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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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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출세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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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1624

원조 헬조선의 실패한 김일성.

서울 불바다를 부르짖는 북괴세력, 대한민국 전복을 꿈꾸는 세력들이 영웅으로 모시는 파멸형 인간이다.


다수의 동료들을 중국으로 탈출시켜 조선족들의 칼부림 시대를 열어제낀 탈조선의 선구자이시다.

예의를 갖춰서 조선족 태조 이꽐라 장군이라 불러드리자.


의의[편집]

너무 어린 애싯기한테 너무 빨리 출세를 시켜주면 절대로 안 되는 이유.

ㄴ 이건 좀 반박거리가 있다. 조선 의학 수준과 임진왜란을 겪은 시대란걸 감안하면 이괄 정도면 충분한 나이였다.

이괄을 오늘날로 따지자면 35살짜리 지상작전사령관이나 다름없다.

19살에 과거에 급제해서 진짜 40살도 안 된 나이에 한성판윤과 부원수를 시켜주니까 이 놈이 눈에 뵈는 게 없었다.

인조반정 공신들 중에서도 나이가 존나게 어린 놈이었는데 이놈보다 어린놈이 김자점(1588~1651, 그것도 고작 1살 차이밖에 안나니 친구나 다름없었다.) 정도에 불과했고 김류(1571~1648)와 신경진(1575~1643)은 둘 다 이 놈보다 최소 10살 이상씩 나이가 많은 데다가 이귀(1557~1633)는 숫제 이괄의 아버지뻘이었다.

더군다나 문제는 김류는 김여물의 아들, 신경진은 무려 신립의 아들로 혈통빨로조차 이괄이 김류와 신경진에게 한참 두참 세참이나 밀린다는 점이다. 특히 신립의 경우 인조의 2단계 선대 임금인 선조조차 신립의 똥꼬를 빨았을 정도로 위세가 장난이 아닌 장수였다. 아니, 빽이 있는 김류와 신경진도 가만히 있는데 빽조차 없는 이괄이 뭘 믿고 이렇게 까불었던 거야?

이괄의 이력서를 센타까보자. 장난이 아니다.

  • 1606년(19살): 무과 급제.
  • 1610년(23살): 고령 군수. 같은 해 말 영흥 부사.. 뭐라구요? 아니, 25살도 안 된 애싯기가 무려 부사라구요? 대학생 나이에 이미 장성급 장교라니 이게 뭔가요? 똑같은 나이에 얘 친구는 이등병인데 얘는 사단장 됐어요. ^오^
  • 1616년(29살): 제주 목사. 네 30살도 안된 도지사입니다. 출세 속도가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요? 참고로 이괄의 전임자이자 그 이순신소위 임관 동기인 이경록의 최종 보직이 이 제주 목사였다.
  • 1623년(36살): 한성판윤 역임 후 부원수 겸 병마절도사. 40살도 안됐는데 벌써 서울특별시장과 국방부차관입니다.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딱 봐라.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라고 외쳐대기 딱 좋은 이력서이다. 이괄이 이지경까지 번개같은 초고속 출세를 하는 바람에 이게 이괄의 인간성에도 영향을 크게 끼쳤고 이괄은 내가 최고다! 나 빼고 전부좆밥이라는 마인드가 생겨버리고 만 것이다.

오프닝[편집]

역사적으로 가끔씩 출현하는 파멸형 인간.

친구와 적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랑 관계된 모든 사람을 공격해봤고, 결국 친구들만 쳐죽이고 불행하게 만든 인물이다.


새파란 10대 시절부터 임진왜란의 영웅들앞에서까지 오만방자하게 굴 정도로 잘 나갔다.

당대의 거물이었던 광해군, 정충신, 북인들이 죄다 이괄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괄은 특히 광해군 시절에 명성을 떨치며 잘 살았다.


문제는, 너무 오만하게 살다가 군바리 주제에 월권행위를 하고 군수물자로 장난을 치다가 출셋길이 막혀버렸단 거다.

지금으로 치면 대통령한테 처벌안건이 올라갈 정도로, 30대 귀족장교 나부랭이가 지멋대로 군법을 어기고 살았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광해군은 북인파벌이라고 이괄을 잘 챙겨주었던 왕이었으며, 이괄의 죄도 적당히 덮어준다.

하지만, 출세 못하게 됐다는걸 깨달자, 이괄새끼는 광해군의 정적이었던 서인들의 쿠데타에 합류한다.


한마디로, 이괄은 10대부터 30대에 이르까지 꿀빨면서 성장하도록 밀어줬던 자신의 뒷배경(북인계통)을 버리고, 훈련소 시절에 면식이 있었던 반대파벌(서인계통)의 귀족친구들이 살짝 선동해주니깐 바로 넘어가서 광해군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집권정당이었던 대북파는 어린아이까지 체포해서 AUT 시켜버린다.

여기까지만 봐도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새끼지만... 인터넷에는 워낙에 이새끼를 숭배하는 틀딱들이 많아서 이 내용은 자주 삭제된다. 진실이 기록될 수 있도록 디씨병신들이 힘내라.

이괄의 난[편집]

문제는, 이괄이 서인세력의 대빵 중 하나였던 김류의 자리를 빼앗아버리면서 시작된다.

김류라는 병신새끼는 경제적인 계산은 잘하는 자본가 스타일이었는데, 막상 반란을 일으킬 때는 집에서 벌벌 떨다가, 한참 뒤에야 나와서 이괄한테 대장직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빡친 이괄은 김류랑 대판 싸웠고, 김류도 이괄한테 관직을 안주는 치졸한 복수를 한다.


반란이 성공하고, 당시 청나라가 무서웠던 능양군씹새끼는 왕이 되자마자 이괄을 북방으로 보내버린다.

문제는, 능양군 병신새끼가 이괄한테 당시 조선최강의 정예군 1만명을 붙여줘서, 조선왕조의 운명을 이괄에게 맡겨버렸다는 점이다.


참고로, 위의 김류는 개쌖끼였지만, 인좆씨빨놈이나 이괄보다는 머가리가 좋고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었다.

나중에 이괄의 아들이 역적에 연류됐는데, 김류 새끼는 이괄한테 저지른게 있어서 양심에 찔렸는지 오히려 이괄을 감싸준다.

문제는 난데없이 이괄을 후원해온 이귀가 맛깔나게 모함을 때려서 상황이 심각해진다 ㅎㄷㄷ


결국 능양군 새끼는 김류가 이괄을 잡으면 안 된다고 충언을 하자, 잠깐 고민 끝에 아무도 상상조차 못 했던 기적의 절충안을 생각해낸다.

'이괄의 아들내미는 역적일지도 모르지만 이괄은 아니다. 그러니 아들만 잡아오면 이괄이 순순히 납득해줄거야'

이걸 '니가 병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일단 너를 파직하고 한양으로 불러서 처리할께' 라는 능양군 새끼의 나름대로의 계략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사실 이건 능양군 새끼의 지능을 아주 좋게 봐준거고 실제로는 능양군 새끼는 진짜로 저렇게 평화롭게 사태가 풀릴거라 낙관하고 있었다.

시발 상식적으로 그런 의도를 갖고 있었으면 역모 이야기는 최대한 숨기고 딴 구실로 이괄만 불러내서 기습적으로 목을 따버렸지, 선전관 하나 달랑 보내서 "니 아들이 역모 꾸몄으니 내놔"라고 하겠는가? 망상도 좀 말이 되는 망상을 해라.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됐을까? 모두가 알다시피 역적은 삼대멸족이므로 이괄이 무죄일지라도 아들내미가 역적이라는 것만으로도 죽을 이유가 된다

당연히 이런 빠가같은 개소리에 속을 사람은 없었고 물론 이괄도 속지 않아서 빡친 이괄은 이판사판으로 군대를 돌려 한양을 공격해 진짜로 역적이 된다.


상식적으로 저런 상황엔 일단 이괄의 지휘권부터 빼앗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적당히 속여서 이괄만 불러내 통수치던가 해야 정상인데 저딴 뇌에 행복회로가 백만개는 깔린 듯한 발상을 능양군 새끼는 해결책이랍시고 내놓았던거다.

이딴 빡대가리 새끼한테 왕위 빼앗긴 광해군 새끼는 도대체 얼마나 병신이었던 거냐?

결말[편집]

반란 시작 2주만에 한양이 털렸다

하루 뒤에 관군 장수 몇명이 역습하니 이괄이 지고 말았다 끗


이괄은 1만 2천명의 정예군을 이끌고 불쌍한 포졸군대를 박살낸걸로 유명하지만, 정충신이 이끄는 2천명의 포조리들한테 큰 피해도 못 입히고 격파당한건 안 유명하다.

이괄 빠는 새끼들은 반성하자. 당시 막장시대에서 손에 꼽히는 병神 주인공 중의 한분이시다. 괜히 운동권이나 북괴들이 빨던 인물이 아님.


2000년대에 이괄빠들이 창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병신들이 이괄이 욕을 먹으면 센무새나 역센징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따.

그런데 진정한 국뽕이라면 이새끼를 빨 수가 없다는걸 알 수 있다. 이괄을 격파한 장수들이 이순신권율의 제자와 부장들로서 인조정권이 들어서기전까지만 해도 야만여진족을 토벌하던 킹갓충신들이기 때문.

ㄴ 이전 로그 참고해라. 이괄 욕해서가 아니라 어떤 병신이 조선을 '조센'이라고 반달해서 그렇다.

ㄴ 조센이나 조선이나 그게 그거아님? 획 몇개 더붙였다고 그게 반달거리가 됨?

ㄴ ㄹㅇ 획하나차이인데 반달거리가 됨?


참고로, 이괄한테 살해당한 관군장수들은 임진왜란 때 분골쇄신해서 국가를 위해 싸운 영웅들이다. 인조새끼는 그런 영웅들한테는 이괄한테 줬던것처럼 정예군을 안 주고, 농부랑 별차이도 없는 포졸군대만 줘서, 이괄한테 중과부적으로 패배하여 시체까지 능욕당하게 만들었다.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웠건만, 인조의 똥꾸멍을 빨지못해서 정예군을 못 받은 전쟁영웅들만 졸라게 불쌍...


웃긴 건 전투지역이 현재의 무악재역 인근인데 관군과 이괄군이 싸우는 걸 백성들은 성벽 위에서 낄낄거리며 구경하고 있었다.


아무튼, 이괄은 조선 역사에서 대표적인 파멸형 인간인데, 자신이랑 관계된 거의 모든 파벌을 공격해봤고 불행하게 만들었다.

이괄새끼가 자신의 정적이었던 서인들을 불행하게 만든거야 이해가지만, 정작 이괄은 서인들을 죽이지도 못했다.

오히려 평생동안 자신을 챙겨준 광해군, 정충신(이괄을 오히려 역관광시켰는데?), 북인들만 쳐죽였던 이괄의 업적은 길이길이 남아서, 똑같이 염치없는 북괴와 국가전복 세력들에게 영웅으로 숭상받고 있다. 끗.


어떻게보면 서인을 죽이는것보다 더 큰 엿을 먹였다. 이후 조선은 난 때문에 민심 씹창 + 국방력 씹창 + 한윤이 후금에 가서 조선 지리를 다 알려준 덕분에 정묘호란은 겨우 막아냈지만 병자호란때 능양군 새끼가 삼전도의 굴욕을 치러서

능양군 당시 조정을 좆병신으로 만들어버렸다.


강홍립만 불쌍하게 된거지

이성계와의 차이점[편집]

둘이 똑같은 정변을 일으키고도 이성계는 성공했고 이괄은 실패했다.

ㄴ근데 이성계는 백퍼센트 전쟁영웅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케이스 아니냐? 활약은 활약대로 해놓고 보직은 죄다 한직만 전전했고... 후방의 2작사 같은 곳에서 꿀빨면서 요직이란 요직은 다 차지하던 이괄이랑은 다른 케이스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