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선수이자 현 축구해설위원인 가레스 상윤의 별명

성남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오래했으며 99년도에 짧게나마 리그앙에서 뛰기도 했다.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로 지금의 이청용과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이었다. 본인 언급으로도 과거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왕년엔 본인이 이청용이라고 소개했다.

98년 월드컵엔 서브긴 했어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였고 아시아 예선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하는등 헌역시절엔 나름 국내 정상급 윙어였다고 할 수 있다. 은퇴이후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코치를 하다가 2006년부터 MBC 스포츠에서 EPL 해설위원으로 신승대와 좋은 캐미를 보여줬고 이때 특유의 해설스타일 때문에 가레스 상윤이란 별명이 붙었다. 아스날 팬인지 아르샤빈, 사냐 관련한 해설관련해선 지금까지도 회자될정도

이후 부산 코치, 빠따박 사임이후 성남FC의 감독대행으로 활약하는등 근근히 K리그에서 코치활동을 재개하다가 MBC 스포츠로 돌아가 해설위원을 하길 반복했다. 2015년 아시안컵 8강서 일본이 UAE한테 패배한 경기에서 화면에 잡힌 아랍인이 UAE가 일본을 이기고 있는것에 감격해서 울고 있자 "우리팬이 울고 있어요~" 라는 띵언을 남겼다. 그외에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팀이 외국팀을 상대로 극적 승리하면 대한민국 만만세 라고 하는등의 국뽕해설로도 유명

현재는 건국대학교 감독이다.

2017년엔 감스트와 합방을 하기도 했다.


해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흥 많은 올비들과 K리그 팬들은 대개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전술 탓하는데 사실 목소리톤 때문에 싫어하는거다.

막상 싫어하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박문성 좋다고 하는데 박문성은 목소리 톤이 좋고 또 사실상 SBS 공무원이라 다들 익숙해진거다.

물론

찬쑤에여 찬쑤!! 쓔우우우웃롤캎그만해미누야 (토론) 꼬오오오오오오올

아르쌰비니에여!!!! 이야아아아

퀼팻수, 빠부레가서! 으어어어 이야아아 오 홓호

이런 식의 해설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은 이해해야한다.

하지만 박문성 좋은데 박문성 쓰라는 사람들 <- EPL 뉴비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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