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예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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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좆도 쓸데없는 걸로 싸우는 게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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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조선 중기에 일어난 양반들의 병림픽.

100년전쟁으로 나라 말아먹은 영국의 랭커스터 가문에 반기를 든 요크가 간의 개싸움인 장미전쟁의 헬조선판이다.(그래도 군사적 충돌은 아니라 백성새끼들의 희생이 영국에 비해 덜하긴 했다만...)

ㄴ장미전쟁도 평민이 직접적으론 피해 안 입었음

이게 일어난 원인은 인조 새끼가 장자를 죽여버리고 둘째를 왕으로 삼은 것에서 기인했다. 또 하나의 이유로는 인조가 말년에 꼬추도 안 서는 주제에 지 아들보다 어린 여자애(당시 14살)를 비로 들인 짓거리 때문이었다. 죽어서도 이딴 병신짓을 일으키다니 역시 인조 새끼는 헬조선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병신 새끼라고 볼 수 있겠다.

병자호란으로 똥되놈 대빵 앞에서 대가리 3번 박은 인조새끼의 이씨왕조가 좆물 이하로 보이게 된 양반들은, 그들의 지역맹주인 양송(송준길,송시열)편에 붙어 왕권을 좆밥으로 만들고 지내들이 다 해먹으려 한 왕권과 신권의 대결양상으로 비화된 사건이 이 예송논쟁.

임금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당파에서 임금의 예법을 지키지 못하게 하려고 해서 싸움이 붙었다고 한다.

비판[편집]

양반들이 뻘소리하며 아가리배틀을 하는동안 양반 이하는 굶어뒈지고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지엄하신 양반님네들이 상투잡고 아가리배틀을 한 결과 몇몇은 귀양가고 그랬다

국뽕들은 정통성 싸움이고 병신배틀이 아니라 실드를 쳐보려하지만 정통성 싸움이라고 해도 병신배틀인건 마찬가지다. 왜냐면 당시 기근으로 백성들 굶어뒈지고 있는데 정통성 다툼이나 하고 있으니 병신배틀이지. 오죽하면 현대의 부먹 vs 찍먹 배틀에 비유되겠냐...

그거 완전 국k-1아니냐. 하라는 국정은 안하고 국회에서 패싸움하는 새끼들이랑 다를게 뭐냐. 예를 들어 국가에 큰 재난이 났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새끼들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패싸움판을 벌리면 국가의 역활과 정통성에 관한 싸움이니 ㅇㅈ 이래야 하냐.

효종이 저승에서 쾅쾅 울었을 것 같다. 새끼들아 이럴 시간 있으면 북벌 준비나 하라고!

비슷한 시기 유럽에서는 뉴턴이 중력을 발견하고있었다. 이 병신들은 상복을 몇년입어야된다고 ㅇㅈㄹ할때 유럽은 과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력이 발견됬다는 점에서 얼마나 병신들인지 알수있다

옹호[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아가리를 존나 잘 텁니다.

선조시기를 제외하고는, 연산군부터 광해를 넘어 인조까지 중앙 정부는 씨발 들 기분이 횟까닥 했다하면 신하들 모가지가 코코볼마냥 우수수 쏟아지는 Hell of Hell이었다. 이황처럼 "나 정치안함 ㅅㄱ" 하고 짱박힌 새끼들도 줜나게 많았고 좀 욕심있는 애들은 지방에서만 해쳐먹고 중앙으로 안올라왔다. 단순히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진다는 것 자체가 숙청. 것도 수천명씩 모가지 뽑히는 대숙청이나 마찬가지였다. 효종 와이프가 죽었는데 상복을 9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상소하다가 서인의 모가지였던 송시열이 사약을 받은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장옥정의 아들을 두고서 숙종과 마찰이 많았다)

이때 당시 양반님들의 입장에서 예란 곧 현제헬조선의 민주주의와 같은 조선의 근간이 되는 것 이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싸움이였다. 일어난 시기가 문제지.

또한 겉으로 보기엔 상복을 몇 년 입어야 하나로 싸우는 병신같은 논쟁 같지만 몇 년 입을것인지가 인조의 '둘째' 아들인 효종의 정통성과 관련된 중요한 키배거리였기 때문에 중요성이 부각된것이다.

좆선은 정통성이 지배하던 나라였으며 정통성만 확실하다면 왕의 힘은 존나쌔진다. 부정적인 예가 연산군, 긍정적인 예가 숙종이다.

인간은 본디 같으니 이치(둘째 아들)에 따라서 살아야함 VS 좆까시고 상황이나 지위(왕)에 따라 다름이라는 사상 대결이기도 했다. 아무튼 짹짹충이나 따봉충들이 생각하는 "밑도 끝도 아무 의미도 없이 상복 몇년 입는걸로 싸운 조선 역대 최고 병크"까지는 아니다. 그냥 세계 동서고금 막론하고 있어왔던 권력투쟁이고 당시로는 그럴싸한 싸움이었는데 지금 보기에 상복만 보이니까 이러는거지

동시대 유럽은 정통성 문제 때문에 왕위계승을 두고 갈등이 생기다가 이를 명분으로 왕위계승전쟁 터진 적도 몇 번 있었다. 지금 보기엔 예송논쟁이 ㅂㅅ짓으로 보이지만 왕의 정통성 문제는 전근대 왕조국가에서는 항상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였고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 정치적으로 심각한 혼란이 야기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인정합니다. ^^乃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 담겨 있으니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좆선이 망한건 예송 때문이 아니다. 이거 때문이지

진행[편집]

1차 기해예송[편집]

주제:효종이 죽었는데 계모 자의대비가 상복 몇년 입을까? 1년 or 3년

남인 3년, 서인 1년 - 서인 승

좀더 설명하면 인조이 새끼가 효종을 장자로 책립하지 않고 차자로 책립해서 애매해졌고 또 소현세자가 죽을때 자의대비가 이미 3년복을 입어서 더욱 좆같아졌다. 국조오례의에도 이런 사례가 없어서 남인, 서인이 우덜식 예론을 내놓았는데 서인은 효종은 왕이지만 어쨌든 차자니깐 1년복을 주장했고 남인은 소현세자를 이어 적통(정실의 자손)이 되었으니 3년복을 주장했다.

2차 갑인예송[편집]

주제: 효종 부인 인선대비 장씨가 죽었는데 계보 자의대비가 상복 몇년 입을까? 1년 or 9개월

남인 1년(기년), 서인 9개월(대봉) : 남인 승

이로 인해서 송시열, 김수항은 유배가고 서인들은 전부 쫓겨났다.

의미[편집]

1차 예송에서 친왕 세력은 3년을 강력 주장했으나 다 씹히고 송시열년의 1년이 채택됬다는 것은, 그 만큼 왜란, 호란 후 이씨왕권이 개좆밥으로 전락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대로 2차 예송에서 9개월이 아니라 1년이 선택된 건 현종 머리가 커서 송시열과 서인들한테 적당히 깝쳐라? 라고 한 셈이다.

여담[편집]

채택된 것은 모두 1년이라 외우기 쉽다. 맥락을 알면 그게 짧은 1년인지 긴 1년인지 보이고. 의외로 당대 대신들도 솔직히 상복 몇년입냐로 논쟁하는게 시간낭비, 좆병신 짓이란걸 알아서 대충 서로 샤바샤바 해서 왕 정통성 인정해주고 적당히 타협봐서 넘어갈려고 했다. 그런데 송시열 좆병신이 여기에 불을 붙여서 이지랄이 났다. 괜히 송시열이 욕을 처먹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