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왜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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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주로 남의 것들을 약탈하는 쓰레기 새끼들입니다.
???: 이제 내가 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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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엄밀히 따지면 왜구는 아니지만 일본 본토에 실제로 부모를 갖다버리는 풍습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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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일반적으로 좆본 해적 집단을 일컫는 말로 고대부터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여 고려 말과 명 중기에 최고 주가를 달렸다. 당시 왜구가 극성한 이유는 일본 내 통치 집단인 무로마치 막부 놈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해서 그렇고 근본적인 원인을 보면 명의 감합무역에 따른 무역통제정책, 그나마 유지되었던 무역은 쪽바리 상인(호소카와 vs 오우치)끼리 중국 항구 도시에서 치고받고 싸운 영파의 난을 계기로 중국이 일본에게 물건 수출입의 빗장을 걸어 잠궈서 그렇다. 당시 짱깨의 경제력은 지금의 천조국과 비교할 수 없이 깡패 레벨이었으므로 지금으로 비유하면 미국이 북한을 경제 봉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거기에 기존 중국 우회 루트였던 대조선루트도 삼포왜란 이후 무역 액수를 확줄였고 을묘왜변 이후로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감소했다.

그래서 일본이 "명나라 수출하라고 개새끼야!"라고 말하면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도요토미 새끼가 천자에게 요구한 내용 중 일부가 무역의 재개였다. 어쨌든 당시 얼마나 왜구가 골치 아팠는지 명나라 척계광이라는 장군이 '이렇게 싸우면 왜구 한 큐에 조져버린다'라는 기효신서를 발간했다.

순도 99% 좆본왜구(전기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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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거르고 당시 왜구들은 단순 해적의 수준을 넘어서 정규군 뺨따구 때리는 존나 쎈 사기캐였다.

배 한두 척도 아니고 수십~수백척의 규모가 떼로 몰려다니면서 약탈을 하는데, 많은 비용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기병조차도 상당수 운용하였으며 각종 전술과 작전도 구사했다. 고려 전선을 탈취해서 고려 관군인 척 하다가 급습하기, 농부로 변장해서 관군 지휘관을 속인 다음 복병으로 기습하기 등 계략을 자유자재로 활용했으며 이 때 왜구 포로를 잡아서 심문을 했는데 양광도를 쳐서 최영이 토벌하러 가면 그 때 개경을 치려 했다는 작전까지 언급한다.

때문에 학계에서는 왜구 이놈들의 정체가 대체 뭐지? 하면서 관심을 가져 왔다.

반면 헬고려의 군사력은 원간섭기를 거치면서 씹창이 난 데다가 북쪽에서 내려오는 홍건적이나, 기황후 등 원나라에서 침략한 병력들 막기에도 급급한데 왜구까지 막으려니 죽을 맛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고려 수군은 답이 안나오는 병신이라서 수군 해체론까지 나오고 있었고, 장수들은 원균이나 무타구치 렌야급으로 무능한 쓰레기들이었다. 그나마 몇몇 장수들이 분전하였으나 왜구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헬고려 수군의 놀라운 활약은 이작도 해전에서 서술한다.

덕분에 왜구들은 전국토의 해안을 강간하고 내륙까지 진출하면서 살육, 겁탈, 약탈 등을 샌드박스 모드마냥 해댔다. 오죽하면 이곳을 낙토(천국)이라고 말했을 정도. 이로 인해 고려의 조운 체계는 마비되고 조운을 수로가 아닌 육로로 바꾸어도 털리기는 매한가지였다. 이 당시의 고려는 지옥이라고 하면 지옥에게 미안할 정도의 개막장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영홍산 대첩, 최무선의 화포가 위력을 발휘한 진포 해전, 그리고 이성계의 그 유명한 황산 대첩으로 인해 상당수의 왜구들을 토벌하는 데 성공하고 이후에 왜구 때려잡느라 늘어난 관군의 경험치와 신무기 화포의 힘으로 인해 정지가 관음포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왜구를 몰아내는 데 성공하고 이후 박위의 대마도 정벌로 인해 확인사살을 때려박는다.

순도 99% 좆본산 전기왜구들의 습성중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은 역시 식인관습이다.

고려사에선 고려말기 한반도에 침략해온 왜구들이 고려인 여자아이를 잡아다 팔다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쌀, 잡곡등을 집어넣고 쪄서 제사를 지낸다음 쳐먹는 인간백숙 조리 행위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사서에 적힐 정도면 꽤 여러번 관습적으로 행해진듯 하다. 이것 외에도 고려인 임산부를 잡으면 그 배를 갈라 태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통해 점을 쳣다고 하며, 이 때문에 배 갈라진 임산부 시신이 널려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가 '왜구들은 사람이 아니니 포로로 잡을 필요도 없다'며 황산에서 대패한 왜구 수천명을 잔학무도한 여진족들에게 넘겨 죄다 처참하게 찢어발겨 죽여버렸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근데 여진족이 상상 이상으로 잔인해서 '그만해 미친놈들아'하고 말렸다는 후일담이 있다.)

사실상 임진왜란 일으킨 도요토미가 왜구 금지령을 내렸지만 도쿠가와가 본격적으로 왜구 척결한 것도 왜구들이 고려나 조선보다 본국인부터 가장 많이 약탈했더래. 오스만 정부가 바리바리 해적에게 어 잘했다. 라고한것과 다르게 왜구는 자국인 막부에게도 버림받았지뭐

순도 99% 짱깨왜구(후기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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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에 들어서면서 매우 비범한 센스를 가진 짱깨들이 일본에서 일본도와 갑옷을 수입해 왜구를 사칭하며 해적질을 하기 시작했다.

90% 이상의 인원이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해적선들이 싸무라이 용병단을 고용해서 짱깨국 연안을 노략질해대기 시작했다.

쪽수도 장난 아니고 지방 정규군 중 나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새끼들도 가세해 원조 왜구를 초월하는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가장 대표적인 놈이 일본 히라도의 우두머리인 왕직(중국 출신)이다. 대만의 아버지로 추앙 받는 정성공도 이와 같은 부류였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만인들이 부들부들한다.)

그야말로 당시 원피스를 찍었던 시대였다. 애초에 해금정책을 안찍으면 될껄 괜히 병신짓을 해가지고 ㅉㅉ

굉장히 드넓은 활동 범위를 보인 것을 보면 알겠지만 똥송한 동북아 국가들의 항해력치고는 꽤 국제적으로 해먹고 다니던 해적들이다.

심지어 조선왜구도 있고 바리바리해적까지 왜구 사칭하기도해.

코쟁이 상선(영국,네덜란드,스페인)건드렸다가 바리바리 해적과 다르게 왜구는 칼빵밖에 없어서 중무장한 코쟁이에게 개털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