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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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구급 대규모 구조
행성계	→	항성계 성단	→	성간 구름	→	거품	→	벨트	→	팔(원반 은하 한정)	→	은하계	→	은하군 은하단	→	초은하단	→	장성	→	우주 거대 구조	→	우주	→	다중우주	→	옴니버스	→	아몰랑

개요

은하계는 우리항성을 태양이라 부르며 그에따라 우리행성계를 태양계라 부르듯, 우리가 사는 은하를 부르는 명칭이다.

정식명칭은 우리 은하(헬국어) 혹은 밀키웨이 은하계(Mlkyway galaxy)(쌀국어)라 한다.

미리내, 은하수의 정체로 원반을 옆에서 봐서 길게 보이는 거다. 은하중심을 헬국에서 관찰하려면 여름에 은하수를 궁수자리 방향으로 보면된다.

우리 은하

은하계는 우주구급 계(system) 중에서 우리가 사는 동네중 하나다. 존내 크지만 그닥 우주 전체에선 그렇게 큰것도 아니라고 한다.

인간의 주소체계에 비유한다면 시에 해당한다 카더라.

모양

안드로메다 마냥 정상 나선은하인줄 알았는데 중심이 2개라서 좇처럼 막대가 하나 큰게 붙어 막대 나선은하 였음이 밝혀졌다.

우리는 은하중심에서 튀어나온 은하의 팔인 오리온자리 팔에 살고 있다. 여담인데 오리온 벨트, 우리말로 삼태성이라 불리는 그거랑은 관계 없다.

최근에 은하계들중 반듯하게 있는 녀석들은 전체 30퍼고 70퍼는 흐물흐물한 아재들의 좃마냥 휘어져 있고 심지어 억단위로 요동친다니까 우리은하도 저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은하계의 구성

갓 이공계 느님들께서 밝혀낸것으로 구성물은 항성과 성운, 성간 물질 및 먼지, 암흑물질, 중심에 핵, 그리고 거기에 존나큰 블랙홀 등등으로 구성된다.

최근에 페르미 거품이란 요상한 은하중심 위에 대칭되는 2만5천광년식 약 5만광년 뻗친 감마선 거품을 발견했다고 한다.

왜 저런게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

은하계엔 얼마나 많은 항성들이 있을까?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우리은하에 있는 항성의 갯수는 이공계 느님들이 연구한 바로는 대충 지구에 튀어나온 땅(동네 뒷동산 이든 에베레스트든)을 모조리 갈아다 모래로 만들면, 그 모래를 이루는 모래알 갯수보다 더 많다고 한다. ㄷㄷㄷ

한 4천억개 정도 된다는데 갓이공계 느님들의 활발한 연구 성과로 저거에 두배씩 막 뻥튀기 될수도 있다고 한다..ㅅㅂ

그래서 행성은 얼마나 많은가?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아몰랑

최소한 모항성 주위를 뱅글뱅글 돌아가는 행성들로 구성된 행성계가 억단위는 있을거라고 본단다...ㅅㅂ...

그런 행성에 딸려있는 위성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저기서 일일이 골디락스 존 찾는것도 존내 일일듯...

자전

이새끼도 혼자서 자전도 한다. 근데 존내 느리다. 2 억년마다 한바퀴 돈다는듯. 고로 1 은하년은 지구년으로 2억년이다.

근데 인간 기준으론 딱히 느린건 아닌데 한 시속 78만 천2백 킬로미터 속도로 돌고있다..ㄷㄷㄷ

태양은 현재 은하핵(은하 중심)을 25번 돌았다고 한다.즉 은하년으로 25살밖에 안된 뉴비다.

은하가 자전을 하는 이유는 중심의 존내큰 킹왕짱 블랙홀로서, 여기에 비하면 은하계의의 뉴비+양민인태양따윈 한줌이라고 한다. 은하계의 모든 별들과 이새끼들이 모인 은하팔이 이 블랙홀 중심으로 공전하기 때문이라고 이공계느님들이 밝혀냈다.

그리고 이 블랙홀이 서서히 은하계의 별들과 성운을 처묵처묵 하면서 깎는중이라고 한다. 근데 그게 인간기준으로는 존내 느려서 말이지.

은하계의 크기

체급은 우리 우주에서 상위 몇프로 안에 들정도로 덩치가 제법 있다. 지름은 10만광년이고 태양은 중심핵에서 2.5만에서 3만 광년 정도에서 위치한다.

반면 옆동네 안드로메다 은하가 더 크다고 한다. 고로 우리은하는 현재 국부 은하군 콩라인이다. 그러나 질량은 암흑물질땜에 더나간다고 한다.

몸무계는 태양의 3조배인 파오후다. 이게다 뱃속에 암흑은하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론 주변의 작은 은하들을 처묵처묵하며 살을 찌웠다.

즉 우리 은하계는 찐따가 아니라 우주 일찐중 하나다. 박수를 쳐주자...ㅠㅠ

참고로 나선 은하들의 덩치 머장은 NGC 6872 라고 한다. 우리은하 5배라나...

현재 발견된 은하 대빵은 IC 1101이다. 600만광년의 크기로 은하를 하도 많이 처먹어서 돼지가 된 파오후다. 이새낀 타원은하다.

나이

우주의 꼰대로서 132억살 넘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은하년 기준 66세. 나선은하는 별을 더 만들수는 있으니 더 살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우주전체 나이는 137억년으로 우주랑 밥먹으러 가면 물수건이랑 수저 나눠주고 가위랑 집게 집어서 고기 꾸워야 한다고 한다.

과거

다른 얘들이랑 같이 빅뱅으로 태어났고 어렸을땐 퀘이사였을지도 모르겠다만 알게 뭐냐?!

사실 퀘이사가 원시 은하인지도 아닌지도 모른다. 다만 존나게 멀리 있는 새끼들이라서 원시 은하 아닐랑가? 라고 생각만 해볼 뿐이다.

미래

은하끼린 계속 멀어지는 중이라는데 때로는 서로 다가와 합체 한다. 안드로메다 은하랑 한판 할거라는데 어차피 수십억년 넘게 걸리니까 인간은 결과를 모른다.

이렇게 되면 존내 큰 은하들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선팔을 모두 잃어버리고 애미디진 아무짝에도 개성없는 우주의 꼰대 타원은하로 퇴화한다. 왜냐하면 타원은하는 별을 만들 가스가 없어서 꼰대별들로만 구성된다고 한다.

대신 합체 기간엔 별들을 숨풍숨풍 낳기는 하지만 간혹가다 은하계 밖으로 텨 나가는 경우도 있다는 듯.

이렇게 현관합체로 만들어진 은하를 밀코매다라고 벌써부터 인간들은 설레발 치면서 이름까지 지어주었지만 어차피 우리다 디지고 지구자체도 죽어가는 태양에 의해 좆될 위기에 쳐해서 우리 화석도 못추리는 머나먼 미래다.

그러니 이 우주구급 현피를 구경하는거 꿈깨자. 대신에 먼미래인이나 외계인이 이를 구경할지도... 물론 우리와는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기타

우리은하는 마젤란 은하란 존매난 은하를 위성은하로 거느리고 있다. 딴 은하랑 박아서 낳은 애새끼인지 아님 패도라서 납치해온 건지 모른단다.

이 항목을 작성한 새끼와 달리 일진이라 수백단위의 위성은하를 꼬붕으로 부리지만 잘 안보여서 모른다고 한다.

옆동네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랑은 거의 얼굴 부비는 수준으로 가깝다고 한다. 그래봤자 광속으로 230만년 걸리니 방문은 꿈 깨라.

ㄴ음 개념찾기 힘들듯

헬지구를 만들어낸 디시충들은 조만간 헬은하계도 만들지 모르겠지만 은하계가 우리한테 딱히 뭐 주는게 없다.

뭐 간혹가다가 감마선 폭발 이란걸 일으키긴 한다는데 초신성 때문이라는듯.

미디어에 등장

스타워즈의 은하계는 우리 은하가 아니다.

은영전은 우리은하가 배경이 맞다고 한다.

헤일로에 나오는 은하도 우리 은하다. 근데 플러드는 우리 은하 바깥에서 온 존재들이다.

타이라니드는 은하계 바깥에서 온 존재라고 한다. 근데 막상 온건 정찰함대라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