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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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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Légion étrangère

탈조센할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

본래 외인부대(外人部隊)는 특정 국가의 정규군 중 그 국가의 국적을 가진 국민이 아니라 외국인을 받아들여 구성한 부대를 뜻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외인부대가 프랑스군의 '레지옹 에뜨랑제'이며 이를 중심으로 서술할것이다.

그외의 외인부대를 가진 국가는 스페인이 있다. 교황을 호위하는 스위스 용병과 구르카 용병도 일종의 외인부대라고 보면 된다.

역사[편집]

1831년, 루이 필리프 1세가 식민지인 알제리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창설한 용병 5개 대대가 그 시조이며, 이후 루이 필리프 왕 시절에 용병에서 정규군으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하는 일은 완전히 용병이다. 미군과 합동작전 뛰어주고 미국 정부로부터 돈받는다. 원래 미국과 프랑스가 우방국이고 군대 작전도 같이 해주며 군대 짬밥을 서로 나눠먹는 사이라서 둘이 작전을 같이 뛰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선 프랑스 본토에 주둔하다가 프랑스가 나치 독일한테 쳐맞은 이후 항복해서 북아프리카로 넘어가서 자유 프랑스군에 합류한다.

베트남전 초기에도 활약을 했으며 걸프전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파병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의 영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적을 다 받아들이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북괴시리아, 그리고 쿠바 국적자는 입대를 불허한다.

입대자 국적 중에선 스위스, 벨기에 같은 프랑스어권 국가 출신자가 최대 30% 정도에 달하고 있다.

다른 입대자들 중에 똥양인들이 몇몇 있고 이중에 헬조선 출신도 몇 명 있다고 한다.

위와는 별개로 장교는 프랑스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장교는 소위 임관자 대 사병 출신 장교 비율은 9:1이지만 프랑스인 대 비프랑스인의 비율이 95:5 정도 된다. 이등병도 장교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거다. 물론 얘네들의 군복무 목적이 국적을 취득해서 프랑스인이 되기 위해서 군복무를 하는 녀석들이 거의 대부분인지라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소위까지 올라갈 정도면 군복무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치는 녀석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프랑스는 미국 뺨치게 해외 무력개입에 적극적인 나라고, 또 자주 하는 나라다. 더군다나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가 미국이 건국되자마자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로 헌납해줄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극우방국인 관계로 미국이 뛰는 작전은 프랑스가 죄다 나서서 도와준다.

구조[편집]

외인부대는 부대단위는 사단이지만 예하 연대가 많아서 실제로는 군단급 규모의 사단이다.

5개의 보병연대, 1개의 기병(기갑)연대와 2개의 공병연대, 그리고 1개의 공수연대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보병연대 하나는 우주센터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에 주둔 시키고 윗 문단에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자잘한 반여단(대대 규모), 분견대(중대 규모) 같은 부대들이 아랍 에미리트랑 마다가스카르 주변 섬에 주둔하고 있다.

주요직위자는 사령관 준장 휘하에 9명의 연대장 대령이 존재하고 참모장은 사령부에만 대령으로 존재하며 사령부 주임준위와 연대 주임선임원사가 존재한다. 따라서 레지옹 에뜨랑제 전체를 보자면 부대단위로서는 사단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야 사단이 어디냐를 따지지만 원래 유럽 근대초창기부터 전투부대 구분단위는 연대부터 시작했다. 대략 장창병과 사수, 대포로 구성된 (연대포라고 해서 경량화된 포가 편제된 경우가 있었다.) 한 단위가 뭉쳐다니던 30년전쟁 즈음부터 이랬는데 영지 못받은 귀족층 차남들이 사비로 사람들 모아서 군복 맞춰입히고 왕한테 "사람도 있고 무기도 있고 군복도 있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라고 보고하면 정규군에 편입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구성된 연대들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군복도 지들 맴대로 맞춰입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나온 옷들이 가디건 백작이 자기 연대 병력들한테 맞춰입힌 가디건, 래글런 백작이 입힌 것을 좆본의 후진 발음으로 변해버린 나그랑 등등이 있다. 지금도 남아있는 유명한 연대들을 보면 유럽군은 사단 못지않게 연대별 정체성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 블랙와치 42연대, 베르살리에리 연대, 욱스브리지 연대 etc)

외인부대도 여기서 비껴나갈수가 없다. 애들이 쓰는 케피블랑을 주목해봐라. 그냥 보면 다 하얀색 모자같지만 실제로는 연대별로 모자의 특정부분 색깔이 다르다. 모자만 다른게 아니고 군복입는 법도 다르다. 9개 연대들 중 특정연대들만이 fourage로 불리는 견사를 어깨에 붙일 수 있는가하면... 여튼 미세하게 다른 것이 매우 많다. 단순히 군복들을 넘어서 파리에서 열리는 혁명기념일 열병도 그러한데 주둔지가 아닌 수도 한복판에서 개선문을 통과하는 이 행사에 외인부대는 가장 마지막에 (제식걸음이 다른 정규군에 비해 조금 느려서 앞이나 중간에 배치할 수가 없다.) 2개 제대가 배치된다. 수염달리고 앞치마와 도끼를 든 전투공병들이야 마스코트라 항상 참가하지만 나머지 1제대는 그 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연대 중 일부가 참가한다. 예를들면 201x년도는 x연대가 창설 100주년이어서 참가한다든가 등등.

사단이란 단대호가 처음 등장한건 언젠지 모르겠다만 나폴레옹 치하에서 기,보,포의 제병협동을 중시하다보니 자연스레 구성단위가 커지면서 자주 쓰이게 됐다. 다만 이때만 해도 사단의 규모는 1만 보다 한참 적었고 대개는 군단으로 몰려다녔다.

외인부대의 경우에도 형식적으로 사단급이고 실질적으로는 군단급이라고는 하지만 사단의 규모야 역사적으로 들쑥날쑥했다. 삼각편제 (지금 한국군처럼 보병 3연대에 포병 1연대로 만들어서 사단 자체 예비대를 만들어 로테를 돌리는) 등장 이전까지 사단의 규모는 각국마다 지좆대로 하는 개판이었다. 심지어 현대에도 미국의 사단을 보자. 김치군과는 차원이 다른 어마무시한 편제와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어차피 외인부대의 연대들이 속해있는 상급제대들은 뒤죽박죽이다. 기병, 공병, 일부 보병연대는 6경기갑여단에 들어가있는가 하면 다른 연대는 남미에 가있고, 중대 하나는 아프리카 섬에, 공수는 코르시카에...

신병훈련소는 4연대에 있다. 남프랑스 오바뉴 소재.

흔히 특수부대라곤 하지만 모두가 특수부대인건 아니다. 공수사단과 보병사단이 특수부대급 훈련을 받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진 일반병종과 별 차이가 없다. 하나밖에 없는 기병연대랑 공병연대 중 하나가 육군의 제6 경기갑여단에 속해 있는데 애들은 신속대응군 개념이라 파병시 1순위로 큐에 올라간다. 기병부대도 꽤나 한끗발 날리는 걸로 보이는데 얘들도 아프간이나 시리아내전에서 장갑차 타고 구르는 모습이 언론에 빈번하게 노출된다.

일등병이 되려면 프랑스어를 마스터해야 한다. 의무복무기간이 5년인데 4년동안 복무해도 프랑스어를 모르면 이등병 상태로 5년만 채우고 제대 처리된다.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으면 프랑스어 배워야 한다. 대신 일등병 진급에 성공하면 때되면 알아서 병장과 하사를 달아주고 하사로 계속 눌러앉아도 되고 더 진급해도 된다.장교도 위관급은 마찬가지로 자기가 눌러있고 싶으면 진급하지 않고 개겨도 된다. 단, 소령부터는 한국군처럼 진급경쟁에 뛰어든다.

만든 프랑스 정부 입장에서 보자면 개씹혜자 부대다. 안그런거 같아 보이지만 프랑스는 예전 자기 나와바리였던 국가들에 대해서 영향력을 아직도 행사하고 있으며 그 주요 수단이 이 부대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이 잘못되서 몇 명 죽어나가도 자국민이 죽은게 아니라서 미국처럼 반전여론에 얽매일 필요도 없고 보상금을 지불할 연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대가로 5년 동안 부려먹고 시민권 던져주는 걸로 퉁치는데 그야말로 개이득이다. 일단 시민권만 받으면 EU 어디에가서 살고 일을해도 문제가 없어지니 사실상 유럽연합 시민권 팔아서 프랑스 국익에 이바지하는 거다. 리얼 개꿀 ㅎㅎ

구성원들 간에는 철저한 계급 동기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입대했다고 텃세 쳐 부리면 상관모독 혐의로 군법에 회부된다. 철저하게 계급대로 가기 때문에 1개월 일찍 입대했다고 몽니 부리는 순간 군복 대신 죄수복을 입게 된다. 철저하게 계급이 서열인 탓에 중대장의 파워가 실로 막강하며 중대장이 되면 자기 휘하 중대원 중 누구라도 군복을 벗겨버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진급과 보직[편집]

병장, 원사, 소위, 대위, 소령, 중령에서 자기 계급을 멈출 수 있는데 주로 원사에서 멈춘 사람들 중에서 존나 엄선해서 주임원사를 시켜준다.

중령까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사례이고 동양인으로서는 중국인과 사우디아라비아인이 대위까지 올라갔으며 한국인은 소위까지 올라갔다.

보통 15년 복무하면 상사까지는 올라가는데 정말 능력자면 소위까지도 올라간다. 소위까지는 보통 22년 정도 걸린다.

그래서인지 병출신 진급 마지노선이 중령이며 출신차별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너무 많아서 병출신은 대령까지 못간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부사관의 비율을 항상 전군의 25%로 고정시켜 놓고 딱 그만큼만 중사로 진급시킨다. 여긴 하사까지는 병이다.

정확히는 장교 5%(육사 3.5%, OCS 1%, 병출신 0.5%), 부사관 25%, 병 70% 의 비율로 구성되어있다.

외인부대는 군단 규모이며 사령관은 소장이다. 말이 군단 규모이지 사령관 바로 아래가 연대장이므로 사령관은 사단장 판정이다. 대령부터는 거의 대부분 프랑스 육사 출신이다.

보직은 다음과 같다.

레지옹 에뜨랑제에 입대해서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상병까지는 그냥 소총수다. 하사부터 분대장을 할 수 있고 분대장은 중사까지 할 수 있다. 물론 중사는 분대장 겸 부소대장이다.

상사가 되면 소대장이 된다. 소대장은 선임원사까지 하게 되고 준위가 되면 중대참모인 중대장 보좌관이 된다. 물론 강요는 아니라서 준위가 되고도 소대장을 계속 해도 상관은 없다. 물론 그러면 대위 진급을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부중대장은 아니고 말 그대로 중대장을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는 보직이다. 업무분류로 보직을 말하자면 행보관에다가 장교가 하는 일을 조금 더 집어넣은 보직 되겠다. 다르게 말하자면 소대장을 지휘할 권한이 없는 부중대장에다가 행보관을 합친거. 이건 중위까지 한다.

소위 진급시험은 프랑스 육군사관학교 입학시험 문제지에서 과년도 문제 중 골라서 출제한다. 준위가 시험봐서 합격하면 소위로 진급하는데 이 때 프랑스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서 병기본, 주특기 같은 건 모조리 생략하고 지휘통솔, 연대전술 이렇게 장교 전용 훈련만 받다가 수료 후 소위로 진급해서 원래 있던 부대로 되돌아온다.

준위들이 왜 그렇게 소위 진급에 목을 매냐 하면 소위가 되면 나중에 대위로 진급할 수 있고, 대위가 되면 중대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준위들이 자기 중대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그렇게나 소위로 진급하고 싶어 안달난 것이다. 소위로 진급해도 당장은 보직 변동이 없지만 차차 중위로 진급하게 되고 대위로 진급하게 된다. 대위로 진급이 확정되면 그 때부터 중대가 자기 개인 소유물이 된다. 왜냐 하면 병에서 올라간 대위는 사실상 정년퇴임까지 해당 중대의 중대장으로 고정되기 때문이다. 소령 진급이 엄청나게 개빡세기로 악명높기 때문이다. 존나 개특이하게 뛰어난 인물이라면 군공을 세워 특진으로 소령에 올라갈 수도 있겠다. 소령이 되면 보직은 대대 작전과장이나 대대장 보좌관이 된다. 연대 참모나 총사령부 참모는 프랑스 육사 출신 장교들만 들어간다. 병에서 시작해 소령이 되면 저 둘 중 하나다.

프랑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서 소위로 임관한 후 레지옹 에뜨랑제에 배치되면 보직이 없다. 일종의 견습생인데 계급이 높기 때문에 아무데나 배치되는 게 아니라 중위가 소대장인 소대로 배치된다. 하는 일은 소총수와 똑같고 소총수들이 일과가 끝나면 쉬는 반면 이들은 중대장이 되기 위한 훈련을 따로 받는다. 이 중대장 훈련에 대한 시험을 보는데 합격해야 중위로 진급한다. 주로 얘네가 무럭무럭 자라서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이 된다.

중대장은 어떤 루트를 거쳤든지 간에 공평하게 대위가 한다. 다만 중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중대장 보좌관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얘네들은 육사 출신에 한해서 중위로 복무하는 기간이 좀 길고 대위로 복무하는 기간이 좀 짧다. 병에서 출발한 대위는 사실상 대위 고정이다. 대대 이상부터는 미군과 편제가 유사하다. 다만 연대나 사단 참모들 중 상당수가 대위나 소령에서 멈춘 사람들이다.

중대[편집]

중대 편제는 다음과 같다.

  • 중대장: 대위, 서열 1위
  • 중대장 보좌관: 준위 ~ 중위, 계급에 상관없이 서열 2위~3위. 그래도 중대장 보좌관의 계급이 낮을 경우 중위 소대장에게는 상관 대우를 해준다. 중대장 보좌관이 중위라면 무조건 중위 소대장보다 높다. 2명까지도 뽑는데 2명을 뽑는 이유는 중대장 교체시기가 임박해지면 그렇게 한다. 중대장이 제대하거나 다른 보직으로 영전 또는 좌천해서 나갈 경우 중대장 보좌관 중에서 한 명이 중대장으로 승격한다. 레지옹 에뜨랑제는 전체적으로 복무경험치를 최대화시키려고 발악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다른 부대에서 어중이떠중이로 있다가 낙하산 식으로 와서 부임하는 게 비교적 드물고 어지간하면 인사이동을 자기 부대내에서 해결하려 한다.
  • 소대장: 중위, 상사 ~ 원사. 중위 소대장이 서열 4위이며 나머지는 서열 7위 이하. 3개 소대 중 선임소대만 중위소대장을 하고 나머지 2개 소대상사가 소대장을 한다. 참고로 독일군도 이렇게 소대장장교 하나 부사관 둘이다. 참고로 유럽군대에서는 진급 적체를 막기 위해서 장교를 적게 임관시키려고 노력한다.
  • 견습생: 소위. 서열 5위. 중대에 단 1명만 존재하는 유일한 견습생으로 계급상의 문제 때문에 선임소대에만 배치된다. 상사소위를 휘하에 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견습생은 나중에 중위로 진급하면서 소대장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
  • 행정보급관: 상사 ~ 원사. 서열 6위.
  • 분대장: 상병 ~ 중사. 여기도 마찬가지로 중사 분대장은 소대에 1명만 존재하며 부소대장 겸직이다.

이렇듯 레지옹 에뜨랑제의 전반적인 인사명령은 일 먼저 시켜보고 나서 일이 익숙해진 뒤에 직책을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해서 병력을 최대한 정예화시키고 있다. 그러니까 견습생은 소대장의 일을 같이 하면서 자기 임무를 수행하고 중대장 보좌관 역시 중대장과 일을 나눠서 하고 있다. 그래서 이등병은 실전에는 투입하지 않고 일병이 되면 그때부터 실전배치를 시킨다. 이게 참 골때리는데 일병은 프랑스어 할 줄 알고 임무수행 가능하면 그냥 주는 계급이고 2년 안에 일병으로 진급못하면 바로 관심병사으로 이 관심병사들은 부대 내에서 잡일만 하다가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제대한다. 2년이라는 게 우습게 볼 게 아닌게 의무복무기간의 거의 절반 가까운 기간이다, 그리고 진짜 실력있으면 2년이면 상병까지도 올라간다. 그러니까 같은 기간을 복무했는데 입대동기가 상병까지 가는 녀석도 있는데도 아직도 이등병이면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 거 맞다.

징병제를 하기 때문에 병력의 질적수준이 올라간다는 논리가 개소리임을 증명하는 부대이다. 여기는 모병제인데도 개나소나 못들어온다. 실제로도 너가 지원을 해보면 알겠지만 여긴 이등병 입대가 합격자보다 탈락자가 더 많다. 밑에도 소개되었지만 턱걸이는 남자도 0개충이 수두룩할 정도로 뒈지게 어려운거다. 그걸 7개 넘게 해야 여기에 입대할 자격이 생긴다.

  • 나이는 17살 6개월부터 39살 6개월까지만 가능하다. 단, 부모동의서 및 대사관 공증까지 거쳐서 외교적인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면 14살 6개월부터 가능하다. 14살 6개월에 신병으로 입대하면 진짜 능력자일 경우(진급 한번도 누락되지 않고 단칼에 원사까지 올라가서 소위 시험에 단번에 붙을 경우) 28살 정도에 소위가 되는데 이러면 나이상으로 프랑스 육사 졸업생과 비등비등해져서 장군까지 노릴 수 있게 된다.
  • 신체검사가 개빡센데 지병있으면 탈락, 이빨이 1개라도 없으면 탈락, 충치도 탈락, 평발도 탈락이다. 당연히 달릴거 다 달려있어야 되며 손가락 한마디 잘린것 정도는 당연히 탈락이다. 하지만 안경충은 상관없다. 안경이나 고글을 끼면 되니까. 거의 공군사관학교 수준의 신체스펙을 요구한다. 왜 이렇개 뽑냐 하면 레지옹 에뜨랑제의 선발규정 방침이 남극북극에서도 복무가 가능하고 적도에서도 복무가 가능하고 지구의 그 어디에다 떨궈놔도 복무가 가능해야 한다라서다.
  • 체력측정도 빡센데 턱걸이 7개 이상, 25m이상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문맹 탈락.

프랑스 외인부대는 오직 군인으로서의 능력만을 측정 하며 입대하기 전에 어디서 뭘 했는지는 일절 참고하지 않는다. 자기네 나라 군대에서 중위로 제대하고 여기에 이등병으로 들어온 사례가 있는데 그래도 똑같은 이등병 취급을 한다. 단, 현재 수배중인 범죄자는 인터폴에 넘긴다.

기타[편집]

프랑스 외인부대는 포도 농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레지옹 에뜨랑제 와인을 만들어 팔고 있다.

그 포도 농장의 직원은 만기 퇴역한 프랑스 외인부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