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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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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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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2022년)
제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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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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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왕가

House of Wind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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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조지 5세
설립일 1917년 7월 17일
수장 찰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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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오늘날 영국 왕조. 1차대전 전까지는 작센고부르크고타 왕조였다.

빅토리아 여왕 사후 그 아들인 에드워드 7세가 즉위하면서 빅토리아의 부군의 가문이던 작센고부르크고타 가문이 영국 왕조가 되었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반독일 감정이 심해지면서 독일 가문에 대한 불만도 커졌고 조지 5세도 쫄아서 1917년 윈저 성의 이름을 딴 윈저 왕조로 가문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조지 5세 사후 에드워드 8세가 미국인과 쎅쓰하기 위해 왕위를 포기하고 천조국으로 튀었고 조지 6세가 억지로 왕위에 즉위당했다. 결국 왕위에 적응하지 못하고 1952년에 사망, 그 딸이 왕위를 이었으니 바로 영국 역사상 최장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되시겠다.

기존 잉글랜드 및 대영제국에서는 여왕 사후 그 후손이 즉위하면 왕조가 바뀌는 것으로 취급되었다. 여왕의 후손은 여왕의 가문을 잇는 것이 아닌 남편의 가문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앤 여왕 사후 '스튜어트 왕조'가 '하노버 왕조'로 교체되었고 빅토리아 여왕 사후 하노버 왕조가 작센고부르크고타 왕조(=윈저 왕조)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2세의 후손부터는 여왕 사후에도 계속 윈저 왕조라는 명칭이 이어지게 된다.

구성원[편집]

장남 에드워드 8세[편집]

에드워드 8세는 1937년 43세의 나이에 월리스 심슨과 결혼하였고, 이후 별도의 자녀를 두지 않아 직계가 없다. 이에 윈저 공작은 1대에서 끝.

차남 조지 6세[편집]

장녀 엘리자베스 2세[편집]

엘리자베스 2세의 후손들은 성을 쓰게 될 경우 "마운트배튼-윈저"라는 성을 쓰게 된다. 즉, 왕가 이름은 그대로 윈저 왕가가 되는 대신, 성만 마운트배튼-윈저가 되는 것.

참고로 여왕의 남편인 필립은 에든버러 공작 작위를 갖고 있기에, 여왕은 동시에 에든버러 공작부인 작위를 갖고 있다. 본래 찰스가 즉위할 무렵에 3남 에드워드에게 공작 작위를 승계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본인과 아내 모두 장수하면서 일단 에든버러 공작은 왕세자 찰스에게 넘어갔다가 찰스 3세가 즉위한 뒤에야 에드워드에게 넘어갔다.

장남 찰스 3세[편집]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이 사망하면서 일단 찰스 왕세자가 2대 에든버러 공작에 즉위했으나, 이듬해 찰스 3세가 즉위하면서 왕위에 병합되었다가, 새로 창시되어 동생 에드워드에게 넘어갔다.

장남 웨일스 공,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편집]

대영제국 왕위계승서열 1위다. 엘리자베스 2세의 붕어로 인해 조만간 프린스 오브 웨일즈 작위도 받게 될 예정이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향후 왕이 될 직계이다. 여담으로 샬럿 이후로는 왕자가 태어나더라도 왕위 계승 순위에서 공주를 제치지 않는다.

차남 서식스 공작 해리[편집]

메건 마클이 미국 출신 배우였다는 특징으로, 이 쪽 직계는 영국-미국 복수국적을 가지는 왕족이 된다.

장녀 7대 프린세스 로열 앤[편집]

이모 마거릿 공주가 결혼할 때와는 달리 앤 공주는 남편 마크에게 관례상 공주의 남편에게 주는 "백작" 작위를 주는 것을 거부하였고, 이에 따라 앤의 자녀들은 별도의 귀족 작위가 없이 일반인으로 자랐다. 다만 왕위 계승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계승 서열에는 포함된다. 즉, 사실상 준 왕족이다.

만일 마크 필립스가 백작위를 받았을 경우, 장남 피터는 이론상 같이 주어지는 자작위를 경칭으로 썼을 것이며, 장녀 자라는 레이디 자라로 불렸을 것이다.

장남 피터[편집]
  • 피터 필립스 - 어텀 켈리
    • 장녀 사반나 앤 캐슬린 필립스
    • 차녀 아일라 엘리자베스 필립스

피터 필립스는 엘리자베스 2세의 첫 손주이기도 하다. 앤 공주가 여왕의 자식들 중 제일 먼저 결혼했기 때문.

아내 어텀 캘리와는 2021년 이혼했다.

장녀 자라[편집]
  • 자라 틴달 - 마이크 틴달
    • 장녀 미아 틴달
    • 차녀 레이나 틴달
    • 장남 루카스 틴달

자라의 본명은 자라 필립스였으며, 2011년 영국 럭비 스타 마이크 틴달과 결혼하면서 현재의 성 "Tindall"로 바꾸게 되었다.

차남 요크 공작 앤드루[편집]

왕의 차남에게 주는 요크 공작 가문이나, 딸만 둘이라 정작 승계할 아들이 없으므로 요크 공작은 단절된다.

장녀 베아트리스[편집]

남편인 에도아르도 모치는 과거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베아트리스와 결혼하기 전에 둔 아들이 1명 있다. 베아트리스 공주에게는 의붓 아들이며, 해당 아들 크리스토퍼 모치는 왕위 계승 자격이 없으나 사실상 아들로 키우고 있다고 한다.

차녀 유제니[편집]

삼남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편집]

루이즈와 제임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주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와 어머니 소피가 30대 중반에 결혼하여 30대 후반~40대에 가진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버지 에드워드 역시 여왕 부부에게는 늦둥이었으니.

이러한 관계로 여왕의 손주들 중 이들만 결혼은 커녕 미성년자이다.

2022년까지는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였으며 엘리자베스 2세의 아들들 중 유일하게 백작이었는데, 1999년에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게 되면 에든버러 공작위는 "왕위에 합병"한 후, 에드워드가 새롭게 창시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

이에 2023년 에든버러 공작위를 새롭게 창시하여 "에든버러 공작"이 되었으며, 아들 제임스 역시 기존 예우명칭이 "세번 자작"에서 "웨식스 백작"으로 바뀌었다. 다만 스코틀랜드의 중요한 작위라는 점, 왕실 축소 등의 이유로 "에든버러 공작"은 일대귀족 작위가 되어, 아들 제임스가 승계하지는 못한다.<ref>물론, 메리오너스 백작, 그리니치 남작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ref> 오히려 에드워드 사후 윌리엄의 장녀 샬럿이 새롭게 "에든버러 여공작"을 창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중.

차녀 마거릿 공주[편집]

  • 마거릿 로즈, 스노든 백작부인 -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스노든 백작

본래 일반인이자 왕실 사진사였던 안토니 암스트롱 존스가 마거릿 공주와 결혼하게 되면서 엘리자베스 2세가 그에게 스노든 백작, 린리 자작을 수여하였다.

장남 2대 스노든 백작 데이비드[편집]

  • 데이비드 암스트롱 존스, 2대 스노든 백작 - 세레나 스테노프, 2대 스노든 백작부인<ref>2020년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ref>
    • 장남 찰스 암스트롱 존스, 린리 자작
    • 장녀 마가리타 암스트롱 존스

2017년까지는 아버지가 같이 가지고 있던 린리 자작위를 경칭으로 썼으며, 2017년 2대 스노든 백작이 되었다.

장녀 사라[편집]

  • 사라 차토 - 다니엘 차토
    • 장남 사무엘 차토
    • 차남 아서 차토

사라의 본래 이름은 사라 암스트롱 존스였으며, 1994년 영국의 배우이자 아티스트였던 다니엘 차토와 결혼하면서 성을 차토(Chatto)로 바꾸었다.

장녀 6대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편집]

특이하게 빅토리아 공주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손주들까지 모두 아들이다. 본인도 오빠 2명에 남동생 2명만 있는 고명딸이었지만.

장남 7대 헤이우드 백작 조지[편집]

  • 조지 라셀레스, 7대 헤이우드 백작 - (마리온 슈타인 →)패트리샤 터크웰

장남 8대 헤이우드 백작 데이비드[편집]

  • 데이비드 라셀레스, 제8대 헤어우드 백작
    • 장녀 에밀리 샤드
    • 장남 벤자민 라셀레스 : 이론상 장남이기에 헤어우드 백작위를 승계해야 했으나, 그가 태어날 당시(1978년) 부모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여서 작위를 받을 수 없었다. 그의 부모가 결혼한 시기가 1979년.
    • 차남 알렉산더 라셀레스, 라셀레스 자작 : 훗날 9대 헤이우드 백작을 승계할 예정.
    • 삼남 에드워드 라셀레스

차남 제임스[편집]

  • 제임스 라셀레스

삼남 제레미[편집]

  • 제레미 라셀레스

사남 마크[편집]

  • 마크 라셀레스

마크는 조지 라셀레스의 사생아이기도 했는데, 이후 조지가 마리온과 이혼한 후 패르리샤와 재혼하면서 정식 아들이 되었다. 다만 이와 별도로 왕위 승계 서열에는 포함될 수 없다.

차남 제럴드 라셀레스[편집]

  • 제럴드 라셀레스 - (안젤라 다우닝 →)엘리자베스 콜링우드
    • 슬하 2남

삼남 글로스터 공작 헨리[편집]

헨리와 앨리스 모두 결혼을 당대로서 꽤 늦게 한 편인데다가 자녀도 꽤 어렵게 가졌는지라 남동생 조지 왕자 쪽 자손들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다. 앨리스 왕자빈(1901~2004)은 2004년 만 102세까지 살아, 형님 엘리자베스 왕비(1900~2002)보다도 더 오래 살았다. 영국 왕족 중 가장 오래 산 인물.

장남 얼스터 백작 윌리엄[편집]

윌리엄 왕자는 1941년에 태어나 1972년 31세의 나이에 항공사고로 세상을 떴다. 당시 미혼이었기에 공작위는 남동생인 리처드에게 넘어갔다.

차남 2대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편집]

장남 얼스터 백작 알렉산더[편집]

  • 알렉산더 윈저, 얼스터 백작 - 클레어 부스, 얼스터 백작부인
    • 장남 리처드 앤더스 윈저, 컬로든 남작
    • 장녀 코시마 로즈 알렉산드라 윈저

장녀 디바나[편집]

  • 디바나 윈저 - 게리 루이스
    • 슬하 1남 1녀

삼녀 로즈[편집]

  • 로즈 길먼 - 조지 길먼
    • 슬하 1남 1녀

사남 켄트 공작 조지[편집]

마리나 공주는 그리스 왕국의 공주였으며, 조지 왕자는 1942년 전쟁 도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여 장남 에드워드가 7세의 나이에 켄트 공작에 올랐다. 조지 왕자가 꽤 미남으로 알려져 있고, 마리나 공주 역시 미녀로 유명했는지라 이 쪽 가문은 외모가 수려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장남 2대 켄트 공작 에드워드[편집]

장남 세인트앤드루스 백작 조지[편집]

  • 조지 윈저, 세인트앤드루스 백작 - 실비아 토마셀리, 세인트앤드루스 백작부인
    • 장남 에드워드 윈저, 다운패트릭 남작
    • 장녀 마리나 샬럿 윈저
    • 차녀 아멜리아 윈저

조지의 아내 실비아는 천주교 신자이기에, 조지가 결혼한 후 2015년까지는 왕위 계승서열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다만 퍼스 협약이 2015년에 신설되면서, 왕위 계승서열 42위로 복귀하였다.

단, 장남 에드워드와 장녀 마리나는 여전히 천주교 신자인 관계로 계승서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막내 아멜리아만 성공회다.

아멜리아는 영국에서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마리나는 귀금속 사업을 하고 있다.

장녀 헬렌[편집]

  • 헬렌 테일러 - 티모시 테일러
    • 장남 콜롬버스 테일러
    • 차남 카시우스 테일러
    • 장녀 앨러이즈 테일러
    • 차녀 에스텔라 테일러

차남 니콜라스[편집]

  • 니콜라스 윈저 - 파올라 루이즈 마리카 도이미 드 루피스
    • 장남 앨버트 윈저
    • 차남 레오폴드 윈저
    • 삼남 루이스 윈저

장녀 알렉산드라[편집]

장남 제임스[편집]

  • 제임스 로버트 브루스 오길비 - 줄리아 오길비
    • 장녀 플로라 알렉산드라 베스터버그
    • 장남 알렉산더 찰스 오길비

1988년 당시 제임스는 24세의 나이에 1살 연하의 줄리아 롤린슨(1965년생)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뒤인 1994년에 첫째 딸 플로라가, 1996년 아들 알렉산더가 태어났다.

큰딸 플로라는 2020년 티모시 베스터버그와 결혼하였다.

장녀 마리나[편집]

  • 마리나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오길비 - 폴 모와트
    • 장녀 제누스카 메이 모와트 :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다.
    • 장남 크리스천 모와트

마리나 오길비는 1990년 폴 모와트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1996년 이혼했다.

역대 왕실 인물들 중 결혼예식을 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인물인데, 첫째 딸 제누스카는 마리나가 남자친구 폴과 교제하다 혼전임신하여 낳은 자녀이기 때문. 결혼 전 해에 임신 소동이 있었다. 기사

차남 마이클[편집]

형인 에드워드가 켄트 공작위를 승계하여 별도의 공작위를 따로 갖고 있지는 않다. 아내 마리 크리스티네 폰 라이프니츠가 천주교 신자이기에, 1978년 결혼하면서 마이클 본인은 2015년까지 계승서열에서 제외되었다. 대신 자녀 프레데릭과 가브리엘라가 영국 성공회 신자기에, 자녀들은 계승서열이 있다. 이후 2015년 퍼스 협약으로 51위로 복귀하였다. 비슷한 경우로 큰조카 세인트앤드루스 백작 조지가 있다.

아내 마리의 발언들이 여러모로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2010년대에 여러 번 왕실 내에서 인종차별적인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왕실에서도 껄끄러워 할 정도. 그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왕실의 골치거리이기도 하다.

장남 프레데릭[편집]

  • 프레데릭 윈저 경 - 소피 윙클레만
    • 장녀 모드 엘리자베스 마리나 윈저 : 2013년 미국 LA에서 태어났다. 유제니 공주의 대녀(Goddaughter)이기도 하다.
    • 차녀 이사벨라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 : 2016년 런던 출생.

프레데릭은 1979년 4월 6일생이다. 전하 칭호가 없으며, 대신 프레데릭 윈저 경으로 불린다. 2013년생 딸과 2016년생 딸이 있으며, 큰딸은 미국 태생.

장녀 가브리엘라[편집]

  • 레이디 가브리엘라 킹스턴 - 토머스 킹스턴

가브리엘라는 1981년 4월 23일생이다. 결혼전 이름은 "가브리엘라 윈저".

결혼 전에는 미인이자 섹시한 왕족으로 알려져 있었다. 2019년 38세의 나이에 결혼하였으며, 자녀는 아직 없다.

오남 존 찰스 프렌시스[편집]

존 찰스 프렌시스는 1905년에 태어나서 1919년 14세의 나이에 죽었다. 결혼하거나 자녀를 남기지 않았기에 후사가 없다.

여담[편집]

  • 역대 영국 왕조들이 그랬듯이 현재의 윈저 왕조 역시 "요크 공작" 작위가 세습된 적이 없다. 현재의 요크 공작인 앤드루 왕자도 딸만 2명이라 세습이 불가능. 이론상 다음으로 요크 공작을 창시할 사람은 서식스 공작 해리이지만,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상황이라 미지수.
  • "에든버러 공작"은 그리스의 필리포스 왕자엘리자베스 공주와 결혼하면서 3번째로 창시한 작위인데, 현재 2대 공작으로는 찰스 왕세자이다. 다만 언제일지는 모르나 찰스는 다음 국왕이 될 사람이기에, 찰스가 즉위하게 되면 왕위에 병합한 뒤, 엘리자베스 2세의 3남이자 막내인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가 승계할 예정이다. 형들이 전부 공작위가 있음에도 본인만 백작위인 이유가 이 때문.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