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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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니뮤ㅠㅠㅠ

이름이 널리 알려진 한국의 독립투사들 중 하나이자 시로 널리 알려진 문학가.

본명은 이활, 이후로 항렬따라 이원록, 이원삼으로 바꾼다. 널리 알려진 이름인 이육사는 그의 수감번호가 264번이어서이다.

퇴계 이황의 14대손이었으며 젊은시절 일찌기 형제들과 의열단에 가입을 했으며 다방면으로 독립운동을 했다.

일본을 왕래하며 근대화된 일본의 모습에서 독립운동의 방향을 고민하기도 했다. 아마 핀트가 어긋났으면 친일파로 전직했을듯 하다

의열단의 작전을 수행하면서 무려 17번이나 수감생활을 했다.

대부분 그의 시는 이렇게 감빵에서 홀로 지내게 된일이 많았기 때문에 쓰여질수 있었다.

광복을 앞둔 1944년 1월 북경의 감옥에서 순국한다.

이육사랑 매일 비교되는 윤동주가 골방에 틀어박혀 자기 내면이나 꽁냥꽁냥 탐구하고있을때

갓육사는 보기만해도 고추가 달린놈이라면 눈물이 흐를만한 갓ㅡ시를 썼다.

중고딩 교과서에는 윤동주보다는 안나온다. 광야라는 시가 유명하다.

시 목록[편집]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절창이로다........이 만큼 가슴을 뜨겁게 하고 이 만큼 눈물을 나오게 만드는 시가 또 있겠는가.ㅏ람

리듬도 없이 그냥 종이에 쓰인 글자를 보는데도 마치 웅장한 음악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듯이 재생된다.

지금 눈나리고부턴 절정. 이부분 보고 소름이 안돋은 사람이 없을것임

저기서 초인은 이분, 이분을 뜯하고 초인이 탄 백마는 이걸뜻한다는 말이 있다.

ㄹㅇ 중학생 때 이 시 처음 읽고 느낀 전율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내가 이분을 김남주 시인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까닭이다.


[절정]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같은 제목의 드라마도 있다.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으니 잉여한 잉여들은 찾아 보는것도 좋다. 서현진의 조금이나마 젋었을 적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수능에서의 이육사[편집]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단골로 나오며, 수능에서도 나온다.

시들이 하나같이 우직하고 주제가 독립에 대한 열망이어서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내도 풀기 쉽다.

그런데 문제 내는 교수들이 이육사 빠돌이라 문제로는 항상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