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국

개요

블레이드&소울에 등장하는 국가.

정통성만큼은 풍제국을 자칭하는 반동노무새끼들보다 몇배는 우월하다. 왜냐면 얘내들은 선계에 간택받은 정통성이 존나 쩔어주는 왕가이기 때문이다. 옛날 중국에서도 황제나 왕해먹던 놈들이 틈만나면 나는 하늘의 아들이다 개뻥을 처가며 정통성 올리기에 열을 올렸는데 이쪽은 무려 진짜 하늘에게 선택받았다. 이해못하겠으면 일본의 반인반신을 떠올리면 된다.

역사

나류국이 대충 좆망하고 천명제에 언급하길 건족의 서천국, 린족의 동진국, 곤족의 볼라국, 진족의 운국이 나뉘어저 있다가 운국이 4대륙 다 처먹고 천조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블소 시점에서 조금 전에 지금의 설옥궁 주인인 수라킹 섭광이 천명제 지낸답시고 병신짓하다가 마족들 입갤시켜주고 나름 큰 도시를 귀도시로 만드는 등 병신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실상

사실 정통성이 쩔어준다는거 빼면 병신인 국가다. 나머지 모든게 문제다. 결정적으로 정치판이 헬조선 수준이라는거다.

황제인 섭환이란 작자는 술퍼마시고 놀다가 뒈짖하고 어린 섭뭐시기가 황제에 올라 흑룡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악태후가 정권을 쥐고 흔들고있다. 머지않아 대한제국 시즌2 찍을것...

건원성도쪽에선 더 가관인데 사이비 종교인 흑룡교가 운국 정부 좆까고 치안 유지를 맡고 있고 운국 병력은 걍 치안에 반쯤 손놓고 있다. 아예 민간인들이 운국 정규군보단 사이비 종교인들인 흑룡교를 더 신뢰할 정도. 그나마 천명궁쪽은 철통방어이긴 한데 나머지는 개좆망. 심지어 수도인 천명궁 바로 옆에 사이비 종교 사원이 대놓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천명궁 옆에 숲에 밀렵꾼이 무리를 지어다니는데도 걍 구경만 하고 있다.

수도권인 건원성도가 병신이니 지방은 말할 것도 없다. 제룡림같은 경우는 아예 지방 군벌에게 정당한 자기 영토를 상실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며 모래만 날리는 병신땅인 대사막은 그나마 통제력이 살아있는데 이쪽도 이름만 운국 소속 장군이지 지방 군벌이나 다름 없는 행태를 보인다.

천좆권 그새끼도 그렇고 선계새끼들은 고르는 것들마다 왜 다 이꼴이야?

인물

• 황제 섭환
• 악태후
• 마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