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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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계급제도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철수저	나무수저	흙수저	똥수저	맨손

헬조선 계급제도(번외)
다이아몬드수저	백금수저	희토류수저	수은수저	백동수저	황동수저	청동수저	스테인리스수저	유리수저
플라스틱수저	돌수저	아연수저	녹수저	갈륨수저	납수저	지옥불수저	무수저	손절단

*수저 문서 편집시 주의 사항*

1. 수저는 부모님 재산이 기준이다. 따라서 학식충을 자녀로 가진 부모의 나이는 대체로 50대이기 때문에 50대 3인 이상의 가구를 기준으로 수저의 등급을 매겨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재산을 기준으로 하면 1인 노인가구, 2인 부부가구등도 포함하게 되어 수준이 확떨어진다.)

2. 수저는 순자산이 기준이다. 최근들어 문서에 동수저가 주로 타는 차는 BMW니 철수저들은 무슨무슨 차를 타니 이런걸로 문서 편집이 자주일어나는데 원래 이 문서에서 수저는 순자산을 의미하는것이었다. 차는 개인의 취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른건데 이런걸로 수저를 매기는건 잘못되었다. (은수저정도의 재산을 가졌는데도 차에 큰 의미를 안두어 소나타를 끌고 다니는 케이스도 있고, 철수저지만 차를 좋아하거나 과시하기 위한 이유등으로 벤츠를 타고 다니는 케이스도 있다.)

3. 수저의 커트라인을 바꾸려면 타당한 이유를 달거나 토론을 만들어라. 한달전부터 갑자기 문서에서 몇년째 유지되거나 서서히 올랐던 수저 등급이 무슨 15년전 기준으로 돌아가서 확 낮아졌다. 지 좆대로 뇌피셜로 기준 바꾸고 편집하지 마라.

위에 사진은 갓-럭투스님의 눈에 띄어 흙수저에서 은수저로 신분상승한 대표적인 인물 실버서퍼

ㄴ근데 흙수저들한테 맨날털린다 ㅠㅠㅠ

개요

은수저 기준: 1년 불로소득 > 직장인 상위 50% 연봉

대한민국 가구당 순자산 30억원 이상

중위소득 400%이상 계층

은수저부터는 타고다니는 차값이 흙수저들 집한채값이고 주로 차는 시계가 흙수저들 차한대값이다

ㄴ와 의외로 나 은수저였네 끽해봐야 동수저 정도일줄 알았는데

ㄴ 저도 흙수저~동수저인 줄 알았는데 은수저네여 ㅋㅋㅋ

ㄴㄴ 순자산 50억 이상인데 흙이라니... 허구한날 연예인들, 인터넷 방송인들이 돈자랑질 하는거 때문에 사람들 눈이 많이 높아진듯

ㄴ 수시로 반달충들 들어와서 그럼 수정됨

참고로 정치성향은 거의 대부분 다 우파라고보면 된다

보통 잘 나가는 전문직(개인), 건물주, 1~3급 공무원, 판사(고법부장 미만), 검사(지검장 미만), 소장~준장급 장교, 대기업 이사~상무, 공기업 간부, 메이저 재수학원 재종반 강사. 이른바 고위층, 혹은 한 분야에서 우두머리에 수준에 선 존재들로 직업만 본다면 이러하나 절대적인 지표는 재산이 기준이다.

ㄴ부구청장이면 3급아니냐? 5급 공무원 항목엔 5급부터 금수저, 은수저라 되어있던데 어떻게된거임?

ㄴ그거는 부부 양쪽 다 5급일 때가 아닐까요?

ㄴ그뜻은 5급이 금수저라는게 아니라 5급은 동수저지만 나중에 1급으로 승진하면 금수저가 된다는 뜻임

재산의 대부분이 건물들(아파트, 꼬마빌딩)이라면 최소 대한민국 평균연봉정도의 불로소득은 나온다.

ㄴ 60억 중에 50억을 건물로 굴리면 어지간한 의사 소득 이상의 불로소득 나올텐데.. 10억만 있어도 경우에 따라 평균 연봉은 뽑겠다.

  위의 재산 커트라인부터 불로소득 기준 등을 보면 돈이 재벌급으로 많던가 아예 흙수저 혹은 급식충이라 
  재산, 불로소득에 대한 현실감각 없는 놈이 좆대로 적은 듯
  ㄴ 수정됨

자기 자식 대 까지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자수성가한 은수저인 경우 자식새끼한테 돈의 소중함을 교육하고

부동산같은 재산은 가격이 인플레이션만큼 상승하기에 사실상 은수저부터는 부의 대물림이 가능'은'하다.(평균적으로 한국 부자의 재산 80%는 부동산이다-은행통계)

ㄴ 자식이 외동이면 가능

물론 금수저든 은수저든 자식새끼가 부모가 쌓아놓은 재산 말아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주변에 잘산다는 새끼 있으면 금수저가 아니라 거의 은수저이다. 금수저는 니들 눈에 잘 안 보임.

은수저부터는 남들보다 편한 삶을 산다는 게 체감이 어느 정도 되는 수준. 근데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모를 정도는 아닌 듯. 은수저까지는 그래도 개념인이 일부 존재한다. 우리 편이고 개념있는 은수저는 금수저보다는 많다. 또한 우리 상황을 100% 이해 못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은수저는 니가 동수저이고 노오력을 하는 경우 달성할 수 있을 수도 있다. IMF 이후라도 실제 사례도 어느 있는 수준. 다만 동수저이고 타고나길 머리가 좋은 경우여야만 어느 정도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다. 한 3% 정도? 둘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실제 사례는 많아야 한두 건이다.

최고 재질 수저로 보는 견해

헬조선의 숨겨진 실세.

과거 박정희나 전두환 때에 자수성가해서 흙수저나 똥수저에서 올라온 이들도 많다. 그러나 IMF 이후로는 그러한 것이 전혀 불가능해졌다. ㄴ 전혀 불가능까지는 아니다. 자수성가형 인물중에 은수저로 올라온 사람 은근 있다. 금수저에서 몰락해서 은수저, 어디 대기업 공기업의 중역이나 고위 공무원으로 주저않는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저런 자수성가형 개룡형 은수저들도 상당수 있다.

금수저들이 혹시나 모를 죽창 봉기를 경계하며 눈치를 보는 동안

욕받이 금수저 뒤에서 은수저들은 당당히 "노-오력을 해라, 노-오력을!"이라고 외치면서 돈으로 갑질한다.

2번째로 좋은 수저로 보는 견해

금수저는 그냥 누워서 아가리만 벌려도 돈이 알아서 불어난다. 금수저부터는 급이 다르다.

은수저는 가만히 앉아서 아가리만 벌리면 돈이 돈을 낳아 더 큰 재산이 되는 조건은 아니지만 맘만 먹고 상황만 받쳐 준다면 금수저로 갈 수 있다. 또한 멍청하게 가만히 있다가 재산 물려받아서 은수저가 된 경우가 아니라면, 금수저로 가려고 노력하려는 은수저들이 대부분이다.

은수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도 대체로 지가 잘 사는 집의 자녀인건 알고 있다.

금수저 자식새끼처럼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타고 온 몸에 명품은 박고 다니진 못해도, 대학 졸업선물로 K5 정도는 나오고, 결혼 선물로 집이 나오는 수준은 된다.

금수저가 본 은수저

먼저 본인은 금수저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아버지가 이재용 회장님 담당한 법무법인의 고문변호사이심 내가 아는 재산(부모님과 대놓고 재산 얘기는 안하니까 내가 아는 우리집 부동산 기준) 60억정도

내가 자라오면서 봐온 우리나라 금수저와 은수저는 좀더 세밀하게 볼 수 있는데

금수저 메인 그룹(다이아 그룹)

대기업 일가 및 조중동 가문 등 우리나라 메인 가문

금수저 사이드 그룹(플래티넘 그룹)

중견그룹일가, 대기업 사촌이상 일가(보통 중견기업하나 소유함), 4선 이상 의원등 유력 정치인, 대형 병원 원장, 기타 재력가 등

솔직히 주변에 메인그룹 친구들은 없고 사이드 그룹 친구들만 있다. 보통 예의바르고 성격 좋은애들이 많다. 딱 봐도 잘 교육받은 티가 나는 친구들 하지만 대부분 약간의 선민의식이 있는거 같다..

은수저 그룹 1(금수저 그룹)

부동산 부자들이 여기 속한다. 혹은 잘되는 가게, 성공한 연예인, 중소기업 사장, 대기업 임원진 등 꾸준히 돈이 나오는 재산을 갖고 있는 집안

내 생각으로 가장 마음 편한건 은수저 그룹1인 친구들 부모 재산 유지만 하면 된다. 건물주의 삶이다. 정말 여유롭게산다.

ㄴ 고정수입과 상사가 없다는 것만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건물주를 AS기사 쯤 취급하는 세입자가 머머리 만드는 암덩어리로 보일 정도고 인간이 통수를 얼마나 잘치는 동물인지 알게 된다. 이런 경우 온갖 법령 지식과 인맥, 설득, 협박을 동원하며 통수맨을 역관광시키고 다시 내것으로 뜯어내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세입자 끼리 분쟁 생기면 그거 또 중재시키느라 골치아프다. 만약 원룸이나 빌라 소유자라면 샤우팅의 달인이 될 수 있을거다. 정말 여유롭게 살려면 서울 상권 지역 건물주거나 건물 관리 없체에 맡기는 수준은 되어야되는데 그게 금수저지 은수저겠냐.

은수저 그룹2(은수저 그룹)

대형로펌 변호사, 고공단, 대기업 및 공기업 부장급, 준장급 군인, 대형 병원 의사, 대형 언론사 간부급 등 보통 전문직 혹은 어떤 분야에서 탑급을 찍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룹 2라고 생각하는데 나같은 부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부모님이 누려왔던걸 내가 고스란히 누리기 어려울테니까...... 보통 부모님 직업 따라간다 나도 그렇고..... 정말 열심히 사는 그룹이다. 정말 대한민국에 잘사는 사람 존나 많다 시발 주변에서 잘산다는거 다 개소리인게 진짜 잘사는 금수저들은 일반인들이 볼 기회가 많이 없다."

"특히 지방에서 잘나가는 집 친구들은 거의 은수저 그룹에 속하는데 보통 이런 애들이 개념없는 짓들을 많이한다.... 서울 살면 오다가다 금수저 애들 보고 와 나는 별거아니구나 생각을 하면서 사리는데 지방애들은 본인 돈있는 티를 못내서 안달난거같다.

ㄴ윗글 쓴 작성자는 은수저가 아니라 딱봐도 금수저다. 상류층 수저좀 세분화하자. 다이아몬드수저랑 플래티넘 수저는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다. 여기서 말한 금수저 메인그룹은 다이아몬드수저고 금수저 사이드 그룹은 다이아몬드수저 내지 플래티넘수저다. 금수저 커트라인 너무 부풀려졌다. 보시다시피 은수저 그룹 2에도 금수저가 상당수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ㄴ 은수저 그룹2는 그냥 은수저다 금수저들중에 월급쟁이들은 거의 없다 다 사업이지

ㄴ위 사례처럼 대형 로펌 변호사 중에는 금수저가 있을수도 있다.

ㄴ그룹1 그룹2다 소득이나 재산이 중요하지 뭔 직업으로 나누냐

정말 윗글 말 그대로 노오오력을 통해 그 자리에 서 있고, 그걸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소득 수준은 꽤 높지만, 막상 생활상은 너희의 생각보다는 평범할 확률이 매우 높다. 고소득자라고 해서 너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엄청 화려하게 사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 자리에 올라가고 유지하는 게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과거 한국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을 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악착같은 면으로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성을 뼈저리게 알고 있고, 그렇게 번 돈이 소중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큰 지출에 인색한 사람들의 비율이 생각보다 많은 편. 우리 부모님의 경우는 겉치레에 투자를 거의 안 하는 편이어서 06년식 중형 외제차를 지금도 굴리는 등 사치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을 막상 마주치면 '저렇게 다니는 사람이 고소득자라고? 설마...'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리 친척만 봐도 중소기업 사장이신데 그랜져 깡통옵션 타고 다니신다. 제일 실속 차리는 부류라고 보면 된다.

은수저 그룹3(동수저 그룹)

자식들이 취직하고도 운 좋게 몇 년 이상 직장에 달라붙어 있는데 성공 + 소금내 나는 지출을 해서 동수저에서 올라오는 경우.

자식들이 돈 번다고 해서 지출이 그만큼 늘지는 않는다. 회사에서 먹고 싸고 하니까 줄었으면 줄었지. 게다가 허리띠 조르면서 생활을 해왔다면 자식들도 보고 배운게 그런거기 때문에 결국 부모 소비패턴을 따라가게 된다.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외벌이여도 자식 두 명 충분히 먹여살릴 수 있었던 90년대부터 맞벌이를 해왔고, 이걸 왜 사냐 돈 아깝게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왔기 때문에 씀씀이를 보면 철수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절약하고 산다. 집은 부동산 각종 규제 마지노선인 9억 미만짜리 적당한데 살고(물론 은행 대출 없이 현찰박치기로 산다.) 차는 가성비 좋다고 그랜저 끌고 다니며(물론 6기통이다. 자식들이 취직할 나이정도 되면 못해도 좆소 임원쯤 될텐데 복지좀 해주는 좆소라면 업무용 차로 임원용 그랜저를 줄 것이고, 없더라도 최소 임원들 차량 유류비와 정비비는 대준다.) 시계는 차봐야 쓸데 없다면서 10만원 짜리 차고 다녀서 겉으로만 보기에는 철수저 같이 보인다. 근데 예금계좌를 까면 자기 집값이랑 맞먹는 돈이 통장에 들어가 있다.

조건

3인가구: 연 소득 2억원 이상 or 자산 25억 이상

4인가구: 연 소득 2.5억원 이상 or 자산 32억 이상

사실 동수저 부터 차는 별로 안중요하다. 물론 동수저나 은수저 정도는 되어야지 좀 비싼차를 큰 무리 없이 탈수 있지만 차에 관심 없으면 저정도 있어도 아반떼 끌고 마는 사람도 은근 많기때문. 실제로 서울 모 건물에 건물주 차는 다 낡은 뉴 EF 쏘나타인데 세입자중 미용실 하는 여자는 530i 타고다니고 옆에 음식점 하는 남자는 기블리 끌고다님. 그것만 보면 장사가 꽤 되는구나 할수도 있지만 둘 다 월세도 밀리고있다ㅠ

ㄴ저거or로 고쳤다

ㄴ매형이 현대xxx 차장이라 연 1억 나오는데 은수저라고 하면 비웃는다. 얼마를 벌든 쌓아놓은 재산이 있어야 수저 판별가능하다.

ㄴ우리집 자산이 35억 정도인데 무슨수저노..

ㄴ내가 볼땐 연봉은 1억 이상만 맞추고 자산규모가 15억이상 되야 거기서부터 은수저의 시작점이라 본다.

ㄴ연봉은 의미없음 돈벌고 나서말해라

ㄴ대기업 차장은 동수저 상위권쯤 되는듯. 그리고 35억이면 은수저가 아니라 금수저다. 과소비때문에 재산이 12억이 안된다면 동수저고 재산 6억 미만이면 스테인리스수저라고 봐야한다.

대략 본인이 살면서 헬조선스러운 일을 겪을 일이 별로 없고, 돈걱정이 거의 없다면 은수저라고 봐도 무방하다. 동수저 중위권까지는 어느정도 돈걱정이 있다. 대략 자산이 10억 후반 이상이라면 은수저는 확정적이고 23억정도 되면 고소득층이다.

ㄴ부모님 자산, 월급은 안알려줘서 확실히는 모르는데 가구소득은 세후로 연 2억4천 이상이고 나한테도 몇억 준다고 한다. 이정도면 은수저로 쳐줌??

ㄴ일단 소득으로보면 은수저 기준보다 높다. 근데 재산을 잘모른는게 문제임

상대적 박탈감

ㄴ내가 은수저라서 아는데 그냥 살만한 정도에서 중간즈음 위정도밖에 안된다. 부럽다는 말은 금수저부터 해라.

ㄴ은수저부터는 일반적인 노오오오력으로 불가능한 계층이다. 운, 뛰어난 재능등이 필요하다.

ㄴㄴ 이새끼 존나 부럽네 기만충 ㄲㅈ

자식새끼가 한달에 200만원씩 써도 연소득이 조금 줄어들지 재산이 줄어들지 않는다.

문제는 이 은수저들 중 상당수는 자신들을 금수저들과 비교해서는, 피해의식을 갖고 자신이 서민, 극빈층인 것처럼 분개한다. 이를 상대적 박탈감이라 한다.

보통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케이스는 위에 은수저 그룹3 같이 과거 20~30년 전에 흙수저~동수저 계급에서 지내왔던 사람이 허리띠 졸라매고 쇄신하여 은수저 계급으로 올라온 가정의 경우가 많다. 그룹 2 중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월 1300만원 소득 + 4억 상당의 30평형대 집 자가소유 + 2500cc 중형 외제차를 소유한 가정에서도 우리는 잘 사는 축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거의 습관적으로 한다. 물론 이건 내 대학 등록금 대줘야 하고 월 지출이 꽤 나가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ㄴ근데 이 정도면 동수저인가

ㄴ소득은 은수저인데 재산이 동수저임

ㄴ2010년대 중반에 쓰인 글이니 4억대 상당의 집값은 2021년 현재 8억은 넘어갔을거라 예상된다..

군대 면제 혹은 장교로 임관

은수저 중에 4급이나 면제가 참 많다 카더라.

다만 금수저에 비하면 4급이나 면제 비율이 상당히 적고 장교 비율이 상당히 많다. 그래도 이들은 장교로 임관하면 금수저 출신 장교들과는 다르게 똥군기 쳐 부리지 않고 부사관이나 병한테 잘 해주려고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케바케다.

천사같이 갓같은 은수저 출신 장교 새끼를 만날 수 있고, 악마같이 좆같은 은수저 출신 장교 새끼를 만날 수 있다.

부대 안에 갑질 쳐 부리는 금수저 장교가 1명이라도 있다면 대부분 은수저 장교는 부사관이나 병한테 잘 해주니까 천사라는 별명이 따라붙고

부대 안에 갑질 쳐 부리는 금수저 장교가 없다면 대부분 은수저 장교가 갑질 쳐 부리게 되어 부사관이나 병한테 못 해주니까 악마라는 별명이 따라붙는다.

마치 옛날 속담에 "호랑이나 사자가 없으면 여우나 이리가 동물 세계의 주인이 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최근 추세는 군입대후 꿀보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흔한게 CP나 장성급 운전병 우병우 아들이 대표적인 예시다. 12군번인 나때라 우병우 이후론 어떤지 모르겠다. 애초에 우병우 건도 왜 문제 된건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참 힘든 세상이다.

관련 항목

• 흙수저
•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