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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mpany of Korean rebels 1907 by F.A. McKenzie from Tragedy of Korea losslessrotate0 35cropped.png 임진왜란 등등 전쟁이 일어나면 조직되었던 민간 군사조직.

임진왜란 당시 의병이 제일 유명하다.

당시 전국시대 일본에서 민간인은 그냥 다이묘의 사유재산이나 다름없어서 전쟁이 끝나면 민간인들은 그냥 이긴놈 밑에서 세금내면서 일상생활 하는게 끝이었는데 임진왜란때 뜬금없이 민간인들이 칼들고 자기들한테 저항하니 왜놈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이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의병이 자꾸 생겨나는걸 이해할수 없었다고 했다.

근데 이 당시 의병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났느냐? 그건 솔직히 아니라고 본다. 전근대 사회에서는 국가관 자체가 없었기때문에 비록 조선이 성리학 국가였지만 그건 양인 이상 사회의 이야기고 천민들이나 평민들은 그냥 자기 살던 집이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고 해석해야한다. 한마디로 자기들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 일어난거지 좆센왕조를 위해 들고일어난건 아님. 다만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때의 의병전쟁은 민족주의적 개념이 들어간 항일운동의 한 부류라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의병이 발생해서 자꾸 왜군의 뒷통수를 치니까 빡친 도요토미는 정유재란부터는 그냥 점령했으면 일단 거기있는놈들 싹 다 죽이라고 명령함. 그 과정에서 많이 죽일수록 상을 준다고 해서 생겨난게 교토에 있는 귀무덤

그후 병자호란, 구한말 시절 정미의병등이 있다.

이 의병들 때문에 당시 일제에서는 남한 대토벌 작전이라든가 만주사변 등의 개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대표적인 의병장으로는 곽재우, 김덕령, 고경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