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완벽한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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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 사상이든, 개념이든, 형태든 뭐든간에 완벽하다고 여겨지는 것. 보통 현실과 정반대의 의미로 쓰인다. 이게 너무 지나치면 현실도피자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이상을 계속 쫓은 결과가 현실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니 마냥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비정상적인 것[편집]

異常. 일반인들이 보기에 참 특이하거나 생뚱맞은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가리켜 이상한 놈이라고 한다.

같거나 많은 경우[편집]

以上. '초과'와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7 이상은 n≥7이지만 7 초과는 n>7이다.

문학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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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해경. 이상(李箱; 오얏 리, 상자 상)이란 이름은 그가 조선총독부에서 일하던 시절 주변 인물들이 그의 성을 착각해서 이상(李さん)이라고 부른 것에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친구 구본웅이 선물로 준 화구상자가 오얏나무로 만들어진 것을 보고 지었다는 설도 있어서 어느쪽이 정확한 건지는 모른다.

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도로로질주하오.
(모더니즘계열의글을썼으며복잡한구조와극도의형식이특징이오)

제1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제2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제3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제4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제5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제6의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시인소설가가무섭다고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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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탄생과 문학입문[편집]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가부장적이고 유교주의적인 백부 밑에서 자랐으며 이상을 갈구던 백모 밑에서 살았다. 이는 인격형성이 되던 이상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미술을 좋아했다.

대학은 경성고등공업학교(해방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으로 통합됨) 건축학부에 진학했다. 대학때 공부는 잘해서 입학이후 졸업할때까지 수석으로 있었다. 하여튼 총독부 쪽에서 건축기사 일 하면서[1] 기술직으로 지냈는데 사퇴전부터 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졌으며, 일본인 상사와의 마찰이 있었고 폐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 1933년을 기점으로 사퇴한다.

건축기사일을 관두고 나서부터 그는 문학활동에 전념적으로 집중하게 되는데 문학단체인 구인회에 입갤한것도 이때부터다.

여성편력[편집]

많은 여성들과 연애를 했다. 일본인 여자 기누코, 기생 금홍, 신여성 변동림 등등.

일본유학과 사망[편집]

1937년에 새출발의 의미와 발달된 문물에 대한 공부로 일본유학을 떠났으나 정작 보게된 도쿄의 모습에서 심한 실망과 환멸을 느꼈으며 친구였던 김기림에게 도쿄에 대해 존나 실망했다고 편지를 쓴다. 도쿄 여행중 지병인 폐결핵이 악화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허름한 차림으로 다닌게 복장이 수상하단 이유로 일본경찰에게 강제로 수사받았다가 가방에 영어사전이 발견되어 체포됐다가[2] 얼마뒤 병세악화로 출소된다. 그러나 이미 손쓰기 힘든 상태였으며 병원에서 뒤진다.

문학[편집]

다다이즘, 기호학적 표현, 초현실주의 등 당시 한국문학에서 잘 사용되지 않았던 실험적인 기법들을 시에 사용했으나 독자들에게 거센 반발을 받는다. 오감도는 시제 30편까지 신문에 연재될 계획이었는데 작가를 살해하겠다는 등 독자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15회에서 중단되었으며 남은 15편의 내용은 알 수 없다

소설인 날개의 경우 평단의 찬사와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한국문학사에서 이상은 매우 유니크한 존재인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과 동시에 한국문학사 전체에서 이 남자와 비슷한 스타일의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사업적 능력[편집]

건축관련일과 공부를 잘했지만 사업적 능력은 ㅄ이었다. 생애에서 3개 정도의 다방을 지었는데 다 좆망했다. 운영하던 카페 중에는 <69>라는 카페도 있었다. 요즘 같으면 인스타 충들이 엄청 좋아할 컨셉이라 막 찾아가서 필터 두세개 씌우고 사진 올려서 인기 많았을텐데 그 당시에는 지금의 틀딱충들이 급식충일 때라 인기가 없었다.

ㄴ지금 틀딱충들은 그 시대때 개초딩들 아니면 유딩이거나 심지어 젖먹이들, 혹은 안태어난경우가 대부분임. 그 당시 급식충들은 대부분이 너무 늙어서 요단강 탔고 살아있어도 100세까지 버티신 용자들뿐이다.

인맥[편집]

점순이 나오는 동백꽃김유정이랑은 짱친이었는데 얘도 폐에 문제있었다. 자기도 살기 힘들고 김유정이 고통스럽고 살기 좆같아 하는게 너무 불쌍해서 같이 동반자살 할 생각 있냐고 얘기한 적도 있었다ㅠ_ㅠ 같이 죽자고 했는데 김유정이 "난 살고싶은데?" 했다. 공교롭게도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이상은 4월 17일 18일을 간격으로 두고 잠들었다. [3]

고은 씨발새끼는 위의 내용을 왜곡해서 이상을 김유정과 )*( 관계를 가진 똥꼬충이라고 매도했다. <이상 평전>이라는 책에 있는 대목인데 이게 제목만 이렇지 이상이 그냥 변태 허세 정신병자였다고 존나 까는 불쏘시개다. 용산역 플랫폼에나 붙여줄 자연시랑 프로파간다식 찬양시밖에 못 쓰는 주제에 인맥빨로 거장 코스프레하는 새끼가 이상을 까고 자빠졌다. 그래서 본인 필력은 안녕하신지??

ㄴ그런데 이상이 실제 화가 구본웅과 게이 관계라고 의심 받고 있다. 구본웅이 친구란 초상화를 그렸는데 이상을 보고 그린 초상화다. 친구란 초상화에서의 이상은 음울해 보이면서 묘한 색기를 풍기고 있다.

30년대에 문학,미술쪽 친구가 꽤나 많았나본데 그가 사망했을때 장례식에 조문을 하기 위해 온 친구들로 인해 모인 차만 수십대였다고 한다.

작품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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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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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침략자 주제에 인간들을 위해서 희생당한 외계인들이 불쌍해질 정도입니다.


患者(환자)의容態(용태)에關(관)한問題(문제).

診斷(진단) 0 : 1

26.10.1931

以上(이상) 責任醫師(책임의사) 李 箱(이 상)

烏瞰圖 詩第四號 / 오감도 시제4호


林檎一個ガ墜チタ。地球ハ壞レル程迄痛ンダ。最後。 最早如何ナル精神モ發芽シナイ。 사과한알이떨어졌다. 지구는부서질정도로아팠다. 최후. 이미여하한정신도발아하지아니한다. - 이상, <최후>

'이미여하한정신도발아하지아니한다' 이딴 문장들이 많아서 한국어는 아닌게 확실하다.

존나 문법에 안맞고 아무 글자나 처 싸지른 거로 밖엔 안보이는 시가 대부분. 가외가전같은 경우 아마 한국역사상 가장 난해한 시가 아닐까 싶다. 이런 그의 시로 인해 난해시론이라는 새로운 시론도 등장했다.

초현실적이고 난해한 분위기를 내기위해 전문영어,숫자,기호 등을 남발하고 일부러 띄어쓰기를 하지않았다.

소설[편집]

대부분 자전적인 경험이 주를 이룸

특유의 난해하고 알수없음이 소설에서도 드러난다

예를 들어서 가장 유명한 날개

날개의 제일 처음 시작은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일반적인 소설의 형식과는 다르게 진행되며 모든 문장에 통일성과 주체성없이 관찰한 그대로 이어진다. 그리고 상당수의 서술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렇다고 죄다 난해하진 않고 황소와 도깨비같이 토속적인 동화느낌의 소설도 있다

수필[편집]

요양으로 인해 짜져있던 중 자기가 보면서 느낀것들을 서술한 것이 대다수. 지팡이 역사와 같이 유머러스한 수필의 경우도 많다.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관련 연구에 대해 알고 싶다면 권영민표 이상전집을 읽어보는것을 추천. 권영민의 경우 이상에 대해 편집증이 느껴질 정도로 팠다.

대표작[편집]

오감도

거울

날개

권태

김유정-소설체로 쓴 김유정론

지팡이 역사

건축무한육면각체

지도의 암실

지주회시

산촌여정

조감도(참고로 조감도 쳐도 오감도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조감도는 따로 있어서 2人(2인) 1,2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한 가역반응

12월 12일

공포의 기록

수능[편집]

특유의 난해함 때문에 수능,모평에서 초고난도킬러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잘못 건드리면 아무도 못 푸니 어렵게 못 낸다.

2017 6평부터 국어에 대격변이 일어났는데 만약 이상의 소설+시+해설 복합문제로 쓰까내면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국어공부 열심히 하자

실제로 2003년 수능에 보기 지문으로 위에 있는 오감도 제4호가 나온 적 있다. 다행히 내용 해석은 필요없고 현대시의 주요 흐름과 맞지 않는다는 것만 알면 풀 수 있었다.


각주

  1. 학창시절부터 미술도 잘했던 이상은 총독부 건축기사 지절에 잡지사 표지 공모전에서 1등과 3등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
  2. 당시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건 두 부류인데 하나는 외교관이고 하나는 스파이다. 근데 외교관이 저리 허름하게 입을 리 없다며 일본 경찰이 단독으로 투옥시켜버렸다.
  3. 김기림한테 보내는 편지에서 웃옷벗으니까 앙상하게 갈비뼈 다보이는 김유정이 기침하는 모습 보는게 존나 안쓰럽다고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