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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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지 말고 집에서 솥뚜껑이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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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이제한이 만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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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동기장치자전거는 나이제한이 만16세

들어가기 앞서[편집]

사실상 이 문서가 존나 디테일한 이유는, 일생에서 이룬거라고는 군 복무하고 운전면허 취득밖에 없는 새끼들이 썼기 때문이다.

따놓고 부심은 존나게 부리지만 정착 포터중고차도 없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ㄴ ㅇㄱㄹㅇ ㅂㅂㅂㄱ.

대부분 사람들은 따놓고 장롱에 쳐박아뒀다가 한 5년 후에 차 마련하고 나서야 제대로 쓴다.

가끔 성인남자기준 면허 안따놓으면 나이먹고 개쪽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면허 딸수있으면 따는게 맞긴한데 굳이 없다고 개쪽까지는 아니지 않나?

ㄴ나는 지금 30대 초중반이고 면허를 30살에 땃는데, 그전까지 면허안따놓고 뭐했냐는 소리 ㅈㄴ들었음. 면허없는걸로 무시하는 ㅅㄲ들 은근있다.

좆무위키에 찐따 문서나 왕따, 학교폭력,지잡대 등의 문서가 좆무위키 5대 논문에 들어가는 이유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개요[편집]

차량을 운전하기 위한 면허.

근데 이거 딸려면 학원 다니는 게 보통이다.

해보면 알겠지만 응시료가 학원의 1/3에서 1/4 수준인 국가 면허시험장 시험은 절대로 운전 좆뉴비를 위한 시험이 아니다.

대부분 술 처먹고 차 몰다 걸렸거나 사고로 면허를 잃었거나 해서 재취득해야 되는 사람이라야 할 만한 수준이고 이조차도 나쁜 운전 습관이 배 있을 경우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핸들을 한손으로 휙휙 돌린다거나, 최소 시험에서는 이러면 안 된다.)

운전학원 강사와 달리 면허시험장 감독관(보통 교통과 경찰이다)은 너의 합격률과 자기 수당이 상관이 없으므로 칼같이 지랄을 한다.

운전학원 같으면 신호위반이나 사고 발생처럼 눈에 띄게 큰 거 아닌 이상 차 돌리다가 차선을 밟는다거나, 길을 좀 헷갈린다거나 하는 건 적당히 비벼서 넘어가주기도 하지만 면허시험장 짭새들은 그런 거 없다. 떨어지면 걍 중간에 내리라고 한다. 숙련자 모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웬만하면 돈이 아까워도 학원에 꼭 가자.

필기 시험, 실기 시험 아무것도 안 따놓은 상태에서 따는 거의 대부분이라 주민등록증 하위호환이다.

필기시험은 도덕성 테스트에 가까우니 떨어진다면 아이큐가 두 자릿 수 이하거나 도로에 나가서 사람 하나 죽일 악질 사이코패스다. 그냥ㅂㅅ

ㄴ전에 이거보고 혹시라도 필기 떨어져서 탈인간새끼 되면 어쩌나 걱정돼서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오늘 응시하러 갔는데 98점 맞고 합격했다. 왜 떨어지면 병신이라는지 이제야 알 거 같더라.

ㄴ 일주일이나 '열심히' 공부 할 게 없을텐데...?

ㄴ일주일동안 열심히공부할정도면 혹시 어릴때 머리다친적 없는지 물어봐라

ㄴ일주일동안 열심히 ㅇㅈㄹㅋㅋㅋ 돌대가리냐?

ㄴ 다만 어르신들(특히 할머니)은 어릴적에 공부를 못해 문맹이 많아서 많이 떨어진다.

학과교육 들을때 보면 거기서 수능문제집 같이 생긴 필기시험 문제집을 가져와서 풀고있는 개빡대가리년들이 있는데, 그냥 지가 ㅂㅅ이라는걸 인증하는 꼴이다.

정 학과시험 공부하는게 귀찮다면 시험 전날에 안드로이드 어플에 있는거 아무거나 셤문제 20번 돌려봐라. 그러면 70점 턱걸이 정도는 한다.

유로트럭을 하면 학원비를 아낄 수 있다고 카더라

포기하지말고 우리 차사순 할머님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운전면허 따봐라

'운전면허 취득'은 인생에서 업적이라곤 운전면허 딴거랑 군 전역 밖에 없는 디씨엠생들의 도전과제다

2016년 12월부터 시험이 더 어려워졌다길래 걱정했는데 1종보통으로 2주만에 땃다. 물론 나말고 내친구들도 거의 다 한달안에 땃음.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하면 전체비용이 50만원씩 나오는거냐? 쫄려서 하루 강의 더받았더니 88000원 추가더라??

ㄴ 차에 기름 넣어야지. 운전강사 생명수당 줘야지... 좆같은 니얼굴 하루 더봐야되지. 그리고 포터 한대가 2천만원짜리다

자꾸 떨어지는 좁밥이 충고하자면 센서 어디달렸냐고 무조건 물어보자.

센서 위치보다 서두르고 늦어서 2번 떨어졌다 시발

운전면허 취득자격[편집]

면허종류 응시자격
1종보통 만18세 이상
1종특수(구난차(렉카), 대형견인(트레일러), 소형견인) 만19세 이상 및 1,2종 보통면허 취득후 1년이상
1종대형 1종특수랑 자격조건이 같음
2종보통 (자동) 만18세 이상
2종보통 (수동) 만18세 이상
2종소형(125cc이상 원동기) 만18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125cc이하 원동기) 만16세 이상
1,2종 장애인면허 장애인 운동능력측정시험 합격자[1]

종류별 운전가능차량[편집]

면허종류 운전가능차량
1종 보통 일반승용차, 12톤미만의 화물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총중량(※공차중량 아님) 750kg미만의 피견인차 1개 연결가능
1종 특수(구난차) 구난차량(렉카), 2종보통차량
1종 특수(소형 견인) 3.5톤 이하의 차량에 연결되어있는 총 중량(※공차중량 아님) 750kg이상 3톤 미만 피견인차, 2종보통 차량
1종 특수(대형 견인) 트레일러, 소형견인차량, 2종보통 차량
1종 대형 일반승용차, 모든화물차, 모든승합차, 모든건설기계, 트레일러 구난차를 제외한 특수차량, 원동기장치자전거
1종 소형(신규 발급 중단) 3륜차,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보통 (자동) 일반승용차, 4톤이하의 화물차, 10인승 이하의 승합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자동변속기 차량만 운전가능), 총중량(※공차중량 아님) 750kg미만의 피견인차 1개 연결가능
2종 보통 (수동) 일반승용차, 4톤이하의 화물차, 10인승 이하의 승합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총중량(※공차중량 아님) 750kg미만의 피견인차 1개 연결가능
2종 소형 125cc이상 원동기
원동기 125cc미만 원동기

면허별 용도[편집]

1종 대형은 버스, 대형트럭, 건설장비 등 대용량중장비를 움직이는데 필요하다. 다만 버스기사나 트럭기사로 취업을 하고 싶으면 버스운전자격증이나 화물운송자격증이 별도로 있어야 한다. 1종 대형만 있으면 일단 운전은 할 수 있어도 고용을 안해준다는거. 참고로 때려죽여도 의경가고싶다 하면 따는게 좋다. 이거 있으면 버스기사로 먹고살 수 있다. 최근에 뒤진 진워렌버핏은 병신같은 직업인 인터넷 방송인을 할 게 아니라 버스 기사를 했어야 했다. 행여 캠핑카를 소지하고 싶다면 필히 따둬야 한다.

1종 특수는 주로 레카를 몰기 위한 용도로 애미뒤진 백수 새끼들이 렉카회사에 취업해 도로를 헬조선보다 더 헬답게 만들기 위해 따는 면허이다.

1종 보통은 남자의 자존심 때문에 따는거다. 2종 보통으로도 포터나 봉고 몰수 있음. 1종 보통은 10인승 이상 승합차를 몰 수 있다. 예전에 엄청 잘나가는 모 걸그룹이 고속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때 운전 담당 매니저가 2종 보통으로 12인승 승합차를 몰고 갔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노란색 번호판을 단 영업용자동차와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와 같은 긴급자동차를 운전하려면 최소 이 면허부터 있어야 한다. 따라서 경찰이나 소방을 준비하는 사람은 최소한 1종 보통을 미리 따두도록 하자. 응시자격에 "시험 접수일 기준으로 유효한 1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가 있다.

2종 보통(수동)은 시동이 굉장히 잘 꺼져서 1종 보통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2] 7년 무사고면 자동으로 1종 보통으로 갱신한다. 2종 면허 장롱에 묵히다가 자신도 모르게 1종 전환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근데 간단한 신체검사 받고 면허증 교환해야하니까 면허시험장은 가야 1종 업글이 된다. 물론 2종자동은 해당사항 없으니 장내기능을 한번 더 치러야 한다.

2종 보통(자동)은 사람에 따라 빨리 못따는 사람도 있고 빨리 따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다른 면허에 비해서 쉬운 편이긴 하다. 그래도 정신이 맑지 않은 너가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빨리 딸 수 없다. 그냥 평범한 승용차 끌거나 아예 비싼차를 끄실 분들은 이 면허를 따시길 바람.
사실 머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자동변속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굳이 1종면허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이 면허를 많이 딴다. 그리고 마이티도 자동변속기가 존재하며, 2.5톤이라 2종 보통도 운전 가능하다. 카니발 역시 7인승 하이리무진과 9인승 모델은 2종도 가능하다.

2종 소형은 전 배기량의 오토바이 운행이 가능하나 고배기량 오토바이 운전자가 적은편이라 취득자가 적은편이다[3] 35만명 정도. 개중 여성 비율도 4%쯤 된다. 실기 난도로 치자면 단연 이 항목 최상급, 퀵서비스로 밥 먹는 아재들도 재취득할 때 피똥을 싼다. 한 번만에 붙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베트남이나 라오스에서 국제면허로 스쿠터 타려면 필요할 걸?[4]

2종 원동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마실을 다니기위해 응시를 한다, 하지만 만16세 이상부터 딸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가 깜깜해 짱깨, 치킨, 피자 배달을 희망하는 급식충들도 시험을 치러온다. 참고로 1종대형, 1종특수, 1종보통, 2종보통 면허가 기존에 있다면 이 면허를 굳이 딸 필요는 없다.

여름방학이나 막 수능 보고 운전면허 따야지라는 생각으로 실없이 검색창에 '운전면허' 쳐서 들어온 곧 탈급식충들이 읽을 글 (ㄴ어떻게 알았지)[편집]

너가 1종이 필요할 때

  1. 집안일(아버지 사업 등)을 도와줄때 1종을 몰아야 할때가 있을 경우
  2. 외국으로 유학갈 경우
  3. 1종보통을 따고 1년뒤 1종 대형을 따서 운전병에 가려는 빅피쳐를 그릴 경우
  4. 소수이긴 하겠지만 너의 장래희망 필수조건중에 1종ㅇㅇ이 포함된 경우 예)경찰공무원 1종보통
  5. 너가 '지금아니면 내가 언제 트럭을 몰아보겠냐?' 내지는 '스틱 배워서 나쁠건 없지 않음?' 같은 똘끼충만한 새끼인경우
  6. 스타렉스같은 자동이어도 2종보통으로는 운전할수 없는 차를 몰아야할경우 -> 어반 9인승은 2종보통으로도 운전 가능하다.

나는 위에 1, 2번에 해당되서 1종땄지만 저 목록중에 포함된게 하나도 없다면 걍 2종봐라.

ㄴ 난 6번에 해당되서 1종봄

1종따면 2종은 개껌인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 장점 하나때문에 1종따는거 좆나 노쓸모다.

특히 남학생들은 스틱 졸ㅋ간지 남자는 수동!이라면서 1종 보통 본다고 설레발 치는 애들이 은근 있을텐데 그런 마인드로 1종 신청하면 후회한다.

ㄴ2종자동본다고 말하고 다니면 애들이 놀린다. 그리고 1종 보통 어렵다 하는데 나는 기능 한번에 붙음.(수능 끝난 예비 탈급식충 曰)

실제로 내가 이번에 수능 끝나서 면허 따러 간 급식충인데, 2종 자동 본다니까 애들이 '병신아 남자는 1종이지 너 나중에 먹고 살려면 1종 필요해' 이 지랄한다.

ㄴ 그소리 한 새끼 지금 직업이?

ㄴ 처음에 이 문단 쓰고 지금 학식충 된 사람인데 괜히 남자는 1종 하는 게 아니더라.

ㄴ 그리고 면허증 따면서 느낀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말은 나중에 일자리없어서 화물 운전기사라도 해야 된다면 필요하다는 뜻이다. 니가 예비앰생 노가다꾼, 버스기사라도 될거 아니면 걍 2종 따는게 낫다. 디시위키에서 하지말라는거 안하면 그래도 손해는 안본다.

사실 2종 자동은 4톤 미만의 자동변속 트럭까지 운전할 수 있다. 무슨 11.5톤 트럭 몰 것도 아니고.....(1종 보통으로 12톤미만까지 몰 수 있다. 애초애 11.5톤 트럭의 탄생배경이 이거임.)(근데 이거 BS 106같은 버스보다 사이즈가 크다.) 운전병이나 경찰 할 거 아니면 2종 오토만 따도 살면서 거의 문제가 없다. 11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못 몰겠지만. 또 하나라면 취직해서 영업 같은 거 뛰면서 이른바 법타렉스(스타렉스)나 다마스를 몰아야 될 때인데 그건 그때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도 평상시에 지 차는 오토 몰고 다닌다.

(근데 참고로 2종 자동은 무사고 7년시 1종 승격이 없음. 2종 수동 따고 7년 기다리던지 1종을 또 따로 따야 함. 근데 미쳤다고 2종 수동을 보는 사람이 있을까?)

일반인들이 타는 승용차 중 90%가 오토라는 조사도 있다. 다시 말해 2종 보통 따는게 개이득이라는거. 2종 보통 한번 따면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경차 세단 suv 등 종류를 막론하고 절대다수가 오토인데 괜히 1종 보통 신청해봤자 처음 난이도 배울때 헬이고 강사한테 욕먹으면서 운전해야된다

ㄴ 이거 레알팩트다. 의심스러우면 1종 보통 신청하고 수업해보든지 ㅋㅋ

근데 수동 몰 줄 알면 자동은 금방 적응한다. 조작법은 훨씬 쉽기 때문에 수동 타다 자동 타면 거부반응이 매우 적고 금방 적응해버린다

스틱 졸 간지라는 애들 있는데 그건 토니 스타크 같은 졸멋 아재가 속도 밟으면서 기어 딱딱 넣어줘야 간지가 나지 일단 너는 아냐

그렇게 수동 몰고 싶으면 나중에 좋은 차 한대뽑고 정장입고 몰아라 그 때서야 수동의 간지가 나는거다

ㄴ와꾸가 안돼서 우린 안돼....

유럽 같은데 가면 렌터카가 거의 다 수동기어일걸? 근데 수동 몰 줄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으면 운전노예 확ㅋ정ㅋ 특히 북유럽같은 추운동네는 엔진브레이크를 필두로한 온갖가지 빙판길 운전스킬이 총동원되기때문에 아직도 스틱이 주류다.

아 참고로 유럽가서 운전할거면 일단 국제면허부터 발급받아라

국내 12인승 승합차는 1종의 영역이라 2종은 못 몰아

'나중에 트럭 몰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1종 봐도 된다 나중에 나이 먹은 아재 돼서 1종 딴다고 면허시험장 가는것보단 젊을 때 1종 바로 따는게 낫다. 아 근데 4톤 트럭까지는 2종 보통으로 된다. 4~11.5톤 트럭은 1종 보통면허고, 그 이상(12부터)은 1종 대형을 따면 된다...만, 우리가 그 이상을 몰 일이 있을까 싶다.(참고로 대형 버스는 무게만 따지면 기껏해야 8톤이지만 45인승이라서 1종 보통으로 운전할 수 없다. 1종 보통은 15인승 이하까지 가능하다.)

특히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머가리 개씹빠가고 딱히 밥벌이할 기술도 없을 것 같아서 택배기사로 먹고살거나 쿠팡맨 응시원서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면, 반드시 1종보통 따놔라.

급식 마인드로 트럭은 (집 앞에 뻥튀기, 고물상트럭이나 생각하면서) 똥수저 새끼들이나 모는거 아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아는 형님은 문화재청에서 일하는데 연장, 발굴 장비 적재한다고 트럭 하나 뽑았다. 못사는 사람만 트럭 모는거 아니다

결론은 '나중에 트럭 몰 일이 올 수도 있으니' 미래를 생각하는 유형,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트럭 몰아보겠어? 시험칠때라도 트럭 한 번 몰아봐야징' 약간 똘끼 넘치는 유형, '1종 보통 따면 자동,수동 트럭,승용 다 몰수 있네?' 다다익선 유형 아니면 2종 따라. 멋으로 1종 딴다고 허세 부리는 애들 나중에 보면 2종으로 전향하더라. 진짜 필요해서 따는 애들만 제대로 면허 땀

ㄴ근데 요즘은 1톤 트럭도 오토미션 달 수 있고 스타렉스 밴이라는 대체재가 있다. 2종 오토로도 적재량 4톤 이하 트럭은 노란 번호판 아니면 몰 수 있는데 포터 오토나 스타렉스밴 오토도 해당된다.

근데 트럭 몰기가 더 편하다는 사람 은근 많다. 내사촌형이 트럭 모는데 높고 시야각이 넓어서 운전하기 편하다고 함

1종 운전 처음 배우면 개빡돈다. 수동으로 주차할 때 반클러치 관성의 법칙 튀어나오는거 컬쳐쇼크고요 ㅋㅋㅋ 주행중에 시동 꺼져서 멘붕 오지고요 ㅋㅋㅋ 기어 잘못 넣어서 기어 갈리는 소리 들을 때 심쿵 오지고요 ㅋㅋㅋ 기어 빨리 낮춰서 엔진브레이크 걸리는거 보고 패닉 뜰거고요 ㅋㅋㅋ 수동기어 자동차는 계기판의 RPM 미터가 장식용이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낄걸?

클러치....클러치시빨새끼...클러치개좆같은거ㅠㅠ 도로적응하고 다른 차들 신경쓰기도 힘든데 클러치 꽉!! 밟았다 살살~~ 떼는거 이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수백번을 하는데 발에 경련온다

더 좆같은거는 학원에서 1종배울때 타는 트럭보다 일반 승용차 클러치가 훨씬 민감하다. 시험칠때 한번에 패스해도 일반 승용차 클러치는 수두록꺼먹어봐야한다.

그리고 운전 막 배우면 막 몰고 다니지 말아라 운전버릇 잘못들면 평생 운전 때문에 고생한다. 운전은 니 목숨과 연결 ㅇㅋ? 당연히 양카짓도 안 된다.

나중에 니 와이프랑 자식들도 타고다닐 차다 운전버릇 잘 익혀라

아빠나 동네형 레슨이 거칠면 운전학원에 도로연수 신청해서라도 운전습관 좋게 정립해라 주변에서 레슨해준다는 사람들 운전습관이 거칠면 너도 그대로 물든다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로 실전감각을 키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건 잘 모르겠다 글쎄다 도움된다 해봤자 교통의 흐름과 차선의 이해 정도?

자동차는 니들이 알아서 구해라 자동차 갤러리 성님들은 본인 첫 차 선택할 때 부모 간섭 받으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데 아니 애초에 부모 간섭이 없을수가 없는데... 물려주기라도 하면 넙죽넙죽 받아먹어야지. 보통 물려주기 아니면 중고차 전문점 가서 알아보기로 흘러가더라. 생일날 외제차 한 대 선물받고 시작하는 금수저들도 아니고. 아무튼 어차피 따도 대체로 장롱면허임. 너가 주변 애들중에 제일 먼저 면허 따면 주변 애들이 렌터가 여행 드립이나 치고 있을거고. 어차피 너는 그 애들 목숨을 내 핸들로 좌지우지 한다는 생각에 떨고 있을거고

운전하러 실제 차몰고 도로 주행가보면 땀 엄청 흘릴거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버덕, 철덕들은 뚜벅이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버스랑 지하철이 좋다고 마이카엔 관심 ㅈ도 없는 애들이 은근 많은듯? 철덕들은 나중에 버스 안가는 어디 시골 깡촌 간이역 탐방한다고 결국엔 마이카마이카 찾더라

아무튼 운전면허 시험치기 좋은 때가 바로 수능 끝날 때다 그 다음으로 좋은 때가 군대 갈려고 휴학해서 시간 빌 때

아무튼 알아서들 하고 필기 떨어지면 ㅂㅅ이다. 멍청한거 아니면 필기는 벼락치기로도 거의 만점 나온다.

ㄴ 그건 멍청해서가 아니라 귀차니즘이 도져서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장내기능시험까진 독학으로 공부해도 된다. 일단 장내시험 독학으로 본 후 연습면허 취득하고 그 다음에 학원 신청하면 필기준비반(아예 처음부터 학원에서 하는거)보다 십여만원은 싸고 시간도 훨씬 덜 든다.

독학으로 할거면 안전교육 - 신체검사 - 필기 - 장내시험 하루만에 다보고 와라. 중소도시나 농어촌 사는 애들은 면허시험장 까지 갈려면 하루 날 잡아야하니까 하루만에 다보고 다붙어서 귀향하는걸로 작정하도록. 도로주행시험도 독학으로 가능한데 가르쳐준다는 아빠나 동네형 운전습관이 거칠고 너무 아재 드라이빙인거 같으면 도로주행시험은 그냥 학원 가서 봐라.

면허 따도 도로 연수 꼭 신청해서 당분간은 연습하면서 지내라. 혼자서 몰 놈은 면허따자마자 알아서 잘 몰고 다니는데 그러면 분명히 운전버릇 나빠진다.

면허 시험 보기전(+ 면허 준비 중반까지는)에는 '아 ㅅㅂ 졸라 면허 따고 싶다 자동차 개몰아보고싶어' 할텐데 면허 거의 딸려 할때쯤 보면 'ㅅㅂ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자동차만 보면 구역질이 들거다. 심장이 떨려오고 아 이렇게 면허따봤자 긴장해서 제대로 도로에서 운전하지도 못할텐데 걍 따지말까 하는 생각든다.

자동차는 존나 민감한 물건이다. 브레이크랑 엑셀을 살살 다뤄야 한다. 브레이크 꽉 밟으면 너 튕겨나간다. 물론 안전벨트는 필히 착용하도록 하고. 엑셀도 좀만 터치하면 부릉거리면서 속도가 확 는다. 부오와와오아와오아오아ㅗ아ㅗ아ㅗ아왕아아아아아아앙 거리는 자동차면 너 이미 끔살. 디젤차는 엔진 힘이 좋아서 브레이크만 떼도 시속 10 km 이상 움직인다. 특히 이 클러치란 새끼가 제일 좆같은데 여자를 잘 조교한다는 놈들도 클러치 조교는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클러치를 너무 빨리 떼면 엔진이 꺼진다. 클러치를 너무 느리게 떼면 엑셀을 넣어도 엔진이 공회전만 하고 그 출력이 엔진으로 안가니까 가속이 안붙는다. 즉 RPM은 늘었는데 속력이 안붙은 상태에서 2단 넣으면 엔진 출력이 딸려서 엑셀을 제 때 안밟으면(혹은 클러치를 느리게 떼면. 그렇다고 확 떼면 시동 꺼진다. 빨리 뗄거면 엑셀로 엔진에 힘을 불어넣고 빠르게 떼야 한다.) 시동 꺼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다. 그리고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인한 엔진 공회전 때문에 너님 3점 감점 ㅅㄱ

자동차 안에 신경쓰기도 힘든데 끊임없이 백미러 보면서 차오나 봐야되고 아 차선 옮겨야 되나 아니면 그냥 이대로 쭉 달릴까 고민되고 아 3단으로 갈까 아님 4단 넣을까 고민하다 어 저기 신호등있네!! 브레이끄 살살 브레이끄 살살 클러치브레이크 동시에~ 휴 재빨리 기어 중간으로 놓고 좀 맘편히 있고싶은데 괜히 옆이나 뒤에 자동차 있으면 떨리고 교차로같은경우에 여기저기서 차 쌩썡 달리니까 훨씬 더 신경쓰이는데 신호등 쭈욱 보면서 빨간불 언제 초록불되나 보고있다가 옆에 운전봐주는 아저씨는 머하나 살짝 보고 괜히 아래 브레이크 액셀 위치 한번 확인해보고 하다가 신호 바껴서 클러치 꽉! 밟고 기어 2단넣고 클러치 조낸살살 때면서 핸들돌리고 액셀밟고 다시 클러치 꽉!! 밟고 3단넣고 클러치 조낸살살때고 차선확인 옆차 뒷차확인 깜빡이 신경도써야되고 가다가 교차로 나오면 브레이끄 살살 밟아서 차 오나안오나 고민하는 척 연기해야되고 다시 액셀 살살 밟으면서 제한속도 넘나안넘나 살짝보고 백미러로 차선 넘나안넘나 살짝 보고 괜히 옆에 트럭이나 버스 휭 지나가면 개떨리고 머 잘못하면 옆에 운전봐주는 아저씨가 서비스업이라곤 상상도 할 수 없는 말투로 막말 툭툭 내뱉고 나는 짜증나고 쪽팔린데 머라고 할 수 없으니까 적당히 공손하게 보이도록 대답해주면서 아 운전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 그동안 내가 차에 얻어타거나 지나가는 차 볼때는 겁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게임에선 운전 겁나 쉽더만 이렇게 어려운거였나 반성한다 기어넣으면 아무것도 안밟아도 차가 쌩쌩달리니까 게임에서 w 누르면 앞으로 가던거하고 달라서 무섭고 적응안되고 이딴 생각 하는 순간 과속방지턱 있어서 다시 클러치 꽉 밟고 기어 하나 내리고 클러치 살살 땐다음 브레이크 밟아서 속도줄이고 덜-걱 넘어간 후에 다시 클러치 꽉 밟고 기어 하나 올리고 클러치 살살 떼고 운전 맨처음에 배우고 기어 1단 넣으면서 핸들 만질 땐 신나고 신기했는데 왜이렇게 떨리냐 특히 뒤에 같이 운전면허 시험보는 사람 있으면 두배 더 긴장되고 와 진짜 힘들다 그래도 실력 좀 늘은거같다라고 생각하는데 실수로 머 잘못해서 운전봐주는 아저씨가 갈구고 뒷차가 빵빵거리기라도하면 내가 왜 여기있지 그냥 면허때려칠까고민하고 아 그냥 1종 따지마 제발 잦같은 클러치만 신경쓸일없어도 편해진다 이렇게 존나 떨어가며 기껏 면허따봤자 운전공포증생겨서 실제로 운전 하지도 못하고 장롱면허 고고싱 된다 닥치고 2종 따라

어차피 면허 따도 마이카 없어서 차 못몰아. 바로 차 하나 뽑을 수 있는 금수저 아니면 친구들 목숨으로 렌트카 한 대 빌려서 여행 다니던가. 렌트카 아저씨가 면허증 보고 퍽이나 좋아하겠다.

1종부심[편집]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지 1종이라고 넷상에서 자랑질하는 놈들 보면.. 대부분 인생 최대 업적이 1종보통 면허즘 취득인 놈들이다. 인터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너 2종이라고 까는 놈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고 무시해주자..

2종보통[편집]


학원에서 쓰는 연습용 차량은 일반 차량과 다르다.

1. 일단 조수석에 제 2 브레이크가 붙어있다. (스틱은 클러치도 있음.) 긴급 상황 땐 강사가 브레이크 밟을 수 있다.
2. 왼발은 발판에 놓으라고 써져있는데 ㅈ까고 그냥 편한곳에 놓고 병신같이만 안놓으면 됨. 수동충들은 운전하다 보면 저 발판이 클러치 위치랑 비슷해서 발 저기다 놓으면 나도 모르게 클러치 밟을라고 그럼. 물론 일반 운전할 때를 말하는거고 면허 딸 때 그러면 RG?

근데 막상 면허따고 실제로 운전하다보면 차종 따라서 저 노란색 화살표 있는 자리에 사이드 브레이크 있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과학5호 2세대 깡통 등 전자식 사이드브레이크 옵션이 존재하는 차량들의 깡통모델이 그런 경우가 많다.

1종 보통이나 2종 수동 볼 학생들과 여사님들을 위한 클러치 조교(?)법[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1종보통[편집]


1종보통한답시고 앉아보면 발쪽에 이딴게 보인다. 맨 왼쪽건 아무것도 아니니 믿고 거르면 되고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는건 클러치라고 해서 이거 사용법을 알아야 차를 출발시킬수 있다. 1종이 졸라 쓰레기인 점이 클러치를 안 밟으면 차가 시동을 걸어도 앞으로 안가요. 왼쪽에서 세번째에 있는건 엑셀인데 이게 뭔지 모르는 돌대가린 없을 것 같고 4번째는 브레이크. 오른쪽 발을 안 쓸 때는 브레이크 위에 살짝 떼놓고 엑셀 밟을때만 발목을 살짝 꺾어서 엑셀 밟으면 된다.

클러치는 간단하게 말해서 기어바꿀 때, 정지하기전에 엔진에 동력을 끊어줄때 쓰는건데 빨간불 같은 상황에서 차 멈출때도 브레이크랑 같이 밟아야되고 멈춰있는 차 출발할때도 먼저 밟아야되는데 이 클러치가 잦같은게 머냐면

밟을땐 쎄게 밟아도 되는데 땔때는 조심조심 띠어야된다 처음 몇번 해보면 할만한데?라고 생각할 텐데 1분후에 클러치 빨리 떼서 차 푸식~하고 갈굼먹고

그 다음에는 클러치밟아도 기어가 안바껴서 보니까 클러치를 더 쎄게밟아야돼. 또 갈굼먹고 운전하면서 클러치 쎄게밟고 살살떼고 이걸 수백번씩 해야되니까

왼발 왼다리 저려오고 경련올거같다 운전하면서 수없이 멈추고 다시 출발하고 속도올라서 기어바꾸고 속도내리려고 기어내리고 이게 엄청난데 언제 다 클러치 일일이 밟고 있냐?

신호 딱 바꼈을때 클러치 실수해서 차 엔진 꺼지고 뒷차 빵빵대고 강사한테 갈굼먹어봐야 아 내가 1종하는게 아니었구나 그냥 2종 하라고 할때 할걸이라고 후회하겠지만 그땐 어차피 늦었지

이 잦같은걸하며 1종 땄어? 면허증 받으신거 축하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 물론 시중의 차는 다 오토라 님이 바로 몰 수 있는 차같은건 없으며 막상 스틱 차를 운전할 일이 있다고 해도

면허따면서 겪은 스트레스가 떠오르는데 일반 스틱은 면허학원 스틱보다 클러치가 훨씬 민감해서 적당히 살살 뗐는데 푸식하면서 엔진 꺼지고 빵빵~~ 대고 창문연 아저씨에게 야이새끼야 쌍욕 먹습니다 ^^

ㄴㄹㅇ 개소리 1종보통따고 오토운전 못하는사람이 어딨냐? P,R,N,D만 구분할줄 알면 되는데 오히려 클러치 없어서 면허딸때보다 훨쉬움ㅋ

ㄴㄴ 진짜 위에놈 1종 못딴놈 확실함 ㅋㅋ 1종 땄으면 오토차량 그냥 몰고다닙니다 ㅅㄱ

시험용차량 클러치는 관리가 꽤 잘되어있어 클러치가 연수용똥차보다 훨씬 민감하다. 제발 연수받을때 안꺼진다고 자뻑하지말고 RPM좀 맞춰서 변속하자 이거 강사가 전부 알려주는데 귀에 좆박고 있다가 막상 나가면 꼭 대부분 시동 5번 꺼먹고 실격당한다. 코스는 네비가 알려주니 니놈은 그냥 신호지키고 열심히 몰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고 뻘건불에 횡단보도 초록불인데 네비가 직진하란다고 직진하는 병신짓은 하지마라.

설명[편집]

학원에서 쓰는 연습용 차량은 일반 차량과 다르다.

1. 일단 조수석에 제 2 브레이크(스틱은 클러치도 있음)가 붙어있다. 긴급 상황 땐 강사가 브레이크 밟을 수 있다.

2. 연습용 트럭은 변속기 토크가 일반 트럭과 확연히 다르다. 연습용 트럭은 시동이 잘 안꺼진다. 대충 클러치 넣고 엑셀 대충 밟아도 시동 안꺼진다. 하지만 연습용 트럭을 몰 사람들은 다들 초보 운전자라 연습용 트럭으로도 시동을 자주 꺼먹는다. 만약 연습용 트럭 말고 일반 트럭으로 1종 보통 시험을 치게 된다면 합격률이 3%도 채 안될거다. 심지어 1종 보통 면허딴 이후 몇년동안 1주일에 2회 이상 트럭을 모는 경력자들도 가끔씩 클러치 때문에 시동을 꺼먹는다.(근데 그런 사람들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시동 다시 넣더라) 경력자도 꺼먹는 시동을 초보자가 안꺼먹는다는 보장따윈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들이 운전할 차량은 연습용으로 특별 제작된 차량이기 때문에 차 세울 때 클러치 대충 넣어도 시동이 안꺼지고, 차 출발 할 때 기어 꼴리는거 넣고 클러치, 엑셀 대충 밟아도 시동 안꺼진다.

그래서 연습용 트럭 몰다가 실제 수동 변속기 차 몰아보면 왜이리 시동이 잘꺼지지 하고 의아해할수 있는데 그게 정상이다. 본인이 면허 딸 때 시동 꺼먹어본적 없다고 실제 수동 차 몰아볼 때 시동 안꺼먹겠지하고 자만하지 말도록. 연습용으로 특별 제작된 차량은 실제 일반 차량과 다르게 초보운전자들을 위해 변속기랑 엔진에 다 안전장치가 붙어있다. 연습용 차량은 엔진브레이크도 부드럽게 걸리고, 급출발 이후 고단 기어넣어도 엔진이 쌩쌩 돈다.


아래는 실제 (당신이 수동기어 차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지를 예정인) 수동기어 자동차를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다.

면허 연습용 차는 시동이 거의 안꺼지니 면허 딸 때엔 참조만 하도록 하고, 면허를 딴 후 실제 수동기어 차를 몰 일이 오면 자세히 읽어보도록

수동면허 따면 수동기어랑 자동기어 둘 다 몰 수 있다. 자동면허 따면 자동밖에 운전 못한다.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다.

만약에

자동차? 그거 존나 쉽게 몰 수 있는거 아님? 브레이크랑 엑셀만 잘 컨트롤해주면 출발하는거잖아 ㅋ

하면 클러치 페달을 뜯어서 머가리를 찍어주자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종 수동이나 1종 보통 볼 디씨인이 있다면 (아 물론 2종 수동 볼거면 1종 보통 봐라. 1종 보통은 디젤엔진이라 2종 수동보다 상대적으로 시동이 잘 안꺼지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이 클러치란 새끼를 잘 조교해야 한다.

자동차 출발하는 법부터 시작하자. 수동기어는 자동차 출발시키는 법만 제대로 배우면 운전의 50%는 배운거다라 할 수 있다.

1)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는다.

2) 클러치를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기어를 중립에서 1단으로 넣는다.

3) 브레이크를 떼고 클러치를 살살 뗀다. 빨리 떼면 시동 꺼진다. 살살 떼면 엑셀을 안밟아도 엔진이 기본적으로 힘을 내는게 있으니까 조금씩 차가 알아서 앞으로 나간다.

3-1) 차에 따라 엔진 힘이 딸리는 차가 있는데 클러치를 천천히 뗐는데도 불구하고 경운기 특유의 탈탈탈이(극혐. 이 탈탈탈 이후에 시동이 꺼진다. 느껴본 사람만 아는 공포다.) 느껴질 수 있다. 물론 시동이 꺼지지는 않겠지만 이 차체진동을 막을려고 엑셀을 가볍게 터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조금이라도 엑셀을 더 밟으면 엔진 공회전 우우우우우웅 소리와 함께 RPM이 치솟을거다.

4) 차가 좀 앞으로 나가면 클러치를 끝까지 밟고 기어를 2단 넣는다.

5) 이번에는 클러치를 1단 때보다 비교적 빨리 떼야 한다. 너무 빨리 떼면 시동 꺼진다. 클러치를 떼는 중에 엑셀을 밟아 엔진 출력을 높힌다. 이게 잘되면 차가 부드럽게 나갈거고 잘안되면 자동기어차에서 자동차 급출발하는 느낌이 날거다.

6) 2000RPM 이상, 속도 20 km 언저리에서 엑셀을 떼고 클러치를 쭉 밟은 상태서 빠르게 기어 3단을 넣는다.(이게 강사가 알려주는 변속타이밍 (예를들어 40넘으면 4단)속도랑 계기판 2000RPM이 얼추 맞아떨어진다. 타보면 무슨소린지 알꺼다.)

7) 클러치 떼가는 과정에서 엑셀로 엔진 힘을 불어넣어 시동을 꺼지게 하면 안된다. 클러치를 다 떼면 엑셀로 다시 속도를 높힌다.

이 과정을 대체로 5초 전후에 끊을 수 있다면 초보자 기준으로 매끄럽게 자동차 출발이 가능하다. 어때요 참 쉽죠? 사실 개어렵다 ㅅㅂ 처음 배우면 시동 한 수십번을 꺼먹어야 겨우 익혀진다 ㅠ

3번, 5번, 7번이 어렵다. 왜냐고? 클러치를 어느 정도 속도로 떼야하고 어느 시점에서 엑셀을 밟아야할지 감이 안잡히거든. 이건 그냥 발의 감각으로 마스터해야한다. 몇몇 사람들은 단순하게 말해서 클러치랑 엑셀과 서로 반대로 놀아야한다라 말하기도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엔진 힘 즉 엔진 출력이 딸리면 차 시동이 꺼진다. 즉 자동차가 탈탈탈 거리면 1초 뒤에 시동이 꺼지니까 너님의 빠른 반사신경으로 엑셀을 밟아 죽어가는 엔진에 힘을 불어줘야 시동이 안꺼진다. 즉 클러치를 떼는 과정서 조금 엑셀을 밟아 출력을 약간 높여줘야 엔진이 안멈추고 돈다. 클러치를 다 떼면 주행을 해야하니까 그 때는 엑셀만 밟으면 된다.

탈탈탈 거릴때 클러치를 밟아 동력을 끊어 시동을 안꺼지게 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이건 타력주행이 될 수도 있으니(타력주행 중에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다.) 엑셀을 재량껏 컨트롤 하는 방법으로 엔진을 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력주행하면 면허시험에서 점수깎이니 참고하자.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클러치는 퐉 밟고 천천히 떼는게 정석인데, 처음부터 천천히 떼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유격이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빨리 떼도 괜찮다.

유격이 뭔지 모르는 놈들은 검색 ㄱㄱ

다만 차에 따라 유격 정도가 다르니까 콱 떼다가 시동 꺼먹으니까 천천히 떼라고 가르치는거다.

클러치를 두 번 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클러치 떼는 중간에 한번 멈추고 다시 떼면 시동 꺼질 일 없고 급출발할 일도 없다 이거 꿀팁임


그리고 2016년 하반기에 부활하는 경사로 구간을 위해 또 몇 자 적자면, 일단 차 뒤로 밀리는거에 겁내지 마라.

평지 출발 순서가 브레이크 발 뗌 -> 클러치 살살 뗌 -> 액셀 치대면서 출발이면, 경사로는 브레이크랑 클러치 순서가 반대다.

일단 자신없으면 1단 넣고,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클러치 살살 떼다가 발에 신호오면(차가 움찔 하면서 덜덜덜 떠는게 느껴진다.) 액셀 평지보다 많이 밟으면서 클러치 다 떼주면 된다.

사실 1종 보통이면 2단 출발도 되는데, 어차피 너님들 그만큼 운전 기술 없어서 못할껄? 걍 닥치고 1단 출발해라.

아 그리고 rpm 조낸 올려서 경사로 올라가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놈들도 있을텐데 기능시험은 2000rpm 넘으면 5점 감점 있으니까 조심들 하라고.

아 ㅅㅂ 평지도 어려운데 경사로는 어쩌라고 하는 놈들은 그냥 닥치고 2종 보통 자동따라.

어떻게 보면 경사로 출발이 수동의 끝판왕이다. 이거 할 줄 알면 너님 수동 마스터ㅋ

뒤로 좀 밀리더라도 김여사마냥 어머어머 이러지 말고 그냥 앞으로 가라. 많이 밀려봤자 20cm다. 50 cm 밀려야 10점 감점, 1미터나 밀려야 실격이다.

아 그리고 아마 경사로 올라가보면 흰선 있는데, 그거 앞범퍼가 넘으면 경사로 시험 불이행으로 실격이다. 안 넘게 조심들 하고.

감점기준 같은거는 과거 시험 및 1종 대형 시험 기준으로 이야기한거니까, 혹시 시험 바뀌고 내용 안맞다 싶으면 적당히 수정해주라.

아마 크게 바뀌지는 않을거다.

수동변속기 차량을 발진시킬 때에는 1단 넣고 반클러치 잡아서 기어가면 클러치를 떼주는 동시에 엑셀을 밟다가 타코미터 바늘이 2000RPM에 당도하면 가엽고 딱한 기어비로다 하면서 엑셀에서 발 떼고 클러치 밟아주면서 2단 넣고 천천히 클러치를 떼주는 동시에 엑셀을 밟는 것이 좋다. 왜 꼭 2000RPM인가 생각하는데 이유를 따져보면 그게 안정적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약 1000RPM 이하에서는 시동 꺼지고 3000RPM을 넘어서면 부와아아아앙 연비 혹은 너님 사망이라 그런 듯.

자동은

1)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진행으로 바꾼다. (기어 중립에서도 차가 움직일 수 있다. 교통정체로 도로 사이에 갇혀서 계속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되면 보통 기어를 주차에 넣는다. 다만, 스탑 앤 고와 밀림 방지가 있어도 경사길에서는 차가 미묘하게 밀리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세게 밟고 있어야 한다.)

2) 브레이크를 떼면서 엑셀을 조금씩 컨트롤한다. 그러면 알아서 차가 나간다.

3) 수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호 같은 데서 멈출 때는 절대로 브레이크를 확 밟지 않는다. 그러면 뒷차 빵빵거리고 조수석 니 애인은 차 꿀렁거리니 멀미해서 토한다. 엑셀에서 가볍게 발을 떼면 알아서 속도가 줄어든다, 그러면 브레이크를 사알짝 밟아준다. 그러면 차가 뽈뽈뽈 서행하는 게 느껴진다. 그러면 그때 브레이크 발에 사알짝 힘을 더 준다 그러면 차가 삭 멈추는데 그때 브레이크를 한 번도 지긋이 누른 다음 멈춘 게 느껴지면 아주 사알짝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 그러면 구르르르륵하면서 차가 잠기는 게 느껴지면서 완전히 멈춘다. 신호가 길어지면 기어를 N이나 P에 넣는다. 오토차는 클러치가 없으므로 운전에 여유가 있으니까 이 브레이크 컨트롤만큼은 잘해야 동승자가 말을 안 탄다. 제발 확 밟고 확 떼지 마라.

4) 주차하거나 차를 세울 일 있을 때는 중립(N)에 놓든지, 시동 끄고 사이드를 걸든지 확실히 하는 습관을 들여라. 진짜 별거 아닌데 이거 안 지키는 사람 특히 아줌마들 너무 많다. 브레이크만 밟고 있으면 차가 안 나가니까 밖을 본다며 브레끼 밟은 상태에서 차 문을 여는 지랄을 하는 것. 그럼 발이 브레끼에서 떨어질 거고 스르륵 굴러 앞차를 처박거나 한다. 실제로 이래서 타워형 주차장에서 사람 죽었다.

1종 보통에 비하면 놀랄만큼 단순하다.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

"수동변속기? 그거 개 좃밥 아님? 왜 그 쉬운 자동차 출발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새끼가 있으면 클러치 페달을 뜯어 면상을 찍어주자. 1종 보통 따서 트럭이나 스틱차 막 잘 몰고다니는 형이 그런다면 모를까 2종 자동 딴 새끼가 이런 말 하면 진심 면상을 찍어야한다. 진짜 느긋느긋하게 여유부리면서 해도 2종 자동 면허는 4일이면 딴다.

차량 세우기를 알아보자.

수동기어 차량의 제동은 자동과 똑같이 브레이크를 밟아서 제동한다. 하지만 브레이크 제동으로 차량의 속력이 떨어지면 엔진 출력도 함께 떨어진다. 엔진출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시동이 꺼진다. 시동이 안꺼지게 할려면 엔진 출력이 낮아져 시동이 거의 꺼질 타이밍에 클러치를 밟고, 속도에 맞춰 기어를 차례차례 낮춰 엔진을 죽지않도록 유지해 주면 된다.

일단 4단 정지법이랑 3단 정지법 있다. 4단 정지 먼저 설명할게.

어차피 너네들 도로주행시험때 시속 60 km 언저리에서 놀테니까 5단까지 기어 안 쓸거다. 써도 되는데 그건 개취니까 너네들 알아서 하고 ㅇㅇ 명색이 수동모는데 그 정도는 판단할 수 있어야지 ㅇㅇ

멈출 때 되면 브레이크로 속도 줄여서 차 덜덜거리려고 하면 그 때 클러치 밟고 브레이크 조절해서 완전히 멈추면 된다.

아마 rpm 1000밑으로 떨어지면 슬슬 조짐이 보일꺼다. rpm 게이지랑 속도 게이지 잘 보면서 클러치 타이밍 재면 된다. 아마 그때면 속도가 대충 20언저리로 내려올건데, 30kph이하에서는 클러치밟고 움직여도 타력주행으로 안잡히니 20이하로 내려오면 눈치보지말고 밟자.

주의할거는 클러치는 30이하면 감점 안먹는데 차 움직이고 있을 때 중립으로 넣지 마라. 타력 주행으로 3점 감점 먹을거다

차 완전히 멈추고 나서 중립으로 넣어라. 중립 넣었다는 신호로 기어봉 좌우로 털어주고 ㅋ

3단 정지는 브레이크로 속도 줄이다가 시속 30 km 언저리 되면 4단에서 3단으로 변속해라.

차 속도가 너무 빠르면 엔진브레이크 걸려서 감점 먹을 수 있으니까, 30 km 정도가 적당할꺼다. 포터 몰아본 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리고 그 뒤에는 4단 정지랑 방법 같다. 차 시동 꺼질거 같으면 클러치 밟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아서 완전히 멈추고 기어 중립에 놓고 털어주기. 참 쉽죠?


제동을 할거면은 엔진 RPM과 속력을 보고 기어를 차근차근 낮춰준다. 갑자기 고단기어에서 저단기어로 기어를 낮추면 변속기에 무리가 가거나,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서 엔진브레이크 사용미숙이나 진동으로 감점먹을수 있으니 적절히 기어를 낮추도록. 그렇게 기어를 낮추다가 2단쯤 오면 아마 속력 20 km 언저리에서 시동이 꺼질 타이밍이 올거다. 그 때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함께 밟으면 시동 안꺼지고 제동 성공.

ㄴ굳이 이렇게 어렵게 할필요없이 클러치 먼저 풀로 밟으면서 엑셀발떼고 브레이크 밟으면 된다

다만 클러치 밟는순간 타력주행이되므로 제동거리는 생각보다 길게잡는게 나을거다 윗놈처럼 제동하는사람있으면
저속주행시 한번해봐라 난 저제동법은 어려운거같다
그리고 1종따면 자동 처음부토 못몰고 적응못할거라고 자꾸 언급하는데 조까고 P,D이게 뭔지몰라서 물어보고 난후엔
조또 신경도안쓰고 몰았다 1종 따면 2종은 개좆밥이라는것 그리고 왜 반클러치는 설명이없냐 요즘은 잘안가르치나?
나도스치듯만 배웠지만 이것도 시험점수 감점요인일텐데?

ㄴ3단정지 4단정지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신호보고 정지할때는 어떤 기어를 쳐넣고 있던간에 rpm 1천까지 감속하다가 1천 되면 클러치 밟고 기어 풀면 됨. 내가 5단달린 봉고3로 주행쳤는데 그렇게 해서 감점요인 안나왔음.


주행시험 중 정차할 때 괜히 부드럽게 멈추겠다고 브레이크 컨트롤 섬세하게 하지마라. 정차 중에 브레이크 땠다고 감점 먹인다. 나도 사설시험장에서 주행시험 보는데 세계일류다국적기업CEO전속운전기사 빙의해서 정차할때마다 클러치 넣고 타력주행+브레이크 톡톡 쳐주면서 앞차간격 맞추면서 하다가 스택 쌓여서 16점인가 감점 처먹음.


반클러치 이야기도 나와서 반클러치도 써줄게.

지금도 반클러치 쓰지만 코스 부활하면 반클러치 훠얼씬 많이 쓰게 될 거다.

반클러치는 말 그대로 클러치를 반만 떼는거라고 아는사람이 많은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다. 정확히는 클러치를 떼다보면 엔진에 동력이 전달되서 차가 앞으로 슬슬 기어가는 시점이 올건데 바로 이시점이 반클러치 지점이다. 위에 출발할 때 써놨지만 출발할 때 클러치 떼다보면 발에 신호가 오고, 그 때 액셀 밟으면 된다고 했다.

이게 클러치 디스크를 좀 빨리 마모시킨다. 그래서 돈 드니까 웬만하면 쓰지마 이 흙수저 새끼야 라고 하는거다.

사실 반클러치 없으면 차를 움직일 수 없다. 다만, 너무 많이 쓰면 원래 수명보다 빨리 닳아버리니까 최소한으로 쓰자고 하는거고..

근데 사실 막 그렇게까지 감점시키지는 않을거다. 사설 운전학원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운전면허시험장은 반클러치로 감점 시키지 않는다.

근데 코스 몰면 지겹도록 쓸거고, 실제 운전, 특히 길 조낸 막힐 때는 좀 길게 쓸 수 밖에 없을꺼다. 그 때는 씨부랄 외치면서 자동 찾겠지 ㅇㅇ

주변에 회사 포터 몰다가 상사 앞에서 욕했다가 짤릴 뻔 했다는 썰도 들었다. 조심해라.

근데 지금도 평행주차할 때 반클러치 쓰지 않나? 주차할 때 쓰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마 미친놈처럼 조낸 액셀 밟으면서 파워 주차하는건 아니겠지? 잊지마라, 네 놈은 초보다.

현대차 수동기어 vs 대우차 수동기어[편집]

실제 수동기어 차를 사보면 차량 제작 회사나 본인 차량 상태에 따라 기어 조작감이 미묘하게 다르다. 기어 배치도 다르고.

본인 차량 상태에 따른 기어 조작감은 자동차 몰아보면서 감으로 익히고

대우차 수동기어랑 다르게 현대차 수동기어는 연약하다. 현대차 수동기어로 2단 출발 자주하면 기어 다 나가고 심하면 클러치까지 태워먹는다. 버스 몰 일 있으면 현대차는 기어를 좀 조심히 다루어야만 한다.

고속버스 보면 님들아 제발 1단 출발하세염 이라고 써둔 버스도 있을거다. 근데 아저씨들은 다 쌩까고 2단 출발하지 ㅋㅋ

흉기차 기어 컨트롤[편집]

만약 당신이 흉기차의 거지 근성(이)거나 흉기차의 거지 근성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흉기차는 수동기어가 잘 나가므로 수동변속기 고장 내기 싫으면 변속기랑 엔진에 무리가는 주행 습관은 필히 배척해야만 한다.

흉기차는 수동기어 말고 자동기어도 말썽이 많다. 자동기어 결함이 심심할때면 터져서 급발진 사고가 매년 몇 번씩은 터진다.

여기서 말하는 급발진은 자동차를 빨리 출발시키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데 자동차가 지 혼자서 출발하고 지랄하는거.

만약 본인이 자동기어 차를 몰고 있는데 자동차 급출발이 되면 일단 브레이크를 밟아라. 급출발이면 어차피 브레이크 밟아도 차가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현대 개새끼들한테 소송 걸 때를 대비해서다. 브레이크를 밟아서 도로에 스키드마크(바큇 자국)를 남겨줘야 나중에 횬다이랑 소송 배틀할 때 반론 자료로 써먹는다. 시동걸 때 갑자기 RPM이 떡상한다면 일단 시동을 끈 후 버튼을 살짝 눌러서 전원만 넣어준 다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시동 버튼을 눌러서 시동을 걸어보고 그래도 저 지랄이면 걍 슨상교통 이용해라.

예를 들어 "엑셀을 브레이크인 줄 알고 엑셀 밟아서 돌진한거 아님?"이라고 횬다이 변호사 개새끼들이 지랄할텐데, 그 때 도로에 찍힌 스키드마크 사진 찍은거 가져다가 "차가 지 혼자 나간거 맞거든요? 님아 여기 도로에 브레이크 밟아서 생긴 바큇 자국 안보이심? 브레이크 밟아도 차가 안서는데 차를 왜 이따구로 만든거야!!!" 알다시피 국토부와 법원은 어느 정당이 여당인지 법무부 장관이 누군지 상관없이 충실한 현대자동차의 대변인이므로 사고기록장치에 제동기록을 반드시 남겨놔야 한다.

기어를 중립에 넣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력이 줄어든다 카더라.

요새 나오는 차량은 급발진 사고를 막기위해 시프트룩이라는 장치를 탑재해서 나오나, 그래도 급발진이 사라지지 않는다. 급발진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미스테리이다.

아무튼 급발진 이후 브레이크로 바큇 자국 좀 남겨주면 자동기어를 중립에 둬라. 자동기어를 중립에 두고 브레이크를 밟은 뒤 시동을 꺼라. 단 시동을 끄면 차체 자세제어 컴퓨터도 함께 꺼지기 때문에 핸들만 가지고 차량 자세 제어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차체 자세제어 컴퓨터 없이 프로 드라이버들한테 흉기차 광고에 나온것처럼 흙길을 주행해보라고 하면 빌빌대고 엎어진다. 거기에다 시동이 완전히 꺼지면 핸들도 뻑뻑해지므로 차체 조향이 더럽게 힘들어진다.

컴퓨터의 도움 없이 뻑뻑한 핸들가지고 운전할려 하면 차량 전복은 따놓은 당상. 그러므로 시동 끌 때 다 끄지 말고 반드시 한 단계만 꺼서 자동차에 최소한의 전력은 들어오게 하도록.(ECC On 모드) 시동을 끄고 그 다음엔 주차 브레이크를 올려서 조심히 제동을 하면 된다. 주차 브레이크 올릴 때 천천히 올려야 한다. 천천히 주차 브레이크를 올리면서 속도를 줄이도록. 주차 브레이크 걸린 상태에서 속도 붙으면 구동계 갈리냐는 소리를 할 까봐 미리 말해놓는데, 급발진 터졌을 땐 부품들은 죄다 갈아버리고 뒤질 걱정부터 해라.

하지만 정작 급발진 상황이 오면 이 방법을 아는 사람들도 당황해서는, 이 대처법을 조건반사적으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냥 잘 대처한다고 말해야 브레이크 밟고, 기어 중립 넣고 최대한 부드럽고 안전히 보이는 곳에 시밤쾅 하는거.

그냥 급발진인데 위에 적어놓은게 하나도 생각안나면 브레이크 꽉 밟고 안전한 곳에 박아라. 사이드도 걸어서 제동에 도움을 주면 더 좋다. 일단 아무도 안죽고 일이 잘 끝나면 횬다이 새끼들한테 소송 걸 준비나 열심히 하시길.


수동차면 존나 단순하다. 클러치만 밟으면 된다. 엔진만 조ㅗㅗㄴ나 공회전하고 바퀴는 안돌아간다.

혹시나 1종 대형이나 츄레라 딸까 고민하고 있는 잉여를 위한 팁[편집]

무조건 따 놔라.

1종 대형, 특수 면허는 1보나 2보 둘 중 아무거나 1년 이상 가지고 있으면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일단 접수하려면 6000원 현금 주고 눈깔검사랑 청력검사 할꺼다. 현금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고.

그리고 이 놈들은 도로주행이라는게 없다. 그냥 기능시험 통과하면 바로 합격임ㅋ

다만 그 기능시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일단 예전 기능시험 코스를 그대로 이용하는게 그 첫번째 이유다..

관광버스 몰다 면허취소 당한 베테랑 아재도 2-3번 떨어지는건 일도 아님.. ㅇㅇ

혹시 대형, 츄레라, 렉카 이거 다 딸 놈들은 하나 따면 먼저 발급 받아라. 접수할 때마다 눈깔 검사 해야 되는데, 특수 면허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거 면제다. 12000원 아끼는거니까 꼭 해ㅇㅇ

1종 대형은 꼭 따놔라. 한국 집값이 존나 개지랄 상태라서 여기서 더 올랐다간 내집마련이 베니마루장풍 쏘기보다 더 어렵게 된다.

그래서 1종 대형을 딴 뒤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나 10톤 트럭 사다가 그 위에 농막을 얹은 캠핑카를 장만하자. 다 해야 차 몸값 5천에 농막값 2천이라 합쳐도 1억 안짝이니 그걸 사면 적어도 노숙자 신세는 면한다.

1종 대형 팁[편집]

일단 차가 조낸 크다. 에어 브레이크 함 밟으면 지릴꺼다. 팍팍 꽂힌다. 핸들도 봐서 알겠지만 꽤 크다.

그리고 중요한건 앞바퀴가 운전석 뒤에 있다. 이거 꽤 중요 포인트임 ㅇㅇ

일반 승용차는 커브돌 때 그냥 적당히 맞춰서 도는데, 승용차마냥 커브 틀었다가 경계석 타는 안전사고 일으켜서 100% 실격남 ㅋ

실제 공도에서 버스가 저렇게 운전하면 9시 뉴스에서 만날 수 있을껄?

대형 시험 코스 설명 간단하게 하자면

출발 ㅡ 횡단보도 ㅡ 경사로 ㅡ 굴절 ㅡ 교차로 직진 ㅡ S자 ㅡ 교차로 직진 ㅡ T자 주차 ㅡ 교차로 좌회전 ㅡ 철길 건널목 ㅡ 기어 변속 ㅡ 교차로 우회전 ㅡ 평행주차 ㅡ 종료

100점 만점으로 시작해서 실수할 때마다 소정의 점수를 깐다. 선 밟으면 5점 까임. 코스 이행하는데 시간 2분 지나면 5점씩 까이고, 속도 위반 할 때마다 1점씩 까인다.

그리고 시간초과되면 5초마다 1점씩 까임. 제한 시간은 시험장마다 다르니까 알려주는대로 하고.

차 타면 좌측깜빡이 넣고 대기해라. 그리고 시험 시작하라고 안내 방송 나오면 출발하면 된다.

아 2단으로 출발해라. 1단으로 가면 무조건 시간 초과 나올거임ㅋ

횡단보도야 앞 거울 보면서 잘 멈추면 된다.

경사로부터가 조금 문제인데, 사실 1종 대형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1종 보통도 가지고 있다. 버스 시동 잘 안꺼지니까 쫄지말고 올라가면 된다.

2단 출발도 되긴 되는데, 불안하면 1단 넣고 출발한 다음에 내리막에서 2단 넣고 내려가면 된다.

50센티 밀리면 10점 감점이고, 경사로 올라갈 때 있는 흰선 넘으면 실격이니까 조심하고.

그리고 밀려서 끝까지 내려가도 실격이다. 당연하겠지, 이딴 놈한테 면허 못 주지.

경사로 도착하고 시험 안내기가 경사로 시험 시작했다고 알려주면 마음속으로 3초 세고 출발해라. 20초 안에 출발 못하면 5점인가 감점있고, 30초 안에 출발 못하면 실격이다.

시간 충분하니까 긴장하지 말고 출발하면 된다.

그 다음에 만나는 코스가 굴절. 면허시험장에서 처음 버스 시험 치면 아마 여기서 다 떨어질꺼다.

좌회전할 때는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고, 우회전할 때는 최대한 왼쪽으로 붙어라.

그 다음에 대쉬보드랑 경계석이랑 만날 때 쯤 핸들 이빠이 꺾고 앞바퀴 보면서 틀어주면 된다.

사이드 미러로 앞바퀴 잘 보면서 돌고, 밟을거 같으면 핸들 원래대로 맞춰서 후진해서 다시 돌면 된다.

그래야 수정 몇 번 안하고 굴절 돌아질꺼다.

정상적으로 굴절 진행하면 많이 수정해야 1번 일꺼다. 보통 강사님들은 수정없이 돌꺼다.

코스 2분 안에 통과해야되고, 2분 넘으면 5점 감점, 선 밟으면 5점 감점ㅋ

보통 좌회전 굴절 ㅡ 우회전 굴절 순으로 할꺼다. 최대한 반대 방향으로 붙어서 돌아라.

그 다음에 교차로 직진. 신호 모르는 놈 없겠지? 신호 잘 보고 직진해. 신호 위반하면 실격ㅋ

S자 코스는 상대적으로 쉽다. 사이드 미러로 앞바퀴 보면서 선 맞춰서 따라가면 된다.

역시 2분 안에 통과해야되고, 2분 넘으면 5점 감점, 선 밟으면 5점 감점.

코스 나오면 교차로 직진 함 더 하면 된다. 그리고 T자 코스로 진입해주면 되고.

보통 코스 들어가면 ㅓ 자로 되어 있을거다. 그러면 왼쪽으로 붙어야 되는데, 검지선에서 50 cm ~ 1 m 정도 떨어져서 앞으로 가다가, 버스 앞대가리가 검지선 위에 오면 멈춰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한바퀴 ~ 한바퀴 반 정도로 돌리고 앞으로 가라.

그러면 아마 왼쪽 앞바퀴가 검지선에 가까워지겠지? 검지선 밟기 전에 멈춰서 핸들 왼쪽으로 다 돌려서 후진해서 확인선 밟으면 된다.

아마 몇 번 수정해야 할텐데, 여기까지 왔으면 수정은 할 줄 알겠지? 확인선 밟았다는 음성 안내 들으면 굴절 나오듯이 나오면 된다.

우회전 해야 하니까 왼쪽으로 차를 최대한 붙여야겠지? 타보면 안다.

그 다음에는 교차로 좌회전 하고, 철길 횡단보도랑 똑같이 멈춰주면 된다. 교차로 좌회전할 때 깜빡이 꼭 넣고. 안 넣으면 5점 까임.

철길 지나면 기어 변속 구간 나오는데, 이게 졸라 웃긴다. 시험장 특성상 변속구간이 짧아서 실수하기 쉬움 ㅇㅇ

표지판에 10m 앞에서 최저속도 20 km 나오니까, 시속 20km로 유지해서 코스에 들어간다.

코스에 들어갔다 싶으면 액셀 더 밟아서 20 km 넘기고, 2단에서 3단 변속해서, 액셀 한번만 더 후카시 해주고, 바로 브레이크 밟아야 된다.

이게 웃기는 포인트임. 변속하자마자 바로 브레이크 밟아라니 ㅂㄷㅂㄷ

브레이크 밟고 다시 2단으로 변속하고 시속 20 km 밑으로 내려서 코스 빠져나오면 된다.

의외로 많이 감점되는 구간이다. 글고 10점 감점이라 꽤 아프니까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고.

그 다음에 교차로 우회전하면 되는데, 이게 또 조낸 복병임. 깜빡이는 기본이고...

사실 1종 대형 몰면서 제일 조심해야 되는게 오른쪽 뒷바퀴다. 이거 때문에 실격 조낸 많이 남 ㅇㄱㄹㅇ

만약에 옆에 경계석 끼고 우회전 한다면 우측 뒷바퀴 반드시 확인해라.

사이드미러로 봐도 잘 안보일테지만 보려고 노오오오력해서 잘 봐라, 진짜다. 점수 상관없이 실격크리 먹는다.

우측 뒷바퀴가 코너 완전히 들어가면 그 때 핸들 돌려야 된다. 안 그럼 백퍼 경계석 타서 실격 ^^

그렇게 우회전해서 들어오면 마지막 평행주차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아마 오른쪽으로 평행주차할꺼다. 적당히 오른쪽에 붙어서 뒷바퀴가 평행 주차 앞 부분이랑 겹치면 멈추고 핸들 오른쪽으로 다 감아라.

그 다음에 후진해서 들어가는데, 차랑 주차 공간이랑 45도 쯤 되면 핸들 풀어서 똑바로 들어간다.

그러고 나서 오른쪽 앞바퀴가 주차 공간에 들어오면 왼쪽으로 다 감아서 후진해라.

그러면 아마 깔끔하게 주차될꺼다. 앞 뒷바퀴 둘 다 확인선을 물고 있으면 확인되었습니다 음성 들을꺼다.

밟았는데 왜 소리 안나오냐고 하면 덜 밟았거나 조낸 많이 밟은거다. 확인선 반 정도 밟아주면 좋다.

그리고 깔끔하게 나오면 됨.

평행주차가 마지막 복병이긴 한데, 앞으로 들어가거나 확인선 안 밟고 코스 나오면 10점 감점이다. 선 밟으면 5점, 시간 2분 지나면 5점 감점.

글고 꼼수도 있는데, 평행주차까지 90점 이상으로 들어왔으면 그냥 코스 시작만 듣고 확인선 밟지 말고 그냥 나와라 ㅋ 어차피 80점 이상이면 합격이니까 안해도 그만임 ㅇㅇ

그리고 우측 깜빡이 넣고 도착에 들어가면 너님 합ㅋ격ㅋ ㅊㅋㅊㅋ 뜰꺼다ㅋ

그러면 아재들 박수 받으면서 합격증 받고 면허 받으면 된다.

시험장마다 코스 순서는 조금 다를 수 있으니까 안내 잘 듣고 말 잘듣고 시험 치면 된다. ㅇㅋ?

대형 견인 (구 츄레라) 팁[편집]

일단 츄레라는 시험 자체는 개 간단하다. 사실상 T자 코스 하나만 보면 끝이다.

트랙터(앞대가리)랑 테라(뒤에 꼬리)랑 연결하고 직진했다가, ㄱ자 후진했다가, ㄱ자 전진했다가 후진하고, 연결된거 분리한 다음에 앞으로 조금 가면 시험 끝ㅋ

근데 ㄱ자 후진이 개어려움. ㅇㅇ

보통 아재들이 많이 치는데, 추풍낙엽처럼 떨어짐ㅋㅋㅋ

시험은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합격인데, 선 밟으면 20점 감점이라 바로 불합격이다. 제한 시간 초과도 20점 감점이라 불합격이고.

진짜 멘탈 탈탈 털리는게 이런 기분이다. 시험 과목 자체는 적어서 만만해보이는데, 실제로는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ㅂㄷㅂㄷ하는 자신을 발견할거다.

트랙터랑 테라 붙이는거는 알아서 잘 갖다 붙이고 ㄱ자 후진 위주로 이야기해준다.

일단 첫 확인선 밟고 후진 조금 한 다음에 핸들을 조수석쪽으로 꺾어라. 이게 첫 번째 포인트임. 테라가 구동력이 없으니까 트랙터 전체로 밀어준다고 생각해야된다.

트랙터를 큰 바퀴라고 생각하고, 테라랑 트랙터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고 상상하고 운전하면 좀 나을거다.

그래서 후진하다 보면 트랙터 뒷부분이랑 테라 다리발이 만나는 때가 올꺼다. 그 때 핸들을 풀어서 풀었다 감았다 하면서 T자 주차 해주면 된다.

근데 이게 개어려움 ㅇㅇ 해보면 앎

사실 처음에 제대로 못 끼우면 그냥 무조건 시간초과로 끝남ㅇㅇ

팁을 주자면 어디에 꽂든 일단 무조건 차를 일자로 만들어라.

그리고 수정하고 싶으면 최대한 앞으로 땡겨서 수정해라.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리고,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려라.

그리고 트랙터랑 테라랑 적당한 각도가 나오면 핸들을 원위치 시켜서 주차하면 된다.

이게 말로 써놔서 조낸 설명충 스럽게 됐는데, 유튜브에 츄레라 시험 치는거 보면 이해가 될꺼다.

만약에 확인소리를 무사히 들었다면, 차를 앞으로 최대한 빼서 처음에 밟았던 확인선을 다시 밟으면 된다.

안 그러면 다음 단계가 꼬일거다. 최대한 후진하기 쉽게 차를 만드는 과정이니까 잊지 말고!

후진도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적당히 핸들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가야 하는데, 승용차랑 방향이 반대라서 처음에 많이 헤맬꺼다.

근데 해보면 좁밥임. ㄱ자 후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ㅋ

그리고 트랙터, 테라 떼고 트랙터 살짝 전진하면 합격했습니다 방송 나올거임ㅋ

사실 연결, 분리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고 ㄱ자 후진이 츄레라 시험의 전부다. 이것만 제 시간에 잘 되면 츄레라 딸거임ㅋ

모르면 구글링해서 찾아보고...

츄레라는 사실 시험 차량이 시험장마다 다 달라서 버스처럼 정해진 공식이 별로 없다. 그냥 타보고 감을 익히는 수 밖에 없을거다.

참고로 유로트럭 하다보면 테라와 트랙터가 후진할때 어떻게 움직이는지, 핸들을 어디로꺾으면 관절이 어떻게 꺾이는지 감이온다.

웃기는 소리처럼 들릴진 몰라도 필자도 그렇게 면허땃다. 그렇다고 유로트럭만 너무 믿고 설쳤다가 시험 망치지는 말고 ㅋ

좋은 결과 있길 ㅋ

여기 없는 나머지 특수 적어본다[편집]

면허체계가 바뀌면서 레커가 구난이 되고 트레일러는 견인이 됬는데 위에껀 대형견인이다. 소형은 캠핑카를 위한거라고 보면된다.

레커 팁먼저 적는다.

모 면허시험장 기준이다.

구난[편집]

레커는 차량 연결 - 굴절 - S - 분리 - T 코스로 구성되있다.

처음이라고 하면 친절하게 직원이 설명해준다.

우선 시동걸고 적당히 후진한뒤 PTO버튼누르고 내린다. 내릴때 사이드 잘 걸어라. 그리고 후진하다 뒤에 박으면 실격인데 직원이 손짓으로 잘 알려준다.

아무튼 내리고 버튼이었나 그걸로 크레인 내린뒤 차를 연결한다. 이것도 직원이 거의 해놓고 기다린다. 그냥 한쪽만 걸거 받침목 잘 두면 된다.

그런다음 다시 올리고 다시 타고 PTO꺼라 그다음 출발해라.

출발할때 오른쪽 노란선에 잘 붙어서 가라. 너무 붙어서 선 밟지는 말고.

이것도 대형처럼 대시보드 맞춰서 하면 되는데 돌때 오른쪽에 붙여서 가야된다. 안그러면 견인중인 차가 걸린다.

견인중인 차가 중간정도 왔을때 왼쪽 노란선으로 붙여서 똑같이 나오면 된다. 마찬가지로 뒤를 조심하고.

보통 감점당하면 여기서 시간초과로 당한다.

그 다음 S는 쉽다. 노란선 잘 타고 가라.

이제 분리다. 연결때처럼 사이드 잘 채우고 PTO누르고 내려라. 여기서 중요한건데 뒤차 사이드 채워라.

크레인 내리고 받침목 빼고 연결하는 지지대를 치워야 되는데 직원이 그냥 가라고 하기도한다. 그러면 그냥 크레인 올리고 출발하면 된다.

이제 T자다. 이것도 대형하고 비슷하다. 대형에는 50 cm~1m 적혀 있는데 앞유리 왼쪽에 있는 차 기둥이라고 해야되나, 차 위랑 아래 연결하는 그 부위 아래 각지는 부분을 노란선에 맞추면 저정도 간격 나온다.

대형처럼 앞부분 맞추고 오른쪽 한바퀴 돌려서 선 안밟게 전진한뒤, 왼쪽돌려서 후진하고, 나올때는 약간 왼쪽 갔다 직진하고 다시 후진해서 차가 왼쪽으로 좀 가게한뒤 나오면된다.

몇번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학원가라. 학원에서 경찰봤다. 경찰말로는 레커있으면 그쪽 부서로 간다는데 그건 경찰한테 물어봐라.

소형 견인[편집]

구난 코스 그대로 쓴다. 운전하는것도 1종 보통처럼 트럭이라서 코스에 비해 차가 작다. 그래서 쉬운편이다.

차이점은 끝까지 뒤에 뭘 달고 있어서 T자가 어렵단거다.

개인적으로 대형 견인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그거따라. 대형 어렵지 않다. 유투브 동영상 있는데 그거보고 하면 된다.

전차 조종[편집]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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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탱크용 운전면허증도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사회 나오면 쓸 데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군대에 말뚝박을 사람 아니면 안 따는 게 좋다.

그리고 오직 군대에서만 딸 수 있는 운전면허다. 군대 바깥에서는 못 딴다.

과거에는 병으로 군대갔을 때 기갑병과가 걸리면 무조건 따야만 했다. 근데 병사의 경우 제대하면 쓸모가 없으니까 따봤자 뭐...

하지만 요즘에는 기갑 병과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병과이다 보니 병은 선발하지 않으며 그 자리에 죄다 전문하사로만 채워 놓았다.

기갑병과 부사관의 경우 이걸 따야 중사로 진급이 되며 기갑병과 장교의 경우도 이걸 따야 대위로 진급된다.

참고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에 오스트리아에서 살던 시절 병역의무를 전차 조종병으로 이행했기 때문에 전차 조종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돈 얼마 주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직접 운전하는 탱크에 탑승할 수 있으며 그것과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있다.

적는김에 2종소형과 원동기도 적는다[편집]

코스는 굴절, S, 장애물, 좁은길 이렇게 4개가 있다.

이건 시험장마다 순서가 다르다.

원동기는 차체가 작은 시티100을 몰아서 존나쉽다만 2종소형은 미라주로 치는데 씨티보다 커서 어렵다. 오죽하면 2종소형 합격률이 10퍼센트도 안된다고

강남면허시험장은 원동기가 스쿠터다.

뭔가 기대했겠지만 이건 팁이라고 할 만한게 없다.

그냥 굴절에서 잘 꺽고 클러치로 속도 조절하면서 가라. 이거 말고는 진짜 없다.

그나마 해줄수 말이라면 코스와 코스 사이에서는 발을 땅에 대도 된단거다. 진짜다. 강남면허시험장 직원이 한말이다.

2종 소형은 그냥 학원 가라. 시험 한번에 3만원정도에 3번안에 붙는놈도 얼마 없는데 그돈이면 그냥 학원가서 시간도 아끼고 멘탈도 보존하는게 이득임. 학원비 30만원이면 3일코스로 합격하니까 휴가 내고 따도된다.

물론 학원가서 못따면 넌 자전거나 타고 다녀라 그냥


까먹을뻔 했는데 원동기에 ATV한정면허가 있다.(보통 시골 할매 할배들이 동네 마실 나오는 용도다) 이건 직원이 옆에서 친절히 설명해준다니까 ATV만 탈거면 한번 해봐라.

해외에서 쓸 경우[편집]

놀랍게도 꽤나 많은 국가에서 한국에서 딴 운전면허를 인정해준다. 다만 해외에서 쓸라면 운전면허 발급할때 천원인가 더 주고 뒤에 영어로 어쩌고 저쩌고 써져있는 증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것 같다.

한국 운전면허를 인정해주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근데 저기 있는 국가들도 국가마다 인정해주는 방식이 미묘하게 다르므로 주의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일본의 경우에는 장기체류자에게는 간단한 시력검사만 하면 한국 운전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주지만, 단기체류자는 안해준다.

외국의 운전면허[편집]

미국[편집]

은근 골때리는게 많다고 한다. 미국은 연방국가기 때문에 각 주가 사실상 하나의 독립국가나 마찬가지다. 각 주별로 면허제도가 다른데 원칙적으로는 면허를 받은 주에서만 운전할 수 있다..

그래서 이사오면 바꾸는데 이게 조오오오온나게 귀찮다고 한다. DMV라는 조오오오오옺같은 곳에서 조오오오오옺같은 시간을 보내야 바꿀 수 있다.

어 그럼 로드아일랜드는..?

얘네는 대중교통이 개씹창이라 자동차가 없으면 도저히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나라라서 고딩들도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해주고 실제로 고딩들에게 운전면허를 따놓는 걸 권장하고 있다.

호주[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운전면허 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처음 시험 지원서를 제출한 시점에서 운전면허 취득까지 보통 10년 가량 걸린다.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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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아우토반에 왜 제한속도가 없는지 잘 알 수 있다. 운전면허 시험이 어렵기로는 독일이 세계 톱이다. 학과시험부터 합격률이 30%에 불과하며 보닛을 연 뒤 엔진룸 내부구조 및 기능을 설명하는 구술 시험이 존재하고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등을 점검할 줄 알아야한다. 특히 교육 중 8시간동안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및 사고대처 수업을 필히 들어야 한다. 이것도 합격했다면 1회당 90분 이상인 도로주행을 12회나 해야하며 그 중 실제 아우토반에서 치르는 4회의 고속도로 주행시험과 3회의 야간 주행시험에서 합격해야 겨우 면허증을 손에 쥘 수 있다.

핀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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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운전면허 시험

핀란드에서는 눈길에서 관성 드리프트 해야지 면허가 나온다

중국[편집]

중국 운전면허는 미국보다 약간 어려운 편이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운전면허 따고 중국에서 운전면허 교환하는 짱꼴라들이 너무 많아서 한국과의 운전면허 교환 협정을 2015년 완전 파기하였다.

취득 절차[편집]

문서 참조. 한국 기준임.

운전면허 대용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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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볼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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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운전면허가 없다면 비둘기를 이용하면 된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DXdqS430e6A</youtube>
주소

관련자료[편집]


각주

  1. 1종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종에 부합되는 합격자
  2. 왜냐하면 1종보통을 칠때 주로쓰는 1톤트럭들은 저RPM, 저단에서의 토크가 좋은 데다가 면허용 연습차량의 버프까지 받기 때문이다. 덕분에 2단출발을 해도 문제없이 잘나간다. 시동 꺼먹는거 싫으면 승용차여도 디젤차를 사라. 디젤이 가솔린보다는 상대적으로 시동이 잘 안꺼진다. 특히 엑디수라고 불리는 엑센트 4세대 디젤 수동모델 연비는 잘 굴리면 모닝 자동 급으로 찍는다.
  3. 운전면허시험장 기준 미라쥬250으로 시험을 치는데 이 기다란 오토바이로 1m폭의 직각굴절 구간을 통과해야한다
  4. 제네바 교통협약에 따른 국제운전면허증으로 1종 보통이나 2종 보통 교환하면 조건 A가 있고없고 상관없이 B 면허에 도장이 찍힌다. 그런데 B 면허 범위에 이륜차는 없어서 2종 소형면허가 있어야 2륜 원동기를 몰 수 있는 A 면허에도 도장이 찍힌다. 해당 면허항목에 도장이 없으면 해외에서는 일단 무면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