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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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의 승리!

이 문서는 언리얼 엔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개요[편집]

2005년 6월 8에 출시된 게임엔진이다. 개발사는 Unity Technologies

장점[편집]

1. 다루기 졸라 쉽다. 소스로 지랄해야하는 것을 클릭 몇 번으로 구현할 수 있다. 대신에 게임 내 오브젝트들이 제대로 작동하게 할려면 C# 스크립팅 정도는 알아야 한다.

2. 언리얼 엔진이 무료로 푸니까 이것도 따라서 무료가 됐다. 유료시절에 쓸 수 없었던 기능들을 무료로 쓸 수 있다.

3. 애셋 스토어와 연결되어 있어서 각종 이미지 자료와 알고리즘을 무료나 유료로 쓸 수 있다. 사실 이게 진정한 장점이다. 6년동안 만들어진 양이 정말 많다. 근데 언리얼도 비슷한게 나와서 슬슬...

4. 유명한 엔진이다 보니 구글 검색이나 책으로 때울 수 있다.

단점[편집]

1.오류

자기 회사 튜토리얼 예제 조차도 제대로 동작하는 경우가 없으며

어찌저찌 동작한다고 하더라도 대체로 오류 투성이다.

그 밖에 수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어있으나

대부분 제대로 동작하는 경우가 없으며 기능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유저들이 직접 다시 만드는 수고를 거쳐야한다.

버그 잡다가 유니티 자체 기능이 사실은 버그 투성이란것을 알았을때 당신은 모니터를 집어던질지도 모른다.

다른 오브젝트나 에셋과의 충돌은 일상이다. 버전 충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놈의 시부랄 안드로이드 SDK.

2. 심각하게 낮은 허들

말 그대로 허들이 너무 낮다. 유니티가 공짜로 풀린 이후 앱스토어에 플래피 버드 짝퉁게임들이 몇개나 쏟아진지 모르겠다.

그냥 엔진이 다루기 쉬워서 허들이 낮은것이라면 장점이겠지만 실은 에셋 스토어에 딴놈들이 만들어 놓은 기능들을 복사+붙여넣기 하는 짜깁기로 만들어지는 부실한 병신게임을 만드는것을 유니티에서 권장하기에 허들이 낮은것이다.

그냥 취미로 하고 말거면 상관없지만 만약 네가 게임제작으로 먹고살거라고 큰소리 탕탕 치면서 그지랄을 하고 있으면 병신인증이니까 그냥 취직을 하던지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워라. 요즘 게임 복붙으로 만든다지만 복붙도 뭘 아는 놈이 해야 오류도 고치고 개조도 하는거지...

3. 2D

이름부터 유니티3D면서 왜 2D를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2D게임을 만들거라면 게임메이커, 아니면 차라리 알만툴을 쓰자. 유니티의 2D구현 원리는 3D를 시점 고정해서 2D처럼 보게하는 꼼수다.

게다가 유니티로 2D 구현하면 졸라 암걸린다. 차라리 2D 구현할거면 언리얼엔진으로 3D시점을 고정시켜 2D구현하는걸 추천한다. 언엔은 2D 구현하기 졸라 핵쉽다.

하지만 알만툴,게임메이커 전부다 이미 대부분 모든게임다 3d가속 기반 엔진들이다.

이미 게임엔진 자체가 나올때부터 시점이 고정된 엔진들임.

윈도우 DirectDraw 지원 아주 옛날에 중단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앞으로는 DirectX 를 이용해 3d안에서 2d를 표현하라고 제시하였다.

그이후 openal 가속 같은 라이브러리가 나왔는데. 크게 다를건없음.

대표적으로 디아블로1 리메이크 가 openal기반 2d전문 가속 지원 라이브러리.

알만툴도 따로 스크립트 루비언어 로 2d게임안에 3d 구현이 가능하다 이미 3d안에 2d 라서 그런것이고

게임메이커는 당연히 델파이언어로 아주 기초적인 3d구현이 가능하다

2d특화라서 3d는 메이저급 언엔,크라이,프바 만큼은 못함 알만툴도 마찬가지고

ㄴ 3D와 2D랑 계산량이 달라서 그럼

4. 최적화

최적화가 병신이라 (사실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 대부분이 병신게임이기에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있다.) 정말 렉이 많다. 다른 플랫폼은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웹에서는 정말 렉이 많이 걸린다. 쓸데없이 로드가 많이 걸리게 되는 코드도 많고 하여간 최적화를 프로그램 만드는 놈이 해야된다.

ㄴ진짜로, 얀시뮬이나 커메3D2 는 어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ㄴ얀시뮬은 얀데레데브 병신새끼가 코드를 전부 if else if로 도배해놔서 그럼

5. 보안

보안이 병신같은게 아니라, 보안이 아예 없다. 정 보안을 신경쓰려면 자기가 직접 암호화를 해야하는데, 진입 장벽이 낮아서 그런지 이걸 할 줄 아는놈이 정말 드물다.

6. 한국어 지원

한국어 지원이 부실하다. 참고로 유니티 엔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한국어 메뉴얼이 정식으로 진행중이다. 에디터 한글화가 진행중이다.

구버전에서만 그런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사용자 계정 이름에 한글이 있으면 최초 실행시 에러 페이지가 뜨면서 실행 자체가 안된다. 영어로만 되어있는 사용자 계정으로 설치해서 한번 실행하고 들어가야 에러가 안뜨고 잘된다.

2020년 기준으로 공식 베타버전 한글패치를 깔 순 있다.

7. 그래픽

그래픽 대비 사양이 좆같이 무거운데. 그래픽이 존나 심플하다. 아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플하다. 그래픽도 마치 DX6.0~7.0 시절 유물 그래픽 을 보듯한 그래픽이 많다. 좀잘나오면 DX8.1 정도로 특히 모바일 작품은 짭 opengl es라서 dx보다 더 떨어지는 느낌인데. 엔진수준상 그렇게 만족할만한 그래픽은 아니고 소스엔진 쓰는게 훨씬 낫다. 얼마나 이 엔진 게임이 얼마나 이러냐면 그냥 존나 심플하고 3D 게임은 90%는 다 윾니티다.

8. 개발 난이도

유니티 장점이 쉽다는 건데 쉽긴 개뿔 졸라 가독성떨어지는 인터페이스 위치랑 졸라 복잡하고 어렵다. 오브젝트 배치하는데 졸라 답답 할정도 사실 언리얼 엔진이 오히려 압도적으로 쉽다. 아 물론 압도적으로 쉽다고 켜자마자 니가 게임제작의 신이 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배워야 하는 건 똑같은데, 언리얼이라고 유니티보다 배우는 과정이 어렵지가 않다는 뜻이다. 예제 만드는 강좌 잘 짜여진거 하나 보고 따라하면 대충 감잡는다. 그러니까 유니티 쓰고 있는 놈이 아니라면 그냥 언리얼로 시작해라. 언리얼로 시작하면 그래픽은 어마하게 뽑을수 있을더러 훨씬 이득 이다.

9. 병신 요금제 구조

예전에는 이렇다 할 구석이 없었다가 갑자기 지들이 무슨 돈 좀 벌어보자고 요금제 구조 조정을 강행. 이제 12개월 이내 일정 수익 이상, 다운 1당 늘어난 요금을 징수해야 하는 말 그대로 유니티 다루는 인디게임 제작자들 노예화하는 제도 들인 거나 다름 없다. 그래서인지 인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니티의 대체품으로 언리얼 엔진과 GODOT 엔진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편집]

예전에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나마 언리얼을 이길 수 있을것 같았으나 현재는 모바일 시장마저도 슬슬 언리얼한테 밀리고 있는 좆퇴물 엔진이다.

휴대폰용 게임을 만들기에는 적당하나, 그 이외에선 다른걸 쓰자. PC게임부터 시작해서 플삼, 플사, 위, 엑박 등등 온갖 콘솔게임들을 지원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휴대용 아니면 썩...... 다만 스위치같은 경우엔 휴대용으로도 쓸수있는 데다 모바일게임들이 스위치로도 이식되는 경우도 있어서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허나 언리얼 엔진 4도 스위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근에 병신 ui를 개선하기 위해 ngui개발자를 데리고 와서 ugui라는 것을 만들었다.

ugui는 별도의 스레드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ngui에 비해 최적화가 잘되어있다.

ugui는 또한 ngui와 달리 과한기능을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아, 컴포넌트간의 의존성이 낮다.

결론적으로 ugui의 장점으로는 안정성, 퍼포먼스 ngui의 장점으로는 많은 기능들, 디자이너 친화적 사용 등으로 갈린다.

사실 다른 엔진도 그렇듯 이거 가지고 만든 괜찮은 게임들도 많다. 아무래도 사용법이 너무나도 쉽다보니까 별 병신같은 똥겜들이 다 나와서 이런 이미지가 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