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전쟁

자강두천!

이 문서는 존심 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전쟁 기간: 1980년 9월 22일 ~ 1988년 8월 20일

한국이 거들은 전쟁 중 하나로

진정한 ㅄ들의 병림픽 누가 더 짱쓰레기인가를 겨루는 그들만의 리그

원인으론 결국 물 때문이었다

사실 이라크는 이란에 비벼볼만한 체급의 나라가 아니었다.[1] 근데 후세인은 뭔깡으로 이란을 공격했을까? 이는 이란이 개슬람 혁명으로 인해서 정신 못차리던 중이라 선빵을 치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좆본의 진주만 기습과 유사한 논리다) 그리고 이란의 개슬람혁명이 띠꺼웠던 서구와 걸프왕정이 이라크를 밀어줬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웃긴건 자기들끼리 정통 계승자라며 박박 우기기 시작한것(역사적으로 국경지대 관련 영토분쟁이 있었다) 마치 남한과 북한이 서로를 비하하듯

초반에 이라크에게 선빵을 맞고 어안이 벙벙했던 이란은 곧 군사력을 가다듬고 이라크를 줘패기 시작했다.2차대전에 일본이 있다면 현대 전쟁사엔 이라크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란이 정신을 차린 이후에는 벌어지는 전투 하나하나 좆털린다.

근데 이란쪽으로 전황이 우세해지자 호메이니가 이라크의 영토를 내놓으라며 요구했고, 이에 후세인이 좆까를 시전하면서 양쪽 모두 소모전에 돌입하게 된다.

어쨌든 이 전쟁으로 이라크가 좆된건 기정사실이다. 물론 이란도 이라크땅에 욕심내다 피해를 더 키웠다.

무려 8년간 이어진 총력전에서 득본건 무기 팔아먹은 서방국가들이고 결국 이란과 이라크 둘 다 지쳐 나가떨어지면서 국경선을 전쟁 전으로 돌아가기로 합의하고 종전함.

양측 합쳐 사상자가 수백만에 달했고 경제손실도 어마어마했는데 서로 얻은건 하나도 없는 패자뿐인 전쟁으로 끝났다.

하지만 정신 못차린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공격한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서구와 걸프왕정이 자기를 밀어줬으니 쿠웨이트 침공도 묵인할거라고 생각했다는데... 걔네는 이란이 싫었을뿐이지 이라크를 좋아했던건 아니었던지라 좆망한다.

세 줄 요약[편집]

이라크:물 내놔 (퍽)

이란:싫어 임마 (퍽퍽퍽퍽퍽퍽)

이라크:(기절)은 훼이크고 이렇게 된 이상!!

이스라엘:(오시라크 무력화 후)응 아니야

이란:오 땡큐~ 라고할 줄 알았냐??(이라크가 이스라엘에 처참하게 털린 이후로 이란은 가짜 원자로 짓게 됨)

영국:여기 무기줄께

이라크:오케이 땡큐 영국!

독소전과의 공통점[편집]

  • 양측 모두 국뽕 치사량 흡입
  • 선빵때린 나라는 상대국을 금방 따먹겠지라는 좆망상을 했다.
  • 선빵때린 나라는 상대보다 영토가 좁고 인구가 적다.
  • 선빵당한 나라는 군부숙청 때문에 일시적으로 군사력이 약했다.
  • 독재정권 VS 독재정권

여담[편집]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갓한민국은 이 두나라에 양다리 걸치고 한몫 두둑히 챙겨갔다. 꺼어억. 게다가 덕분에 저유가까지 터져서 삼저호황을 맞게 된다 캬.

영국은 국제 블랙마켓 국가 답게 이라크에 장거리 곡사포를 존나 많이 팔아치웠다. 판매자가 마크 대처인데 다름아닌 마가렛 대처의 아들이다.

  1. 원래 중동 1진이라하면 터키, 이란이다. 그나마 저 둘에 비벼볼만했던건 이집트인데 덩치 큰 호구에 가까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