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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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우유가 아니다.

삼국지 최대의 대인배.

한나라 황족이다. 같은 황족이지만 어떤 위선자 새끼제2의 위선자 새끼랑은 급이 다른 존내 대인배 of 대인배다.

공손찬 씨발새끼가 오랑캐를 괜히 공격해서 결국 무용지물이 되었다.

유우와 공손찬의 대립 원인은 같은 선비족에 대해 유우는 유화정책을 펴면서 한족과 선비족을 화해시키는 방향으로 간 반면 공손찬은 선비족의 씨를 완전히 말려가며 강도질과 토벌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사실 유우느님의 병력만으로도 공손찬 따위를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우리의 유우느님께서는 백성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공손찬을 쉽게 공격하지 못했고 그래서 결국 공손찬에게 붙잡혀서 화형당했다. 공손찬은 유우의 성격을 이용한 계략을 짰는데 성벽 밖에다가 민가를 다닥다닥 붙여놓은 것이다. 그러면 공손찬을 공격하려면 이 백성들을 공격하는 꼴이 된다. 쬬같았으면 공손찬만 죽이면 해결된다며 공손찬을 공격했지만 유우는 이 백성들이 죽을까봐 공격을 못하고 있다가 그리 된 것이다.

이 때 공손찬은 악당력 넘치게도 "네가 천자의 자질이 있다고 하니까, 정말이라면 하늘이 비를 내려 널 살려주겠지" 이 지랄을 쳤고, 그래서 더 욕을 쳐먹었다. 결국 이 짓거리 때문에 굴러들어온 돌이었던 원소가 유우의 인망을 고스란히 물려받고 반대로 공손찬은 성장 동력을 잃는다.

그의 시신은 나중에 전예가 공손찬 몰래 수습해서 장례를 치뤄줬고 중국의 온 백성들은 유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펑펑 울었다 한다.

ㄴ화형이 아니고 참형이다. 유우의 시신을 수습해준 건 미돈이고. 뭘 알고 쓰는 건지..

오죽하니 원소가 유우에게 황제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유우는 이미 황제가 있기 때문에 자신은 황제를 하면 안된다고 했다.

유비는 유우가 죽은 걸 구실삼아서 공손찬과 절교했다.

공손찬이 너 이 새끼 왜 내 친척을 죽였냐? 넌 내 친척을 죽였으니까 너랑 안 놀아.

 
— 유비

친척[편집]

  • 왕님
  • 유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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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
  • 유선
  • 유표
  • 유요요요요
  • 유엽: 황족이라는 새끼가 쬬 따까리나 하고 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