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겐신


역사 속 우에스기[편집]

열도의 다이묘 동물원
가이의 호랑이
에치고의 용
사가미의 사자

15세기 16세기 관련 문서 17세기
16th Century / 16世紀 / 1501년~16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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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에 다케다 신겐과 함께 가장 센 다이묘로 자주 거론되며 아직도 전국 다이묘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다이묘들 중 하나다.

호모 땡중이다. 중2병이 철철 넘쳤는지 자칭 비사문천의 화신이라고 우겼다. 근데 싸움은 존나 잘했다. 공성전은 별로 못했지만 일단 성 밖에서 싸우면 존나 사기캐이다. 다케다 신겐이나 오다 노부나가도 생전에 그를 이겨보지 못했다.

노부나가는 좀 억울한 게 직접 대결한 적은 없다. 시바타 카츠이에가 깝치다가 존나 처맞은거지.

평생 결혼도 안 하고 살아서 여자란 설도 있고 후타나리란 설도 있다 카더라. 근데 염불 존나 외고 다니면서 한편으론 술을 또 졸라 좋아했다. 거기다 안주는 매실장아찌 달랑 하나이다. 이러다 보니 술병이 들어서 나중에 화장실에서 혈압 올라 죽는다.

소설 같은 데서 존나 정의로운 것처럼 나오는데, 신겐하고 도긴개긴이다. 주특기가 약탈하고 인신매매였으니 말 다했다.

근데 그 당시는 약탈, 인신매매는 그다지 도덕적으로 욕 안먹지 않음?
당시 다이묘(란 이름의 조폭들)이 인성 도긴개긴인 건 맞는데, 소설에서 빨아주던 겐신 빠돌이들이 괜한 욕을 먹게 만듦.

정의롭긴커녕 그가 우에스기라는 성을 취하는 과정부터 통수였다. 본디 간토간레이(関東管領)라는 역직을 맡고 있던 우에스기 가문의 보호자 역활을 자처하면서 슬금슬금 손을 뻗다 본래의 간토간레이를 거의 반강제적으로 은거시켰다. 우에스기 겐신의 본디 성씨는 나가오다.

우에스기 성 취한 건 딱히 통수라고 보긴 어렵고 우에스기 노리마사랑 겐신이랑 서로 이익이 맞아서 한 거다. 노리마사는 칸토간레이로 관동지방에 세력이 있었는데 호조한테다 털려서 멀리 북쪽의 에치고까지 가서 예전에 우에스기 부하였던 나가오 가문에 몸을 의탁했다. 나가오 가문은 원래 우에스기 씨의 부하였다가 겐신 애비인 나가오 다메카게 대에 하극상으로 독립한 집안인지라 가문의 격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인데, 우에스기 씨의 이름을 이어받으면 나름 위신이 설 뿐더러 관동지방에서 간토간레이의 이름으로 권위를 세울 수 있다고 계산한 거. 호조에 대한 복수와 간토간레이 가문의 계승이라는 걸로 딜이 된 거다. 노리마사가 아들이 없었기에 가능한 딜이긴 했다.

그가 죽고 나서 우에스기 가문의 가독계승을 두고 호조가문에서 볼모로 왔다가 양자가 된 우에스기 카게토라(본명은 호조 사부로)와 겐신의 누이의 아들인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대립하여 최종적으로 카게카츠가 가독을 계승한다.

테루토라라는 이름도 썼다. 당시에 일본은 개명은 정말 밥 먹듯이 하던 놈들 투성이였다. 테루토라는 당시 쇼군이던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자신의 이름 중 하나인 '輝'를 하사해 준 것이다.
카게토라, 테루토라 이름 둘 다 쓴 건 우에스기 겐신 얘기고, 호조 우지히데는 그냥 겐신이 예전에 쓰던 카게토라라는 이름만 물려받았음.

그래도 신겐보다는 똥을 덜 싸제끼고 죽어서 카게카츠가 수습은 할 정도가 됐지만,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줄 잘못 서는 바람에 영지를 탈탈 털리고 빚쟁이가 돼서 후손들이 200년 넘게 사채꾼들한테 털리고 살게 된다. 후대의 창작에는 다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겐신이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깊숙히 존경하는 것처럼 나오는 일이 허다하다.

ㅆㅂ 인조 명군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비유가 잘못되었다, 학자들이나 인조가 그렇게까지 잘못없다하지 누가 대중적으로 인조 명군이라고 하냐?
저 비유가 정확하지 병신아. 니 눈엔 안 일으켜도 되는 전쟁을 고의로 일으킨 뒤 백성들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다가 적 장수한테 뒷덜미를 잡혀서 개끌려오듯 끌려와서 적 장수의 신발을 핥은 데다가 자기 기분나쁘다고 자기 아들 머가리를 벼루로 때려 숨지게 한 게 참 그렇게까지 잘못없는 건가? 에라이! 안량문추가 후한의 황제라고 우길 새끼야. 하다하다 능양좆 새끼를 옹호하네. 아예 이각곽사를 옹호하지 그래?

신겐은 정공으로 겐신을 이기지 못하자, 겐신 세력 내부에 반란을 사주하거나 겨울을 틈타 북시나노 세력권의 고쿠진들을 박살내고 튀는 짓을 하면서(가와나카지마 전투 등) 겐신의 혈압을 올려놓는걸 즐겼고 겐신은 신겐이 일 벌리고 도망가면 그 흔적들을 정면으로 아작내버렸다. 그리고는 신사로 뛰어가서 신겐 죽여버릴 거라고 다짐했다.

하긴 겐신 놈도 다케다에 반란 사주 시도한건 마찬가지니까 피장파장일 듯하다. 특히 겐신이 신겐한테 소금을 보냈다는 소릴 하는데 제발 헛소리 좀 그만해라. 센고쿠 시대에 교전국끼리도 소금 거래 계속했던 거 아냐 모르냐

호죠 같은 놈들이나 다케다 압박질을 했겠지 겐신은 이익을 아는 놈이었다. 결과적으로 돈 주고받으면서 소금을 거래하는데 뭐하러 공짜로 소금을 보내.

Fate 시리즈에서 팔화의 랜서라는 이름으로 쇼와전국두루마리, 그리고 페그오에서 4성랜서로 나온다. 여기에서는 사패로 나온다.

게임 란스 시리즈의 란스 좆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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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때 불교에 심취한 중2병 아지매이다. 생긴 건 멀쩡한데 란스 색마색휘 모가지 따러 왔다가 첫눈에 반해서 아다도 대주고 아주 노예가 돼버린다.

란스 7에서부터 나오며 무재배가 기본 사상이기 때문에 뭔가 존나 불리해보이는 애가 줘팸 당하는 거 같으면 평화 유지군으로 진영 안 가리고 붙어서 싸워준다.

정실이 실 플라인인 걸 생각하면 끽해야 애첩 후보이다. 그렇게 떡을 쳤는데도 임신은 안 했다. 불임이거나, 아니면 임신하면 씹덕 파오후들이 발광할까 봐 그런 것으로 보인다.

함. 아들도 나옴.

밥을 존나 쳐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 근데 전자 계집은 다 그러니까 아 뉘예뉘예 하자.

2007년 어느 유학생이 비싼 돈 주고 해외까지 가서 강의는 안 듣고 강의 시간에 야겜인 전국 란스를 틀었는데 그걸 보던 양덕후가 우에스기가 굉장히 귀엽지 나도 좋아해라는 말을 하여 한동안 남간에서 유행어로 쓰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