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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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브래드 피트가 열연하는데 주인공 버프로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스라엘 통곡의 벽 장면에선 존나 지릴 뻔했다.

사실 이건 좀비보단 재난장르라고 봐야한다.

소설은 무리수인 곳이 많아도 좀비 재난 사태에 있을법한 여러 스토리를 재밌게 표현했는데 영화는 좀 별로다.

원작처럼 옴니버스로 만들던가 따온 부분도 없고 좀비물 클리셰가 너무 많아서 그저그런 할리우드식 좀비영화 하나 더 만든 느낌임.

해외에선 부산행을 빨고 국내에선 월드워Z의 사이즈에 놀라서 월드워를 빨고 있다 띠용

“

지금은 연락두절이지만 이를 통해 한국이 근원지라는 것을 알 수 있지.

”

한국이 촬영배경으로 된 이유는 원래는 중국이었으나 중국이라는 초거대 시장을 공략하는데 이미지 관리때문에 한국으로 바꿨다고 한다. 사스가 샌드백국가..

근데 겜에선 좆본으로 돌렸다 모바일도 그렇고 pc겜도 그렇고

차라리 중국으로 해도 괜찮았을 거 같다. 어그로는 제대로 끌을테니

그런데 정작 짱퀴벌레새끼들은 월드워 Z를 상영금지 때렸다.

전염병 주식회사 하면 둘 다 샌드백이다. 중국은 오래전에 망해서 소식이 없다고 퉁치자...

그런데 혐중이 공식이된 지금 보면 한국이 샌드백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분이 나쁘지만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엔 한국이 샌드백이건 뭐건 할리우드 영화에 한국이 나왔다는 이유로 오히려 좋게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맨날 씨발 여기저기서 싸우고 헐뜯고 꼴페미들 때문에 남녀갈등이 최고조로 된 현 헬조선에 비해 2010년대초 한국은 그나마 순수했던 것 같다.

문제점

설정 구멍 씨발.

이걸 명작으로 빠는 새끼들은 다 나가서 뒤져야 적절하다. 하 아무리 좀비물이 판타지라지만 좆같은 설정 좀 넣지 말라니까 꼭 넣어서 영화를 망쳐요.

소설에 쓸만한 요소들을 이스라엘 통곡의벽빼고 다 잘라버렸다. 아니, 애초에 좀비가 달린다는거 자체가 소설이랑 다르다.

그냥 할리우드 영화로 보는맛은 있는데 명작으로 빨아줄 수준은 전혀 아니다. 부산행 까는건 알아도 좆망 월드워Z를 왜 빠는지 노이해.

주인공 일행이 떠나자 5분 뒤 좀비들이 쳐들어와 멕시코 가족 뒤지고 이스라엘에 오자마자 벽이 뚫리는 훌륭한 전개를 자랑한다. 코난이라도 데리고 다니나 보다. 또 물리면 12초 안으로 거의 즉시 좀비되는 설정인데 비행기 안에 좀비가 타고 있다는 게 말이 되냐.

12초 변이라는 설정 때문에 존나 급박해서 검사도 안해보고 태운 설정도 성립될수가 없다

그래서 게임에선 저런 설정을 걍 집어넣었다 더 ㅂㅅ같은건 12초안에 변이인데 그걸 일일이 검사하고 들여보냄 거기에 덤으로 잠복기가 있었는지 몇시간이 지나서야 감염자가 생겼다 ㅇㅈㄹ함ㅋㅋㅋ

연출은 볼만한데 캐릭터 개성은 좆도 없고 스토리 전개도 답 없고 설정도 이상한 졸작이다. 배춧잎 덕지덕지 발라서 그나마 나았지 저예산이었으면 좆망했을거다.

전체관람가 때문에 좀비영화의 주요 아이덴티티인 선지쭉쭉 내장콸콸 모가지 뎅겅 팔다리 싹둑하는 고어씬이 없어서 원작팬과 좀비물 매니아에게 욕푸짐하게 쳐먹었다.

프리퀄(?)

외국인들이 부산행보고 다들 생각하는게 이 영화의 프리퀄??

부산행에 나오는 좀비를 보면 왠지 이 영화가 생각난다. 역시 노오오오력을 안하고 배끼고보는 헬조선의 근성은..

하지만 정작 해외에선 부산행이 낫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애당초 좀비영화가 거기서 거기지...

그리고 부산행에서 만악의 근원인 유성바이오라는 벤처기업에 관해 언급된다.

게임

2019년에 게임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종은 PS4, XBOX ONE, PC.

레포데를 3인칭으로 옮긴 느낌으로 영화처럼 대물량의 좀비떼와 싸우며 코옵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근데 PC판은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출시되어서 한국에선 못한다 ㅅㅂ 결국 PS4만 한글화로 정식 출시된다고 한다.

에픽스토어 씨발새끼들

근데 게임이 씨발 프레임드랍이 ㅈ같이 일어난다 번역이 이상한건 둘째치고 프레임드랍이 씨발 ㅈㄴ 일어나

Ai도 ㅂㅅ이라 너 잡혔을때 도와주는거 빼고는 ㅈㄴ 쓸데없을정도다 백4 블러드마냥 쓸모없음. 심지어 난이도 보정도 안먹어서 어려움이상은 불가다. 워낙 ㅂㅅ이라 스쳐도 뒤지는 난이도에서 개처맞으러 가니.

남간새끼들은 ai기준은 죄다 쓰까고 말하니깐 너가 올 싱글이면 믿지마라 ai가 개 씹 병신새끼들이라 애미없는짓만 처 골라서 한다 그러니 좆무를 전부 믿지마라 그새끼들은 멀티기준이다.멀티는 최소 애들이 셋팅 능력이라도 다 되서 오지 ai는 그딴거 없다 그냥 맨몸에 좀비랑 현피뜨러가는거랑 똑같다 ㅅㅂ

그나마 나은게 아군사격이 없기때문에 너는 안맞는다 근데 너가 때리면 맞음 그래서 난이도 5단계 돌려놓고 샷건쏘면 바로 뒈짐 그럼 거기서 부터 꼬이는거다.

레포데 느낌이 강한데 하드코어로 만듬 어려움은 헬킷도 없다 ㅈㄴ 당연한게 없어 ㅅㅂㅋㅋ 어려움은 자급자족도 존나게 힘들다 그 윗단계는 의무병 없음 못버팀 헬킷도 나눠먹어야 할판.

골고루 분배되어야 할께 쉬움 보통으로 다 쏠렸다.

그래놓곤 원작 따라했는지 좀비수가 ㅅㅂ 기본이 천단위다 그래서 프레임드랍 ㅈㄴ 일어남. 이정도면 다행인데 방어할때에 좀비가 갑짝스레 난입하고 자빠진다. 안그래도 방어 준비가 개 빡쌘데 이 씨발것들이 다 훼방질임. 그래놓고 시작하면 너의 크레모아는 이미 선발대가 철거시켜놨기 때문에 악으로 깡으로 방어해야함

이 겜은 감염기능도 있어서 감염 못씻어내면 바로 디진다 근데 그 와중에 볼이 잡거나 크리퍼 씹새끼가 잡으면 넌 바로 gg다 레포데도 이런건 안했다.

번역으론 럴커라 되어 있지만 예네들은 크리퍼로 발음한다.

나쁜것만 있는게 아닌데 클래스별 능력을 부여받는다 40정도만 찍으면 모든 스킬 마스터에 무기도 쥐고 시작한다 거기에 무기도 업글하기에 모든 무기가 10을 넘겼다면 어려운 난이도쯤이야 쉽게 넘어갈수도 있다 물론 한대도 맞으면 ㅈ됌 핼킷이 없어서ㅋㅋ

여담으로는 한글자판이 써져있는 트럭이 도쿄에서 발견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