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 돌격

개요[편집]

소련의 인해전술식 무자비한 공격으로

보병이 때로 물려온 거에 포병과 땅크 지원이 딸려온다.

이게 반자이 돌격과 다른 점이다

Ypa!!!!

진실[편집]

이 문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좆노잼나무식 유우머가 들어갔거나(…) 무위키와 관련된 내용 혹은(...) 나무에서 돚거한 글이 들어간 좆노잼글입니다(...).

사실 그런거 없다.

세상에 돌격을 하지 않는 군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국가의 기본 공격 전술이 포격지원과 연막차장 받으면서 축차기동 해서 돌격선까지 도달한 후 돌격하는거임.

다른 국가는 함성을 지르거나 만세! 하면서 돌격하듯이 소련군의 돌격구호이자 전투함성이 우라!였는데 이게 인상적이라서 퍼진 이미지로 추정된다.

다만 개전초에 무능한 지휘관들이 갓 징집한 농부와 노동자들 데리고 제병협동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돌격명령을 하는 경우가 있었고

소련군은 교리상 우회공간이 없어서 돌파를 피할수가 없으면 공세 전 출혈을 감소하면서 화력수색 개념으로 전선에 광정면으로 동시접촉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전술이 대략적으로 포격 쏟아붇고 초토화 시키면 전차가 진격해서 방어거점 제압하고 보병이 돌격해서 기관단총으로 정리하는 거라서 돌격이 다른 군대보다 비중이 높긴 했음.


근데 향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소련군의 전술이 총알보다 많은 사람을 집어넣어 돌격 시키는 거였으면 병사가 남아돌지 않았을꺼다.

개전초엔 독일군이 숫적으로 우위였고 대전말 바그라티온 작전때도 소련군 보병은 독일군보다 30% 많은 수준이라 별로 차이가 안났음 (독소전 사상자 교환비는 추축1:소련2)

반자이와의 차이[편집]

이전 편집내용에 좆무위키 급식새끼가 어디 영화에서 들어먹은 4인 1정 모신나강썰이나 초창기 우라돌격이 반자이돌격과 비슷하다는 식으로 좆병신같은 내뇌망상 썰이나 풀어놔서 싹 지우고 적는다.

ㄴ 와 소뽕놈들 소굴인 좆무서 그런 소리가나왔음?

우라돌격은 반자이돌격과 '완벽하게'다르다. 초창기 후반기 그딴거없고 그냥 완전히 다르다. 애초에 우라돌격이라는 단어 자체가 1, 2차대전 시기 소련보병들이 함성을 내지르며 돌격하는 모습에 더해서 냉전시기 서방진영에서 소련을 폄하하는 시선이 겹쳐져서 생겨난 개념이다. 정식으로 채택된 전술, 전략따위가 아니다. 이런점에서는 역시 뚜렷한 실체가 없는 전격전과 비슷하다.

2차대전을 기준으로 우라돌격이라는 '행위'가 발생하는 상황은 수없이 많다. 종심전투를 수행하기 전 광정면 동시접촉이론에 기반한 전선 전면에 걸친 위력수색을 시도하던, 이후 충격군이 약화된 적의 방어지점을 돌파하는 과정에서나 이후 제파공격이 이뤄지며 추가부대가 투입되던 말이다. 애초에 우라돌격은 제공지원, 포격지원, 기갑지원이 동반되는 상황에서 돌격을 통해서 적을 몰아낼 필요성이 있는 상황이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행위였다. 그게 그냥 소련의 무식한 인명경시사상과 서방진영의 왜곡된 선전이 겹쳐서 반자이돌격하고 비슷한 '정식으로 정립된' 전술, 전략의 개념으로 일반인들에게 받아들여진것이다.

독소전 초창기에 절망적인 돌격행위가 있었던건 사실이다. 다만 이 부분은 망상에 빠진 좆본놈들과는 달리 독일의 철저한 기습으로 전선이 붕괴되고 지휘체계가 증발해서 일선 사단조차도 형체를 이루지 못해서 소부대 단위로 독일에게 저항하며 지리멸절하던 상황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예조프시나 이후 경직될대로 경직된 지휘관들의 지휘행태도 문제가 되었으며, 공격당하며 전선이 쉴새없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1차대전 참호전에서나 먹힐법한 구시대의 교리를 고집하던 지휘관들이 보병들과 함께 말타고 돌격하다가 독일군의 화망에 걸려서 갈리는 경우도 왕왕있었다. 그러나 이조차도 최소한의 화력지원은 동반했으며, 좆병신 유사인류 좆본놈들과는 달리 의미없는 단발성 돌격행위가 아니라 2차, 3차 후속 돌격조도 편성해서 독일군의 방어선에 헤딩하는 방식을 써먹었다. 독일군의 일지를 보면 독소전 초기 소련의 이러한 공격행위에 대해서 많이 묘사되었고, 독일놈들은 소련놈들의 이러한 제파공격과 돌격행위에 압도당해서 질질쌌다는 증언도 많이 보인다.

이후 스탈린이 전쟁을 거치며 점점 정신차리고, 소련군의 전반적인 화력이 상승하는 동시에 기동성을 받쳐줄 수단이 늘어나고 전략 전술도 소련군의 피를 받아마셔가며 진화하다보니 독소전 중반기부터는 아주 유연하고 깔끔하며 능숙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런점에서 굳이 소련의 우라돌격을 비교하자면 반자이돌격보다는 1차대전 프랑스에서 써먹은 엘랑 비탈과 비교해야 될 것이다. 애초에 반자이돌격의 원형도 엘랑 비탈이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하게 왜곡되고 좆본식 뇌내망상이 겹쳐지며 바뀐거다.

요약하자면 '우라돌격 : 소련의 작전행위 중 벌어지는 보병의 돌파수행 중 벌어지는 일련의 모습.' '반자이돌격 : 프랑스군의 엘랑 비탈을 우덜식으로 받아들여 정신승리 요소까지 첨가시킨 좆본식 좆교리' 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급식이들이 흔히 소련하면 써먹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4인당 모신나강 1정이라느니 1명 소총 3명 탄약이라느니 하는 개좆헛소리인데, 이거 진짜 씨발같은 개소리다. 에너미 엣 더 게이트같은 영화에서 과장되어 왜곡된게 마치 소련이 실제로 그랬다! 라는식으로 퍼진듯한데, 소련군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보병에게 무장은 충실히 쥐어줬다. 애초에 종심교리와 소련군의 기반을 닦은 투하쳅스키가 끊임없이 중요시한것도 원활한 보급과 충실한 지원이었고, 그 투하쳅스키가 예조프시나로 뒈지고나서도 소련군의 보급망은 녹슬고 낡았을지언정 나름 유지는 되었다. 소련군이 독소전 초중기에 겪은 곤란의 원인은 자원의 절대적 부족함이나 보급물자의 부족이라기보다는 경직된 지휘체계, 구시대교리 고집, 기습으로 인한 전선의 붕괴, 스탈린의 X맨 놀이로 인한게 컸다.

실제로 소련의 보급체계는 교통망의 붕괴나 이송수단의 부족으로 보급물자가 일선에 보급되는게 늦어지는 경우는 있었어도 물자 자체가 부족한 경우는 없었다. 보급이 늦어지면 그만큼 공격을 미루거나 소부대로 공격을 하거나 축차투입을 하는 병크는 저질렀지만 무기도 없는 놈들을 일선에 맨몸으로 보내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단 예외는 있었는데, 독소전 초창기 분노한 소련인들이 자발적으로 시민군을 형성해서 방어에 참여하거나 소련군이 급한대로 현지에서 일반인을 징집해 시민군으로 편성해 독일군에게 헤딩시키는 상황에서 무기가 부족했다. 이때는 전선의 붕괴 및 보급체계도 완전이 와해된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스탈린과 고위장성들의 병신짓으로 주요 보급고가 전선에 바짝 붙어있다가 독일에게 고스란히 털린탓이었다.
그리고 포위당한 상황에서도 물자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 대표적으로 레닌그라드 공방전이 있다. 근데 철저하게 고립되고 독일에게 얻어맞고 겨울에 식량부족과 물자부족으로 시달리던 레닌그라드조차도 근성으로 공장을 돌려서 포위가 절정에 달하던 시기에도 최소한 고장난 화포를 수리할 수 있게끔 유지는 했었다.
마지막으로 형벌부대가 있는데, 이들도 물론 대부분 상황에서 제대로된 무장을 지급받았지만 스탈린그라드 방어전 당시 투입된 일부 형벌부대는 무기가 부족해서 맨손으로 볼가강을 건너가서 독일군의 화망에 녹아내린 사례가 있었다고한다. 즉, 4인 1정 모신나강 개소리썰의 근간은 형벌부대의 특이사례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게 존나 과장되어서 '소련은 보급도 물자도 없어서 군인한테 총도 못준다능! 쿰척!'하는 좆무위키 내뇌망상 종자급 개소리로 발전한것이다.

반자이돌격은 시발 반자이돌격 항목 보던가, 애초에 세계역사상 좆병신력으론 탑을 달리는 황군에서 가장 병신같은 전술로 유명했던 물건이라 설명할것도 없어보인다.

ㄴ 막상 좆무놈들도 우라돌격 병신맨손개돌 아니라고 써놓는다. 그냥 좆무도 못가는 찐따임

형벌부대의 우라돌격[편집]

참고로 형벌부대란 말 그대로 죄수와 전쟁포로들로 만든 부대이다. 이걸 사용한 다른 나라도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가장 유명한 국가는쏘오련이다.

설명에 들어가기 전에 소련의 기본전술을 알려주자면 이걸 제파식 전술인가 뭔가라고 부르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디펜스 게임에서의 WAVE개념이다. 즉, 공격부대를 제1파, 제2파,…로 나누어 공격하는 것이다. 먼저 포를 닥치는대로 쏴갈긴 뒤 짬 많은 보병들 몰래 슬금슬금 보내서 방어시설 뽀개놓고 그다음 전차보내고 하는 식이다. 게임에 대입하자면 웨이브1,웨이브2 하면서 적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것과 같다.

여기서 제1파에 형벌부대를 많이 보냈다. 형벌부대는 말 그대로 죄수이고 사실상 바로 총살당해도 이상할게 없는 놈들이기 때문에 제1파로서 이들의 역할은 그냥 나찌군 기관총 총알받이이다. 어쨋든 이들이 간잽질을 해보고 방어를 어떻게 하고있는지 파악하면 그 뒤로 충격군과 기계화 보병이 차례로 돌입하며 더러운 나찌놈들을 작살내게 된다.

어느 디펜스 게임에서든지 WAVE1에 나오는 적들이 잔혹하게 학살당하는 것처럼 이 제1파로서의 형벌부대의 돌격을 잔혹한 우라돌격 그 자체로 볼 수 있다. 지원사격이고 뭐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