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葉劍英(엽검영)

1897.4.28 ~ 1986.10.22

광동성 가응직례주(嘉應直隸州, 지금의 메이저우)출생.

현대 중국 개국공신에 해당하는 '홍군 10원수' 중 1명.

원래는 마오쩌둥하고 대립하던 장뭐시기 하던 놈(장궈타오) 부하엿는데, 마오가 북쪽으로 '대장정'을 떠나자 지도 같이 탈주한다.

근데 이 때 코민테른하고 교섭에 필요한 문서나 암호문 같은 것도 같이 들고 튀어서 마오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됐고,

이 공으로 중국 공산화 이후 홍군 10원수가 된다.

그 후엔 덩샤오핑과 같은 실용주의 노선 따르다가 문화대혁명 직전에 마오 애널써커였던 린뱌오한테 밀려남.

그래도 마오가 옛 정을 잊지 않았고 지도 잘못하면 좆되겠다고 눈치 까서 복지부동 자세를 보여 펑더화이도 죽어나가던 문혁 시기를 살아남아 버틴다.

그러다가 마오가 죽은 뒤 장칭 및 4인방 일파가 발악을 하자 덩샤오핑, 화궈펑, 왕둥싱 등과 손잡고 4인방을 숙청하는 데 거든다.

그 뒤로는 모난 것 없이 호의호식하다 편안하게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