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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현진건 작가의 운수 좋은 날과 비슷한 상황이 나온다. 주인공은 운이 좋아서 평소보다 2~3배의 돈을 벌지만 살인마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19세 웹툰이지만 그렇게 잔인하진 않다. 다만 특유의 불쾌한 그림체덕분에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등장 인물[편집]

택시기사[편집]

이 작품의 주인공, 직업은 택시기사다. 수많은 돼지가 나온 꿈을 꾼 후에 손님을 많이 태우는등 돈을 많이벌고 집앞에서 주차하는 도중 정체불명의 인물을 만난다.

돈을 4배줄테니 목포까지 태워달라고 하면서 어쩔수없이 승낙하게된다. 하지만 범상치 않은 외모와 이상한 행동으로 수상하게 여기게 되고 살인범인걸 알게된다. 목포까지 태워주면 죽이지 않겠다는 살인범의 말에 일단은 말을 들어주면서 최대한 자극시키지 않고 목포로 가고있다.

멍청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연성이 없다. 대충 120만원 중 100만원을 선금으로 받았는데 도망가서 신고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놓고 전화한다.

금혁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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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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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하고있는 대상은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범입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 (똑똑똑) 나랑께, 빨리 문 좀 열어 보랑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주인공인 택시기사에게 목포를 태워달라면서 접근한다. 이후 살인해봤냐 등의 말로 주인공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부정하려는 주인공과 달리 오히려 자기가 살인범이라는 정체를 알리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살인의 동기를 얘기해주는데 학창시절 혁수는 모범생이었고 세나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여자가 공부로 자주 같이 있게되자 호감을 가지게된다. 세나네 집에서 공부를 도와줄정도로 좋아하게되지만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세나와 담임의 부적절한 관계를 보게되고 이를 계기로 담임을 죽인다.

살인을 했지만 아직 학생인 관계로 소년원에 가게되고 소년원에서 공천석이라는 인간쓰레기를 만나면서 괴롭힘을 받는다. 그날 밤 공천석을 교살시키면서 악몽과 환각을 보게되는데 꿈에선 공천석이 나오고 꿈에서 깨도 계속 공천석이 보이는 환각을 보게된다. 모종의 계기로 살인마로 다시 각성하게되고 이후 사시미 칼을 구해 노숙자를 죽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10명정도 죽일무렵 헬스 트레이너인 선배와 마주치게 되고 노숙자만 죽여서 시시했는데 잘됐다면서 살인계획을 세운다. 계획당일 선빵일 쳤지만 힘으로 밀려서 일방적으로 맞는가싶더니 칼에 찔린 영향으로 인해 금새 주저앉게되고 결국 살해당한다.

택시를 타기전에 캐리어를 실었는데 이 캐리어 안에 시체가 있는건 정황상 확실해보인다. 다만 옷을 갈아입은거봐선 옷도 있는 모양 모티브인 운수 좋은 날의 결말, 작중에서 살인을 하고 알아봐 달리는 심리 같은것을 언급한 것을 볼때 주인공의 가족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침 주인공의 집 앞에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타난것도 이를 뒷바침 하는 부분이다. 못느낄수도 있지만 만약 택시를 타려면 길거리에서 잡지 골목에서 잡진 않았을것이다.

아니면 세나라는 의견도 있는데 첫 살인이 세나문제인 점과 칼을보고 세나라고 하거나 그걸로 자해하는거 봐선 그 칼로 죽이고 캐비넷에 계속 넣고다닐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