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1514040885.gif | 놀랍게도 이 인물을 사랑하는 모든 국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과 서버가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비록 폼은 죽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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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클래스의 무언가를 이르는 말.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일컫을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다. 물론 누가 월드 클래스인가에 대해서는 각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히 갈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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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서로 갈리는게 월클 선정 기준이지만
그래도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는, 아주 분명한 클래스의 선수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단지 그 선수가 싫다는 이유에서 빼애액거리지만 않는다면 별다른 이견이 존재하지 않는게 주요 특징.
보통은 트로피나 개인수상 개수로 가장 분명한 기준을 삼는다. 실력은 꽤 있는데 트로피가 매우 적거나 없는 경우 심심하면 무관딱이라 조롱당하며 월클과 탑클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위치하거나 아예 리스트에서 배제된다.
자신감 넘친다는 표현으로 월클인척 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욕설과 월클의 관계[편집]
이영표 왈 "수많은 칭찬 뒤에는 같은 양의 비판이 존재합니다"
월클 선수나 그 선수가 소속된 팀들 간의 팬덤싸움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중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욕을 쳐먹는 빈도'로 월클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월클들은 행적의 일거수 일투족마저 주목의 대상이기 때문. 선수가 월드 클래스로 성장할수록 상대 선수의 지지층에서 견제와 공격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
예외 케이스가 분명 있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메'좆'(메시), '좆'두(호날두), 네'좆'마'좆'(네이마르) 등 욕을 심하게 쳐먹는 놈들일수록 운동을 더 잘 한다고 보면 된다. 이런 애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꼬투리잡혀서 욕먹는게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