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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노잼 이거 왜함 그냥 페넌트레이스나 더하라 이기

희한하게 대한민국에는 정규시즌을 포기하고 올스타전에 올인하는 이 존재한다.


한미일 3개국 중 크보만 존나 대충한다. 미국은 월시 어드밴티지 없앴는데도 투수들이 여전히 100마일 안팎의 광속구를 뿌려대고 호수비도 보여주고 연장 접전까지 치렀다.

일본도 투수들이 150중반의 빠른공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칼같이 꽂아넣는가 하면 야수들도 호수비를 몇 차례 보여주는 등 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반면 크보는 3개국 중 가장 질이 낮은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투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는 대충대충이고 컨텐츠도 씹노잼이다. 퍼펙트히터 올해 끝으로 폐지해라

17시즌 올스타전 소식 듣는데 김동주 많이 생각나더라. 인성만 챙겼어도 지금 이승엽이 받는 대우 김동주가 똑같이 받았을텐데.

바람의 정령니뮤...

어떤 국밥은 친정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아가리를 털었다가 무수한 야유와 빈볼의 세례를 받았다.

스포츠별 올스타전[편집]

  • 야구 - 본경기는 3개국 모두 노잼이다. 진정한 꽃은 홈런더비라 할 수 있는데 헬조선 홈런더비는 타자들이 병신이라 홈런을 몇개 못친다. 미국은 룰 개정 후 홈런이 존나게 나온다. 제한 시간안에 맘껏 치는거라 부담이 덜해서 그렇다.
  • 농구 - 역시 본경기는 그냥 덩크만 찍고 3점만 대충쏘고 끝낸다. 물론 가끔씩 꿀잼 될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노잼. 역시 덩크 콘테스트가 핵심이며 2016년 라빈과 고든의 엄청난 쇼다운이 나오기도 했다. 덩콘은 보통 덩크 원툴인 듣보잡이 많이 나오는데 라빈과 고든은 특이하게 둘다 NBA에서 자리잡은 스타들이다. 라빈은 올스타급 선수에다 고든은 덴버에서 핵심멤버로 우승. 한국 덩콘은... 그냥 덩크 자체를 못해서 이름을 바꿔야 할 정도다. 레이업 콘테스트다. 진심 한국 개농 올스타전 보는 사람은 정신병자다. 3점 콘테스트도 커리같은 선수 나오면 볼만하다.
  • 배구 - 올스타전에 가장 투자를 많이해서 상당히 꿀잼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헬조선 특유의 오글거리는 병신같은 문화에 익숙하다면. 세리머니 할때마다 존나 오글거린다.
  • 축구 - 올스타전보다는 보통 비시즌에 어디 나라가서 초청대회 하는걸 올스타전 개념으로 퉁친다. 대표적으로 좆두가 통수를 때린 K-리그 VS 유벤투스 전이 있다. 미국에서 가져온거다 보니 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 유럽애들도 하면 꿀잼보장인데
  • 아이스하키 - NBA랑 비슷하다. 미국만 한다.
  • 미식축구 - 프로볼. 하필 슈퍼볼 전 주에 해서 슈퍼볼 선수들은 안나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상 당하면 ㅈ되는 거라서 엄청 살살 대충 뛴다. 미식축구 자체가 한경기 치르는게 몸에 부담이 존나 가기 때문. 그래서 대체 왜 하냐고 욕 먹다가 최근에 안전한 플래그 풋볼(태클이 없다)로 바껴서 그나마 볼만해 졌다.
  • 스타크래프트 - 프로리그 전성기 시절에 열렸다. 이젠 틀딱들만 아는 올스타전이다.
  • 롤 - 거북유방남 롤대남들에게 이스포츠 올스타전은 이게 더 익숙하다. 2022년을 끝으로 폐지되고 킥오프로 대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