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원균

조무위키


[편집]


15세기 16세기 관련 문서 17세기
16th Century / 16世紀 / 1501년~1600년
국가 아스텍 제국 · 잉카 제국 · 포르투갈 왕국 · 압스부르고 왕조 · 와타스 왕조 · 사드 왕조 · 말리 제국 · 송가이 제국 · 잉글랜드 왕국 · 프랑스 왕국(발루아 왕조 · 부르봉 왕조) · 네덜란드 공화국 · 신성 로마 제국 · 합스부르크 제국 · 교황령 · 피렌체 공화국 · 베네치아 공화국 · 나폴리 왕국 · 프로이센 공국 · 킵차크 칸국 · 모스크바 대공국 · 루스 차르국 · 오스만 제국 · 에티오피아 제국 · 맘루크 왕조 · 티무르 제국 · 사파비 왕조 · 델리 술탄 왕조(로디 왕조) · 무굴 제국 · 마자파힛 제국 · 후 레 왕조 · 막 왕조 · 북원 · 명청시대(명나라) · 조선 · 일본(무로마치 막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류큐
사건 세계사
포르투갈령 고아 설치 (1510년) · 유토피아 출간, 스페인 압스부르고 왕조 수립 (1516년) · 맘루크 왕조 멸망, 95개조 반박문 반포 (1517년) · 마젤란의 세계 일주,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스텍 침략 (1519년) · 아스텍 제국 멸망 (1521년) · 무굴 제국 건국 (1526년) · 사코 디 로마 (1527년) · 1차 빈 포위 (1529년) · 잉카 제국 멸망 (1533년) · 캐나다 발견 (1534년) · 장 칼뱅의 종교개혁 (1541년) · 지동설 주장 (1543년) · 트리엔트 공의회 (1545년) · 경술의 변 (1550년) · 아우크스부르크 화의 (1555년) · 포르투갈령 마카오 등장 (1557년) · 잉글랜드 엘리자베스 1세 즉위 (1558년) · 스페인 마드리드 천도 (1561년) · 위그노 전쟁 발발 (1562년) ·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년) · 레판토 해전 (1571년) · 무로마치 막부 폐지, 다케다 신겐 사망,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개막 (1573년) ·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세계 일주 (1577년) · 포르투갈의 나가사키 진출, 이베리아 연합 수립 (1580년) · 그레고리력 도입, 혼노지의 변 (1582년) · 잉글랜드-에스파냐 전쟁 (1585년) · 칼레 해전, 쇼군 직책 폐지 (1588년) · 부르봉 왕조 수립 (1589년) · 일본 전국 통일 (1590년) · 송가이 제국 멸망 (1591년) · 한 여름 밤의 꿈 집필 (1595년) · 낭트 칙령 (1598년) · 세키가하라 전투, 영국 동인도 회사 설립 (1600년)
한국사
갑자사화 (1504년) · 중종반정 (1506년) · 삼포왜란 (1510년) · 임신약조 (1512년) · 조광조의 개혁 (1515년) · 비변사 설치 (1517년) · 기묘사화 (1519년) · 백운동 서원 설립 (1543년) · 인종 즉위 (1544년) · 명종 즉위, 을사사화 발생 (1545년) · 양재역 벽서 사건 (1547년) · 을묘왜변 (1555년) · 임꺽정의 난 (1559년) · 정여립 모반 사건, 기축옥사 (1589년) · 임진왜란, 부산진 전투, 평양성 전투, 한산도 대첩, 진주 대첩 (1592년) · 벽제관 전투, 행주 대첩, 임진왜란의 휴전 협상 (1593년) · 칠천량 해전, 정유재란, 명량 해전 (1597년) · 노량 해전 (1598년)
대표 인물 카를 5세 · 펠리페 2세 · 마젤란 · 에르난 코르테스 · 곤살로 피사로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헨리 8세 · 앤 불린 · 메리 1세 · 엘리자베스 1세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앙리 4세 · 마르틴 루터 · 장 칼뱅 · 니콜로 마키아벨리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라파엘로 산치오 · 그레고리오 13세 · 이반 4세 · 보리스 고두노프 · 셀림 1세 · 쉴레이만 대제 · 이스마일 1세 · 아바스 1세 · 바부르 · 후마윤 · 악바르 · 만력제 · 마테오 리치 · 이여송 · 진린 · 아시카가 요시테루 · 아시카가 요시아키 · 오다 노부나가 · 다케다 신겐 · 다케다 가츠요리 · 우에스기 겐신 · 아케치 미츠히데 · 도요토미 히데요시 · 고니시 유키나가 · 가토 기요마사 · 강항 · 후지와라 세이카 · 도요토미 히데요리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연산군 · 중종 · 조광조 · 인종 · 명종 · 선조 · 이순신 · 이순신(무의) · 원균
관련 작품 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
이 문서는 역사 속의 인물을 다룹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역사 속의 네임드 급 인물들입니다. 이 틀은 고인이 된 대상에게 사용하십시오.
대한민국 형법 제308조에 의거, 죽은 사람에 대한 디스를 할 때 허위사실이 아닌 진실만 사용하여 공격할 경우 명예훼손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조무위키에서는 고인의 생전 업적이나 평가에 상관없이 무고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인드립을 제외하고는 디스를 허용합니다.
다만 너무 막 치다가 고인의 유가족 혹은 위키 이용자들과 분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이 문서는 꼭 뒤져야만 하는 인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간이 뒤짐으로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팍 줄었음을 생각해보면 이 인간은 지구 온난화 방지에 제대로 기여한 것입니다!


이 문서는 모든 걸 말아먹은 원흉에 대해 다룹니다.
이 한 사람 때문에 그동안 잘나갔던 것들이 한순간에 오염되었거나 폭망했습니다.

ㄴ 당대 조선 수군 장수들, 충무 이순신, 무의 이순신, 이억기 등에게 아예 이런 호칭으로 불리웠다.

이 문서는 트롤링입니다.
problem??

이 문서는 독자들을 약올리기 위한 트롤링입니다. 부두교에 심취하지 말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깊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점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항상 남을 까내리려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사회 탓, 남 탓 하지 말고 단점이나 고칠 생각이나 해라!
파일:Triggered.gif
이 문서는 놀랍게도 디시위키치고는 괜찮은 문서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 문서는 디시위키 문서임에도 의외로 정밀하고, 적당한 양식을 갖추었습니다.
또 고급스러운 언어유희와 필력까지 겸한 상질의 문서라 읽는 이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자아냅니다.
잘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재밌어서 적어도 킬링타임 정도의 평타는 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이 문서를 끝까지 정독해 보십시오.

ㄴ 왜 이런 틀이 달렸는지는 이 문서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심지어 좆무위키에서도 설명되지 못한 부분이 여기에선 많이 나온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파오후 일뽕이 작성했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다루무니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세슘 관련된 방사능이 다소 함유되어 있다능! 쿰척쿰척☢
이 문서는 친일파 혹은 친일파 의혹을 받는 새끼들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똥별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전쟁은 좆도 모르는 똥별에 대해 다룹니다.
팀킬을 밥 먹듯이 하는 이들에게 무타구치 장군님께서 감탄을 하십니다. 이들에게 지휘봉 대신 마우스를 쥐여주고 스타나 하라고 하십시오.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면 된다!
이 문서는 술이 인생을 말아마시는 술고래에 대해서 다룹니다.
주취로 인한 심신미약의 가호가 술꾼을 법정에서 보호합니다.
하지만 술에 꼴아 들이대다가 목이 따이거나, 음주운전하다가 뒈짖하는 것까지 지켜주진 않습니다.
이 문서는 파오후가 좋아하는 주제, 또는 파오후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파오후에게나 이 문서를 추천해 주세요.

ㄴ실제로 졸라 처먹는 돼지였다고 한다

파일:Latest?cb=20120929182437.jpeg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우상화/우민화에 성공한 독재자입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문명인의 옷을 입은 야만인이고 충고는 무시하고 달콤한 아첨은 믿는 막장 쓰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상화 정책으로 수많은 우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존경받는 아이러니한 인물입니다. 이 새끼에 대한 모든 찬양은 100% 거짓이므로 절대 이 새끼와 그 지지자 새끼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이 새끼에게는 욕설과 조롱으로 점철해야 합니다.

ㄴ그의 고향인 평택에서는 그를 지속적으로 미화하고 있다.

이 글은 전알못과 관련된 글입니다.
이 글은 전알못이 작성하였거나 전쟁을 존나 못하는 새끼에 대해서 다룹니다.
전쟁 알지도 못하는 새끼들아!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ㄴ왜군 입장에서는 동네북이 맞다. ㄴ직무유기한다고 권율한테도 오지게 참교육 당했으니 조선에서도 동네북이 맞다.

주의. 이 문서는 누군가의 최고존엄을 다룹니다.
드립치는 건 좋지만 추종자 새끼들에게 살해당해도 디시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균(이)거나 원균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균 빨아재끼는 추종자(이)거나 원균 빨아재끼는 추종자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원균빠새끼들에 의해 반달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문서는 원균빠새끼들에 의해 표적이 되어 반달 당하고 있습니다.
조무위키를 보존하기 위해 지켜보고, 저장을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만약 당신이 원균(이)거나 원균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정상적인 한국인들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원균 미화하는 또라이 새끼들 몇 봤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자뻑이 존나 심합니다.
너무 심해서 눈 썩습니다. 귀도 멉니다. 손발마저 오그라듭니다. 두통도 옵니다. 아햏햏
빻! 빻! 빻! 빻!

판사님 마늘 빻는 소리입니다.

ㄴ 실제로 곤장 맞았다

💩이 문서는 에 관한 것, 또는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로 똥 같은 것이나 진짜 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비위가 역겨워질지도 모르니 뒤로가기를 누를 준비를 미리 해 두세요!
"야, 똥 먹는데 카레 얘기 하지 마라."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ㄴ 실록에도 못생겼다는 묘사가 있는데 "피부 색깔이 흙색이고 입이 비뚤어져 있고 똥배가 커다랗게 나왔다"라는 원균의 외모를 묘사한 기록이 있다. 이건 표현을 완곡하게 하느라고 흙색 피부라고 기록한 거지 실제로는 똥색 피부 였다. 실록에 이라는 표현을 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을 추종하는 새끼들이 쓰레기입니다.
원네바야시 규니콘

Wonnebayashi "The Greatest Japan Shogun" Kunicon

삼도수군다이묘.

인물 정보
생년 월일 음력 1540년 1월 5일
별명 원흉(元凶)
출생지 조선
사망일 1597년 7월 15일(?)
사망지 조선
국적 좆본
소속 좆본 수군 소속 시노비
직위 왜군 삼도수군다이묘
전과 개전 직후 경상우수군 궤멸, 칠천량에서 조선수군 궤멸.
판옥선을 이끌고 참전해 수송선에게 쳐발림.


원균의 살점이라도 씹어먹고 싶다
 
— 칠천량해전 직후 장병들의 발언. 그가 존맛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본명: 원네바야시 큐니콘
(ウォン米林 キューニコン)

수군의 박테리아 같은 분열과 독성 덕에 원이 더 맞는 표현이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최고의 명장

좆본의 자랑스러운 명장이다.

갓순신에게 유일하게 맞설수있는 쪽발이들의 명장이자 조선의 재앙이다.

대한민국엔 무다구치 렌야 장군이 있다면 일본에는 원균이 있다.

하지만 인성면에서는 무다구치 렌야 장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음

먼훗날 신성모로 환생한다.

칠천량 해전이라는 말은 현대에 들어서 만들어진 말이고, 당시에는 패전을 "한산이 무너졌다."라고 표현함.

하나 물어봅니다. 난중일기상 원균 까인 내용 다 적어도 됨??;;( ㅇㅇ나 시간 남아돔) 너무 혐오라 좀 그런가 해서 물어봅니다.

ㄴ네 맘껏 쓰십시오

ㄴㄴ 시발년들아 세이콘이 아무리 무능해도 이정도 쓰레기에 비비는건 좀 심하지 않냐?

ㄴ 응. 그럼 원루이지 균트라로 하자. 벤투라 이 생키는 유럽 최강의 이탈리아로 지역빵 찍은 무능함이 극에 달한 자다.

개요[편집]

본명은 모토시(元) 마사루(均)로 센고쿠 시대에 일본 오와리국(현재의 아이치현 서부)에서 1540년 1월 5일에 출생했다.

헬본무다구치 렌야. 하지만 후자는 이미 막장 상황에서 초병크 일어난 건데, 이 놈은 그나마 생긴 희망까지 무참하게 짓밟은 새끼다. 전략으로만 따지면 무다장군님보다도 잔혹하고 치밀한 첩자.

게다가 동류끼리 통한다고 둘다 희대의 병신이 쉴드를 쳐주었다.

다만 한가지 차이점은 조선은 원균이 있어도 이겼지만 쪽본은 렌야가 없었어도 졌을거란 것뿐

신이 구원으로 이순신을 내렸다면 이놈은 밸런스 패치용으로 내린 살인마. 나라가 위기일 때는 영웅이 난립한다고 하는데 이 새끼는 그 반대급부로 생긴 악당일지도 모른다. 이놈만 없었으면 이순신이 유배 갔어도 정유재란이 왜구 몰살 엔딩이 될수도 있었다.

삼국지 촉나라로 따진다면 이순신같은 강유에 대한 밸런스패치로 원균같은 양의를 내린 셈이다. 양의는 늘 원균처럼 굴다가 아예 대놓고 위나라로 귀순하겠다고 했다가 실각했다.

ㄴ 사실상 실무에라도 능했던 양의보단 마막에 더 가까운놈이다.

선조가 이순신 유배 보낸거지 얘가 유배보낸거 아니다. 선조는 그냥 지가 알아서 이순신 족친거지 원균의 머갈통은 필요 없었다.

ㄴ 하지만 원균이 없었다면 선조가 이순신 버리고 얘나 밀어줄까 하는 생각이 들수가 없다.

얘가 수군이 된 이유는 뚱뚱해서 이놈을 태울만한 말이 조선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사극에 나오는 말은 최홍만도 탑승시킬 수 있을 정도로 힘 좋고 덩치 큰 서양마인데 조선 당시 그런 말은 거의 없고 말의 덩치가 그보다 좀 작은 조랑말에 더 심하면 '과하마(果下馬)'라는, 한마디로 키 엄청 작은 말이었다.

애초에 원균이 조정에서 관직을 받은 건 남들보다 키도 큰 편에 몸집이 심하게 우람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무슨 관우장비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원균의 실상은 그냥 덩치만 큰 거대 샌드백일 뿐이며 생긴 것만 존나 클 뿐이지 덩치값도 하나도 못 하고 자신보다 한 뼘 이상 작은 왜군들에게 털리기 일쑤였다.

ㄴ 물소가 덩치가 작아서 사자한테 당하는 게 아니다.

한마디로 핵발전소핵무기가 없을 시절에도 이미 핵 폐기물이었던 셈. 읽다보면 "아니 시발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가 주도하에 엄숙하게 덕수 이씨 종친들 참관하에 부관참시를 해야하는데...

전설적인 일본수군 대장[편집]

이 문서는 명장(名將)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일본 최고의 명장이자 조선 최악의 대재앙인 원네바야시의 전설은 임진왜란 초반에 조선의 경상우수영의 모든 함선을 단 1척만 남기고 모조리 불태운 것에서 시작한다<ref>다들 아시겠지만 이때 원균은 청야술을 시전한거다. 전쟁에 있어 적이 예측을 뛰어넘는 기세로 몰아칠 경우 피난하면서 군량과 무기까지 같이 싣고가기 어려울 경우에 시전하는 것이 청야술, 즉 군량과 무기를 다 못쓰게 만드는 것이다. 난중일기에는 남해를 비롯한 관에서 군량까지 남기고 도망해서 이순신이 어이없어하는 기록이 있다. 말그대로 원균은 몰려오는 적에 놀라 청야하고 튄 것이다.</ref>.당시 일본군은 첫기습에 성공하여 경상좌수영까진 밀어버리는데 성공했지만 송상현등 조선 장수들의 분전으로 생각보다 진격이 지체되어 후방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원균의 이 공적으로 자칫 위태로울수도 있었던 상륙 직후의 고비를 넘기는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조선수군의 실질적인 주력이었던 경상우수군을 '격퇴'도 아닌 '전멸'시켜버림으로서 일본수군이 개전초반뿐만이 아니라 그 후로도 조선수군 상대로 전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하여 일본군의 후방을 안정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만약 이 경상우수군의 전력이 온전하였다면 100척이 넘는 조선수군의 판옥선이 전쟁기간 내내 일본군의 보급선을 위협했을것이니 실질적으로 일본군의 부산 상륙작전의 일등공신, 아니 임진왜란 전체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원균이라는 사실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 어떤 일본장수도 세우지 못 한 업적으로써 원균이 일본군 역사상 최강의 장수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또 하나의 전설이라 하겠다. 아무튼 첫 싸움부터 이렇게 비범한 기록을 세운 원네바야시는 그 후에도 임란 최초로 판옥선을 탈취하고 십수척을 침몰시키는 등 개전 초반부터 일본 최고의 명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당연히 그는 조선의 전설적인 명장인 이순신과도 필연적으로 자주 맞부딪치게 되었는데, 최초로 이순신과 맞붙은 옥포해전에서는 조선 수군이 일본군을 기습했음에도 불구, 침착한 반격으로 조선 수군에 약간이나마 피해를 입혀 조선 수군 최초의 대승에 흠집을 내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도, 다른 동료 일본 장수들이 이순신의 함대에 생채기도 못 내고 스러져갈때 오직 그만이 지속적으로 이순신의 함대에 타격을 입히고 함선들을 침몰시킬수 있었다. 130여척의 조선함대를 도주하게 만들고 400명을 도살한 것이나, 압도적인 병력의 조선수군에게 포위되어 섬에 고립되어 있던 일본군들을 구출해 낸 업적은 이미 전설적. 충무공은 그의 악귀가 연상될 정도로 뛰어난 용병술과 신묘한 전술에 하도 시달린 나머지 그를 원흉(元凶)이라 부르며 이를 갈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야전에서 뿐만 아니라 첩보전에도 능수능란한 장수였다. 정유재란 때는 일본군의 원활한 진격을 위해선 먼저 이순신부터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조선에 각종 반간계와 첩보전을 실시하여 마침내 그를 삼도수군통제사자리에서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쫓아낸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이순신은 자칫 일이 잘못됐으면 원균의 이 첩보전에 의해 죽을뻔했으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다음에도 심각한 고문 후유증으로 걸핏하면 피를 토하며 앓아누울 정도로 약화되었다.

그리고 일본군은 원균이 만들어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재침공을 감행, 다시금 대규모 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정유재란을 시작하게 된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일본의 진격로를 열어준 원균의 이 무시무시한 전적을 보면 왜 그가 임진왜란의 일등공신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만약 그가 없었더라면 일본군의 침공은 조선수군에 의해 조기에 해상에서 요격당하거나 겨우 상륙했더라도 곧장 보급선을 공격당해 위기에 처했을 것이니, 일본군에 있어서 원균이란 존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준 위대한 영웅, 그 자체인 것이다.

그러나...앞서의 침공과는 달리 이번엔 조선도 일본군의 공격을 알고 있었고 나름 대비도 해놓은 상황. 비록 원균의 활약으로 이순신은 잠시 제거할 수 있었으나 그의 강력한 삼도수군연합함대는 여전히 남아있었고, 이 함대가 있는한 한양까지 점령한다는건 일본군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뿐이었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천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위대한 일본군의 명장 원균이 아닌가? 첩보전으로 이순신을 물러나게 만든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조선의 막강한 연합함대마저 전투 단 한번에 모두 궤멸시키는 기적과 같은 승리를 다시 한번 일구어내니, 이것이 일본 해전 역사상 최고의 승리로 기록될 칠천량 해전이다.

원네바야시의 전설은 칠천량 해전에서 그 정점을 찍는데, 단 두척의 함선만으로 조선의 삼도수군연합 함대를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뒤 연이은 공격으로 150여척에 달하는 함대를 접전없이 전멸시키는 기염을 토해낸다. 임진년의 경상우수군도 정유재란때의 삼도수군연합함대도 전부 물고기밥으로 만든 그야말로 조선수군 입장에서는 사신과도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을 마지막으로 이 일본 최고의 명장은 돌연 육지에 올라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로 어느 누구도 그를 본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전쟁기간 동안 그가 침몰시킨 조선수군의 판옥선 숫자는 총 200여척이 넘어갔다고 하니 역시 그는 일본군 역사상 최강의 맹장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신출귀몰하게 전장을 누비며 조선 수군을 도륙하다 돌연히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최후도 그의 신비로움과 알수 없는 미지에 대한 공포감을 더할뿐이다.

으휴..그것도 재능이다... 원균 이 ㅅㅂ롬마

그의 없적[편집]

이 문서는 트롤링입니다.
problem??

이 문서는 독자들을 약올리기 위한 트롤링입니다. 부두교에 심취하지 말게...
  • 식충이마냥 존나 쳐먹기만 해서 몸이 레알 파오후라서 을 타지 못하는 수준으로 체중이 많이 나갔다. 아마도 너무 비만이라 말을 못타기 때문에 육군으로 배치할 수가 없어서 수군으로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 임진왜란을 통틀어 판옥선을 최초로 탈취당함.

ㄴ 거짓말같지만 진짜다. 조선수군 주력함선인 판옥은 일본수군의 주력선인 세키부네에 비해 엄청나게 큰 배였다. 기존 전투(임란 전이라도)에서 일본수군 또는 왜구가 판옥을 탈취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고 또한 그런 일도 없었다. 우리 규니콘 형이 최초로 그 어려운 일을 해내셨다.

  • 왜선이 도주하자 이를 무리하게 추격하다 해류에 판옥선 12척을 유실시킴
  • 물을 구하러간 병사 400명이 기습을 당했는데, 월등한 병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군을 버리고 도망감
  • 명나라에서 지원해준 불화살을 횡령 시도
  • 위기에 빠진 아군함대를 고의로 구원하지 않음
  • 아군장수의 전공을 빼앗으려고 아군을 향해 사격<ref>옥포해전 직후 조정에 승전보고를 올린 장계(옥포파왜병장)에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원균은 옥포해전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단 3척만 이끌고 나타나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면서 전투를 하는둥 마는둥 간보다가 아군이 왜선을 점령하자 아군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공을 빼앗으려고 활을 쏘아대서 아군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것이다...</ref> 하여 부상자 발생시킴
  • 왜적이 쳐들어오자마자 적에게 군수물자를 내줄수 없다는 명분으로 군영을 불태우고 전선을 모두 자침<ref>판옥선은 물론 화포나 창, 검, 군기 따위의 군수품과 휘하에 편제돼있던 수군 1만명을 모조리 바다에 수장시켰다. 자침시킨 판옥선은 최소 70~100여척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순신이 한산도 해전하고 옥포해전에서 몇척 동원했는지 생각하면 혈압 오른다. 미국으로 치면 미 본토에 로스케 상륙하자 마자 3함대 사령관이 죄다 자침 시키고 튄 것과 동급이라 보면 된다. 더 쉽게 얘기하기 위해 한국군으로 치면 서해함대인 2함대의 지휘관인데 12시 방향에서 총을 겨누는 정신나간 꿀꿀이가 밀고 내려오자마자 그대로 배를 가라앉힌 것으로 치면 된다.(지형상 꿀꿀이 측이 총이라 불리는 할아버지 연배의 고철을 겨누고 쏘기 쉬운 지라, 그리고 그동안 2대 꿀꿀이가 파견한 함선전이 황해에서 주로 발생, 사실상 우리측 해군의 주력은 2함대이다)</ref> 시킨 뒤 판옥선 한 척 몰고 혼자 도망감. 근데 선조 새끼는 그걸 눈감아줌.
  • 휘하 함대의 훈련을 게을리해 학익진에서 열외되고 기껏해야 죽은 적의 목을 베는 역할밖에 맡길 수 없었다.<ref>물론 그 역할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군을 또 부상시킴</ref>
  • 섬에 갇힌 왜군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맡겼더니 적군이 몰려온다는 헛소문을 듣고는 즉각 포위를 해산하고 퇴각, 왜군이 탈출하는 것을 방조<ref>(1592년 9월 10일자 이순신이 조정에 올린 보고서 中) 한산도 대첩 이후 한산도로 도망간 왜군 400여명을 포위만 잘해도 굶겨죽일수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우리원이에게 그 임무를 맡겼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run해버린 바람에 왜군이 뗏목을 만들어 거제도로 탈출하여, 이순신이 기가막히고 통분했다는 기록이 있다</ref>
  • 이순신을 포함한 다른 장수들에게 수급을 구걸
  • 허위내용의 공문을 조정에 올려 소동을 일으킴<ref>열두살짜리 자기 아들(원사웅)이 마치 전투에 공적이 있었던것마냥 조정에 거짓보고를 올려서 이순신이 반박장계를 올린 적도 있다</ref>
  • 군중에서 거짓말과 허위보고를 일삼음
  • 군선에 항상 기생을 태우고 놀았으며 거의 언제나 술에 취해있음
  • 이순신이 작전회의 하라고 만든 건물에서 매일같이 기생을 끼고 잔치를 벌임<ref>운주당(運籌堂)은 이순신과 장졸들이 다같이 모여 작전회의를 나누던 일종의 작전기지였다. 이순신은 아무리 지위가 낮은 군졸이라 하더라도 좋은 꾀가 있으면 모두 이곳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게 하고 장수들과 함께 의논을 나누게 배려했다. 이순신이 좌천되고 난 뒤 통제사 자리를 꿰찬 원균은 느닷없이 이곳을 점령해 병사들 못들어오게 울타리를 두 겹으로 쳐놓고 매일매일 기생들과 술잔치를 벌였다. 씨발 발정난 새끼</ref>
  • 조선사람에게 일본옷을 입혀서 죽여놓고 왜군의 간첩이었다며 기만함<ref>고기 잡던 조선사람들의 목을 잘라와 왜군의 수급이라며 조정에 거짓보고하고 공훈을 취했다. 그 과정에서 어부들에게 왜복을 입혀 일본인처럼 꾸민 것이다. 무능으로도 모자라 양민학살까지 저질렀다는 얘기. 인간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 조선군 전체에서도 이런짓거리를 한건 원균과 이일. 단 두사람 뿐이었다.</ref>
  • 일본에 끌려갔다 돌아온 조선인 여자와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고 왜군의 목을 벤것이라 속임<ref>일본으로 잡혀간 여자들은 관백(關伯) 평수길(平秀吉)이 엄히 금지시켜 되돌려 보냈는데 수사가 적선을 쳐부순 날에 배에 가득 실려있던 아이들과 여자들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외쳤으나 듣고도 못 들은 척하고 모두 목을 쳤다고 한다. 이로써 송서(宋瑞)의 딸과 손녀도 우리나라 사람 손에 죽은 것이 아니겠는가《정만록》</ref>
  • 포악하고 탐욕스럽다는 이유로 사헌부의 탄핵을 받음<ref>군역으로 모인 백성들에게 씨콩을 받고 병역을 면제시켜주는가 하면, 무리하고 잔혹한 형벌을 수시로 가해 백성들의 증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 미친놈을 싸고도는 어떤 동급의 병신새끼의 쉴드가 가관이다. 나중에는 시체에 죽창을 쑤시지 못할 망정 선무공신 받은 사기캐 사이에 은근 슬쩍 끼워 넣는다. 선조실록 참조</ref>
  • 과거시험에서 부정입시 의혹.<ref>원균의 아버지 원준량은 아들의 부정입시를 사주한 혐의로 탄핵받고 원균의 무과 합격은 취소되었다. 그 후 여러차례 낙방한 끝에 결국 급제하기는 한다... 원균의 '친인척' 안방준이 쓴 은봉전서에 의하면, 원균 일가는 대대로 한양에 살면서 권력가에 아첨하고 인맥을 맺어 그를 돕는 자가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아버지도 엄청나게 썩어빠진 인간으로써, 원균이 개차반이 된 것도 다 애비 때문이다. 그런데 동생들은 올바르게 자란 걸 보면 아이러니.</ref>
  • 산성을 지어야 할 돈을 삥땅치고는 부실하게 쌓아서 완공 이후 무너져내림
  • 적군 토벌 공문을 보냈더니 만취해서 인사불성
  • 진주성 예비대에서 병력 5000명을 빼가는 바람에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조선군을 왜군에게 몰살당하게 만들어 놓음.<ref>오늘날로 따지자면 22사단을 부대해체해서 그 병력을 해군으로 돌려놓은 짓을 한 것과 같다. 한마디로 고의로 병력공백을 쳐 만들어 놓은 셈이다.</ref>
  • 이순신을 공공연히 무고하고 다님, 뇌물은 기본이다.<ref>다들 알다시피 이순신의 백의종군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ref>
  • 진중의 장병들이 모두 원균을 배반<ref>원균의 싸이코짓이 적정선을 넘다보니 병사들끼리 모였다 하면 원균씹기 스포츠가 벌어졌다. 심지어 이순신이 좌천된 이후에도 원균의 부장들이 직접 이순신을 찾아와 원균의 미친 짓을 울면서 일러바쳤을 정도였다니... 그 참담했던 상황을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ref><ref>급기야 칠천량해전 직전에는 군영에서 기수열외를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휘하 장졸들은 원균의 지휘를 전혀 따르지 않았으며, 심지어 자기 직속 부장들과도 사이가 나빠져 작전회의조차 같이 나누지 않았다. 부제찰사 한효순이 뒤늦게 이와같은 콩가루 상황을 목도하고 해결을 시도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ref>
  • 부하의 아내를 강간하려고 시도함
  • 이새끼 하는 짓거리를 보면 되려 자기 동생인 원연한테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원연은 그 어떤 관직에도 나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아무나 주워모아 의병을 일으켰고 결국 정유재란때 중과부적으로 왜군에게 사살당하는 와중에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 지가 육지전술을 한답시고 진주성 병력을 뭉텅이로 빼서 진주성이 함락당하게 만들어 놓음.
  • 삼도수군통제사 해먹으려고 왕에게 자신이 출전하겠다고 사기를 쳤으나 막상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 자신의 주장을 번복함. 이 때문에 빡친 권율한테 스팽킹 크리.<ref>지금의 기준이 아닌 당대의 기준으로 보면 이게 가장 큰 죄였다. 일국의 임금을 갖고 놀았으니 이보다 더 큰 죄는 없는 것이다. 간혹 원균옹호론자들이 원균은 나쁜 권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가서 지고 만 것입니다라며 질질 짜면서 지랄을 해대는데, 그놈들은 세이콘 추종자마냥 원균이 그 이전에 어떤 소리를 했는지, 그리고 그걸 태세전환해 못한다며 대책으로 실현 불가능한 작전을 지랄한 것은 모르쇠로 일관한다.</ref>
  • 칠천량에서 조선수군을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말아먹음. 급식충 병신새끼들이 무능하게 싸웠다고 헤헤 역시 무능한데 부지런한 새끼는 안 되^^ 하는데 아예 싸우지도 않고 아랫놈들 뒈지라고 전군 퇴선명령 내리고 그틈에 토꼈다.
  • 판옥선으로 왜군 수송선과 맞짱떠서 쳐발림. 함포사격하면 수송선에 실린 떡고물을 못먹으니까 기어이 쫓아가다 노젓는 녀석들 다 넉다운 시켜 판옥선을 표류시킴. 이게 원인이 되어 권율에게 빠따까지 맞음.
  • 조정에 직접 뇌물을 올려보내기도 했다. 원균이 뇌물을 주고 받았다는 직접적인 증언이나 뉘앙스를 풍기는 기록이 한둘이 아니다. 음식을 뇌물로 받고 사형을 면제시켜주는 등 비리를 숨쉬듯이 저질렀다... 졸장이 아니라 그냥 간신새끼!

이게 사람새끼냐... 이 새끼 싸지른 짓만 보면 히데요시가 닌자 보내서 조선 장군 행세시킨 거 아니냔 음모론까지 떠오른다. 시바 나중에 진짜 그런 기록 발굴되는 거 아냐...

저 유명한 조선 수군으로 이리 기록적인 대참패를 당했다는 건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여기서 우리는 진짜 큰 교훈을 알 수 있다. 끝판왕으로 게임한다고 모두 잘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ㄴ 아니 그냥 싸움조차 안 하고 적진 한복판에 퇴선명령을 내려서 병사들을 먹이로 주고 토꼈던 개새끼. 이 새끼는 무능 이전에 그냥 권력자들 후빨만 했던 간신이다.

좆균 이 씹새끼는 그냥 무능하고 욕심만 많은 새끼인 줄 알았는데 개도 안 먹을 인간 폐기물이었네 캬악 퉤

원균명장론[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사실 이 기념비는 존나 제대로 잘 만들었다. 왜냐 하면 저 구조물의 형상이 뭔지 봐라.

저 기념비의 의미는 원균은 동네북이니까 북채로 원균의 얼굴을 향해 정조준해서 때리면 된다이다.

ㄴ이억기나 권준, 송희립같은 사람들 기념비도 저모양인데?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극복하는 것입니다.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간혹 좀 있어 보이거나 분탕질을 쳐보고 싶은 역갤럼 같은 이들이 원균옹호론, 원균명장론을 말하기도 하는데, 그냥 병신소리니 딱히 관심을 둘필요는 없다.

이완용 한수 아래급의 조상 두었으면 잠수나 탈 것이지 원균 후손들이 이를 밀고 있다. 마찬가지로 내세울 놈이 없어 좆 같은놈 선무공신이랍시고 배출했다고 북치고 장구치는 이벤트에 시 예산 낭비하고 지원하는 평택시는 덤. 원균을 구국의 영웅이라고 홍보하고 자빠졌다. 사기캐 배출한 옆 동네가 그렇게 꼴사나웠냐? 이래서 과거인들은 연좌제를 택했나보다. 하늘 마저도 어이가 탈출해서 메르스를 쳐먹여주셨다.

ㄴ 새누리당 원내대표 중에 원 누구누구가 눈 부라리고 있는데 어쩌냐... 갸가 지역 유지라고 행세하고 나니니 그저 시에서는 데꿀멍

ㄴ 그 누구누구가 새누리당 말아먹는데 일조함. 하늘에서 후손보고 조상이 흐뭇해할듯. 캭ㅋ


이들은 4개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1. 자료 조사도 하지않고 '이순신을 높이려고 원균을 너무 까내린거 아닐까?'라는 망상에서 드립을 펼친 드라마만 쳐본 뇌가 청순한 씹병신. 40%

ㄴ 다 선조새끼 잘못이다. 씨발 선조새끼가 이 원균 병신을 추켜세우지 않고 냅뒀으면 원균은 이일 이하의 평가를 받았을 거다. 선조새끼는 지가 몽진 쳐 간거 미화하려고 원균 공신시켜줬고 원균옹호론자 놈들은 원균이 선조로부터 공신인정 받은걸 사골까지 우려쳐먹는다.

2. '이순신이 존나 뛰어나니까 원균을 존나 띄워줘서 라이벌로 만들어주면 존나 흥하겠다' 하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쳐만드는 버러지들 20% 실제로 불멸의 이순신이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래서 거기서 원균역 배우를 간지쩌는 최재성으로 캐스팅한 것이다.

3. 아따 그래도 우덜 조상님이지 라면서 실드치려는 원가놈들이 10%. 예를 들어, 평택의 지역 유지 되시는 원균 후손 & 새누리당 원내대표 누구누구는 지금도 시에 압력 넣어서 원균을 평택의 주요 위인으로 꼽아넣고 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갓순신 명성에 숟가락 얹는 놈이다. 덕분에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원균 뒈짓 자리와 홍보에 쏟아부어지고 있는 상황. 이래서 옛날에는 역적은 무덤까지 파내서 효수한 모양이다. 더 웃긴 건 원균옹호론자 중에는 박정희가 이순신을 띄웠다고 생각하면서 원균이 그 희생양이 되었다고 믿는 인간들도 상당수 있다는 거다.

4. 역사 자료를 무시하고 '원균을 재평가하자고 하면 좀 튀어보이겠지? 킬킬킬' 하는 생각으로 트롤링 짓을 하는 좆병신들. 30%

위 4부류가 대표적인 병신의 사례이다.

얼마나 병신소리인지 궁금하다면 이우혁 작가의 '슬픈 시각으로 본 원균명장설'이란 글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ref>슬픈 시각으로 본 원균명장설 이우혁</ref> 이우혁인 이 바닥에서 환빠 작가로 악명높고 '이순신이 무력은 약골이었다'는 루머의 주범 중 한명이지만, 이런 사람이 보기에도 원균명장설은 개헛소리다.

쪽바리 새끼들은 원균맹장론을 은근히 밀어주는 눈치다. 마치 우리가 이순신 장군님 맞상대였던 와키자카를 맹장으로 부풀려 장군님의 업적을 띄어주는것 처럼(물론 이짓 안해도 장군님은 충분히 위대하다) 원균을 맹장으로 부풀려 그의 맞상대였던 왜놈장수 시마즈의 업적을 더욱 빛나게 하려는 용도인 것이다. 아니 일본에 공헌을 한 장수이기에 원균을 부풀리는 거다.

즉 원균 맹장론을 밀어주는 새끼들은 쪽바리들에게 세뇌된 것이니 지금 당장 찬물로 두눈을 비비고 장군님 묘역이 있는 방향으로 큰절을 올리며 장군님께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후손들은 가묘를 만들고 선조가 '치제문'을 내렸다는 점에서 원균을 추대하는 경향이 짙다. 원균장군기념사업회라는 곳에서는 선조의 치제문을 원균의 자료로써 활용하고 있다.

ㄴ개인적으로 나 원주 원씨인데 존나 부끄럽다. 당장 족보 지워버리고 이딴새끼가 조상이라서 똥송합니다 라고 빌어야 마땅하거늘...

후손들이나 출신지에서 굳이 원균을 미화할 필요가 없는게, 바로 동생으로 원연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작위가 높았다고 빨거면 모택동같이 세계사에 인물은 많으니 비교해보면 되것지

ㄴ그 후손들이 원연 자손이 아니라 원균 자손인가보지...

ㄴㄹㅇ 원연 자손들보다 원균 자손들이 성공한 거 아니냐

원균 띄워주는 평택시에 민원[편집]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도저히 이런 만행을 보다 못해 평택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결과는...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첫째 답변이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재차 답변 요청한 결과...


파일:(59).gif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주의. 이 문서의 작성자는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를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니가 더 어이없음. 출처랍시고 개나소나 다 편집가능한 나무,디시위키 링크걸면 참도 신빙성 있겠다. 너 설마 위키에 써있는게 다 진짜라고 생각하는거야?

흑역사 적립 ㅊㅊ 어떤 병신새끼가 참고 문헌으로 위키를 갖다붙이냐. 스스로가 위키충이라는걸 증명했네

원균은 용맹한 장수다[편집]

원균은 俑盲한 장수다.

한마디로 원균은 지휘통솔능력이 없어서 허수아비 같은 인물이므로 용하며

앞뒤 안가리고 판단력도 없이 그저 돼지마냥 쳐먹길 좋아할 뿐이므로 맹하다,

그래서 원균은 용맹하다.

ㄴ 띠용 용 자에 맹꽁이 맹자인가

원균의 최후[편집]

칠천량 해전때 전사했다는 설이 있고 살아서 도망갔다는 설도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ㄴ 뚱뚱한 탓에 말도 제대로 못탄걸 보아 배에서 굴러떨어지고 그대로 수장된것이 유력하다.

생각해보면 개씹파오후새끼가 전쟁중에 배잃고 군사잃고도 살아있긴 힘들었을거다. 신립은 그래도 몸좀쓰는 애들이라 패전후에도 혼자라도 살아남았지 제한몸 가누기도 힘든놈이 무슨수로 런닝맨을 찍겠냐?

이일같은 좆병신은 원균이랑 철저하고 완벽하게 똑같은 병신이지. 이일도 군관 박정호가 대신 뒤지지 않았으면 도망도 못치고 뒈졌을 거다.

아마 뒤졌을듯 아님 항복하고 일본으로 도망갔거나

ㄴ 그냥 뒈지고 끝나면 너무 편한 최후 아니냐? 호작 말소돼서 평생 세상에 얼굴 못 내밀고 쳐박혀서 똥칠하다 뒈져야 그나마 죄값하는 거지

종전 후 권율, 이순신과 함께 선무일등공신에 봉해졌다. 시발 묻었어

ㄴ 이순신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그의 공적이란다. 모든 신하들이 얼척없어 했는데 선좆 임금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ref>선조의 논리가 가관이다. '원균은 이순신에게 지원을 요청한 공이 있고, 나는 명나라에 지원을 요청했기에 또 공이 있다.' 식이다

장성한 아들 4놈중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3놈인게 설명가능하다. 그나마 엄청났던

광해마저도 나중엔 안습해졌으니...</ref>

동양이든 서양이든 왕은 킹왕짱이다. 신하들이 못 개긴다. 중종반정이니 능양반정 역시 상대가 막장 임금이라는 전제하에 일으켜서, 그것도 진짜 하늘이 도와줘서야 가능했고 수양반정은 단종이 지나치게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수양반정의 경우도, 단종 나이가 19살만 됐어도 머가리가 털리는 건 수양대군이다. 또힌 이몽학 등 반정에 실패한 사례는 많다. 그걸 제외하면 왕은 킹왕짱이므로 감히 어디 영상대감 나부랭이 따위가 함부로 기어오를 수가 없는 성역 중 성역이다. 서양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엘리자베스 1세의 경우 그녀에게 반정을 일으킨 에식스 백작을 철저하게 골로 보내버렸다. 그러므로 원균에 대한 공신첩을 지나칠 정도로 반대했다간 빡친 선조가 휘두르는 철퇴에 머가리가 종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반대를 할 수 없었다. 다만, 이덕형은 무언의 반항으로 자신에게 온 공신첩을 거절했다.


선조30년 7월 22일 / 선전관 김식이 한산의 사정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다

선전관 김식(金軾)이 한산(閑山)의 사정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입계하였다. “15일 밤 2경에 왜선 5∼6척이 불의에 내습하여 불을 질러 우리 나라 전선 4척이 전소 침몰되자 우리 나라 제장들이 창졸간에 병선을 동원하여 어렵게 진을 쳤는데 닭이 울 무렵에는 헤일 수 없이 수많은 왜선이 몰려 와서 서너 겹으로 에워싸고 형도(刑島) 등 여러 섬에도 끝없이 가득 깔렸습니다. 우리의 주사(舟師)는 한편으로 싸우면서 한편으로 후퇴하였으나 도저히 대적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고성 지역 추원포(秋原浦)로 후퇴하여 주둔하였는데, 적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여 마침내 우리 나라 전선은 모두 불에 타서 침몰되었고 제장과 군졸들도 불에 타거나 물에 빠져 모두 죽었습니다. 신은 통제사 원균(元均) 및 순천 부사 우치적(禹致績)과 간신히 탈출하여 상륙했는데, 원균은 늙어서 행보하지 못하여 맨몸으로 칼을 잡고 소나무 밑에 앉아 있었습니다. 신이 달아나면서 일면 돌아보니 왜노 6∼7명이 이미 칼을 휘두르며 원균에게 달려들었는데 그 뒤로 원균의 생사를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경상 우수사 배설(裴楔)과 옥포(玉浦)·안골(安骨)의 만호(萬戶) 등은 간신히 목숨만 보전하였고, 많은 배들은 불에 타서 불꽃이 하늘을 덮었으며, 무수한 왜선들이 한산도로 향하였습니다.”

【원전】 23 집 267 면 【분류】 *군사(軍事) / *외교-왜(倭)


ㄴ 원균한테 내탕금 쪽으로 엄청시리 받아쳐먹은건 아닐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ㄴ 원균이 우선시했던게 수급 택배부치는거였다고 하니 근거가 없는건 아니다.


수백년이 지난후 모정당원내대표환생했다는 얘기가 돌고있다. 실제로 원균의 14대손이기때문에 유전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그의 육신에 들어와 환생하기가 수월했던걸로 보인다.

사실 원균 초상화 원본 따위는 없고 현대에 와서 후손 얼굴따서 그린것이다. 그러니까 그 균의 메인 모델이 원유철인건 당연지사.

재평가[편집]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디시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재평가받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이 새끼는 어떤 대상이나 사건에 의해 재평가가 될 뻔 했지만, 사실 우리가 알던 대로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카니스탄짱깨가 있습니다.

그딴거 없다. 애초에 있는게 이상하다 씨발아 (그러나 그의 후손이 의원으로 있는 평택이자, 그의 출신지인 평택에서는 오질나게 미화를 해놨다. 명장이라고 미화들을 해 놓은 책들을 내놓은것은 덤이요, 이 똥장군이 아꼈던 애마인지 뭔지 무덤도 파줬다. 그러나 이런 미화도 소용없다. 이미 모두가 아는 똥자루이기에, 그나마 특산물 파는 슈퍼오닝이 인지도가 더 높은 기엄을 토한다.)

ㄴ 열폭만 쩌는 파오후새끼는 사령관으로 두면 안된다는 반면교사의 좋은 예시정도는 가능할것같다.

물론 일본에서는 가능하다.

그나마 쳐발려서 명량 해전이 일어나게 만들었고 13척으로 이긴 이순신 장군을 더 돋보이게 했다는것? 이정도 뿐이다. 그나마 이새끼가 있어서 이순신 장군 별거 아니고 조선의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서 누가 이끌어도 이겼고 이딴 소리하는 병신들 아닥시킬 수 있다.

ㄴ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충무공껜 참으로 뼈아픈 말이다. 충무공은 남에게 보이려고 행동하신 게 아닌데 결국 이런 미친 놈 덕에 극한까지 몰려서 과중한 업무에 내몰리고 올돌목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 능력을 입증하셨어야 했으니 ㅠ 이놈과 선줘 때문에 충무공이 겪었을 스트레스는 상상만 해도 소주 열병 드링킹 상태다.

사실 원균 이 인간은 난중일기상 내용만 갖다 옮겨 놓아도 '조선시대엔 이런 시키도 공무원 할 수 있었네???' 싶다. 거의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거나, 의논차 부르면 술취해서 안왔다거나 하는 내용이다. 또 남의 아내를 강간시도 했다거나, 조선인 백성에게 일본 옷을 입혀놓고 목을 잘라오라 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본인이 거느린 부하들도 그를 상당히 싫어했는데, 이들이 직접 이순신을 찾아와서 '누구가 원수사의 잘못을 많이 말했다' 라는 기록들이 보이다가 이순신 파직 후 백의종군 시절에는 수군 내 급좀 되는 장수들이 거의 삼, 사일 간격으로 찾아들어 '울면서' 원균을 깠다고 한다.(나름 무관들인데 얼마나 한심하고 열받으면 악에 받쳐 울었겠음?;;) 이순신도 처음에는 '괴이하다' 정도로 표현하였으나 나중엔 '원흉'이라고 까지 부르며 미워한다. 칠천량에서 살아남은 병사들이 '그의 살점이라도 씹고 싶다' 라고 했다는 기록이 바로 난중일기에 있는 기록이다.

원균이라면 참 할 말이 많지만 사실 한마디로 정리할 수도 있다. 그냥 욕심만 많고 꿈만 큰 저능아다. 이런 놈을 맹장이니 마니 치켜세워 주는 것들은 나도 저능아 인증하는 거다.

그리고 원균 후손들 좀 대오각성하고 고개 팍 쑥이고 다녀라.요즘 세상은 엔간한 문서가 다 한글화돼서 검색 한번이면 다 찾아지는 세상이다. 실록이 다 번역된 거 알고있지??? 사이트 가서 늬이 조상님 성함 한번 쳐봐라. 멍청이 시키들, 그 조상할배 뜨면 뜰수록 행실머리가 더 알려지게 돼서 욕 개같이 쳐먹게 된단걸 왜모르냐.<ref>하긴 그 후손 하나도 아직 비슷한 짓을 한다카더라.</ref>

불멸의 이순신에서 처음에는 원균을 존나 멋있게 묘사하려고 온갖 공을 들이고 배우를 한때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최재성에게 부여해가며 온갖 후빨을 해줬는데 막상 그렇게 해서 방송에 내보내니까 시청자 항의가 장난아니었다. 시청자들의 항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역사대로 해라, 좆병신 새끼들아! 어디 거지 발싸개같은 새끼를 후빨하고 지랄이냐?

결국 시청자들의 분노에 못이겨서 원균을 병신새끼로 묘사하다가 슬쩍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시청자가 한눈을 팔면 원균을 좋게 묘사하고 그것 때문에 민원이 들어오면 또 나쁘게 묘사하고 이런 짓의 반복이었다. 그러다 권율에게 곤장맞는 시점에서는 드라마 제작진도 포기했는지 원균을 제대로 된 씹새끼로 묘사했다.

사실 진짜 불쌍한건 이씨발똥별새끼의 친동생인 원연이다. 말을 타본적도 없는 양반이 의병장이되어 기병 ㅅㅌㅊ로 잘사용해서 좆본군들 뚝배기깨고댕기던 명장이었는데 애미터진 원모씨일가들이 이런 ㅅㅌㅊ 원연은 미화안하고 천하의 좆균을 미화하니까 소외받고 있다.

난중일기와 징비록에서[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양파 같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마치 양파 껍질처럼 까도 까도 계속 뭔가가 나옵니다.
양파 냄새가 눈을 팍팍 찔러 눈물이 나므로 그냥 도망치시기 바랍니다!

진한부분은 그놈의 인성을 알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난중일기

수사 원균이 나타나서 술주정이 심하기가 말할 수 없으니 배 안의 모든 군사들이 놀라고 분개하지 않은 이가 없었다. 그의 허튼 짓을 차마 입으로 말할 수가 없다. - 1593년 5월 14일


원균이 송경락이 보낸 불화살을 자기만 사용하려 하였다, 병사 편에 공문을 보내 나누어 보내라 하니, 공문의 내용을 매우 못마땅해 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명나라 관리가 보낸 불화살 1,530개를 나누지않고 혼자 모두 쓰려고 하다니 그 잔꾀가 아주 심해 말로 다 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 1593년 5월 30일

ㄴ 줘봤자 바닷속에 쳐넣을거면서 왜 혼자 독식하려고 한건지가 의문이다. 팔아먹으려 했을거같긴 하다.

경상도 수사 원균이 웅천에 있는 적들이 감동포로 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며 함께 물리치자고 공문을 보내왔다. 흉계가 실로 가소로 왔다. - 1593년 6월 5일

ㄴ이부분 해설좀.

ㄴ해설 : 새벽에 기습하자고 보낸건데 공문을 당일에 보냄. 원균말마따나 새벽에 출진을 한다치면 적의 주둔지에 도착하면 이미 해떠서 잠다깼을 시간인데 그시간에 기습하자고 헛소리해서 충무공이 할말을 잃으신듯하다

새벽 2시쯤 원 수사가 공문을 보내와 내일 적을 치자고 했다. 원 수사의 시기와 흉모는 도저히 형언할 수 없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화답은 하지 않고 단지 네 고을의 군량에 관해서만 알려 주었다. - 1593년 6월 10일

저녁에 경상수사의 군관 박치공이 찾아와 적선이 물러갔다고 전해주었지만 원 수사와 그의 군관들이 본래 헛소리를 잘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었다. - 1593년 8월 7일

우후(虞侯) 이의득이 찾아왔기에 패전 당시의 정황을 물었다. 사람들이 울며 말하기를, 대장 원균이 적을 보자 먼저 육지로 달아나고 여러 장수들도 모두 육지로 달아나는 바람에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대장의 잘못을 말하는 건 차마 입으로 옮길 수 없고 다만 살점이라도 뜯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 1597년 7월 21일


징비록

처음에 원균은 이순신이 자기를 구해 준 것을 고맙게 여겨 서로 사이가 좋았으나, 일을 끝내고 공을 다투는 마당에 가서는 그러지를 못했다. 본래 원균은 성품이 음험하고 간사했다. 그는 안팎의 인사들과 접촉이 많은 것을 기회로 이순신을 모함했다. “이순신은 애초부터 우리를 구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여러 번 청해서 부득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적을 물리친 공으로 치자면 내가 으뜸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했다. 원균의 말을 듣자 조정의 공론은 두 갈래로 갈렸다. 내가 이순신을 천거했기 때문에 나와 사이가 나쁜 사람들은 원균의 편을 들어 이순신을 몹시 모함했다. … 원균은 한산에 부임하자 이순신이 쓰던 전법을 모두 바꾸고 이순신에게 신임 받던 부하들을 쫓아 버렸을 뿐 아니라, 이영남이 지난번에 자기가 패하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다 하여 더욱 미워하는 등 지휘관답지 않은 통솔을 했다. 이로 인해 군심이 흉흉해지고 원망의 소리가 자자했으니, 이 싸움은 처음부터 승산이 없었다. 이순신이 한산에 있을 때는 운주당(運籌堂)을 짓고, 밤낮으로 모든 장수들과 전쟁에 관한 일을 의논했을 뿐 아니라, 하졸이라도 의견을 말하고 싶은 자는 언제든 와서 군정(軍情)을 통하게 했었다. … 이 때문에 한 번도 패한 일이 없었다. 그러나 원균은 이와는 반대로 자기의 애첩과 이 당(堂) 안에 거처하고 있으면서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 자연 부하 장수들이 그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다. 더구나 그는 술을 좋아해서 날마다 술에 취해 있기 일쑤였다. 그는 술에 취하면 공연한 형벌로 군사들을 못살게 했다. 그래서 병졸들은 “만일 적병을 만나면 우리는 달아나는 수밖에 없다”고 수군거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게 까네 시발 ㅋㅋㅋㅋㅋ

정유년(1597)에 들어서는 이순신 장군님께서 원균의 모함으로 인해 하옥당하는 고초를 겪고 나서는 원균을 존나 극혐하다 시피 하신다. 이때 원균을 대놓고 이라 부르는데 한자 문화권에서 남을 성으로만 부르는건 요즘으로 치면 원가놈이라 부르는 멸칭이다. 심지어 원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즘에도 남을 성으로만 부르면 버릇없는 건 다르지 않다.

칠천량의 대패를 보고받고는 고인을 언급하는 건 좋아하지 않으신 것인지 단 한 글자도 나오지 않는다.

원균어록[편집]

주의! 역사를 지좆대로 왜곡한 허위사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로 이 내용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100% 역사왜곡의 제왕인 일본극우 새끼들, 중국나관중, 빨갱이 새끼들, 벨기에높으신 분들같이 까야 할 놈의 빠돌이가 왜곡한 내용입니다.
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다지 교묘하지도 않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장난인지 멍청이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헛소리질 흉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봤을 경우 순전히 낚인 네 잘못이니, 네가 굴다리 밑으로 들어가 좆 잡고 반성하길 추천합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원균장군기념사업회'라는 곳에선 해당 선처를 원균의 띵언으로 강조해놓았다.

근데 저거, 실제로는 이순신 쫓아내려고 무작정 나가 싸웁시다 지랄하다가 정작 이순신 쫓아내고 지가 통제사 되니까 "해군만으론 무리있는데, 육군도 동원하죠? 헤헤" 하는 ㄹ혜급 망언을 시전한 거다. 저 지랄하다가 권율한테 곤장까지 쳐맞은 사연은 쏙 빼고 비장한 비쥬얼로 역사왜곡질하는 것.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저것 때문에 곤장 맞은 건 아니고 원균이 저렇게 말한 건 맞다. 다만 저건 원균이 한 말을 최대한 미화하고 고증도 개판이라는 게 문제다. 조선 시대에 30만 병력이 뭔 소리냐? 10만양병설도 병력부족으로 엎어진 게 당시 조선의 인구 규모인데 뭔 30만 명?

원균이 저렇게 말을 하자 권율이 진주성에서 5천명을 빼다가 원균에게 갖다 바치게 된다. 그러니까 저 원균 개씨발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씨부랄놈의 새끼 때문에 진주성이 함락당한 거다. 그 5천 병력만 있었어도 진주성 함락당하지 않고 논개가 왜장 껴안고 투신자살하지도 않았다.

논개는 원균이 살해한 거다.

  • 결론: 진주성을 함락당하게 만든 걸 자랑이라고 디미는 '원균장군기념사업회' 수듄...

가문[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원주 원씨 가문은 조선 시대 당시 왕족인 전주 이씨를 제외하면 파평 윤씨, 여흥 민씨<ref>중전마마의 명가다.</ref>, 안동 김씨와 더불어 조선 최대의 명문가 사천왕이다. 그러니까 조선 시대 가문 서열을 보자면 왕가인 전주 이씨가 맨 꼭대기에 있고 그 바로 밑에 사천왕이 원주 원씨, 파평 윤씨, 여흥 민씨, 안동 김씨가 된다.

자, 그럼 원균의 이름 중 성을 다시 보자. 원균이 무슨 씨인가?

딴 가문에서 태어났으면 경상우수사 삼도수군통제사는 커녕 맨날 과거 광탈해서 백수로 살았을 녀석이 원균이다. 저 쩔어주는 가문 덕에 관직이라도 했지.

ㄴ 이거 보고 생각나는 사람 없냐?

ㄴㄴ 그래도 하후무는 지가 직접적으로 말아먹은 병력은 없으니 하후무에게 실례다
ㄴ그의 출신지인 평택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모 대학에서 한 교수님이 원균을 대차게 까자 갑자기 적잖은 수의 학생들이 일어나서 나가더란다. 어안을 죽빵
맞으신 교수님은 이를 무시, 쿨내나게 수업을 진행한뒤 나간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했더니 모두 원씨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말이 은연히 전해진다.
그게 사실이라면 저런게 지들 핏줄이면 더 부끄러운걸 알고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해야지 팩트지적한다고 불편해하는 수듄보소...

원균의 아이러니[편집]

성미는 괄괄한데 겁이 많다.

덩치는 큰데 싸움을 못한다.

가문은 명문가인데 외모는 못생겼고(실록에 진짜 못생겼다고 대놓고 나오는데 "흙빛 피부에 입이 비뚤어졌고 똥배가 엄청나게 나왔다"는 묘사가 정말 있다.) 품위가 없고 시이 켄수 뺨치게 경박하다.

욕심은 많은데 일은 하기 싫어한다. 실제로도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붙어 싸우기는 싫었지만 왜군들을 상대로 노략질은 하고 싶어했다. 그러다 판옥선 12척 잃고 권율 한테 빠따 맞은 건 안자랑.

상식적으로 원주 원씨급 명문가이면 그냥 자기 재산이나 까쳐먹으며 네똥기로 살아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이 새낀 지 분수도 모르고 명예욕은 지나치게 심하다. 이쯤되면 원주 원씨 못지 않은 명문가인 파평 윤씨의 구성원으로서 평생 네똥기로 살다가 지나치게 재산을 탕진해서 굶어죽은 윤희로 조차 훌륭한 인물로 보이는 눈의 착각을 일으킬 지경이다. 윤희로는 적어도 나라를 말아먹진 않았거든. 지 혼자 지랄하다 굶어죽었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원균이 무능한게 어떻게 보면 하늘의 은혜다. 이놈이 성격은 그대로고 능력만 이순신급으로 유능했더라면 이성계가 고려 왕조를 박살내고 조선 왕조를 차린 것처럼 똑같이 조선 왕조를 박살내고 자기 왕조를 차렸을 것이며 자기 왕조를 차린 이후에는 은나라 주왕같은 악질 폭군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 뭐 이런 새끼가 다 있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인간이다. 그냥 병신 정도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인간이 꼬여 있다.

후손[편집]

그의 직계후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이다

진짜 초상화랑 존나닮음.

무다구치 렌야는 조상과 달리 한국에 헌신했다고 전해진다.

진실[편집]

원균은 뇌에 기생해서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고 사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정확한 호칭은 寃菌이다. 원균에 감염되면 24시간 365일 완치될 때까지 원통한 기분이 들게 된다고 한다.

이 병에 걸리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수 있다. 낫고 싶으면 규니콘 기념관에다가 침을 뱉고 밟아버리자

선조와 원균의 관계[편집]

선조는 한양을 버리고 평양까지 도망갔고 그 평양마저 버리고 명나라 국경선(의주)까지 도망갔다.

이랬던 선조이기에 원균에게 공신 칭호를 줘야 자기 제위를 유지하기가 쉬워진다. 안 그래도 광해군이 직접 의병장 노릇을 해가면서 한양에 남아서 싸웠다.

이 지경이니까 선조는 반정 당할까봐 원균에게 공신 수여는 아주 필사적이었다. 그래서 원균에게는 이순신에게 구조를 요청했으니 구국영웅이라며 공신 칭호를 줬고 본인도 나도 명나라에게 구조를 요청했으니 구국영웅이라며 스스로를 미화했다.

그러니까 어차피 개기면 뒈짖할 거 살아서 주인니뮤한테 가서 도와달라고 SOS 쳤으니 엄청 현명한 거라고 박박 우긴 거였다.

그리고 이건 그렇다 쳐도 대신들이 "그럼 왜 원균이 칠천량에서 말아먹은 건 논하지 않느냐?"라며 묻자 선조는 그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무조건 원균이 이순신에게 구조를 요청해서 우리 수군이 이긴 거라는 요상한 답변으로만 일관했다.

대신들이 딱 거기까지밖에 반발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워낙 킹왕짱이므로 그 킹왕짱한 왕에게는 딴지를 심하게 걸 수가 없다. 서양에서도 에식스 백작이 엘리자베스 1세에게 딴지 걸었다가 머가리가 홀라당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인기를 뛰어넘은 광해군을 세자 취소시키고 늦둥이 아들 영창대군에게 세자를 책봉하려고 아주 발악을 했다. 그러나 그런 작업을 하던 도중 선조는 수명을 다했다. 그래서 광해군이 그냥 즉위했다. 광해군은 폐세자될 위기를 부친상으로 모면했다.

선조는 죽는 순간까지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고 아주 개발악을 했고 그 개발악을 하기 위해 원균을 1등 공신으로 하자고 아주 그냥 악에 받쳐서 발악했다.

선조에게 이건 단두대 매치인데 원균이 공신이 되지 못하면 선조는 반정 당할 각오를 하고 임금질을 해야 했다. 이러니 원균은 존나게 땡잡은 것이다. 다름 아닌 궁지에 몰린 임금과 운명의 공동체가 되어버렸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냐.

자기가 좆되려면 임금이 좆되야 하니까 이보다 더한 행운이 어디 있냐?

역시 죄를 지어도 왕과 똑같은 죄를 지으면 그게 죄가 아니라 업적이 된다.

부활[편집]

근데 렌야는 포로 학살은 거부하고 지휘를 존나게 못했을 뿐이지 최소한 사람으로써 밑바닥도 못하지는 않았다. 원균은 어부들 학살하고 왜군이라고 구라치고 여자와 어린이들 학살하고 왜군이라고 구라까는 놈이잖냐?

시발 이런 얘기를 만들 정도면 원균이 얼마나 개병신같이 무능했는지 알 수 있다. 무타구치 렌야는 사람 구실이라도 했지 자기 나라 백성 죽여놓고 적군 수급이라고 구라친 좆균새끼를 렌야랑 비교한다는 거 자체는 실례다. 저건 렌야 입장도 들어봐야 할 일이다 시발. 둘 다 무능한 건 펙트이긴 한데 원균이 더 사람 새끼가 아니었지 시발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