 좋아하고 선발을 안키우고 안믿음. 그리 혹사를 시키고 굴려도 우승은 못함.(콩갱:KILL 라인을 킬함. 염감은 조한손을 스칼렛함.)

• 포시때 다른 팀 4선발로 나갈때 3선발밀어서 줘털림.(리오스-랜들-김명제/밴헤켄-소사-오재앙)

• 외국인 선발만 좋아함. 근데 걔네빼면 다 허수아비.

• 종교가 불교로 같다. 불심으로!대동단결!

• 가을야구때 유격수가 알까서 좆망.(10플옵 박속닌 공 히드랍볼해 끝내기 내준 손시헌/14 코시 5차전 킁킁이 공 알깐 강정호)

• 입털고 RUN함.

그외 정말 기타사항

- 살 정말 안 찐단다. 부러울거 같지? 근데 그거 아니다. 게다가 이 감독님, 시즌 중에는 입맛 더럽게없어서 잘 안 먹는단다. 하루 1끼 겨우 먹고 오후에 피곤하면 에스프레소 진하게 타서 마시는게 전부라고 하더라. 이거 갓지풍이 와도 그른거다. 저 X나 예민한 성격덩어리 감독님은 답이 없다.

- 저 살 안찌는 것 때문에 불쌍한 우리의 갓지풍은 종신 계약이 사실상 확정될거 같았다. 그러나 염감은 종신 감독이 아니었고, 결국 갓지풍도 염감이 나가고 1년 뒤 kt로 갔다.

- 선글라스 포스가 쩐다. 얼굴은 존나 선량하게 생겼는데 선글라스 끼우면..... 사람이 변하는거 같다. 그분을 닮았다. 이 문서 전신샷 부분을 참조.

뇌피셜

내년에 솩으로 간다는 카더라가 있다. 솩충이들은 끄동님 쫓아내고 대신 와달라고 하는 중이고 거지들은 떠나지 말아달라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 중이다.

응 아냐. 엠팍 발 뇌피셜에 솩레발떠는 거지.

뇌피셜이 정설인 양 떠돌자 본인이 직접 흔들면 다 떠나겠다고 쐐기를 박았다. 솩충이새끼들 김치국만 한 그릇 시원하게 마셨네 ㅋㅋㅋ

ㄴ 응 솩레발 적중 물론 단장이지만

그러나 어쩠든 솩단장으로 가면서 카더라가 완전히 틀린것만은 아니게 되었다.

결국 2019시즌부터 감독질을 한다.

런한뒤 솩단장 취임

런동님 비긴즈, 런동님 리턴즈에 이은 런동님 라이즈

경기 끝나고 10분도 안되서 런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정을 보여주었다

염경엽이 원고까지 준비해서 나 나간다고 선빵을 때리자 넥센 프런트는 시발 저 새끼 우리가 먼저 짜를거였는데 지가 먼저 선빵쳤네 하고 당황해했다, 런 하기 이전에 어차피 넥센이 이 인간 짜르려고 했다는 거니 어찌되었던 나가는건 필연적이었다. 애시당초 그전부터 염씨와 이장석 사이가 별로였다고 하니 뭐 볼꺼있나, 염씨가 먼저 런하면서 막판에 이장석과 넥센에 빅엿 날린거. 사실 염씨가 좆쥐에 있었던 이유도 현대를 이장석이 인수했을 때 이장석과 트러블 생겨서였다. 그러다가 좆쥐에서 정치썰 나서 사퇴한 그를 면접 끝에 감독으로 받아주면서 오월동주를 한 셈이었는데, 애초부터 트러블 있던 사이였던 두 사람이 3년이나 한 팀에서 같이 일한 것도 용한 거였다.

그나저나 염씨가 이장석이랑 사이 안 좋다는 건 이미 16시즌 기사로 나오는 덕에 다들 아는 사실이었는데 진짜 엔간히도 싫었는지 아예 끝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튀어버리는 걸 보면 대체 이장석이 뭐 재떨이라도 던졌나 싶긴 하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포시 감독이 아주 작정하고 사퇴문까지 준비하는건 무슨 경우냐, 결국 보이는 모양새가 '에라이 가을야구고 나발이고 튈란다'라는꼴이니 런동으로써의 자질을 역력하게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몇주 전 기사에서 "만약 내가 다 놓고 떠난다면, 부족한 야구 공부를 할 것이다. 해설을 하게되면 밖에서 야구를 볼 수도 있는 장점도 있다."고 했는데 저래놓고 진짜 인천으로 튀면 세이콘급 언플의 달인으로 봐야. 그렇지 않고 진짜 1~2년 정도 야인 생활을 하는거면 가라앉는 배에 빠지기 싫어서 런한거니 참작의 여지는 있다만, 애시당초 차포 다 떼고 병신전력으로 가을야구 했는데 이장석이 횡령으로 돈 먹은 주제에 투자를 안해서 염씨가 빡쳤다는 얘기도 나오는 마당이니 이런 경우라면 장석꾼도 만만치 않게 욕을 먹을 것이다.

ㄴ 애초에 본인이 포시전부터 코시우승 못하면 나간다고 공언한바가 있다.

일단 본인입으로 SK 안간다고 하는데 일단 SK 감독 선임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솩동님 타이틀 존치 여부를 결정해야 할 거 같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9&aid=0002884303

스포츠동아 단독보도에 따르면 "1년은 무조건 쉰다", "미국으로 가서 메이쟈리그 시스템을 공부해 보고 싶다"고 했단다. http://sports.donga.com/3/all/20161018/80854129/1

근데 1년이라면 그 땐(2017년 시즌 종료 직후) 세이콘이나 격동님, 입동님 등 감독들 재계약 기간이 대거 걸린 해이다.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온갖 카더라가 떠돌 듯.

좆크보 토론회에 참석해서 스트존을 넓혀야 타신투병이 사라진다고 발언했다. 정작 심판인 숙부님은 스트존 넓히는 거 반대했다는 게 함정.

그리고 SK 와이번스 단장이 되면서 진정한 런동님으로 거듭나셨다~캬 거지네 통수가 얼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원래는 감독 얘기를 하다가 사전에 언론에 유출되는 바람에 감독은 힐먼님 선임하고 단장으로 보직을 바꾼거 같다. 그러거나 말거나 완벽한 통수지만ㅋㅋㅋㅋㅋ

미국간다고 했다가 카페 차리신다던 콩동님의 전철을 그대로 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감독은 외국인 감독에 단장은 경삼이 짜르고 염경엽이면 솩이 나름대로 내부 쇄신을 하긴 하려는가보다.

사실 구라친건 하나도 없다 카더라

"SK 감독으로 안 간다" → SK 단장으로 이적
"미국에서 야구 배우겠다" → 미국인에게 야구를 배우게 됨
"올해(2016년)에는 팀 안 옮긴다" → 2017년 1월에 이적

키야 정치인이네, 염네바야시 경엽콘 인정합니다.

결국 솩동님으로

혀갤럼들는(은) 사실 염경엽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혀갤럼들는(은) 사실상 염경엽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혀갤럼들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염경엽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힐동님이 가정 사정으로 재계약을 고사하고 팀을 코시 우승으로 이끈 뒤 미국으로 돌아가시자 그 뒤를 이어 정식으로 SK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합필이면 2년 연속 가을야구에 막판은 우승한 팀의 감독이 된지라 우승해도 본전일 거라며 혀갤에서 조온나게 싫어하고 있다. 가을야구도 보냈는데 너무 싫어하는거 아니냐고 하기엔 끝이 너무 안좋았으니.

근데 우승 못할건 뻔하다. 가을야구 뒤지게 약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거포자원 많다고 김동엽을 삼성에 주고, 반대급부로 2번으로 쓰겠다고 친정에서 양아들을 데려왔다. 대세인 강한 2번을 거스르는 트레이드를 하는 걸 보니 결국 우승할 실력은 안 되는 감독인가보다.(이부분 변호하자만 김동엽은 20호머치고도 War이 1도 안되는 상황이었고 틀드로 남태혁을 kt에서 받아온만큼 포지션문제도 있었다)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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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초반부터 1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말로는 야구는 선수들이 하는 거라고 입털더니 실제로는 자기식 스몰볼을 무리하게 이식하다 애들이 타격이 다 말려버렸다. 순전히 투수빨로 버티는 중.

하지만 김무관을 루키팀으로 내리자마자 빅이닝 경기가 종종 나오는거 보면 그냥 무관매직 디버프였던 거 같기도?

그와중에 강승호가 음주운전한거 숨기고 덕아웃에 있자 내보내라는등 개빡쳤다. ;; s:킬러}} 그리고 솩 공식 맛집 칰네들 신명나게 털어먹으며 4연승 중이다. 아예 16전 전승 기록 써보는 것도 왕조건설에 알맞을 거 같다. 하...

7월 17일...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쥐전을 위닝 확정하며 승패마진을 +30 이상 쌓으며 마무리했다. 전반기 동안 보여준 모습은 SK 팬으로서는 대만족.

공인구 계수 반발력 약화를 의식해 고종욱을 틀드하여 작전야구에 대비하였고, 실제로도 고종욱은 전반기 내내 날아다녔다.

3승 2패 3.56으로 나름 잘 던지던 브록 다익손을 이닝 소화력의 문제로 과감히 소사로 교체했다. 결과는 소사가 SK에서 쌓은 승수가 다익손의 총 승수보다 더 많다. 심지어 다익손이 거두고 있는 그 3승조차 SK에서 쌓은 거다.

또한 하재훈을 발굴하는 등 완벽한 불펜 건설에 성공했다. 하재훈은 투수 초년차에도 불과하고 1점대의 평균자책점에 세이브 1위, 블론과 피홈런은 단 1회에 불과하다. 그리고 절대로 안 터질 것 같던 서진용을 2점대의 홀드 1위 중간계투로 만들어 놓았고, 불안불안하던 김태훈도 보직을 옮긴 뒤 철벽 불펜으로 변모했다.

5월 내내 고구마 100개쯤 처먹은 것 같던 타선도 서서히 터지며 그야말로 완전체 완성.

유일한 문제는 키스톤 콤비가 여전히 씹창이 나 있는 것...강승호 이 새끼가 음주운전만 안 했어도 SK의 내야는 10년은 걱정 없었는데 아무리 염갈량이라도 주전 유격수의 음주운전은 예측할 수 없는 문제였다. 덕분에 안 그래도 실책왕인 김성현은 풀타임까지 뛰면서 하루라도 실책을 안 하면 혀에 가시가 돋는 병신이 되어 버렸다. 2루수도 최항은 여전히 터질 기미가 안 보이고 나주환은 나이 때문인지 예전 같지도 않고...

아무튼 키스톤 문제만 해결하면 염경엽의 2019 전망은 밝아 보인다.

암튼 8.7 70승 선점하며 돡갤 새기들의 어우두 망상을 깨부숴버렸다. 정규시즌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다. 사실 올해는 우승 확정이니 걱정없고 2루 퐈로 노리던 안치홍이 엘치홍이 되거나 수비 범위 축소로 2루수로 밥값이 가능할지가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다.

ㄴ응 아니야 9경기 차 뒤집힘

가을고자답게 DTD의 새로운 역사를 세우며 2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2019 SK 와이번스 발암 물질
무관매직 (3군행)	줄초상	콱전드 2019	뽀록놀부 (기아행)	공인구빨 후루꾸 1	대주자 조무사	유격수 조무사	투같새 (두산행)
음주운전쉿 (임의탈퇴)	좌완 박종훈	언제터질래	돌대가리	공인구빨 후루꾸 2	타자 조무사	88승 최종 3위	정규시즌 준우승 원흉

2019 KBO 5대 띵장
염통수 망천 (88승 초상집)	런닝맨(사퇴) 홍어 (개인통산 2호 런)	김한숨(사퇴) 떼껄룩스 (김한수 그 자체)	털무당 치킨 (1년 반짝)	양상치(사퇴) 꼴데 (연봉 1위 꼴찌)

는 무슨 플옵 피스윕 3위마감 ㅅㄱ

최정, 이재원과 함께 씹솩 가을야구 3대 역적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다.

역시 밴헤켄 없으면 이기도 못하는 좆병신 거품 그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래놓고 매년 받아가는 감독 연봉이 무려 7억이다. 선수 연봉으로도 7억이면 A급~S급이나 만져볼수 있는 큰돈인데 (참고로 한때 최다연봉 1위 자리를 유지한 심정수가 받은게 7억 5000만원이었고 마찬가지로 몇년간 라그 연봉킹이었던 김동주도 7억받았다.)

ㄴ선수도 아닌데 우승 한번도 못해본 감독이 연봉 7억? 염레기가 7억이면 과거 삼성 김응용이랑 두산 김인식은 최소 10억 받아야한다

플옵 이긴다고 4시간동안 회의하면서 정작 지는 아파서 살빠진다고 찡찡댔다.졸장 새끼 사퇴해

2020 시즌

감독님 여기는 니 아들키우는데가 아니에요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파일:나 화났다 프리저!.png

2020 SK 와이번스 발암 물질
		파일:Sk최재성.JPG			파일:손차훈.JPG
염갈통 (사퇴완료!)	69억	최승호	끝내기 폭투	솩종덕	염경엽 따까리 (교체됨)	타격폭망원흉	탈쥐조무사
파일:자전차왕 엄복동.jpg
그 탈것 (한화행)	콱전드1호	콱전드2호(방출)	콱전드3호	블론찬스	자동문 2호 (kt행)	무툴노망주(방출)	작년후루꾸
개노자1호기 (똥칰행)	개노자2호기 (퇴출완료)	하재앙	투수폭망원흉	서승호	퇴직해	해체해 씨발

2020 구단별 WORST 10
개씨발먹튀	죄가많아	팀 그 자체	겉멋충	머윈
개죄악	쳐죽일(사퇴완료!!)	염가놈(사퇴함)	조텩(사퇴)	모기업 그 자체

불과 2년전 우승했던 팀을 꼴찌로 쳐박고 있다.

전력보강해야할건 안하고 넥센 향우회만 계속 데려오더니 예견된 결과

벌써 10연패다. 솩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염경리 OUT를 외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같은 통신사의 lck의 t1팀 승수에도 못 미칠거 같다. 염통 시발련

5월 20일 연패 탈출했지만 다음 날 다시 개쳐발렸음.

첫째 아들 채태인 둘째 아들 윤석민 셋째 아들 김택형으로 양아들 야구를 하는 중이며 최근 김세현을 선발로 내서 킹엄 대체할거라고 하는걸 보면 미친게 분명하다.

5월 23일 그날답게 팀을 3연패로 꼴아박고 있다. 양심 있으면 제발 사퇴하자. 24일 끝내기로 이기긴 했다만 하재훈이 계속 블론하는게 심상치가 않다...

5월 24일 기준 용더칸과 함께 세기말의 지략대결을 펼치고 있다.

5월 26일 이현석을 수비강화랍시고 투입했고 그 교체로 인해 역전패했다.

다만 6월 들어 이흥련 영입 이후 안방도 안정화되며 5연승을 기록하며 덜 쓰레기가 되었기는 개뿔 콱전에서 작전을 모조리 실패하면서 경기를 말아먹었다.이쯤되면 이새끼가 감독새끼인지 궁금해진다.

참고로 염경엽 거지때 수석코치가 이강철, 투수코치가 손혁, 타격코치가 허문회다. 이 씹새끼 운용 방식을 따라하는 중이다. 좆크보에 초대형 민폐만 끼치네 씨발새꺄.

현재 SK 2군의 실태가 알려졌는데 김주한과 백승건을 제외하면 죄다 신인투수들인 상황에 2군에 투수가 5명밖에 안되서 야수들이 줄줄히 마운드에 오르는 대형 참사가 터지고 있다고 한다. 하기야 2군 감독이 델동님인 시점에서 이미 2군은 좆된거다. 머리속으론 대권도전하면서 실상은 9위찍고 2군마저 작살내고 트레이드는 죄다 조공이니 이게 씨발 정상적인 팀인가 싶다.

이태양에게 또다시 더 미팅을 시전해서 4시간동안 지랄을 했음이 확인되었다.

6월 19일 또 하재훈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4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하고서야 마무리를 바꾼다고 한다. 집단 마무리 체제로. 이대로라면 사퇴 형태로 짤리고 저어기 치킨쓰밖에 갈 데가 없을거 같다. 이새끼 언제 짤리냐?

8위 싸움을 하는데 김정빈을 갈아마시고 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파일:1593069530.gif

6월 25일 더블헤더 1차전 2회초 종료 후 공수교대 도중 실신해서 구급차에 실려갔다. 그래도 심각한 병은 아니길 바랄뿐이다.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다.

일단 감독직은 박경완이 대행으로 있다.

2달정도 안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8월 4일 아직 박경완이 대행하고있다.

9월 1일에 복귀한다 한다. 절붕이들은 절규중

한용덕의 승리! 이 문서는 한용덕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염경엽이 실신전에 9연패를 찍었는데 복귀후 5연패를 찍으며 개인 14연패. 2개월만에 겨우 복귀했지만 6일만에 다시 건강 이상이 발생하자 SK 구단측에선 염경엽을 일단 2020년 내내 쉬게하고 박경완 대행 체제로 1년을 마무리하는걸로 결정했다.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거품이 우수수 빠져서 이제 해설자 말고는 답이 없을듯. 시발새끼 드디어 꺼졌네

2023년, 염갈량은 LG의 우승 도전을 위해 돌아왔다.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이 문서는 종신감독님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팀을 말아먹어서 다른 팀들에게 감동을 준 감동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이 감독을 위해 따봉을 들어보입시다.

이 문서의 인물은 LG 트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LG 트윈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쥐빠들의 패드립에 시달릴 것입니다.

2023 LG 트윈스 발암 물질 파일:LG트윈스.PNG
돌머리	고로나	썩은창	또꾀병부림	자살특공대	124억	도박충
투심충	방출1순위	투수호소인1	투수호소인2	먹튀 그 자체	켈어준	투수호소인3
					파일:.jpg	파일:.jpg
코보이	수비불가	투수호소인4	거지산 이민호	틀드또망함	[[|']]	[[|']]

파일:우승 없는 우승청부사.PNG

그런데 2022년 11월 6일 구본능 구단주 대행의 픽으로 추정되는 선택에 의해 전격으로 LG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헤켄 없으면 가을야구에서 이겨보지도 못하는 새끼를 우승 도전을 위해 선임ㅋㅋㅋㅋ 좆쥐팬들은 일제히 구단주를 깠던 배지헌을 참기자라고 찬양하고 있고 류지현을 그리워 하고 있다.

이제 좆쥐가 구축한 시스템이 무너져내리고 좆쥐에서 또다시 넥벤져스나 솩벤져스 어셈블을 하기 위해 호구 트레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마침 단장도 트레이드 차 ㅋㅋㅋㅋㅋ

어짜피 팀이 좆명석 덕분에 해체수순 수준이라 조금 불쌍하긴 한데 앞으로 하는걸 보자.

시범경기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도루를 32개나 시도시키며 쥐팬들은 선수가 부상당할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정규시즌이 들어서자 부상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1위로 순항중이지만 2위에 비해 월등히 많은 33개의 도루를 시키고 20개나 실패하며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하고 있다.

자살야구를 하면서 도루사가 너무 많으니까 하는 말이 "나 같은 특색있는 감독이 있어야한다." 아니 근데 팬들이 싫어하잖아요 ㅋㅋㅋ

카미카제 야구를 반복한 끝에 4월 28일 양현종 강판시키고도 주루사만 5개를 찍으며 졌다.

도루 성공률이 60퍼를 왔다갔다하는데 이 양반은 그냥 막 뛰게 시킨다.

현재 푼동님과 함께 올해의 종신감동님 후보로 떠오르고있다

???: 야 하나 더 가져와!

콸콸

ㅗㅜㅑ 원액마신다야

???:경엽군....

다른데는 커피가 공짜야

갸모바

이 문서의 인물은 KIA의 비밀 호랑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사실 KIA 타이거즈의 스파이랑께. 오늘도 수많은 기아팬들이 이분들을 찬양하고 있당께. 본 인물을 욕보일 시 전기톱에 썰려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이랑께.

기아밖에 모르는 바보. 고향은 광주였지만 해태 지명을 못받은 원한 탓인지 감독되서는 기아를 탈탈 털었다. 심지어 자기 부랄친구 눕동도 탈탈 털었다. 그런데 작년부터 서동욱을 무상으로 조공하고 후반기부터 슬슬 기아전만 되면 라인업을 개노답으로 짜더니만, 와카까지 진출시켰다. 그리고 슼 단장으로 가서 기아 좋은 일만 골라서 한다.

노수광, 이홍구, 윤정우, 이성우 <-> 이명기, 김민식, 최정민, 노관현의 4:4 트레이드도 자세히 보면 갸가 개이득. 이 와중에 계산기 두들겨 본 적 없다 라면서 전 목동 계산기의 위엄을 드러냈다.

ㄴ다 헛소리고 모두 염경엽 감독의 큰 그림으로 드러났다

배힘찬 3억에 판 게 미안해서라는 썰이 있는데 서동욱 무상복지해준 걸로 끝난 거 아니었나?

김성근과의 관계

사실 별 접점은 없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세이콘을 동경하는지 조상우와 한현희를 갈아버리고 SK가선 서진용 김태훈을 갈아버리려고 노력중이다. 이제는 고우석 정우영이 갈릴 예정이다. 이미 갈렸지만. 쥐감독이 되면서 새끼콘을 수코로 데려왔다. 염백정+새끼콘이면 그냥 세이콘 선임한셈 아니냐?

염리타 VS 염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자꾸 그린야갤에 넥겆애들이 수령님!수령님이 그립습니다!수령님이 계셨음 못해도 3위! 하면서 울부짖으며 대전에 있는 모팀마냥 염리타를 양산하고 있다. 근데 착각하는데 넥겆이 꾸준한 강팀인줄 아나본데 솔까 요 몇년 선수팔이하다가 애들 뽀록터져 선수빨 톡톡히 보고 기아,엘쥐,칰이 밑밥 깔아줘서 그렇지, 모기업 없지 돈없지 구단주란 놈은 횡령이나 해대지 백업&투자도 안해주면 언젠가 거품빠진다. 한마디로 시대를 조올라 잘 태어난 분. 게다가 얘는 나이트,밴느,소사,끠밴 등 한시즌 외국인빨도 잘봤다. 게다가 염리타 애들 말로 염감이 키운 유산 지금 바지가 갈아마시면 박뱅 서겆창 밤성님 밴느 한돈 다 빙시진때 유산빨아님?

ㄴ꼬우면 가을야구 하든가...작년 3위팀을 물려받아서 가을야구 못했으면 욕먹는 건 당연하다. 김시진 유산 타령하는데 염경엽은 전년도 6위팀을 물려받아서 바로 첫해에 가을야구를 갔다. 16년도에 전년도 대비 WAR가 20이 넘게 빠져나갔는데 가을야구 했으면 채소한 16년도는 찬양받아 마땅한 것 아님? 솔직히 16년도에 못했어도 깔 사람은 악질 염까뿐이었을 것...게다가 16년도에는 후반기는 몰라도 전반기에는 외국인이라고 해봤자 피어밴드+코엘로였다. 물론 쟤들 둘이 오설리반보단 잘했다. 대니돈도 16년도엔 비교적 멀쩡한 용병이었고.

위에 염까도 적어놨지만 이렇게 투자 안해주는 팀에서 거품이든 뭐든 가을야구 보내줬으면 그것만으로 인정할만 한 거다. 투자를 받아서 잘하는 팀들이야 그만큼 감독이 별 노력을 안해도 가을야구 하는 거지만...갸, 쥐, 칰이 밑밥 깔아줬다고 그러는데 2017년에도 칰, 삼, 콱이 밑에 안정적으로 깔아주고 있다는 사실은 무시하는 것 같다.

염까들의 주장

1. 14년 세이브왕, 승률왕, 다승왕, 홈런왕, 40홈런 유격수, 200안타 타격왕&득점왕, 홀드왕 등등 타이틀은 다 두고도 코시 겨우 가서 우승도 못하고 2연콩까 캐발림-넥갤에도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주장인데 저때 칩성 마운드가 넥센 마운드에 비해 넘사벽으로 우수했고(애초에 넥센에서 투수란 저기 적힌 애들 외에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우승하고 싶었으면 로티노부터 바꿔줬어야 했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다. 0.5겜차로 순위 밀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넥센 마운드는 염경엽 시절 내내 믿을만한 몇몇 투수들을 제외하면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단기전에서는 마운드가 좋은 팀이 유리하다는 건 역대 포스트시즌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2. 주둥이를 잘 턴다-5연승 못한다 같은 황당한 인터뷰를 한다는 건 맞다. 그래서 염경엽이 선수 기죽이는 인터뷰라도 했는지?

3. 선발 육성 못한다-이건 애초에 선수팔이 시절에 투수 팔아먹었던 게 크다. 그래도 오재영, 김영민, 강윤구, 문성현 등에게 꾸준히 기회도 주고 키워보려고 노력을 안한 건 아니다. 한돈도 선발로 써보긴 했다. 도로 불펜으로 돌려서 그렇지...선발 부실해도 15년도까진 타격력으로 어찌어찌 가을야구 했었고 16년도에는 시즌 초 박주현을 나름대로 쏠쏠하게 써먹으면서 모처럼 선발이 받쳐주는 야구를 했었다. 17년도에 장정석도 신토불이4로 한동안 꿀을 빨긴 했었지만...

15년도 준플옵에서 조돈 갈아먹고도 돡에 처발린 건 욕먹을만 하다. 그놈의 쓸놈쓸 성향이 뭔지...물론 그 뒤에 본인도 반성하고 16년도에는 선수 그나마 안 갈아먹으려고 노력했던 건 안보이나보다.

16년도 준플옵에 양파고에 처발린 것도 욕먹을만은 한데 전반적으로 넥센 타자들이 16년도에 유독 엘쥐 선발투수들에게 약했고 팀 분위기도 9월부터 계속 안좋은 게 눈에 보이는지라(그것도 염경엽 탓이기는 했다) 준플옵 내내 답답한 모습이 보일 수밖에 없었다. 뭐 결론적으론 팀 분위기 흐린 염경엽이 잘못한 것이 맞다.

밪리타들은 바지 깐다고 염리타로 모는데, 그래서 장정석감독은 지금 몇위하시고 가을야구는 하시는지?? 응 염씨 꺾고 코시갔어 염리타야~

무조건 염경엽이 다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 문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염경엽의 업적을 깎아내리고 있다. 장정석 감독이 외국인 빨 못받고 시즌 중 줄부상에 주축선수 트레이드 등 프런트의 전횡으로 성적이 떨어졌다고 주장한다면 염경엽에게도 비슷한 고충이 있었음은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염 시절에는 큰 트레이드는 별로 없었지만 FA와 포스팅으로 전력이 빠져나갔다는 건 똑같다.)는 무슨, 솔까 장바지처럼 18년 역대급으로 사건 줄줄이 터지고 주전들 죄다 누수된 적이 있기나함?

결론

결국 이러나 저러나 염백정이 까이는 이유는 딱 이거다. 단기전만 가면 X신 모드도 있고 선발 못키우고 조상우 한현희 칼같이 굴린 것도 있지만 사람은 무슨 일이든 제 생각만하고 나몰라라 튀고 끝이 좋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거.

염감과 비슷하게 포시만 나가면 콩까던 로이스터와 염감을 비교해보면 로이스터는 끝내 짤려서 동정표라도 얻고 평소 선수들 후빨에 이미지 메이킹 언플도 잘해서 아직도 갈마충빼면 꼴데 애들이 빨아제낀다. 근데 이쪽은 기자들하고 친하긴 했는데 그게 어디까지나 본인 띄어주기식이여서 어떤 의미로 언플도 못했고, 그렇다고 동정표도 얻을 생각도 안했다.

야만없이지만 염백정이 약간 텀을 주고(콩경문이나 눕기태도 이렇게까지 런하진 않았다) 사퇴하고, 자신이 본받고 싶다던 김성근처럼 좀 칩거하다 위에 염빠 말대로 네들이 까는건 사실 구단이 이러쿵 저러쿵해서 그럴수 밖에 없었당께 라고 변명 내지 언플을 하고 팬들도 납득하게끔 이장석 씹고 공감대 형성하고 나갔더라면, 이 문서처럼 악의적인 염까글은 있지도 않았을거고 그간 업적도 부정당하지 않았을테고 조상우 굴리고 포시마다 병신짓한 사실도 다 납득이 됐을거다.

게다가 다음 감독 장바지 삽질때문에 더더욱 재평가를 받고 관중일처럼 감독 재취업도 가능했을거다. 그러니까 똥 더러워서 나가고 싶으면 한 하루 이틀 뒤에 발표해도 되는거잖아???

단적인 예로 염까들 중에 과거 염리타 출신들도 꽤 된다.

런경문과 런경엽은 위에 있듯이 오지게 비슷한게 많은데 차이점이라면 구단이 후임자 인선을 어떻게 하고 수습하느냐다. 둘다 똑같이 투수갈아먹고 포시가면 광탈하고 선발 나몰라라한건 똑같은데 후임자가 어캐했느냐에 따라 평이 갈린 케이스.

런경문은 후임자가 커피라서 김경문이 빠른 시간내에 잊혀지고 투수진이 정비되고 그 물타선으로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간데다가, 김태형이 김경문보다 못한 전력으로 코시에서 우승하자 돡갤 포함 비판여론이 많아졌다. 파파괴급으로 팀 말아먹고 투수 갈아먹은게 재발굴 재평가 된건 덤.

근데 넥센은 이장석부터가 개판이라 후임자를 장바지로 뽑는 악수를 범했고, 그 결과 염백정은 과오가 꽤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돋보였다. 아 그래도 염백정이 가을야구(만)잘갔지~하고 추억보정도 생기고 까는 여론도 잠잠하다.

2018년 8월 6일 기준 - 염백정 단장 WIN~!!

하지만 장정석은 염백정이 그토록 못한 가을 야구를 해냈고 플레이오프 비록 졌지만 그래도 접전까지 가는등 선전했다 막말로 여러 악재속에 플옵까지간거면 2014년도 장정석 있었으면 우승했겠네

2018년 11월 1일 기준 - 장정석 감독 WIN~!!

2019년 플옵에서 3전3패로 키움 장정석 감독에게 탈탈 처발렸다. 또한 이번에도 부상중인 김태훈을 3경기 연속으로 출장시켜 백정의 무모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제 2023년 LG 감독님이 되셨는데 기껏 구축해둔 필승조와 시스템은 모두 갈아 없어지고 염경엽식 스몰볼과 넥벤져스/솩벤져스 어셈블이 또 강제로 이루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