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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 장편 영화+닦이 특선
자살닦이
Wonder Woman
DC가 드디어 내놓은 닦이 항암제
저스티스 리그
장르 SF, 액션, 전쟁
감독 패티 젠킨스
주연 갤 가돗, 크리스 파인, 로빈 라이트
빌런 에리히 루덴도르프, 닥터 포이즌(공기), 스포일러
러닝타임 141분
개봉일 2017년 6월 2일

74년만의 원더우먼 단독영화

DC가 드디어 해냈다

디시 영화 최후의 보루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아니였다

결국 이 영화가 최후의 희망이 되었다. 이거 망하면 그냥 좆된다. 뭐 한 1억달라 써서 흥행은 쉽겠지만, 이 영화가 망하면 그 다음은 좆망일 뿐이다.

2017년 개봉 예정 내용은 뭐 원더우먼이 캡틴 커크랑 만나서 캡틴 아메리카 짓 하며 독일군 패고 다니는 내용인 듯 하다. 예고편 액션이 지린다. 에엥? 뭐라구? DC 예고편 보고서 지린다고 하는 찌질이 소리가 안들리는데~?

ㄴ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왜 히어로물은 항상 역사랑만 엮이냐? 뭐 경찰같은 거랑 엮어서 현대시대랑 역어도 되는걸.


DC야 원더우먼 누님까지 망치진 말자.

사실 원더우먼이 가지는 소재도 졸라 힘든게. 원더우먼이 가지는 캐릭터성이 '자주적인 여성'인데, 이거 잘못사용하면 '여자는 다 옳아!' 로 빠질 확률이 높다.

근데 이번에 워너 퇴사한 직원이라는 놈이 원더우먼도 망작이라고 한다. 악질 팬의 루머일 수 있지만 여태까지의 행보를 보면 존나게 불안해지는 요소다. 워너 새끼들아 이거 진짜면 지금이라도 몇개 다시 찍어. 돈도 적게쓰고, 시간도 1년이나 남았잖아.

얼마전 북미에서 선행 시사회를 열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근데 ㅅㅂ 사내 시사회로 똥꼬쇼연 똥옵저나,외부 공개 시사회한 자살특공대도 시사회 반응은 좋았었으니, 맹신하지는 말자

최근 감독 인터뷰에서 똥옵저에서 쓰였던 정키XL의 원더우먼 오리지널 테마곡이 쓰이지 않았다고 한다

ㄴ 아니다. 원더우먼의 시가전 액션씬에서도 리믹스된 버젼이 나오고 최후의 결투에서도 리믹스된 버젼으로 나온다.

이제 영화 졷망하면 진짜로 남는게 없다ㅅㅂ

벌써 시사회 평나왔는데 의외로 DCEU 영화 중에서 좋은 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내부시사회가 아닌 엠바고가 풀린 평론가들의 평이다! 다만, 큰 기대는 하지말란다. 그냥 행복회로 돌리자

로튼토마토하고 메타 점수가 좋다 진짜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로튼 96% kia

연출감독이 잭스나이더라 액션신중에 슬로우모션도 있던데 웬일로 이번엔 원더우먼만의 퍽퍽 때리는 타격감이 슬로우모션과 잘 어울린다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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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조조 보고 왔는데, 원더우먼 포스에 초반부터 끝까지 개지린다. 놀란 배트맨 3부작을 제외하고 이때까지 DCEU중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싶다. 액션은 생각보다 분량이 적었으나,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영화임, 예전에 감독이 원더우먼 메인 테마곡 안나온다고 못 밖았지만, 대신 리믹스로 조금씩 나오더라 보면서 계속 지림 스토리 전개가 뻔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원더우먼의 우직한 매력을 살릴 수 있어서 장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 보고 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필자는 호.
주제, 반전, 전개가 좀 뻔하다. 선악의 구도가 정통 히어로물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선악이 불분명한 마블 영화와는 차이가 있다. 아마 이것 때문에 '좀 유치하지 않나?'는 시선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ㄴ원래 디시가 몇몇 얘들 빼곤 선악이 분명하지 않나

ㄴ그래도 그냥 어둡기만 하고 주제의식이 부족했던 맨 오브 스틸이나 정의닦이에 비하면 훨씬 낫다.

근데 그래도 재밌다. 왜냐하면 DC는 원래 그런 스토리와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블에 비해 선악이 확실하고, 또 흔들리고 고뇌하는 히어로보다는 자신만의 정의 철학이 거의 완성된 정통 히어로를 내세우는 게 DC의 특징이다. 드디어 DC가 마블 인식 안 하고 DC다운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다른 장점으론 다이애나의 캐릭터가 확실하다. 이게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는 데에 큰 도움이 된 듯.
또 원더우먼이 '자주적인 여성상'을 강조하는지라 너무 여성중심적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도 있었는데 딱히 그런 면은 없다. 차별을 보여주는 건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통 끝을 낸다. 남자 주연의 활약도 엄청나게 크다. 여자 주연, 남자 주연의 비중이 어디에도 크게 치우치지 않게 잘 만든 듯.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아마 호가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흔한 히어로의 탄생을 그리는 스토리 라인이지만 맨 오브 스틸에서 제대로 된 내러티브를 가지지 못했던, 부족한 면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정석적이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잘 표현했고 원더우먼에게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잘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단순히 페미니즘적 관점에 집착한 내용이 아니라 남녀를 떠난 박애적인 인류애를 가진 것이 원더우먼이기도 하고 자주적이고 강한 원더우먼이지만 남주인공의 용기있는 행동 같은 경우 약한 사람이라도 각자 할 일을 해야하는 것을 드러낸다고 느껴진다. 마블빠에 가까운 나지만 마블 중상급 영화 라인에 들어갈 정도라고 본다. 전체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정도?

뻔하지만 감동적인 왕도적인 히어로물... 그걸 왜 이제서야 하냐고 디씨발놈들아... 저스티스 리그도 이런 분위기로만 한다면 나쁘지 않겠다. 똥없져에 비해서 스토리가 말이 되잖아!

그리고 4D효과가 엄청 많다. 4D효가 처음에 툭 튀어나온 자막만 보여주는 애매한 영화보다 나음.

또한 DCEU 최종보스인 잭스나가 연출과 각본에 관여했다곤 하나 감독이 다른사람이어서 그런지 연출이랑 음악만 좋았던 예전 DCEU에 비하면 개연성과 내러티브, 조연들의 캐릭터성이 확실히 좋아진 것이 보인다. 그래도 잭스나가 관여했는지라 슬로우모션 등 잭스나의 대표작인 300을 닮은 부분이 많이 보인다.

갓 영화라는건 반박할 생각조차 없지만 후반부 아레스가 파워 인플레에 산화되는 조금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다.

ㄴ 약간 아쉬운 점은 동감하지만 거기서 더 끌었으면 지루하고 의미없는 액션씬이었을거 같긴 하다. 좀 개인차 갈릴듯

남간과 디씨 모두 호평한 수작임이 틀림없지만 유독 루리웹 유게 파오후들은 이영화를 혹평한다. 뭐 무난한 작품이라니까...

2017년 영화 중 로건 등을 제치고 로튼토마토 최고 평점의 슈퍼히어로 무비가 되었다.

디씨 영화가 죄다 좆망해서 반사이익을 얻은거같다는 남간의 언급이 있었지만.. 마블, 폭스, 소니같이 지금까지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여성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높은평가를 받을만하다. 엘렉트라나 캣우먼같은건 애초에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아니고 무엇보다 좆망영화니 넘어가자

ㄴ 근데 여성히어로 나왔다고 고평가받을 이유가 있나싶다.

전쟁 자체를 다룬 슈퍼히어로 영화가 매우 적었다는 점도 호평할만하다. 캡틴 아메리카가 제일 첫빠따이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캡틴 본인에 초점을 맞추었고, 애초에 캡틴 아메리카가 전쟁영웅이라서 전쟁을 참혹하게 연출하거나 진지하게 고찰하는 것은 힘들었다. 원더우먼은 전쟁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고 전쟁의 비참함을 연출해냈다.

그리고 잭 스나이더가 정의닦이에서 원더우먼이 100년간 그냥 쳐박혀있던 것처럼 연출했는데 이대로면 1차세계대전에 원더우먼이 나서는건 말이안된다. 그래서 페티 젠킨스는 그 설정을 무시하고 영화를 제작했다. 이건 좆스나가 문제라서 적절한 설정충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돈옵져 없던걸로하자

블랙 팬서랑 비교해서 비슷한 부분도 좀 있는데 원더우먼리 약간 나은거같다. 구린 CG가 있는것도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