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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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십자고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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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일:Vexillum Regni Hierosolymae.svg
파일:Map Crusader states 1135-en.svg
예루살렘 왕국 Regnum Hierosolymitanum
기본 정보
수도	예루살렘 (1099년 ~ 1187년) 티레 (1187년 ~ 1191년) 아코 (1191년 ~ 1229년) 예루살렘 (1229년 ~ 1244년) 아코 (1244년 ~ 1291년)
대륙	서아시아
추가 정보
지도자	왕(Roi)
언어	라틴어 (형식상), 프랑스어, 그리스어
민족	십자군
종교	로마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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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당시 십자군이 세운 십자군 국가의 핵심

역사

1차 십자군 원정대가 예루살렘을 수복하고 보두앵 1세가 국왕으로 옹립되면서 건국되었다.

다만 초대 통치자는 ‘성묘의 수호자’ 고드프루아 드 부용이었다.

또한 예루살렘 왕국의 국왕은 다른 십자군 국가들에게도 종주권을 갖고있었고 레반트 해역의 중개무역으로 해상무역을 장악하여 해상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다가 이집트의 파티마 왕조와 대립하며 이집트를 두고 시르쿠와 대립하였는데 결국 이집트는 시르쿠의 조카인 살라딘에게 넘어가게 된다.

보두앵 4세 때까지는 살라딘과 적절히 대응하면서 수도와 국체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보두앵 4세 사후 살라딘이 이집트에 아이유브 술탄국을 세우고 예루살렘 왕국을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다시 이슬람 손아귀로 탈환하였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을 두고 아이유브 왕조와 병림픽을 하며 수차례 뺏고 빼앗기는 멸망전을 찍다가 결국 맘루크 왕조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