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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 | WandaVision |
▶팔콘 앤 윈터 솔져 |
개요[편집]
페이즈 4의 첫 작품이자 첫 마블 온 디즈니+의 작품이다. 완다와 비전을 주인공으로 한 고전 시트콤 형식과 현실을 오가며 그들이 시트콤 외의 현실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총 9회로 현재 종영했다.
공개 전 정보[편집]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드라마 정체성은 로맨스 드라마가 될것이며 총 8화 정도의 에피소드가 준비되어있으며 방영시간은 6시간 정도이며 배경은 1950년대로 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엔겜 이후이며 닥스 2편이랑 연결된다는게 밝혀져 아마 비전 부활각을 잴 듯 싶다. 시간여행도 덤인 듯...
원작 코믹스에 비전/스칼렛위치 코믹스가 있는데 아마 그거 따라갈려는듯.
배우 폴 베타니의 인터뷰에 따르면 분위기는 기존 MCU풍 서사에 시트콤적 요소가 들어갈거라고 밝혔다.
악당으로 닥스계 빌런 나이트메어가 나온다고 한다. 어찌될진 더 지켜보자.
앤트맨 시리즈의 OST 작곡가인 크리스토퍼 벡이 OST를 담당했다.
공개 후[편집]
첫 회차가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 하지만 빙산의 일각이라 좀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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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현재 에피소드 4 까지 나온 것 같다. 중간중간에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특히 비전.....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에피소드 5에서 뒤진 퀵실버가 살아돌아온다는게 밝혀졌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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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 🌼거기서 나와...?✨🌸 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판하거나 나오지 말래도 계속 나오는 놈에 대해 다룹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에반 피터스의 엑스맨 유니버스 퀵실버가 등장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며 팬들도 작중 인물들도 다들 어안이 벙벙한 상황. 아직까지는 퀵실버 코스프레다 멀티버스 떡밥이다 말이 많지만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확실한 건 곧 마블이 뭔가 더 큰 걸 터뜨릴 거라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아그네스가 세뇌한 가짜였다. 진짜 시체는 다른 대륙에 있다고 한다. 결국 모니카 램보에 의해 풀려난다.
종영 후 떡밥[편집]
매 회차마다 시트콤 속 세상의 시대적 흐름이 거의 10년씩 흘러가는데 이는 마블이 완다와 비전의 아들인 위칸을 보여주고 싶은데 성장기를 기다리기 싫어서 아예 드라마 속에서 키운 다음 나중에 히어로로 써먹을 거라는 예측이 있다. 작중에서 빌리라는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그 새끼가 바로 위칸이다.
완다비전에는 매 회차마다 중간 광고가 나오는데, 1회부터 5회까지 나오는 광고의 브랜드가 각각 스타크 인더스트리, 스트러커 남작, 히드라, 울트론, 라고스이다.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완다가 10살 때 부모님을 죽게 만든 원흉이며 스트러커 남작은 고아가 된 완다와 피에트로 쌍둥이에게 생체 실험을 제안한 인물이며 히드라는 이들을 인간 무기로 써먹은 종자들, 울트론은 피에트로를 살해한 원흉, 라고스는 완다의 어벤져스 가입 이후 힘을 잘못 다뤄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게 만든 곳이다.
모두 완다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존재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6회에서 완다와 관련 없는 요소가 나오면서 이 국룰은 깨졌다. 하지만 6회의 광고가 완다의 운명을 암시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7회 광고에서 넥서스 약이라는 광고가 나오는데 넥서스는 원작 완다가 속해있던 넥서스 빙(시간 조작 능력자)에서 따온 것이며 의사(Doctor)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역시 시간 조작자이며 닥터이기도 한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접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추측이 남아있다.
완다비전에서 나오는 광고는 매직 스컬이 완다의 힘을 경고하기 위해 내보낸 거라고 한다.
결국 9화에서 소서러 슈프림이라는 이름이 언급되고 소서러 슈프림보다도 훨씬 강력한 존재가 스칼렛 위치임이 밝혀지면서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는 마지막에 진짜 마법을 연구하는 마녀가 되었다.
등장인물[편집]
- 완다
- 이 드라마의 여주로 모종의 이유로 웨스트뷰 마을에서 마법을 사용하며 시트콤을 찍고 있다. 며칠 만에 애를 낳고는 그 애마저도 빨리 커버린 것을 보면 회차마다 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시간이 변화하는 듯. 사실 완다가 웨스트뷰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고 밝혀졌다.
- 비전
- 얘 또한 모종의 이유로 살아나 완다의 남편이 되었다. 지금은 완다의 이상한 행동에 의구심을 품는 중. 완다가 비전의 시체가 있는 S.W.O.R.D.의 기지에 쳐들어가 시체를 빼온 것이 밝혀졌다.
- 하트
- 첫 회에 나오는 아재로 완다와 비전의 초대를 받아 식사한다. 그런데 갑자기 렉이 걸리더니 집에서 나간다.
- 하트 부인
- 하트와 같이 온 부인.
- 도티
- 마을 주인으로 보이며 완다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 허브
- 완다와 비전의 옆집 이웃이다.
- 토미
- 완다의 쌍둥이 아들
- 빌리
- 완다의 쌍둥이 아들
- 퀵실버
- 5회에서 출연했는데 배우가 MCU 퀵실버가 아닌 엑스맨 유니버스 퀵실버이다.
- 아그네스
- 수상한 이웃 주민. 어째서인지 S.W.O.R.D.조차도 정체를 알 수 없으며 완다비전의 과거를 아는 등 수상한 점이 많다.
- 모니카 램보
- 캡틴 마블에 나온 여자아이로 23년 후 핑거 스냅으로 사라졌으나 다시 부활해 S.W.O.R.D.의 요원이 되었다. 완다의 세계에 들어가 이웃 주민인 척 했으나 들통나 쫓겨난다.
- 달시 루이스
- 토르: 다크 월드에서 나왔던 제인 포스터의 동료로 천문학자가 되어 있었으며 완다의 세계를 S.W.O.R.D.에 중계해준다.
- 지미 우
- 앤트맨과 와스프에 나온 동양인 FBI. 웨스트뷰에서 일어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웨스트뷰 근처로 왔다. 클로즈업 마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성공한 것 같다.
예고편[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줄거리[편집]
OST[편집]
MCU OST 사상 처음으로 공식 OST에 보컬을 투입했으며 색다른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평가[편집]
호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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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별로 시트콤을 구성하여 전개하는건 신박했고 평이 좋다.
그리고 애거사 연기가 특히 호평받았다.
혹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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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상 닥스2를 스칼렛 위치 중심 영화로 만들어놓음으로써 영화를 망쳐놨다.
뿐만아니라 앞으로의 마블 영화를 보기 위해선 완다 비전을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을 이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을 정도로 드라마 끼워팔이가 심각한 느낌이 든다.
대놓고 딪플에 돈 바치라는 식인데 그것도 모자라 완다비전의 메인빌런인 애거사를 다루는 스핀오프도 내놓는다고 한다.
대놓고 완다비전 밀어주는게 아니면 이게 뭐냐? 애거사가 무슨 로키처럼 팬층 두터웠던것도 아니고 로키는 그딴식으로 취급하면서 ㅈ도관심없는 빌런 서사 만들어내는게 어이없다.
완다비전 자체도 말만 시트콤이지 왜 처음에 흑백으로 시작해서 비전은 살아있고 완다랑 같이 꽁냥대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것도 드라마 내에서 밝혀지지만 완다 이년은 그냥 지 로봇남친 죽었다고 깽판치는거고 헥스라는 말도 안되는 급조한거 같은 능력으로 드라마를 시작한다.
그냥 대놓고 미친년 띄워주는건데 이것때문에 닥스2는 그냥 닥스가 완다한테 쫓기고 완다 정신병 치료하는 영화가 돼버림.
그리고 닥스2는 부제가 멀티버스라길래 전 편인 노웨이홈에서 닥스가 사용한 마법의 부작용인지 그런것들이 나왔을법 한데 그냥 그런거랑 관련도없고 스칼렛위치랑 차베즈 띄어주는 영화가 돼버렸으니 페이즈4 첫 스타트라는 드라마 꼬라지랑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론은 그냥 완다가 상상임신이랑 산후우울증으로 씹지랄하는 드라마다. 이딴 드라마 안만들고 그냥 영화들로만 마블 서사 풀어나갔으면 됐는데 굳이 드라마에서 일어난 일들 가지고 다른 주연 캐릭터의 서사를 망쳐놔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더군다나 드라마라는 특징과 특정 OTT를 결제해야만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매니아 층 아니면 드라마엔 ㅈ도 관심도 없을 뿐더러 페이즈4가 이딴식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의 앞으로의 마블 미래가 암울하다.
애초에 스칼렛 위치 이야기를 완다비전으로까지 만들어서 풀 정도가 아닌데 왜 이딴 드라마를 기획하고 제작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코로나 사태라지만 지네들 OTT 돈내고 보라는 심보가 확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