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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종신머표 그 자체

이 인물은 민주공화당의 비밀 당원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민주공화당원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간첩으로 찍혀 남산에서 코렁탕을 먹게 될 것입니다.

무려 당시 민주공화당이 직접 인정한 비밀당원이다

진산(柳珍山)
이명 본명 유영필(柳永弼), 호 옥계(玉溪)
출생 1905년 10월 18일 전라북도 진산군
사망 1974년 4월 28일 서울에서 결장암으로 사망.
국적 대한제국 → 대한민국
본관 문화 류씨
학력 보성고등보통학교,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가족 아버지 유경덕, 어머니 김경하, 부인 김현신, 아들 유한열[1]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전 국회의원.

위의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 본명은 유영필이었지만 자신의 고향이었던 진산을 그대로 호로 가져왔을 정도로 금산에 대한 애향심이 깊었다.

일제강점기 경성고보를 다니던 시절, 3.1 운동에 참여했다가 자퇴하고 보성고보로 학교를 옮겼다. 1926년 와세다대학에 입학해 학교생활 잘 하다가 3학년이던시절, 독서회사건에 연루되어 이치타니 형무소에 투옥, 퇴학당했다.

1932년 한국으로 돌아온 뒤 농민운동을 하다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화민국으로 망명했다. 중화민국에 정착한 이후, 강서성 남창(南昌)에서 한인회를 조직,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락원으로 일하다가 1934년 좆본 경찰에게 잡혀 4개월간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뤘다. 1935년부터 8.15 광복이전까지 고향에서 농민운동을 하면서 조병옥, 장택상등과 교류하고 필명을 자기 고향인 진산으로 바꾸었다.

광복이후 상경, 반공단체 흥국사를 조직하면서 부터 우익활동을 시작했고, 김두한의 러브콜을 받고 대한청년회의 머튽으로 임했다. 이후 한국민주당에서 활동하면서 민주당계 국회의원으로 지내고 1970년엔 신민당 총재로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반인반신과 야합해 민주당계 국회의원들에게 통수를 날리면서 정치생명이 끝장났고 결국 1974년 지병인 결장암으로 사망했다.

별명으로 '사쿠라'가 있다. 민주당(당시 신민당) 당수로 있을 때 2번씩이나 당을 말아먹어서 그렇다.

야인시대에서[편집]

야인시대 정치인들 (제1공화국)
정부/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경근 장택상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야당 조병옥 신익희 유진산 장면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야인시대에서는 작중에서 염동진과 함께 계속 백색테러를 조장하는 인물 중 하나다. 또한 박용직의 주선으로 김두한과 이규갑을 만나게 해서 우익으로 전향시키는 데 큰 역할을 맡았다.

6.25 이후에는 민주당계 인사로 돌아서서 사사오입 개헌 등을 반대하는 인물로 나온다. 실제로도 이렇게 극우인사들이 이승만 정권에 반대해 민주당계의 뿌리를 형성했다.

최후반부 제3공화국으로 접어들며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았고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보는 김두한에게 한마디 하기도 했다.

마지막회에서는 새마을 노래가 흘러나오는 차를 타는 김두한이 '유진산이 신민당 총재가 되었다'라는 소식을 전해듣는 것으로 간접 언급만 되고 나오지 않는다.

각주

  1. 아버지의 금산 지역구를 물려받아 10~16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아버지때부터 라이벌이었던 김영삼, 김대중이 민주당계를 차지하자 한나라당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