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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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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국
于山國 / Usan
기본 정보
국가 한국
대륙 아시아
인종 한민족
추가 정보
언어 고대~중세 한국어

개요[편집]

?~930년

오늘날의 울릉도와 그 부속 도서를 지배했던 옛 왕국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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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횐님의 유우모아에... 좌부랄 탁! 우부랄 탁! 치며 웃고 갑니다^^

주민들은 다 우산을 쓰고다닌다.

전설 상으로는 건국 년도가 기자조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전설이라는 게 의례 뻥튀기와 과장이 가미되어 있으니 진지하게 듣진 말자.

일반인에게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의 장군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 일화로 유명하다.

ㄴ사실상 백제와 고구려에게 힘을 과시하기위한 제물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 신라의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에 와서는 배에 잔뜩 실어둔 나무로 만든 사자 형상을 우산국 백성들에게 보여주었다.

이윽고 이사부는 '만약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들을 우산국에 풀어놓겠다'라고 협박하여 우산국 백성들이 그대로 항복하였다는 것이다.

우산국 백성들은 통수를 거하게 맞았으나 이후에도 신라에 조공바치고 그럭저럭 잘 지낸걸 보면 지들이 통수 맞은 줄 몰랐거나 알았는데 쪽팔려서 말 안한 거일수도..

뭐 이미 삼국사기에 기록되서 후대에 두고두고 전해내려오고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신라 응딩이에 잘 매달려있다가 고려 형님이 후삼국을 통일하자 거기 낼름 붙어서 930년에 그대로 병합되어 버렸다.

여기 원주민들은 고려 조선 시기에 해적이 다 때려부시고 강간하고 다니는 바람에 거의 다 울진군으로 이주했고 현재 울릉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전에 살던 사람들하고 혈통적으로 별 관련이 없다.

평가[편집]

사실 탐라국 이상으로 듣보잡 국가이기 때문에 평가고 뭐고 할 것도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오늘날에도 엄청나게 연구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독도 때문.

정확히는 우산도(于山島)가 독도냐 울릉도냐 가지고 대한민국일본 두 나라가 서로 다투고 있다.

왜 이런 걸로 다투냐 하면 역대 한국의 문헌들이 울릉도와 독도 명칭을 아주 오락가락 써먹었기 때문.

조상님들한테는 울릉도든 독도든 그냥 많고 많은 섬들중에 하나였을 뿐이고 그마저도 기후도 좆같고 왜놈들 때문에 공도정책을 해서 섬 자체를 무인도화 시켰을뿐만 아니라 설마 수천년 후 쪽바리놈들이 그걸 자기꺼라고 우길꺼라고 상상도 못했기에 걍 크게 신경도 쓰지않았고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도 울릉도까지만 그려넣고 독도는 빼버렸다.

일단 대한민국에서는 우산(于山)이 독도를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일본은 울릉도라 보고 있다.

이런 사정때문에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을 때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울릉도와 그 부속 도서(독도 포함)를 이사부가 점령했다고 보고,

일본에서는 독도를 제외한 나머지 부속 도서들을 이사부가 점령했다고 보고 있다. <ref> 그래서 디시위키에 올린 지도에 독도는 일부러 빗금표시로 했다. </ref>

씨발 근데 울릉도에서 독도가 뻔히 보이는데 그걸 신라새끼들이 놓치고 어벙하게 있었겠냐

아따 거 영토 분쟁 때문에 영토를 점령했다 안 했다 무슨 간 잡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독도는 현대에서나 존나게 중요한 섬이지 과거에는 걍 암초나 다름없었다. 어부들이 동해에서 낚시하다가 잠시 쉬어간다거나 하는 곳이지 사람이 살기는 매우 좆같은곳이다. 그래서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나라에서 그다지 관리를 안하고 걍 방치하다시피했다. 그러다보니 왜놈들도 중간중간에 조선을 약탈하러 오다 가다 하면서 쉬어가는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안용복이 빡쳐서 일본까지 건너가서 담판하고 온 것.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