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인물은 LG 트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LG 트윈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쥐빠들의 패드립에 시달릴 것입니다.
✨★ 반짝반짝 거리는 문서입니다. ★✨
마치 이걸 읽는 당신의 머리처럼 말입니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제가 정말 99도 아니고 100으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단도 애미없고 선수도 애미가 없는데 뭐 하자는 겁니까. 솔직히 너무 애미가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일단 좆크보 라는 리그 구조상 해먹던 애들만 좆크보가 망할 때까지 해먹게 되어있습니다. 안 되는 애들은 3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자신 있고 확신 있게 말한 적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 말이 틀린다면 저의 불알털을 다 밀겠습니다. 꼭 캡쳐해놓으십시오. 그 정도로 자신 있으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좆크보가 망하거나

유광잠바(LG 기준) 그 시작은 02년으로 거의 20년간 롱런하고 있는 의류다.

LG말고도 해태, 현대, 한화, 넥센 등이 입었었는데 아무래도 제일 화제되는건 LG다 가을야구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지만 암흑기가 길어서 자조적으로 가을에 못입는다고 했으니

암흑기 탈출한 13년부터 쭉 가을에 입는 옷이었는데 18시즌부터 한여름에 입는 옷으로 바뀌었다.

연도마다 디자인 차이가 있다.

2002~2005 LG트윈스 올드 로고 (엘지패션)
2006~2009 유명한 구 로고의 시작 (엘지패션)
2010~2016 어깨 양쪽에 흰 선이 생기고 어깨부터 팔까지 빨간색이 쭉 이어짐 (데상트,헤지스)
2017~2021 신 로고의 시작 (데상트)
2022 신 로고가 흰색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소폭의 디자인 변화로 어깨부분 선이 넓어지고 후면 빨간색이 덮는범위가 등 윗부분까지 넓어짐 (프로스펙스)


사실 아이콘으로 굳어져서 유명한거지 패션아이템으로는 이거만한 지뢰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저거 입고다니면 다들 흘끗흘끗 쳐다보며 알수없는 미소와 동정의 시선을 흘려준다


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중계되는것을 원한다면 입고다니길 추천한다.
온갖 팀갤러들이 너를 도촬하여 실시간으로 갤에 너의 동선흔적을 남겨줄테니까

내구성 이슈가 있는데 껍질이 존나 잘벗겨진다 일반 판매용만 그런줄 알았는데 선수용도 똑같다고 한다 목, 팔, 등부분 흉하게 벗겨져서 결국은 새로 사야한다 카더라

빨래하면 안되는 재질이다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옷이다 이딴거말고 튼튼한 잠바 만들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