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 초원

블소 지역중 하나

1급 우세세력들에게 흰 쌀밥과 고깃국을 대접하는 곳

100만원 투자해서 5천원 벌어가는 곳

쎈사람들은 32분을 투자해서 월석 55~90개를 벌어간다. (불멸이 없으면 55~65개, 있으면 80~90개)

블소란 게임은 노오력으로는 스펙업을 할 수 없고 현질을 해야 그나마 평민처럼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반박을 하는 사람들은 이 영석초원의 꿀과 젖을 언급하며 반박한다.

여기서 딱 요약해서 설명해주자면

세력8~9급 장애인 -> 1급 좆밥광부

위 사이엔 엄청난 시간과 금의 gap이 존재한다.

옛날에는 매일 피크타임이 있었지만 이젠 주말밖에 피크타임이 없으며 그 피크타임도 옛날 평일 피크타임 수준의 보상이기 때문에 현질이 필수가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영초에서는 3가지 싸움을 해야한다.

상대세력과의 싸움, 아군세력과의 싸움, 자기자신과의 싸움

우세세력이라 할 지라도 상대세력이 꼬장을 놓으면 영기를 털리거나 영초 진행이 망해버린다.

상대세력을 제압했거나 아예 꼬장이 없다고 가정해도

이제부턴 아군세력과 싸워야하는데

한정된 영기를 가지고 나눠먹기 싸움을 하기때문에 영혼을 다해서 빡딜을 해야한다.

만약에 템귀 아재들이 꿀빨러 왔다면 그냥 포기하고 인던 돌러가면된다.

자 이제 최상의 조건

꼬장도 없고 아군 세력도 고만고만하거나 적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마음 것 꿀을 빨 수 있다.

그런데 현실 꿀을 달다고 계속먹으면 물리듯이 영초도 계속 돌다보면 정신에 과부하가 온다.

이게 씨발 사람이 할 짓인지, 내가 이럴라고 겜을 하는건지 오만가지 잡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최상의 조건은 거의 오지 않는 기회이기에 꿀빨 수 있을때 최대한 빨아놔야하는데 정신적으로 존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