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괄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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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조의 첫번째 ㅌㅌ 줄행랑 사건.


인조새끼가 얼마나 리더의 자격이 없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다. 또, 이괄이 정치질로 인해 아들이 좆되게 생기자 용감하게 난을 일으켜 한양으로 쳐들어가서 죄없는 군인 아빠와 아들들을 친히 미국으로 보내주시고 부하들에게는 조선족 티켓을 챙겨주신 매우 뜻 깊은 사건이다.


현대의 북괴들이 좆선시대 씹선비들에 대한 쿠데타라면서 매우 존경하는 사건이라고 한다.

인조반정[편집]

이괄은 집안도 역적집안인데다 본인도 장교시절에 횡령을 어마어마하게 저질러 진급길이 막히자(웃긴게 본래라면 파직당해야할 이괄을 광해군과 북인들이 열심히 옹호해줬다. 그리고 이괄은 자신을 살려준 은인들의 통수를 친다) 능양군 새끼에게 붙어 쿠데타를 일으키는 모임에 끼게 되었다.


인조반정 당시 반란군 지휘를 맡기로 했던 김류는 역모 정보가 세어나가자 눈치보면서 간잽이짓하다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않는다. 이때 쩌리급이었던 이괄이 대신 척호갑사(호랑이 잡는 군인인데 이귀가 데려왔다)들의 지휘를 맡아 쿠데타를 시작했는데, 김류 이새끼가 뒤늦게 개새끼야 내 자리야 내놔ㅎㅎ 이러면서 이괄을 밀어낸다. 빡친 이괄은 대판 싸웠으나 결국 사령관 자리를 다시 뱉어낸다.


근데 서인들이 이미 병력을 제공하고 성문까지 다 열어놔서 이괄도 결국 숟가락 얹은게 좀 많았다. 서인 빼면 다른 무신들도 무시받았는데 그나마 2등공신의 1순위라도 올려준게 이괄.


인조반정이 성공 이후 서인들은 인조랑 친인척 관계인 애들만 1등공신 먹여주고 이괄은 2등공신으로 낮췄다. 게다가 김류 이새끼는 중간에 와서 한거는 좆도 없이 버스탄 새끼였는데 1등공신 당첨^^. 이괄이 조온나 빡쳤을만 하다.

공신들의 밥그릇 싸움[편집]

빡친 이괄은 치안대장으로 부임할 때 개판을 쳤는데, 이게 또 김류한테 밉보여서 2등 공신으로 밀려나고 관직도 한성판윤이라고 병신 같은걸 받는다. 그런데 인조 이 병신새끼는 이괄이 밥그릇 싸움에서 밀려난 것도 모르고 음! 역시 이괄이라면 국경을 맡길 수 있지! 이러면서 손수 가마까지 밀어주면서 최전방에 보내버린다.


또 인좆씨발놈이 웃긴게 이괄의 대우를 못 해준 건 아니다. 이괄의 부원수 직책은 군사 권한으로는 당시 국가의 3인자에 해당하고, 원하면 국왕의 머가리도 딸 수 있는 최정예 병사 1만 2천명을 직속으로 수여했다. 씨빨 다른 무신들은 공신책정도 못 받고 서인들의 경비원이나 뛰고 있었는데 졸지에 헬조센 최강자가 된 이괄을 대충 대접했다는 앰창새끼들 피해망상 수듄 ㅋㅋㅋ


문제는, 여태껏 이괄을 쬭쬭 빨아주던 이귀가 미쳤는지 이괄의 아들한테 갑자기 역모를 씌워서 조정이 발칵 뒤집힌다.


인조의 결정적인 판단미스[편집]

김류는 개씨발놈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머가리가 돌아가서 지금 이괄을 공개적으로 역모 용의자로 몰아가면 온 나라가 좆망한다고 뜯어말린다.

이것이 당연한게 이괄은 조선에서 가장 최정예로 굴려 훈련시긴 병사 만여명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데,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근대 이전에 반란 혐의가 씌워진다는 것은 그냥 멸문지화였다. 나는 떳떳하니 일단 잡혀가서 해명하고 누명을 벗겠다? 택도 없는 소리였다. 그냥 가면 뒤지는 것이다.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 대관절 누가 곱게 잡혀 들어올것이며, 권한이 있다면 당연히 들고 있는 권한은 써보지 않겠는가? 김류는 이것을 염려한 것이다.

그런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귀는 악착같이 이괄을 모함했고, 인좆씨발놈은 번뜩 "이괄을 체포하는것은 위험하니까 이괄의 아들만 체포해오자!" 하고 기적의 절충안을 제시한다.

중무장한 군사 만 명이 있는 군영에 그 지휘관(의 아들)을 데려와 죽여야 하니 데려오라고 포졸들 몇명 딸려 보낸것이다...

이걸 남간에서는 정유재란때 수군 전체를 휘하에 두고 있던 이순신 잡아올때도 금부도사만 떨렁 보냇다고 유교 조선에서는 당연한거라고 개소릴 해놨는데

전혀 다르다. 이순신은 역모 혐의로 잡아오는게 아니었다.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지휘관을 교체한다는 명목으로 보직해임당해서

왜 임무수행을 제대로 못 했는지를 문책하기 위해서 한양으로 데려오는 거였다. 게다가 이순신은 이괄과 달리 중앙조정과 심지어 원군으로 온 명군 측 장수들에게까지 빽과 줄이 매우 든든했으며

결정적으로 이미 전국민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쟁영웅이었다.

이순신을 죽이는 것은 왕으로서도 매우 부담이었으나, 이괄은 역모다 싶으면 그냥 죽일 수 있었다.

선조가 빡이 쳐있었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도 잡혀가면서, 또는 잡혀가서 분위기를 보고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정도는 했을 수 있으나

이괄처럼 지금당장 말한마디면 쿠데따를 일으킬 여건이 되는 상황에서 당신 대역죄인이오=당신은 이제 죽는거요 라는 메세지를 접한 것은 아니었다.

반란과 최후[편집]

당연히 빡친 이괄은 "에이 시발것들아 걍 니들 다 죽이러 간다!" 이러면서 국경수비대 1만 2천명에 항왜들 수백명을 꾸려 한양으로 진격한다. 이괄군은 병사없이 앞을 막는 불쌍한 관군들을 학살하고 한양 도성에 입성한다. 하지만 인조는 이미 공주로 도망ㅋ

참고로 인조새끼 도망갈때 강을 건너야 되는데 민심이 씹창나서 뱃사공들이 전부 숨어버렸다. 이괄이 한양 도성에 입성할 때는 백성들이 황토까지 깔아줬다. 이괄도 자신의 정치 라이벌들을 죽일려고 (이미 토껴서 못 주겼다. 죽은 군인들만 존내 불쌍하다.) 흥안군이라는 병신새끼를 끌어안고 인조 정부를 말살시키려 한다.

ㄴ 근데 이게 결과적으로 패착이엇다. 조선 같은 전제군주제 국가에선 왕 모가지 따는 걸 제대로 안 하면 언제든 역관광 당하기 좋다. 듕궈 당나라안사의 난황소의 난 때 반란군이 장안만 먹고 니나노 해서 죽다 살앗다. 정충신도 "역적놈들이 상감마마 꽁무니 바로 쫓아가 머가리 빠개면 상책, 서북으로 물러가서 명나라 군벌 모문룡하고 손잡으면 중책, 수도에서 노가리까면 하책이다"라고 예측.

이후 인조가 있는 공주를 향해 진격하는 중간에 안령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관군은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었다. 보통은 군사를 물리는게 정상인데 한양까지 점령한 이괄은 자신감이 샘솟았는지 그대로 전투를 벌였다. 심지어 지가 이길 꺼라고 확신해서 백성들한테 구경하러 오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다ㅋㅋㅋ


이곳의 지형은 산이 많고 고지대에서 전경이 훤히 보이는 지형이었는데 백성들이 전투 구경한답시고 전부 산에 올라왔다. 마치 그 모습이 산위에 수많은 빨래를 널어놓은 모양새였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백성들이 지켜보는 반란군 VS 관군의 전투였으나 이괄군의 공격은 고지대에 있는 관군들에게 제대로 닿지도 못했고 심지어 뜬금없이 이괄 쪽으로 강풍이 불어서 조총 장전도 제대로 못할만큼 부대가 개판이 되어 그대로 완패하였다.


이걸 지켜본 백성들은 한양 도성문을 다 잠가버림ㅋ. 어떤 급식충 새끼가 헬좆센의 인심이라고 적어놨는데, 애시당초 이괄이 지 새끼를 구한답시고 죄없는 군인들의 모가지를 따고 다녔는데 백성들이 인좆씨발놈이 싫다고 이괄의 패배자 인생을 핥아줄 이유도 없었다.


결국 버림받은 이괄은 한양 도성을 빙 돌아가 경기도 지방으로 후퇴한다.

허나 이괄의 군사들은 역적이 되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날 찰나에 인조가 이괄 목 가져오는 사람한테는 포상금 줍니다. 이러니까 부하들이 손수 이괄의 목을 잘라 바친다.

이후[편집]

반란을 일으키기 전, 이괄은 최전방(평안 병사 겸 부원수)을 지키는 일을 맡고 있었다. 당시에는 후금과 명나라의 전쟁이 치열했고 또 대립관계가 있었는지라 인조가 공공연히 명나라에 "우리 임진왜란때 도와준 의리는 지킨당께요!"하면서 돕고 있었다. 그걸 모를리 없던 후금(청나라가 되는 나라)은 조선 침략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순간에 이괄이 1624년에 난을 일으켰으니 최전방은 무방비 상태가 되고 더군다나 인조가 이괄의 1만명 되는 군사들한테 한양에서 ㅌㅌ한거 보면 조선이 좆밥으로 보일게 분명했다. 이랬던 후금은 왠 떡이냐 하고 1627년 1월에 정묘호란이 일어난다. 후금 예상대로 조선이 진짜 좆밥이여서 3만 군사로 압록강을 그냥 넘어왔다. 그리고 전쟁 끝낼테니 왕자 하나 인질로 내놔 했더니 진짜로 인조 자기 동생을 후금에 보내버린다. 그리고 정묘호란은 막을 내린다. 후금에게 따낄대로 따낀 인조가 정신 못차리고 청나라가 된 후금이 조선을 신하국으로 정하고 청나라 왕 연호를 황제로 높이고 조선에 백금 1만 냥과 말 3천필을 공물로 내라며 요구한다. 커질대로 커진 청나라한테 거부하면서 개긴다. 이후.. 병자호란 참고

의의[편집]

인조의 병신력을 볼 수 있는 사건. 친익척만 챙겨주면서 신하들 관리도 못 했고, 이괄한테 사실상 조선군의 핵심을 맡겨놓더니 죽이겠다고 공개선언을 때려서 반란을 부추기는 미친 자폭행위를 했다.


참고로 이괄의 난이긴 한데 일부 학자들은 이괄의 변으로 본다. 애초에 자기 아들 지키려고 급작스럽게 일으킨 사건이라서.

ㄴ 이것도 존나 병신 같다. 이괄 이 새끼도 다 같이 죽어보자고 개판을 벌인거 밖에 없다.


이후 청나라가 되는 후금이 쳐들어 오는데 이괄이 난 끝나고 12년이나 지나서 병력수급에는 큰 관계 없었다. 문제는 이괄이 선동할 때 장수들이 서로 싸우다 전멸한 상태라서 헬조센에 남은 건 수십만의 포조리ㅋㅋㅋ들ㅋㅋㅋㅋ 뿐이었다


개중에는 남이흥 유림 정충신처럼 이괄의 뺨을 후려갈긴 능력자들도 많았는데 인조한테 충언을 했다가 버림받는다 ㅋ 심지어 이괄을 잡아준 충신들까지 의심해서 군사 훈련을 제한했다 ㅋㅋㅋㅋㅋ 유림은 정충신의 후임인데 이괄이 재림했다고 불릴만큼 기동전을 잘 했지만 애초에 정예병력이 모자랐고 남이흥은 아예 병력이 없어서 자폭까지 했다. 능양군이 얼마나 상병신인지 알 수 있다.


이괄 부하들은 후금에 투항하여 조국을 멸망시키기 위해 철저한 앞잡이 짓을 했다.

결국 후금한테 질싸 장싸 얼싸 등 실컷 능욕당하게 되는 조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 머한민국의 앰창인생들은 조선족 태조 이꼴라 장군의 일대기를 볼 때마다

지들이 상병신으로 사는 이유를 재벌그룹이나 씹선비들의 갑질 때문이라고 딸딸이를 치며

이꽐라 장군의 똥꼬를 쬭쬭 빨며 헬조센을 내전의 불바다로 만들 그날을 꿈꾸고 있다... 홍통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