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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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툰 하지 마! 생활툰 하지 말라면 제발 좀 생활툰 하지 마 생활툰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개요[편집]
ㄴ바키갤에서 팩폭 발견해서 달고간다.
재택근무 최강의 직업이다.
집에서 만화 그리는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림 그리며 먹고 사는 놈들 중 어느 놈들이 안 그러겠냐만은 일주일 마다 마감에 맞춰 한 화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 버리기 딱 좋은 직업이며, 웬만큼 성실하고 빠른 작가 아니면 일정 주기 마다 힘들다는 공지를 싸놓고 휴재를 하기 마련.
잘 그리는(스토리가 좋다, 만화 테크닉이 좋다 등 포함) 작가들도 있지만 쓰레기 같은 걸 그리면서도 돈 잘 받아먹는 날먹 새끼들이 많으며, 디시위키에선 주로 급식충들이 매우 좋아하는 웹툰을 그리는 놈들이 까인다. 이 위키를 이용하는 자신이 급식충이고 그러한 급식 웹툰을 좋아한다면 관련 문서를 읽을 때 유의하지 말고 걍 디시위키에서 꺼져주길 바란다.
학창시절에 만화 그리던놈들 생각해보자 그중에 과연 공부 잘하고 애들에게 인기좋은 애들이 있었는지. 대부분 좆찐따에 오덕후들이다. 예전이라면 멸시받아가며 지들끼리 만화랍시고 끼적거리며 놀고 있을 놈들이 출판 만화시장이 죽고 기형적으로 성장한 웹툰시대를 만나 꿀빨고 있다
병신같은 수준미달 쓰레기 그리면서도 작가님 최고에요 이딴 병신소리만 듣다보니 지들이 정말 대단한 존재인줄 착각하고 나대다가 요즘 좆돼는 중이다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가만 했어도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하여튼 헬조선의 사업은 언제나 이렇다. 1, 2세대가 다 키워놓으면, 3세대 부터는 지들이 잘나서 그 업계가 잘나간다고 생각한다. 정작 지들은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이나 얹혀놓는 새끼들이면서.
씨발 그리고 요즘 나오는 웹툰들 보면 책도 안 쳐읽고 걍 애니메이션만 쳐보고 풀발해서 그리는거 같다. 책좀읽어 시발년놈들아.
장단점[편집]
웹툰 작가는 그 태생이 만화가이기 때문에 화가와 소설가를 융합해놓은 직업인데 장점과 단점이 매우 극명하다.
장점[편집]
- 아침 기상시간이 내맘대로다. 농담 아니고 조석은 아침 10시에 꾸준히 기상했다.
- 이게 진정한 최강의 장점인데 재택근무이다. 우한 코로나 따위 눈꼽만큼도 영향을 안 받으며 무엇보다도 직장 상사의 오지랍에서 벗어난 직업이다. 일본에서 연재하든 우간다에서 연재하든 아르헨티나에서 연재하든 노르웨이에서 연재하든 아프가니스탄에서 연재하든 소말리아에서 연제 하든 눈꼽만큼도 상관없다.
- 업무 내용이 내 마음대로이다. 정말 업무내용을 내가 만들면서 한다. 특히 주호민 같이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게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이 분야에서 크게 날릴 수 있다.
- 업무내용이 굉장히 재미있다.
- 월수입이 상당히 쎄다. 이건 부정할 수 없다. 특히 김성모처럼 일하면 빌딩따위 순식간에 올릴 수 있다.
- 인기를 얻기 매우 좋다. 작품이 재미있으면 스타덤에 오르는 거 순식간이다. 기안84가 그랬으며 웹툰 작가를 하다가 연예인 됐다.
- 부수입이 장난 아니다. 드라마화나 영화화를 하면 시청율이나 흥행성적에 따라 지분을 분배받는데 이게 만만치 않다. 주호민이 신과함께가 영화화 되고 천만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리자 파주에서 손에 꼽는 갑부로 등극했다.
- 죽을 때까지 연금 나오는 직업이다. 작품 하나 만들고 단행본을 뽑으면 팔릴때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며 완결된 이후에도 사람들이 찾아서 보면 그것 또한 돈이다. 정솔이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먹기만 해도 용이 산다가 이미 연금이기 때문에 계속 돈 나온다.
단점[편집]
- 머리 나쁘면 절대로 못하는 직업이다. 공부따위 하등 상관이 없으며<ref>물론 공부를 잘하면 유리하긴 하다. 그걸 존나 요긴하게 써먹은 웹툰 작가가 바로 김진태다.</ref> 창의력이 전혀 없이 시키는 것만 졸라 잘하는 전형적인 군바리 두뇌로는 절대 못하는 직업이다. 스토리를 짜야 하는데 그럴 머리가 없으면 남의 그림셔틀이나 해야 한다. 남의 그림셔틀을 하게 되면 사실상 어시스턴트나 다름없는 생활을 자랑하며 저작권 역시 스토리 작가에게 간다. 그래서 이 경우는 위의 '장점'에서 연금 부분이 제외된다. 다만 연금이 스토리 작가한테 가기 때문에 고료는 그림 작가가 조금 더 받는 것이다.
- 기상시간이 내맘대로인 대신 업무 제한시간이 1주일(a.k.a 168시간)이다. 딱 저만큼만 일하라는 게 아니라 업무 분량과는 일절 상관없이 저 시간동안 업무를 완료해야 한다. 이거 은근히 야근이 많고 자기 인생이 없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어시스턴트를 둬서 업무배분을 하면 되는데 어시스턴트 급여를 줄 정도이면 어지간한 인기로는 어림없다. 월수입이 쎈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기상 시간이 내맘대로라고 해서 게을러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언제 일어나는지는 자유지만 생활 패턴은 일정해야 한다. 이거 깨지면 한주 두주 펑크낸다. 최훈이 삼국전투기를 연재할 당시 왜 그렇게나 쌍욕을 들어쳐먹었는지 생각해 보자. 단언컨데 웹툰 연재처는 웹툰 작가인 너에게 돈을 준다. 고로 걔들한테 받은 돈값을 못하면 인간 쓰레기다. 일하면 돈준다. 때문에 돈 받으면 일해야 한다.
- 인터넷 방송인 보다는 덜하지만 악플에 시달린다. 따라서 멘탈 약하면 못견딘다. 심지어는 독자들이 스토리에 관여해서 감놔라 대추놔라 한다.
- 작품 단위로 평가하자면 은근히 시간이 갈수록 시나리오 짜기 어려워진다. 계속 참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 애들은 가! 엉덩국 같이 정말 특출나게 빵빵 터지는 수준이 아니라면 애들은 하기 힘든 직업이다. 전술한 대로 업무량에 상관없이 업무시간 안에 업무를 완료해야 하는 극명한 핸디캡이 걸려있는데 학교 수업을 받아야 하는 급식충은 '학교 수업 + 웹툰 작업'이라는, 어른도 체력적으로 견디기 힘든 과로를 해야 하므로 정말 견뎌배기지 못하는 직업이다.그래서 버선버섯은 아예 저 빌어먹을 학업을 부숴버리고 전업 웹툰작가가 되었다. 물론 15살이라는 매우 빠른 나이에 데뷔했다.
- 멘탈 깨지면 좆되는 직업이다. 정철이 본초강목과 현산아라리로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하나 때문에 자취를 철저하고 완벽하게 감춰버렸다.
- (생활툰 한정) 사생활이 크게 노출된다. 개인 신상정보 역시 마찬가지. 물론 非 생활툰에게는 일절 해당되지 않는 단점이다. 대신 非 생활툰은 전술한 업무 분량이 생활툰보다 쎄다.
상식이 부족한 웹툰작가들을 위한 필독서[편집]
국부론:시장이 수요없이 공급만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은 꼭 읽어라
자본론:기업은 이윤창출목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작가들은 꼭 읽어라
제2의성:메갈식 페미니즘에 선동당한 작가들은 꼭 읽어라
ㄴ 만화책 쳐 보기 바쁜 빡대가리 웹툰자까들이 저런 책들을 잘도 쳐 읽겠다 병신들아
ㄴ ㅋㅋㅋㅋㅋㅋㅋㅋ교양 있는 사람들도 힘든데
ㄴ김지영으로 논문 쓸 기세던데 저것도 못 읽노 아 김지영은 페미식 라노벨이라 그런가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한 그림실력은 얼마나 필요할까?[편집]
일단 존나 좋아야 한다.
ㅇㅇ 일단 꼴리는대로 느그 좋을대로 해야 된다 그게 존나 좋아야하는 방법이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당장 디씨만 봐도) 웹툰 그림 무시하지만 예전에 데뷔해서 붙어있는 애들 빼고, 신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웬만큼 흥한 대형갤에서 금손 실력순위로 세워서 1위로 칭송받는 놈들보다 한 3단계는 뛰어나야 찌끄레기 웹툰사이트에 발들여서 월급이라도 받을 수 있다.
좆감 오빠왔다 메갈의 그림일기 같은건 뭐냐고?
정윾라가 이화여대 갔다고 정윾라랑 같은 성적애들 이화여대 갈 수 있는거 아니잖어? 같은 이치다. 원래 벽은 높은데 뒷구녕이 허벌이고 그걸로 들어온 애들이 매우 급이 떨어지는거임.
ㄴ 맞아. 박근혜가 서강대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박근혜와 같은 성적애들이 서강대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박지만이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박지만과 같은 성적이 장교 자질인 게 아니듯 말이다.
ㄴ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 가면 동태눈깔인 니들 안목으로만 봐도 사회성 기본능력 좆도 없는게 면상과 목소리에서부터 보이는데 팀부장 이사 대표 빨로 와서 면접 대충 보고 수습종료 동시에 원래 자리 직원 밀어내거나 방패막이용으로 뽑은 동기 잘라내고 곧바로 정규직 당당히 찍고 인터넷질 카톡질만 쳐하다 퇴근은 몇분 더 빨리 하고 집가는데 우리랑 동일한 수당 받고 욕은 덜 쳐먹고 업무강도는 존나게 낮은 씹새끼들이 있는거랑 같은 이치다. 왜냐면 저기도 직장이니까. 시발
진짜 웹툰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편집]
위의 설명은 찐따 수준으로 스토리텔링이 안되는 얼라 기준이고.
사실 스토리나 그림실력 둘 중 하나만 존나 좋아도 어떻게든 웹툰 작가는 된다.
ㄴ솔직히 스토리나 그림실력 둘 중 존나 좋아 웹툰 작가가 된다면 이렇게 웹툰이 개판 나지 않았을거다.
그런데 그림 실력이 구린데 웹툰 작가를 할 정도의 스토리텔링이라면 급식 수준의 범주를 벗어나는 레벨이기에 급식으로서는 어지간한 천재가 아니고서는 쩔 수 없이 그림 실력으로 부족한 스토리텔링을 메꿔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호민 강풀 이말년이 살아남는 거다. 적어도 저 세사람은 그림실력 자체는 개다. 그러나 그걸 상쇄할만큼의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인정받는 거다. 당장 강풀부터 전공이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ㄴ 주호민의 경우는 신과함께가 너무 포텐이 터져서 그런거고 그 신과 함께 역시 불교의 힘으로 대박난 작품일 뿐이다. 만약 신과 함께를 가톨릭 믿는 스페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에서 연재했더라면 칼부림급 비주류 웹툰이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이말년은 특정 대상을 비꼬는 데에 재능이 탁월한데(군대를 비꼬기 위해 만든 사랑과 전쟁 등) 저 신과 함께를 비꼬기 위해 서양 신과 함께를 그린 적이 있다.
신입 작가라고 해도 십박은 그림체 개좆이다. 그래도 군인RPG는 남북통일 시켜서 군복무 안하려고 북한에 가서 수령때려잡는 스토리텔링은 있고 최소한 웃기기라도 한다.
어린 놈들이 많이 지원해서 그렇지 사실 나이 제한은 없다.
김성모가 원래 만화가이기도 했지만 웹툰 작가는 43살때 시작했다. 정말 단행본 만화가 경험조차 없이 만화계에 늦게 입문한 사람이 호랑이형님의 이상규인데 40살에 호랑이형님 1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상규의 경우, 그림체가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나이이고 나발이고 다 씹어먹어버렸다.
생활툰의 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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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현실을 알려준다.
그냥 돈과 명예 과시 를 위해서 하는것이면 웹툰 소설 관두겠어
말다했다 자세한 얘기는 안해도 되겠지 너흰 알수 있다고 믿는다
ㄴ 노답이군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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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그리고 요즘 나오는 웹툰들 보면 책도 안 쳐읽고 걍 애니메이션만 쳐보고 풀발해서 그리는거 같다. 책좀읽어 시발년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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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그러지 않았나
이 글이 있는데 이거 진실이다. 저 말이 왜 나오는 줄 알아?
웹툰작가 지망생의 70% 이상이 생활툰 그린다. 이게 문제라는 거야.
작품성 좆도 없으면서 다른 포탈 사이트에 지 그림일기나 쳐 그리니까 웹툰작가가 어려워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거 아냐.
웹툰 상시공모전(베스트도전, 웹툰리그 등)에 생활툰 그리는 새끼들은 아무 내용도 없고 그저 밥쳐먹고 수다떨고 똥싸고 하는 이딴거나 쳐 그리는 그림일기를 그리니까 당연히 아무도 안보고 그래서 안뽑히는 걸 웹툰작가는 어려워 이지랄 떠는 거다.
ㄴ 얼마나 ㅈ 목질 하거나 투표 권으로 인해 올라가는거다
또 그들만의 리그 라던지
어차피 잘해봐도 인지도 가 없으면 테러 하면서 알지도 못하며 배껴다가 지 ㅈ대로 바꾼다
그냥 지 좋대로 야 때려쳐
생활툰충들에게 일침 하나 날려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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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개새끼들아! 니들이 그리는 그림은 돈받고 파는 물건이야. 그런데 왜 니놈새끼들은 니들이 하루하루 똥만드는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그려서 팔아쳐먹을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미친 거 아냐? |
” |
생활툰 하지마라 제발 하지마라.
생활툰 자체가 작품성이 없는 주제에 경쟁만 더럽게 치열해빠져서 뽑히기도 힘들지만 연재도 길지 않다.
ㄴ 어떤 생활툰 보는 년이 말하던데 스토리 있는것은 ㅈㄴ 과장 되고 스토리 ㅈㄴ 끔찍해서 그걸로 관심 끌고
차라리 생활툰이 그나마 볼만하다고 하더라
마음의 소리는 단순 생활툰으로 끝났다면 몇십화 연재하고 조석도 종적을 감췄을 것이다.
그런데 조석은 머리를 썼지.
등장인물만 지 가족들인 유사생활툰, 실제로는 코메디 장르로 만들어버릴 생각을 한 거다.
일단 코메디 장르라면 볼 사람은 무조건 보거든.
그러니까 마음의 소리는 코메디 만화로서 생명력이 긴 거지 순도 100% 생활툰이 절대로 저렇게 생명력이 길 수가 없다.
이건 선천적 얼간이들도 마찬가지다. 선천적 얼간이들은 조석 못지 않은 개그센스에 심지어는 그림체도 호랑이형님이다.
근데 생활툰충들은 그걸 몰라.
한마디로 생황툰은 이미 과포화상태라서 웹툰 장르의 절반이 생활툰이다. 에이 씨발...
내가 봤는데 지금 이 생활툰 그리는 놈들 테크가 대충 인터넷에 찌끄린다 -> 정식 연재 -> 친목친목 존나 친목 -> 인방으로 인기 있는 놈이랑 줄이 닿는다 -> 인방을 한다, 의 루트다. 그리고 생활툰 따위는 때려치고 인방을 한다. 지금 생활툰이라는건 인방으로 뜨기위한 발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팁[편집]
웹툰작가로서 활동하는 팁을 알려주겠다.
작품을 미리 작업해라.
그냥 연재처(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등)에서 요구하는 미리보기 분량 수준이 아니다.
최소 2년치 연재분량을 먼저 작업해 놓아라. 그래놓고 그 작품을 계속 수정해라.
그 수정이 완료되면 편집자를 찾아가서 연재하겠다고 작품을 준다.
연재가 개시되면 넌 인생이 개꿀되는 거다. 그렇다고 완전히 손 놓지는 말고 추월당하지 않게 그 이후의 연재분량을 꾸준히 작업해라.
그러면 연재가 먀우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데, 기깔나게 그림을 그리든지 아니면 기막힌 소재를 만들든지 뭐가 됐든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라
예체능이 전부 그런 감이 없잖이 있지만 만화 쪽이 특히 '공부'와 '그냥 쳐노는것'의 경계가 희미하다
ㄴ 그건 웹툰계가 하향평준화 되어서 그런 거고(인구밀도가 높아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하향평준화다.) 정말 잘만든 작품을 보려면 윤태호 또는 루드비코가 그리는 웹툰을 보면 된다.
하루종일 방구석에 처박혀서 신나게 만화 보면서 아 나는 지금 성공한 작가의 좋은 작품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거야 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영화 보는거는 시나리오 공부, 만화 보는거는 그림 공부...참 편하다 그죠?
트라우마[편집]
괴상하게도 웹툰의 질적 수준은 다음 웹툰이 훨씬 높은데 인지도는 네이버 웹툰이 훨씬 높다.
귀염둥이 용새끼들이 나오는 평범한 일기장인 용이 산다 정도가 토요웹툰 1위인게 네이버웹툰의 현실인 반면
다음 웹툰에는 시나리오와 그림체를 겸비한 ㅆㅅㅌㅊ 웹툰인 들쥐와 무려 전설 오브 레전드인 미생 시리즈와 그림체만은 끝장나는 노동본색과 실제로 드라마화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라든가 마치 007같은 분위기가 나는 걸작인 피그말리온 컴플렉스라든가 다름아닌 열혈강호 작가가 만든 트리니티 원더라든가 대부분 굉장한 작품들 뿐이다.
그러니까 작품성이고 나발이고 돈이나 많이 벌면 장땡인 만화들이 모여있는 데가 네이버 웹툰, 진짜 이번에 주어진 생애를 웹툰에 때려붓겠다는 만화들이 모여있는 데가 다음 웹툰이다.
물론 예외는 있는게 네이버 웹툰 속의 다음 웹툰같은 작품은 호랑이 형님, 다음 웹툰 속의 네이버 웹툰같은 작품은 과격자매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