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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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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 / King

개요[편집]

동양의 왕[편집]

원래는 다른 대륙처럼 일국의 군주를 칭하는 최상위 칭호였다. 하지만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이 세계 최초로 황제(皇帝)라는 표현을 썼는데 황제는 왕을 초월하는 군주가 되어 결국 왕(王)은 영토를 통치하는 군주이기는 하나, 황제의 신하직위가 된다. 왕은 황제로부터 영토를 통치할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황제의 클라스를 인정하고 황제의 연호를 사용해야 하였다. 때문에 동양에서 왕이라 하면 비독립국의 군주라는 인식이 박혔다.

동아시아 문화권의 왕국 목록[편집]

  • 진나라 이전의 중국
  • 다이카 개신 이전의 일본
  • 대한제국 이전의 조선
  • 남월 이전의 베트남
  • 류큐 왕국의 군주

여담으로 원래 묘호는 황제에게만 사후 붙일수 있었던 칭호이였지만 고려, 조선에서는 왕에게도 묘호를 붙였다. 단, 고려시대 똥골간섭기에는 묘호를 붙이지 못하였다. 사실 똥골 이후에도 명나라나 청나라에서 조선에 왕호를 계속 내렸으나 조선에서 쌩까고 계속 묘호를 사용한 거다.

근대 일본의 왕공족[편집]

원래 일본 제국의 황화족등급체계는 일본 천황가의 황족 - 기타 잡귀족인 오등작 체제였으나, 1910년 대한제국을 병합한 후 황족과 오등작 사이에 '왕공족'이라는 등급이 신설되었다. 당연히 이는 구 헬조선 왕족들을 위한 계급이었다. 지옥불반도인들이 빨아재끼는 꽃미남 왕족 이우도 일본 제국의 황족 + 일본 육군 중령이었다.

서양의 왕[편집]

서양에도 황제 칭호와 왕 칭호가 둘 다 존재하지만, 서양에서는 왕이 황제의 하위에 있는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서양에서는 상징적인 부분만 빼면 황제나 국왕이나 똑같이 최상위 군주칭호이다. 그니까 같은 왕이여도 동아시아의 왕보다 유럽의 왕이 급이 더 높다.

다만 역사를 볼 때 반드시 왕이 쎈 것도 아니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왕국의 카페 왕조는 프랑스 영주들이 바지사장으로 추대한 왕이었는데, 이 가문을 내세운 속셈이 무엇이었냐면 카페 가문 자체의 세력이 쥐똥만해서 얘네가 왕이 되면 영주들 자기네 영지가 간섭받을 확률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1800년대가 되자 이 위계서열 역시 동양화된다. 당시 프랑스의 예를 등면 프랑스가 주국이고 그 휘하 나라들이 종국인데 프랑스 군주는 황제, 그 휘하의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아이티, 미국, 폴란드,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군주는 왕이었다.

고대 서양의 왕[편집]

이집트에는 무려 기원전 3,000년대에 파라오라는 이름의 왕이 있었다. 파라오는 무려 신 대리 임무 수행자의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절대 권력을 휘둘렀다.

근대 독일 제국의 왕[편집]

독일의 4대 세력 군주인 프로이센 왕, 바이에른 왕, 뷔르템베르크 왕, 작센 왕만이 왕의 칭호를 인정받았다. 독일 제국의 황제는 대대손손 프로이센 왕이 겸하였다. 뭐 그래봤자 3대까지밖에 안갔지만.

좆망[편집]

공산주의 혁명과 민주주의 혁명으로 인해 왕정은 무너졌다.

명목상 남아있는 왕들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없다.

단, 그래도 명색이 왕이라는 클라스가 있으므로 민주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의 수장(대통령이나 주석이나 총리 등)은 타국의 왕을 만나면 약간 굽혀줘야 하는게 국제사회의 매너다. 예를 들면 헬조선의 킹이라든가... 어? 누가 문두드리네 씨바ㅏㅇ으느아라알 전 절대 자살하지 않을 겁니다! 자살당하다

요즘은 왕의 아들로 태어나봤자 모병제 국가인데 자기만 장교로 징병당한다. 씨발 빌어먹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조선[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보통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평생동안 떵떵거리고 예쁜 여자 하나하나가 내 여자가 될 수 있는 씹 금수저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하루하루가 엄청나게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고 한다.

하루가 밥 먹는 시간빼고 거의 공부로 도배되어 있으며, 밤에는 각계각층의 선비와 평민들의 상소문을 받아 읽고, 4~6시간 남짓 잔 후에 또 공부를 시작한다.

또한 배우자 같은 경우에도 얼굴이 예쁜 사람과 혼인을 하게 된다면 '여인을 볼 때 지성을 볼 줄 모르고 얼굴만 보는 왕' 이라는 소문이 온 궁궐에 암암리로 퍼졌었다. 

이런 스케줄을 보고 꽤 왕이 힘든 직업이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아라. 이와 같은 난이도의 스케줄을 수행하는 여럿 수험생들, 고시생들이 있을 것인데, 그들이 왕의 대우를 받는가? 마음대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얻을 수 있는가? 아니다. 결론적으로 왕은 확실히 금수저일 뿐더러, 확실히 복 받은 존재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이 종교의 흔한 윤회사상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생에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다 등.) 허나, 왕족들이 자신의 권력의 합당함을 표현한 것 중 하나가 윤회사상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너가 윤회사상을 생각한다면, 나는 전생에 착하고 남에게 베풀고 살아서 세자가 된거고, 왕이 되었으며, 너희들은 악하고 천하고 부조리하게 살아서 이렇게 천하게 살고 있는 거다 라는 논리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고로, 이런 옛 왕들의 논리에 대항하는 방법은 당신은 죽어서 현재는 한 줌의 흙으로 밖에 남은 건 없으며, 나는 지금 숨 쉬고 살아가며, 행복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완전한 생명체라며 과학적으로 자위하면 되는 것이다.

ㄴ 물론 역대왕들마다 전부 달랐다. 위의 설명대로 그대로 이행한 왕은 세종대왕이나 정조 정도밖에 없었고 숙종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는 살되 임금의 기본 의무는 다 지켰다. 그리고 배우자 같은 경우에도 얼굴이 예쁜 사람과 혼인을 하게 된다면 '여인을 볼 때 지성을 볼 줄 모르고 얼굴만 보는 왕' 이라는 소문이 온 궁궐에 암암리로 퍼졌었다는데 이는 개소리다.

숙종 마누라들 중 하나인 장희빈은 조선왕조실록에 아예 당대 최고의 미녀라고 떡하니 써있을 정도로 엄청난 미인이다. 장동건알지? 그가 왜 당대의 미남이냐 하면 그런 장희빈의 친오빠인 장희재의 직계후손이라서다. 

물론 연산군은 임금에게 주어진 기본 의무마저 내팽개치는 바람에 반정을 쳐먹은 거고 수양군의 경우는 힘으로 왕을 빼앗았기 때문에 정통성 광고만 오지게 해댔는데 그러느라 쓸데없이 소나무에게 관직을 주는 지랄을 했다.

성종은 공과 사가 명확한 임금이라 낮에는 저렇게 공부하고 밤에는 술판을 벌였다.

이종 걔? 아휴... 그 새낀 연산군 못지않은 개병신이고 강약약강이라 자기나라 사람들에게는 탄압의 화신이면서 청나라 황제도 아니고 청나라 장군에 불과한 용골대가 무서워서 벌벌떤 좆병신이다. 

다만 이종새끼는 연속반정이라는 희대의 사건을 일으킬 수 없는 대소신려들의 사정을 이따위로 악용해쳐먹은 씹새다.

이종 새끼는 바로 전대임금인 광해군이 반정먹은 덕분에 나라 다스리기 존나 편했다.

선좆의 경우... 즉위 초반에는 세종대왕 못지 않게 잘 다스렸다. 그냥 이대로 갔더라면 세종대왕과 선좆 중 누가 더 훌륭한지 갑론을박이 벌어졌을 텐데 

문제는 임진왜란이었다. 그놈의 빌어쳐먹을 일본 쌍놈들이 우가우가거리며 쳐들어오는 바람에 선좆은 그때부터 아주 본격적으로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이몽학의 난에 이르러서는 절정에 달했다.

철종이나 헌종 이런애들은 그냥 가만히 왕 자리만 유지한 인간들이기에 언급할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