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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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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G7
독일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
유럽의 국가
북유럽 노르웨이 덴마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스웨덴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핀란드 -
서유럽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벨기에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
중앙유럽 독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동유럽 러시아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남유럽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몰타 바티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페인 안도라 알바니아 이탈리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튀르키예 키프로스
파일:십자고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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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 공화국
Republic of Italy / Repubblica italiana
기본 정보
수도 로마
국가 이탈리아
대륙 유럽
면적 301,338km²
인구 약 60,795,000명
추가 정보
지도자 국가원수: 세르조 마타렐라(공화국 대통령)
정부수반: 조르자 멜로니(각료회의 의장)
언어 이탈리아어
민족 이탈리아 민족
종교 가톨릭교

개요[편집]

유럽조선.

이탈리아 반도와 코르시카 섬을 제외한 부속도서들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이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있으며, 남유럽 국가로 분류되곤 한다.

솔직히 이탈리아의 열강으로 보면 말석이요, 지역강국으로 보면 최고인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 영향력을 느끼기 힘든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프랑스가 전후 독일을 감시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던 ECSC를 EC, 그리고 최종적으로 유럽연합으로 탈바꿈시킨 유럽통합의 주도자이기도 하다.

현재도 EU 4위, 유로존 3위의 대국으로서 유럽연합을 이끌고 있다. 곧 영국이 탈퇴하면 EU에서도 3위 먹을 예정.

국가원수로 대통령이 존재한다. 의원내각제 형태인데 국가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중재하고 타협점 마련하는게 대통령의 역할이다. 의회 해산도 대통령이 승인해야 할수있다. 다른 나라외 비교를 하자면 독일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의 중간 정도 되려나

이탈리아는 네임드 그리스 식민도시들, 로마 공화국&제국의 심장부, 유럽 경제를 장악한 도시국가들 및 교황청, 그리고 근대 식민열강/현대 경제대국으로 이어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한개의 나라로 통합된 역사는 로마제국 이래 130여년뿐이다. 따라서 지방색이 강하며 지방 간 이질감이 높은 나라이다. 이는 가끔 지역간 충돌이나 분리독립운동 등으로 표면에 드러나곤 한다.

부정부패가 헬조선보다 심각한 노답 국가다.

이탈리아는 민주주의 지수, 취약국가지수(한 나라의 망할 가능성을 측정하는 데이터), 언론자유지수, 부패인식지수 등 각종 자료상으로 한국보다 모두 순위가 더 낮을 정도로 문제가 좀 심각하다.

2015년 GDP 9위 나오고 1인당 GDP는 27위다. 경제력, 군사력 다 헬조선이랑 비슷한 정도다. 복지는 이태리가 더 좋을려나? 요즘은 실업률도 헬조선보다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남부-북부 간 지역격차가 헬조선보다 심하다. 구매력 지수나 구매력 기반 1인당 GDP(PPP)는 헬조선에 밀렸다. PPP 거를놈은 걸러라. 저출산 고령화도 심각한데 헬조선이 더 심각하고.

2016년 GFP 군사력 이태리가 10위인데 헬조선 11위로 역전당했다. 40만명을 월급 10만원씩 주면서 착취해도 이 꼴인거 보면 답 나오는 국방력이다. 시발 국방부로 들어가는 세금 어떤 놈이 돌라먹는거냐. 근데 2017년 군사력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 할정도로 헬딸리아, 헬조선 모두 파라오좆집트 놈들에게 역전당했다. 애시당초 그딴 사이트 믿으면 안된다. 참고용이라면 모를까 북한이 사우디, 스페인군보다 높다고 지랄하는 사이트다.

ㄴ 좆같은 GFP 좀 들고오지마라 애미뒤진 꺼라위키 급식충 새끼들아 학술서적이고 논문이고 군사력 평가에서 단 한 번도 쓰이는 꼬라지를 못 본 공신력 없는 잡사이트를 꺼라위키에서 나라마다 달아놓으니까 무슨 공인받은 군사력 평가지표인양 들고오네 일반적으로 쓰이는 자료는 IISS 밀리터리 밸런스 같은 거고 그런 데서는 존나 유치하게 전 세계 군사력 랭킹 이따위거 안 쳐 매긴다 이 븅신들아

갓양인답게 외모와 축구가 ㅆㅅㅌㅊ이다. 역대월드컵 우승횟수 4회로 세계2위.

남자새끼들 잘 생겼다고 빠는 새끼들 있는데 그럴거면 네덜란드 독일이나 사까시 해줘라.

2020년 3월경 정체불명의 병으로 씹창나고 있다. 의료시설이 매우 미비하다고 한다.

잡담[편집]

축구로 비빌만한 국가는 역대로 봐도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뿐인 최강국중 사천왕중 하나인데 불지옥 반도에서는 좆병신 쓰레기로 까이는 게 현실이다. 물론 현재는 동유럽권 좆집인데다 좆나 약해진건 사실이다.

ㄴ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타이틀 4번중에서 2번은 34년 38년 무솔리니 시기때 편파 판정으로 먹은거고 유로에서도 자국에서 딱한번 우승한 대회 말고는 삽푸니까 그런거

실제로 월드컵 사천왕 중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는 독일과 브라질에 비해 뭔가 좀 부실한데 이탈리아는 실력이 부실하고 아르헨티나는 기록이 부실하다.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결승에 5회 이상 진출한 단 4개국이다.

피파랭킹 역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가 각각 1위를 갈라먹을 동안 이탈리아는 10위 안에 든 적이 별로 없다.

또 1966년 월드컵에는 북괴한테 후장대주고 광탈하고 최근 두번의 월드컵(2010,2014)에선 조예선도 돌파 못하니까 까이는거다. 근데 독일은 기가막히게 잘처잡는다

세상에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다. 이탈리아 축구가 브라질,독일,아르헨티나 축구 이미지에 비해 좆병신 쓰레기로 까이는게 비단 2002년 월드컵 때문은 아니다.

다음은 이 4개국의 1998년부터 지금까지 월드컵 기록들이다.

  • 브라질
1998 준우승
2002 우승
2006 8강
2010 8강
2014 4강
  • 독일
1998 8강
2002 준우승
2006 4강
2010 4강
2014 우승
  • 아르헨티나
1998 8강
2002 조별리그 탈락
2006 8강
2010 8강
2014 준우승
  • 이탈리아
1998 8강
2002 16강
2006 우승
2010 조별리그 탈락
2014 조별리그 탈락

2006년에 우승한 거 말고는 죄다 우울하다.

안좋은 이미지는 차곡 차곡 쌓여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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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잘생기고 이쁜 헬조선

잘생긴 거 빼곤 별 차이가 없다. 개소리고 차이많다.

병신들인데 얼굴빨로 먹고삼.

어디서 줏어들어 뇌피셜로 경제아는척하는새기가 이탈리아는 경공업이라 망햇다 지랄하는데

https://atlas.media.mit.edu/en/visualize/tree_map/hs92/export/ita/all/show/2016/ 경공업보다는 중공업이 주력이다.

의류+식품 모두 합쳐도 machine을 못이긴다. machine(기계,전자제품,반도체이런거)>화학>금속>운송(자동차,기차,배) 순

밑에 경공업 어쩌구 거리는새기 99%는 걸러라. 이탈리아 경제성장세가 꺾인건 소득이 올라감으로 인건비 상승 및 it등으로 산업전환이 잘이뤄지지않았고 유로존가입등이 주원인이다. 90년대에 성장둔화는 유럽전체에 해당되는애기였음. 세계 경제 추세를 봐서 당시 다른나라들의 상황도 봐야함.

그래도 고부가가치치 제품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긴하는 국가임

명품거려도 대중에겐 그냥 피자, 파스타의 나라.

양웹에서 이탈리아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글에서든 댓글에서든 80프로 가까이 엥? 걔네가 왜 백인이냐? 소리가 나온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궁금하니 추가바람.

-이탈리아 사람들이 대부분 윗동네의 푸른눈과 금발을 가진 서양인이 아닌 검은머리와 다른 백인들에 비해 어두운 피부색, 검은색의 눈동자를 가진 라틴족이라서 그러하다.

실제로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다른 유럽국가의 출연자보다 이탈리아출신의 출연자인 '알베르토' 의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진한것을 볼수있다.

북유럽 쪽에 만연한 게르만 쫀심이 작용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남부 프랑스, 스페인, 이딸리아 등등은 백인으로 안 친다며 개소리가 만연하다. 나폴레옹도 피레네 산맥 아래(스페인)는 아프리카라는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본인도 지중해 코르시카섬 출신이다.

또 전에 이슬람믿던 무어인들이 남이탈리아 점령하고 거기서 살기도 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에 주로 분포하는 라틴족은 다른 유럽 국가로부터 약간의 차별을 받는다.

ㄴㅅㅂ 존나 웃긴게 유럽문화의 근본이 로마제국이고 라틴족이 로마제국민이고 이탈리아가 로마의 가장직계에 가까운 후손인데 차별하는 근본도 모르는 새끼들이네

연합국이 우세해지니까 거기로 넘어갔는데 아직까지도 네오나치 같은짓을 하는 병신들 천지.

영프독보다 뒤늦게 산업혁명이 시작된 후발 산업국가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배나 비행기 보면 꽤 괜찮게 만들었다. 전후호황으로 영국마저 제끼는 패기를 보여주나 노답 남부 새끼들 산업화할려고 돈을 쏟아부었는데도 실패하고 그 후유증으로 나라의 성장동력이 바닥나 80년대쯤 경제가 주저앉는다. 주저앉은 건 90년이다 윗새기는 경알못이다. 경제절정을찍은게 80년대다.

인재들도 단체로 미국이나 독일로 '탈리아' 하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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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1년중 섹스를 가장 많이하는 나라로 뽑혔다. 참고로 꼴찌는 일본.

그래서인지 2022년 1월 이탈리아 의회이 해킹당해 티파 록하트가 유명해지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편집]

섹스를 제일 많이하는데 저출산이라는걸 보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든다.

다만 인구는 줄어드는 나라라도 관광이 발달해서 그런지 체감인구밀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어떻게 보면 인도보다도 더 붐비는 나라가 이탈리아다.

인터넷을 도입한지 30년 되어가지만 속도는 유럽뒤에서 2번째로 꼴찌이다.

참고로 이탈리아 인구 감소세는 1994년,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되었음. 괜히 혈통 이민이 쉬운 나라가 아님. 물론 전체적으로보면 줄어든 시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탈리아 1960년대 인구가 5000만이 넘었음.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sovereign_states_and_dependencies_by_total_fertility_rate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edian_age

G7 국가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다. (한국보다는 높다) 중위연령이 일본 , 독일 다음으로 가장 높다

경제[편집]

헬탈리아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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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경알못들이 이탈리아는 경공업과 관광빨이란 개소리를하지만 기본적으로 3차산업비중이큰 평범한 선진국 내수형국가에 수출은 중화학공업이 65%를 이루고있다.

이탈리아는 청년층 과 노년층 구별이 존나 심한 나라로 유명하다 청년층 실업율은 9%올라갔지만 중장년 노년층 취업률은 9% 올라간걸 보여준다 아래 복지얘기 나오는데 저건 70~80년대 고도성장으로 부를 모은 노년층 얘기고 청년,장년층은 얄짤없다 애초에 PIIGS 맴버인걸 기억하자 << piigs는 재정부실국가를 애기하는거지 복지와 삶의질로 매긴게아니다.

ㄴ 근데 애초에 재정이 부실한데 삶의 질이 어캐좋음

이탈리아는 고도 성장부터 부채가 많았음 하지만 그 당시에는 경제성장률로 커버가 됐지만 90년대 부터 급격히 경제성장

이탈리아 부채가 늘어난건 21세기 들어 유로존에 들어간후 여러 경제위기를 겪어서이다. 고도성장때 부채는 많은편이아니엿다.

률이 떨어지자 문제가 터진거다 거기다 산업구조가 중소 소기업으로 저임금 정책을 때렸는데 소련 붕괴로 동구권 국가+중

국이 저임금 정책을 때리자 위기를 맞기 시작함(산업 구조가 급변했다는게 맞을 거임) 거기다 깨끗한 손 사건으로 여야

의원 대다수가 뇌물이나 쳐먹은 부패관리 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에 대한 극심한 경멸감을 느꼈고 저성장 시대에 해

법을 제시해야하는 상황에서 베를루스코니라는 희대에 개꼴통 망나니 총리가 10년 집권하면서 이탈리아 경제에 암운이 보이기 시작했음 일단 1% 내외에 극심한 저성장이 현제 이탈리아 경제 문제에 원인임

2016년 기준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경제성장률 1.1%를 제시했지만 2016년 2분기 0% 성장을 했고 + 지진 발생으로 아마

목표치 도달이 힘들거 같다는게 경제기구 전망임 2015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 에서 2만달러 후반으로 떨어졌으며

1인당 GDP는 2004년 보다 낮게 나오는게 현실임

아래 글 보면 이탈리아 여행 갔다왔는지 뽕을 그냥 드링킹으로 쳐 마신거 같은데 2016년 2분기 실업률 11.6% 에

청년실업률 36% 상황에서 뭘 기대하는질 모르겠다 애초에 니가 돈이 많아서 노후를 거기서 보낸다면 할 말이 없지만


2018년 7월경 실업률은 10.4%로 약간씩 개선되고있다.

애초에 스페인 이탈리아 등 실업률이 크게 높게나오는 국가는 실업률 통계의 차이가 있다. 스페인은 실업률 7%대에 인력부족 완전고용 현상이 나타난적이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 큰 지하경제의 문제도 부가되어있다.

그쪽 자국민들이 실업률에 답이없어서 탈탈리아 하는 상황에서 가봤자 좋다고 써 주겠다 물론 예술 건축 관광 쪽에서는

갑인건 인정한다

이탈리아는 기형적으로 남북 차이가 심할 뿐더러 지역 마다도 격차가 심함 북부 이탈리아는 실업률이 거의 독일 급이라면

남부 이탈리아는 청년 실업률 49.6% 찍어 버리고 있음 사실 이건 이탈리아 정부의 계획 경제정책에 부작용인데 서유럽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평지가 많은 서부쪽에 공업단지를 몰빵을 해버리고 산지가 많은 남부는 경공업 ,농업 정책을 때려버

림 또한 애초에 작은 왕국들이 모여있는 나라가 뭉친거라서 지방 자치가 고도화 되있어서 중앙 정부에서 컷을 못했음 지

방 자치가 그게 부패로 연결됐고 이탈리아가 보여줬음

ㄴ몰빵한게아니라 정통적,역사적으로 북이탈리아가 경제가발전한곳과 공업단지라 그런건데 뭔 개헛소리냐? 이탈리아 정부계획으로는 북부돈으로 남부를 부흥시키려 하면했지 북부에 몰아준적이없다. 모르면 걍 서술을하지마라 이런거 지우면또 되돌리는새기존나많네

사실 부채문제 심각해서 스페인,포트투칼보다 이탈리아가 심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게 현실이다

그리스는 외채로 망했고 스페인은 부동산 버블로 제자리 찾아가고 아일랜드는 금융업으로 돈 장난 치다가 훅 갔고 < 금융업으로 돈장난치는건 별문제가없다 08년 경제위기가 문제였지

포르투갈은 스페인 위기에 가지 떠밀렸다고 말하면 이태리는 만성 부채에 저성장 문제라서 곪은 수준이라서은 윗 얘들보다 심하다는 소리 듣고 있다(그리스는 제외다)

포르투칼도 만성 저성장문제다.

(사실 이탈리아 명품이라는 단어도 어두운면이 있는데 이 당시 티셔츠 신발 가방 등 의류 회사들이 동구권 중국에 저임금 정책 공격으로 파산 OR 공장을 해외 이전해버리는 상황에서 명품 산업만 살아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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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의 규모가 연간 총생산액을 넘어섰으며

1960년대말부터 대체 출산률 이하로 떨어진 나라로 나름 대책을 세워 출산율은 2명까지 올린 프랑스와 영국과 달리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을 못하고 있으며

이미 2000년대 초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떨어지고 있고 현재는 전체 인구마저 조금씩 감소 중이다.

뇌 없는 정치인 리더를 잘 뽑는다.

그 정치인들은 노인네들 위한 정책을 남발하다가 지금의 청년실업률이 45%까지 찍었다.

100
100

해마다 약 4만명의 이탈리아 청년들이 탈(脫)이탈리아를 하고 있다. (출처-KBS1 다큐1)

CPI(부패인식지수)에서 70위권도 찍는 나라다. (참고로 천조국은 18위, 한국은 37위)

세계적인 축구리그의 명문 클럽 구단주가 앞장서서 심판을 매수하려했고 그 심판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뭐 그런 나라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공항만 벗어나면 거리에 검은 봉지가 날라다닌다.

어디서나 도박을 할 수 있는 슬롯머신,도박장,인터넷 도박이 널려있다.

남부 이탈리아쪽은 청소 파업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서 길 하나가 쓰레기 산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세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인종차별을 죄책감 없이 하는 ㅆㅅㅌㅊ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똥양인이 이탈리아에서 관광객 신분으로 일주일 동안 눈찢음 인종차별을 당한 횟수가 독일에서 몇년간 유학하면서 당한거보다 많다는 사람도...)

인종차별없는 국가가없다.

구글에서 Why is [country] so...로 검색하면 이탈리아는 인종차별이 자동검색어 제일 상단에 뜬다. http://cdn.theatlantic.com/assets/media/img/posts/BfA4EbJCEAAsJfG.png

두뇌 유출이 심각하다 근데 그 인력을 북아프리카인이나 흑인으로 등가교환한다.

나머진 15년 10월 2일 KBS1에서 했던 다큐1 이탈리아편이나 봐라. https://youtu.be/wHgFmw0Vygg


1인당GDP는 헬탈리아가 헬조선보다 높은데 1인당PPP는 더 낮다. 뭐가 더 소득 연관인거냐? 씨발 헷갈리네 gdp는 환율 가치 따른거고 ppp는 물가 고려한거라던데

불가 20년 전만해도 한국이 이태리랑 비교도 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건들릴수 있는거 보면 이태리가 20년동안 뭘 했는지 궁금하다

[1]

결국 1인당 GDP(명목)또한 내년부터 헬조선에게 추월당할 예정이다. X를눌러 조의를 표하자. < 16년에 쓴 흔한개소리다. 18년 12월현재 2천달러 차이로 여전히 추월하지못했다. imf 전망 2023까지 추월못할 예정이다. imf 홈페이지 ㄱㄱ

아직도 마피아들 영향력 강력하다 미국,러시아에서는 거의 소탕되고 갱스터,스킨헤드 동네 양아치들 다니는거와 대조되게

그리고 부패 심하다는 헬조선보다도 부패가 더 심하다. 진짜 왜 이나라가 준유토피아임? 소프트파워가 존나 강하고 과거영광 빨로 G7에 꼽사리되어있어서? 아무리봐도 문화빨로 너무 고평가되는중 같은데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독일에 이은 유럽 제 2 산업강국이니까 G7에 끼어있는거지 과거영광빨만이면 왜 선진국(developed contury)이냐

가끔 븅신들이 남부빼고 북부만 보면 갓-탈리아라구욧!!하면서 울부짖는데 그럼 시발 나라를 보려면 남부북부 다 같이 봐야지 한 지역만 봐도 되냐 중국 동부가 준선진국 수준이라고 해서 중국이 준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받는게 아니잖아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45399

이태리 교육부장관도 자식 영어 가르침

그래도 헬조선보다는...나을까?[편집]

공공사회복지지출이나 복지수준은 한국은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이다.


지자체의 독립성도 더 잘 보장되어 있다. 몇몇 지역 한정이지만 볼로냐나 피렌체 등의 도시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 발달해있고, 이 지역들은 자연실업률을 빼면 실업률이 0%에 가깝다. [2]

사법부의 독립성도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다. 팔코네 판사나 디 피에트로 검사의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들은 1990년 기독민주당과 사회당의 거물 정치인들을 싹 잡아다가 수사한 적이 있다. 덕분에 집권정당이었던 기독민주당과 사회당은 순식간에 원외정당으로 몰락했고, 이탈리아 정치지형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사법부만큼은 깨끗한 기관이다. 정치의 부패를 사법부가 캐리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사법부가 이태리 내정을 캐리하고 있는 건 맞는데 이것도 양면성이 좀 있다 판사 뿐만 아니라 검사도 사법부 소속이라서 사법권을 사법부가 완전 독점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다 그래서 판사랑 검사랑 서로 보직을 왔다갔다 한다. 소추기관이랑 재판기관을 같은 한 조직에서 가지고 있다. 내가 기소하고 내가 재판한다는 말인데 이게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라는 식의 원님재판이 아니고 뭔가?

검찰을 사법부에 소속시킨 나라가 이탈리아 말고도 프랑스, 벨기에 정도 더 있다. 공통점으로 재판이 유죄추정 분위기로 흐르게 되는 문제점은 있다 대신 보통 현대 국가에서 존나게 권한이 비대한 행정부에서 사법부에 간섭이 힘들어진다는 장점은 있다

ㄴ 검찰을 사법부에 포함시켜서 얻은 장점은 단점에 비하면 너무 미비하다. 애시당초 형사재판의 근간인 탄핵주의<ref>형사재판에서 유무죄를 판단하는 자(판사)와 범죄를 주장하는 자(검사)가 나뉘어져 있는 제도. 즉 재판기관과 소추기관을 분리하는 것.</ref> 를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게 어떻게 장점이 더 클 수 있나. 검찰을 아예 입법, 사법, 행정과 같이 독립된 영역으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데 굳이 사법부에 소속시켜서 판사와 같은 소속으로 만드는 것은 이상하다.

우리같은 똥수저들은 헬탈리아 수준이라도 따라갈 수 있게 열심히 노조가입하고 죽창을 갈자

ㄴ 근데 헬조선만 갖고 뭐라 할게 아님 저 지표를 잘 보면 토고나 아프리카 세네갈, 기타 개도국들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들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꽤 있음 한마디로 개도국 노동권리만도 못한 선진국들이 적지는 않은거지

ㄴ 그게 아니면 저 통계 자체가 그냥 기준이고 뭐고 믿을 만한 게 아니던가

ㄴㄴ 얼마나 정확한지 몰라도 이 정도 차이면 이탈리아가 노동인권면에서 헬조선 압승했다는건 팩트다.

ㄴ 참고로 이걸로 판단해볼때 미국도 노동권리등급이 4등급이고 아프리카 세네갈, 르완다보다도 점수가 낮아서 노동 후진국인 편이다. 영국, 호주는 아프리카 토고, 남아공보다도 점수가 낮다.

그나마 남미 개발도상국 우루과이, 독일, 북유럽 국가들이 점수가 좋은 편인데 그만큼 노동권이 보장된다는 거다.

50년동안 공산당이 제 2 정당 역할을 해 온 나라여서 노조의 규모와 노동운동의 자율성은 헬조선보다 발달해있다.

그래서 한 나라의 총리가 극좌 진영한테 54일동안 인질극 당하다가 결국 자기나라 총리를 살해하냐? 그것도 1970년대 후반에? ㅋㅋ 불쌍한 알도 모로
붉은여단이라는 테러집단이 있었던거하고 노동운동 발달한거하고 뭔 상관인데 저리 장황하게 써갈긴건지 모르겠다. 붉은 여단 애들은 공산당이나 노조와도 적대하는 조직인데다가 모로수상 살해 이후에는 폭망했는데
사실 전후 서구 열강 치고 극좌 테러 단체들이 설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서독에서도 동독 지령 받은 적군파들이 설치고 다녔고 민족주의 계열이긴 하지만 스페인의 ETA나 아일랜드 IRA나 신페인 등등

군사력도 징병제하는 한국보다 더 강하다고 나오는데 GFP 2016

└ 당연하지 느그집엔 항모있냐? 육군에 대한 허상은 버려라. 현대전에서 해군하고 공군의 군사력의 축이다. 암만 땅개가 소총 갈겨도 비행기가 와서 폭탄 쏘고 기총 난사하면 그저 참피에 불과한게 육군이다. 물론 헬조선 놈들은 아직도 현대화가 덜 되어서 육군이 최고인 줄 안다. 정신력의 힘으로 응집한 소총 대공사격으론 안둘기도 격추시키기 어렵다. 엥 이거 완전 일제 아니냐?

ㄴㄴ 등시나 헬조선이 육군위주인건 북괴 때문이지 무슨 일제야 그리고 일제놈들 육해군 지들끼리 싸우면서 비빌정도로 해군의 힘이 컸는데? 비행전력 해군전력 앞선다고 좆중딩부터 고추안서는 할배할매까지 밀어보낼 북괴새끼들 숫자를 다 공중병력으로 뚝배기깬다? 대형 폭격기로 조지는 천조국도 공군 해군의 힘만으로 지상군 다 못 없앤다. 스타에서 핵만가지고 상대 저글링 다 잡는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ㄴㄴ 뭔소리냐 해공군이 현대에 들어 중요해진 건 그게 제한적인 무력개입(이것도 점령까지 감안한다면 육군 필수)과 지역 패권의 필수요소라는 해상무역로 장악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이지 육군이 ㅂㅅ이라서가 아니다 애초에 국토를 방어하는데는 섬나라가 아닌 이상은 육군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이다 공군이 폭격하면 소총만 쏘는 땅개는 ㅈ이라고? 니 눈에는 육군 대공포, 방공망, 지대공 미사일이 장식이냐? 공군은 온통 첨단무기 다 쓰고 육군은 보병에 총만 쓴다고 지멋대로 가정하고 있다

ㄴ정리하자면, 타국 무력 개입이나 해상무역로 장악에는 해공군이 필수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군대의 본래 역할인 본토 방위에는 가성비나 효율이나 육군만한 게 없다 시대가 바뀌어도 전쟁의 기본은 육군이란 소리다

(2013년 자료)

가계 순자산은 유로존 최상위권이다. 중위값이 약 17만 5천 유로로 한화로는 2억 3천 정도. 참고로 한국 가계 순자산이 2015년 기준 중위값으로 1억 5천. 1인당 자산으로 쳐도 프랑스, 독일보다 높다.

아직은 헬조선보다 위이긴 하지만 1인당 GDP는 고작 2천달러밖에 차이 안나고 PPP에서는 이미 헬조선이 압승하고 있다. 아~주 길어봐야 5년이내에 헬조선이 이길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헬조선 압승하는건 소프트파워랑 지명도 정도? 이대로 가면 확률 높은 가정은 아니지만 전체 GDP마저도 조선이 이길지도 모른다.

시발 옛날에는 한국이 감히 쳐다도 볼 수 없었던 G7 갓탈리아가 어째서 여기까지 떨어진거냐;; 진짜 아직도 G7인 이유를 모르겠다

1인당 PPP 가지고 자위질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봐도 된다. PPP가 물가대비 GDP를 조사한거라 주로 개도국들이 자위질하면서 자랑하는 지표이다.(PPP 항목 발췌) 결론적으로 GDP가 더 소득에 근접한 지표이다. 전세계적인 디플레에 합승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헬조선이 전체 GDP에서 이태리를 따라잡을 확률은 희박하다고 본다

ㄴ 이탈리아가 1인당 GDP 2015년에는 2만달러대로 떨어진적도 있고 이제는 2000달러 차이나던것도 더 좁혀졌으니 가능성 있다. 그리고 PPP가 진짜 경제력 기준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음

시발 확실히 그러네 ㅋㅋㅋㅋ 3%대 회복은 커녕 시발 이번분기 0%성장 거론되고 있고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까지 나오고 있는 븅신나라가. 1인당 GDP 일단 조선이 한번쯤은 이길거 같아 보이기는 하다만 그 우위를 유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스페인 이겼던것도 다시 스페인이 제낀다는데

ㄴ 스페인 다시 실업률 60% 전망 나오면서 더 열화되는 중임

ㄴ 근데 애초에 유럽 국가들같은경우는 유로 라는 단일화페를 사용해서 지가 좋든 싫든 환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유로버블을 가려서 봐야함

이탈리아의 산업이 한국에서 심하게 저평가당하는 면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독일에 이은 유럽 산업강국이다. 자동차나 바이크, 요트, 크루즈, 헬기 제조 등 산업에서 세계 상위권을 리드하고 있고, 이게 대기업 독점이 아니라 기반 자체는 대기업이 독주하는 몇 나라들보다 건실하다.

ㄴ 근데 저거 호황시기에나 인기있는거 아니냐? 저런 호황성 산업이 이태리 경제 갈아먹는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ㄴ 그렇긴 한데 도시별 특화산업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경우도 많음. 의료기계, 세라믹, 포장기계 등등 이런 산업들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중국산업의 공세에도 견고하다.

이러고 보면 분명 이탈리아 공업이 만만치 않은 수준이고 저평가가 지나친 건 사실인데 또 그렇다고 옆나라 독일 같은 공업강국이라고 쳐주기에는 거시기한 것도 사실이다

이탈리아 경제는 마피아를 빼놓고선 얘기 할 수 없을 정도이다.

http://www.instiz.net/pt/3368956

마피아가 올리는 수익이 어지간한 글로벌 대기업 뺨 후려칠 정도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23/story_n_9763824.html

백주대낮에 시내에서 총격전도 벌인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103486

서민경제 아작나도 마피아는 잘나간다.

디폴트 우려는 없다고 봐도 된다. 20년 내내 국가 채무가 현재와 비슷한 레벨이였는데 디폴트 날 거면 진즉에 났을 것.

현재 이탈리아가 쩔둑거리는 이유는 일본과 비슷하게 성장동력 고갈과 저출산 노령화에 대비책은 세우지 않고 근시안적인 경기부양정책에 매달린 점이 크다.

차이점은 일본같은 화려한 버블경제가 없었단 것 정도?

이태리는 PIGS 와 다른 이유는 스페인 처럼 부동산버블도 없었고 아일랜드 처럼 금융업이 박살 난것도 아니고 그리스 처럼 외채로 망한것도 아니고 포르투갈 처럼 경제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니지만 단지 만성 부채와 저성장 문제로 골치가 아픔 즉 경제위기 원인은 윗동네 4친구보다 단순하지만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는거다

수많은 중소기업이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것도 이탈리아 경제의 숨은 강점 중 하나이다. 15인 이하 소기업이 다수인데다 각 지역 클러스터마다 기술이 특화, 전문화되어있다. 구조조정이나 기술변화에도 노조가 유연하게 대응하며, 기업 부도나 구조조정같은 일에는 실업자들이 다른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탈리아의 통계상 인구밀도는 한국의 40%수준이지만 체감인구밀도는 한국의 10배이상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845545

산업 응집력 지수를 보면 경제의 잠재성장 가능성이 독일을 제끼고 1위이다. 지역별 경제기반이 다채롭고 튼튼한데다 중소기업도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 그런듯

이 산업응집력 지수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부쩍 순위가 올랐는데 2017년 기준 폴란드가 8위, 중국이 3위다. 인도도 16위, 태국이 19위였다.

반면 헬조선은 25위, 현재 군산, 울산의 조선해운산업의 몰락을 막지 못한다면 더 내려갈 수도 있다. 그나마 산업응집력 지수에서 헬조선 아래 순위에 홍콩, 스위스 보이는 거 보면 헬조선도 선방한거다. 그리고 산업경쟁력 지수로는 헬조선이 핀란드나 스웨덴보다 높은 13위권이다.

이태리 국영 조선업체인 핀칸티에리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STX를 인수했는데 현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MOU 뒤집고 국유화하려고 시도해서 이불관계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그나마 만만한 G7 국가. 그리고 참고로 이태리 인구가 헬조선보다 많다 거의 6천만 VS 5천만

역사[편집]

고대[편집]

로마 제국 참조. 그러나 로마에서 살던 로마인이 전부 학살을 당해 뒤지지도 않았고 죄다 이민을 가지도 않아서 정통성이 가장 강한 후계자인데 헬조선의 로마빠들에게 로마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이민족이라고 까인다.

그런데 실제로도 현재 이탈리아의 직접적 기원이 된 사르데냐 왕국등의 중세 도시국가들은 죄다 로마 멸망 이후 이탈리아에 몰려든 수많은 이민족들에 의해 세워진거다.

ㄴ반은 틀린 소리다. 사보이 왕실은 부르고뉴 출신이고, 신성로마제국 봉신으로 시작했지만 피렌체나 베네치아 등 수많은 도시국가들은 성립 과정이나 배경이 이민족들에게 세워졌다고 볼 수 없다.

베네치아 공화국 같은 경우에는 혈통적으로 그리스인이 대다수인 비잔틴인 보다 오히려 라틴족과 유전자가 더 가깝다.

라틴족 혈통이란건 처음부터 없었다. 애당초 로마 자체가 각 지역에서 이리저리 모인 개거지 새끼들이 형성한 촌락에서 시작된건데 뭘 ㅋ 로마가 보편제국임을 망각한 조평신이 한국 특유의 혈통적 민족의식으로 역사를 바라보니 생기는 문제다. 물론 로마제국은 이민족들이 로마의 법을 존중하고 로마의 문화에 흡수되는 형태였으니 다문화 드립은 ㄴㄴ

교황청의 시민들도 마찬가지다.

근데 유스티니아누스 때 로마가 개박살 나면서 좀 흩어졌다

뭐 이러느니 저러느니 해도 이탈리아가 로마의 적장자인건 사실이다. 근데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동롬퍼거들이 하도 많아서 이상하게 이탈리아는 적자 취급을 잘 못받는거 뿐이다.

중세[편집]

갓- 로마가 롬바르드, 프랑크 및 그 미만 잡게르만 등 서유럽 야만족들의 지독한 저항,

그리고 개슬람 저글링들의 어택땅으로 인해 이탈리아 반도를 유지할 국력을 상실하고 철수<ref>베네치아 공화국처럼 형식상으로 비잔틴 제국의 속령으로 남은 지역도 있다.</ref> 하자

이탈리아 각지의 소규모 지방충 세력들이 난립하는 형국이 되었다. 물론 로마의 철수로 가장 이득을 본 이탈리아 세력은 바로 교황이었다.

교황은 프랑크 왕을 서로마 황제로 임명하고 그 댓가로 광활한 프랑크 왕국과 그 변경 영토에 패러사이트들을 막 뿌리고 돈을 뜯어내며 호의호식하게 된다.

또한 교황 이외에도 베네치아, 제노바, 피사, 아말피와 같은 해양국가들이 동방과의 무역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이미 이들은 멀리 떨어진 북아프리카 해안가의 해적집단을 소탕할 정도로 강력한 해상세력으로 변모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중 아말피에 노르만 바이킹 시칠리아 왕국이 온갖 겐세이를 넣자 몰락하고 결국 멸망당하였고,

피사가 수심의 변화, 그리고 제노바의 공격에 함대가 전멸하면서 마찬가지로 몰락하면서 이탈리아 해상세력은 베네치아와 제노바의 양강구도가 된다.

유럽에서 중세 중반기까지는 교황이 막강한 권력을 누렸다. 서유럽 세력이 아직 잘 조직화되어있지 못해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세기쯤 되자 슬슬 힘을 기른 버르장머리없는 야만족 신성로마제국황제가 갓-로마의 후손인 교황에게 도전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당시 이탈리아는 북부지방이 신성로마제국에 편입되어있는 상황이었고, 교황마저 이탈리아에 있었기 때문에 교황과 황제의 본 라운드가 되는데 이가 기벨린(교황파)과 구엘프(황제파)의 대립이다.

이때 이탈리아 각 지방들은 서로 황제파와 교황파 중 마음에 드는쪽에 줄서기를 시전하며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하게 된다. 흔히 카노사의 굴욕 등과 같은 사건 때문에 황제가 한수 접은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거의 대등한 라이벌이었다.

카노사의 굴욕 당사자인 하인리히 4세또한 굴욕을 당한지 얼마 안가 로마를 침공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결국 황제파와 교황파의 닭싸움 결과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이탈리아에서 영향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고 교황 또한 거품이 꺼지면서 이탈리아 잡세력들의 자주성과 입김이 강화되게 된다.

르네상스[편집]

...이지만 이들중 단연 베네치아 공화국이 최강이었다.

  • 제노바는 해상에서는 베네치아의 영원한 라이벌이었지만 육상에서는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었다.

이탈리아 전쟁 당시 제노바는 대군을 이끌고 온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에게 칼서렌을 치는데,

이를 목도한 베네치아인들은 "우리 베네치아인이라면 저런 쪽팔린 짓 안할텐데 ㅉㅉ"라면서 디스해댔다.

실제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전쟁 당시 스페인과 프랑스와의 동등한 지위에서 외교전을 수행할 정도의 모습을 뽐냈다.

  • 밀라노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피렌체조차 꺾지 못했다. 실제로 테라 피르마를 둘러싼 전쟁에서 베네치아가 밀라노를 원사이드로 이기고 밀라노의 영토 거의 절반을 빼앗았다.
  • 피렌체는 허구한날 돈좀만진 재벌롬들이 권력먹겠다고 쿠테타질에 정치질이나 일어나던 국가였다. 하지만 현대 관점에서 봐서 그렇지 당시의 유럽은 물론 여타 이탈리아 도시들과 비교해봐도 선진적인 정치국가였다. 하지만 '일 마니피코' 로렌초 디 메디치는 도망생활 중 베네치아의 안정된 사회를 보고 감탄했다.
  • 나폴리는 쪽수만 많은 공기집단이었다. 인구로 따지면 당시 유럽에서 손에 꼽힐 국가였지만, 유럽사는 커녕 이탈리아사에조차 별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귀족들이 세도를 넓히려고 파별싸움을 했으며, 그러면서 앙주 왕조에서 아라곤 왕조로 바뀌는 등 외국 왕실의 등쌀에 놀아났다. 이탈리아 판도에서도 그냥 다른 세력들이 벌여놓은 전쟁판에 소극적으로 끼여들곤 한게 전부이다.
  • 교황령은 상징성이 강한 세력이긴 했지만, 율리우스 2세 즈음에 이르러 이미 실력으로 한게가 드러났고, 1527년 사코 디 로마로 산화하고 만다.

르네상스 이탈리아사는 베네치아 공화국만 알아도 절반은 가져간 셈이다.

그러나 기타 세력들도 무시할순 없는데 문화사에서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피렌체를 아주 주의깊게 다루기도 한다.

르네상스 이탈리아는 유럽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왜냐하면 이성을 중시하는 근대 서유럽문화가 이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당시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은 규모에 비해 막강한 국력을 자랑했다.

15세기경 베네치아 공화국의 연 수입은 당시 유럽 최대국가였던 프랑스 왕국의 그것과 맞먹는 수준이었고

기타 도시국가들도 유럽의 앵간한 국가들은 찜쪄먹을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럽대륙의 국가들이 봉건체제에서 민족국가 체제로 이행하기 시작하면서 규모의 경제에서 점차 밀려나기 시작하였는데,

프랑스와 스페인의 이탈리아 전쟁은 그 서곡을 알리는 이벤트였다.

결정적으로 대항해시대가 열리고 종래의 지중해 교역루트 대신 대서양과 유럽-아프리카-아시아 무역루트가 번성하면서 뒷통수를 거하게 맞고 나가리가 되었다.

근대[편집]

좆랑스를 털겠다고 어린 시절에 지껄이던 나폴레옹 새끼가 칼을 거꾸로 잡고 이탈리아를 털고 국기를 하사해서

롬바르디아, 토스카나, 베네토를 포함한 북동부 지역이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이탈리아의 인민들에게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오스트리아가 통치하는 이탈리아 지역에서 죽창맨들이 일어서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이다.

빈 체제로 대표되는 19세기 초의 반동의 시대가 지나고 1848년 2월 혁명을 계기로 다시 유럽 전체에 혁명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 이탈리아 역시 혁명의 물결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르데나-피에몬트는 이 기회를 틈타 이탈리아를 통일하려 하였고, 이탈리아 떨거지들을 규합하여 오스트리아에게 선빵을 때렸으나 오히려 개쳐발리고 말았다(1차 독립전쟁).

사르데나는 이를 계기로 오스트리아 제국이 자신들의 힘만으로 사냥하기엔 너무 레벨이 높다는 걸 실감하였고 왼쪽파란성님을 끌어들어 다시 한 번 오스트리아를 때린다(2차 독립전쟁).

그 결과 이번에는 오스트리아를 때려눕히는 데 성공했으나, 타 독일 국가가 개입할 것을 염려한 프랑스가 서둘러 종전협정에 응하면서 롬바르디아만을 줏어먹는데 그쳤다.

그리고 프랑스는 협력의 대가로 사부아 서부지역을 떼어갔다. 사르데냐는 이를 계기로 프랑스에 대한 악감정을 갖게 되었고, 이 악감정은 훗날 이탈리아가 프로이센과 손을 잡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얼핏 보면 프랑스가 사르데나를 물먹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게, 우선 전쟁을 하드캐리했던 것이 프랑스군이였고, 원래 협정에 따르면 48년 혁명으로 군주제가 전복된 이탈리아 소국들에 왕정을 복고시키기로 되어있으나 프랑스가 "좆까"를 외치면서 결과적으로 사르데나가 이들 나라를 줏어먹을 수 있게 도왔다.

하여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으로 북부를 손에 넣고, 가리발디가 남부를 정복한 후 사르데나 국왕에게 바치면서 이탈리아는 대충 이탈리아 왕국으로 통일되었다.

하지만 베네토 지방과 라티움의 교황령은 아직 이탈리아에 편입되지 못한 채로 남아있었다. 베네토는 여전히 오스트리아 지배 하에 있었고, 교황령은 프랑스가 뒤를 봐주고 있었다.

이탈리아는 이들 지방을 손에 넣기 위해 프로이센과 손을 잡았고, 1866년 보오전쟁에 꼽사리껴서 베네토를, 1870 보불전쟁을 틈타 라티움을 병합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교황청이 굉장히 열받아서 나중에 무솔리니가 바티칸 시국 차려주기 전까지 계속 뒷담화를 까댔다.

통일은 장기적으로 이탈리아에 이득이었다. 과거라면 오스트리아에 굽신거려야 할 처지였지만 이젠 유럽 외교무대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처지가 되었다. 벨기에, 덴마크가 내적으로 탄탄했고, 제국주의 열강으로도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외교적으로는 장기말에 불과했다는 점을 보면 이해가 편하다.

국토를 통일하고 산업을 어느정도 육성한 이탈리아는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들어 아프리카의 뿔 지역을 먹고 다 늙어터진 오스만 투르크를 줘팸해 리비아 지역을 식민화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원래 동맹군 진영에서 줄을 바꿔타 연합군 진영에 성공적으로 붙어서 승전국의 일원이 된다.

통설과는 달리 이탈리아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제법 괜찮은 대우를 받았다. 연합군 중 유럽본토의 영토를 확장한 나라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유일하다.

그나마 프랑스는 원래 프랑스 영토였다가 보불전쟁 때 삥뜯긴 알자스-로렌을 획득한거지만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와 역사적,민족적으로 아무런 연관도 없는 오스트리아의 남티롤을 꿀꺽했고 이 영토는 지금도 이탈리아 영토이다.

이처럼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외교를 성공적으로 해낸 이탈리아지만 후발공업국 패널티에 의해 대공황 당시 추가 데미지를 입고 원조 파시즘국가가 된다.

독일과 방공협정맺고 짝짝꿍하여 식민지 확장을 위해 에티오피아에 집적대다 역강간당해 독일한테 헬프를 요청하고 결국 독가스까지 사용하여 겨우 점령하였다.

에티오피아 정복으로 사기가 오른 이탈리아는 그 다음 그리스에 집적대다 또 털린다. 그리고 또 독일한테 시발 좀 지원을 해달라고 하나 친독 성향이 있던 그리스를 공격했기 때문에 독일을 빡치게 만들어서 트롤이라고 욕을 처먹었다. 그래도 유럽이 정신승리로 무시하던 사실상 슈퍼파워 검증된 PPP로 세계경제 절반을 향해 달려가던 미국을 도발한 일본보다는 낫다.

그 후 영국 지중해함대에 해군이 털리고 시칠리아가 털리고 로마가 털린 끝에 역사를 잊지않는 유구한 역사민족의 기지를 발휘하여

또다시 연합군으로 줄 바꿔서기를 시전하여 추축국 주요3국 중 유일하게 전범처리작업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사실상 헬조선보다 뛰어난 줄타기의 달인. 이 때 이탈리아 내부에서 투쟁하던 좌익들은 토사구팽 당하고 우익인 전범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

뭐, 핑계는 있었다. 어디처럼 비록 지지율은 높았지만 투표로 뽑지도 않았고 전쟁 끝날 때까지 하일 히틀러라 외치지도 않았으며, 1943년에 단죄 대상인 무솔리니를 실각시키고 즉시 항복했다. 그래서 시민들이 연합군을 점령군이 아닌 해방군으로 대했다. 하지만 헬조선처럼 전범국 혹은 협력국으로 보는 나라도 존재한다.(대표적으로 프랑스 일부 교과서에는 헬조선도 일제의 협력국으로 나옴. 분단의 이유도 협력국이라 독일처럼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단되었다고 ^ㅇ^)

현대[편집]

이후 이탈리아는 열강대열에서 영원히 탈락하게 되지만, 경제는 전에없이 부흥하여 서유럽에서도 손에 꼽히는 부국의 대열에 올라선다.

선진대국클럽인 G7에 창립멤버로 참여했고 80년대에는 구제금융뽕과 신자유주의뽕에 취한 영국을 경제규모에서 제치기까지하였다.

비록 90년대 유럽의 경기침체에 타격을 입어 오늘날까지 비실거리고 있지만 여전히 돈잘버는 세계주요 경제대국이다.

관광[편집]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유럽여행 가면 프랑스, 스위스와 함께 무조건 가는 나라.

전통과 예술의 나라, 서유럽 문명의 본고장답게 전 국토가 관광지이다.

자문화에 자부심이 강한 유럽인들도 최고의 관광지가 어디냐고 물으면 과반수가 이탈리아라고 대답한다.

특히 로마의 경우 동네 빵집이 기본 100년 가끼이 되고 동네 맛집은 1000년 가까이 되는 곳도 많으며 동네 성당에 국보급 작품을 걸어둔곳이 흔하다.


관수도인 로마를 제외해도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 볼로냐, 나폴리 등등 네임드급 관광도시가 넘쳐난다.

다른 모든걸로는 이탈리아를 신명나게 까대는 유럽롬들도 전통문화가지고는 절대 이탈리아를 못 까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한가지 단점은 여기서 직접 운전할 생각하지 마라. 도시에선 운전매너가 전부 김치년급이라 로터리라도 만나면 넌 하루종일 빙글빙글 돌고만 있을거다. 교외로 나가면 자동차금지도로가 여기저기 함정처럼 숨어있는데, 경고표지판이 어린애 주먹만해서 못보고 지나갔다가 낸 벌금만 모아도 람보르기니 뽑는다.

그리고 길거리가 더럽다. 한때 이탈리아가 유럽국가중 최악의 소매치기로 악명 높았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한다, 근데 그 소매치기범들이 지금은 프랑스, 스페인에서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도시별 관광지 (구시가지는 기본 옵션)

  • 로마-바티칸 :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판테온, 성 베드로 광장, 시스티나 성당 등
  • 피렌체 :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 두오모, 베키오 궁, 폰테 베키오 등
  • 베네치아 : 베네치아 대운하, 도제 궁, 산 마르코 광장
  • 밀라노 : 밀라노 두오모,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
  • 볼로냐 : 볼로냐 대학, 두개의 탑
  • 피사 : 피사의 사탑, 피사 두오모
  • 시에나 : 시에나 대성당
  • 나폴리 : 나폴리 항구, 쏘렌토, 폼페이, 카프리섬
  • 베로나 : 로미오와 줄리엣 생가

(추가바람)

만약 옛날 중세시대 모습만 보고 싶다면[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쌔신 크리드 2를 깔아서 하면 된다.

이후 진짜 이탈리아로 놀러가면 어디가 어디인지 다 알게되고 벽을 타고 오르고 싶어질것이다. ㄴ 남부는?

품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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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얘네 패션이나 가죽을 제외한 공산품이 질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디자인은 예쁜데 그게 오래가질 않는다.

정말 내구성이 좋지 않으며 잘 부서지고 작동이 안되는 등 고장이 잘나는 것들이 많다. 슈퍼카는 금수저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탑기어 Series 20, Episode 3에서 유럽투어하고 난 후 차량을 보는데 독일제 아우디 R8은 아무 이상이 없었던 반면

옆의 페라리458은 유리가 패이고 페인트가 모래에 갈려나가고 하단의 디퓨저가 파손되었다.

이걸보면 슈퍼카 쪽도 그닥 내구성이 좋진 않은 듯.

모든 것을 씹어먹는 감성하나로 사는거다. 유럽 유머에 독일 여자(혹은 스위스)와 프랑스 기계는 거른다는 말이 있는데 이탈리아도 만만치 않다.

품질쪽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예전에는 자동차 품질면에서는 감성의 이탈리아 실용의 재패니즈란 말이 있었다.

감성은 개뿔 여초나 좋아하겠구만

음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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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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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는 요리를 존나 잘하는 갓-요리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부디 이 요리사들의 심기를 건드려 요리사분의 식재료가 되지 않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너님의 띵복을 액션빔.

이탈리아의 다른 문화들이 그런것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음식문화 또한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이는 오늘날에도 전 세계인들의 행복도를 버프시켜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혹자는 이탈리아 요리가 프랑스 요리보다 클라스가 떨어진다고 논평하는 무식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프랑스 요리는 희대의 씹거품이다. 프랑스 요리가 최고라고 하는 새끼들 붙잡고 프랑스 요리중에 뭐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대다가 푸아그라 좋아한다같은 개소리를 한다. 푸아그라가 요리재료지 요리냐. 개거지 요리로 유명한 영국도 샌드위치라는 세계인의 친구가 있음을 보면 프랑스요리가 거품임은 분명하다.

반면에 이탈리아 요리는 당장 생각나는 네임드 요리만 들이대도 피자, 스파게티, 뇨끼, 라자냐, 리조또, 펜네, 푸실리, 젤라또, 티라미수, 라떼, 카푸치노 등등 그 숫자가 많음에 한번 지리고 그 스펙트럼의 방대함에 두번 지리게 된다. 물론 이들 요리가 전세계인들이 잘 알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즐기고 있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이탈리아 요리와 견줄만한 건 전세계에서 영혼의 로컬라이징을 보여주는 중국 요리 정도.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불빠성향이 있는 요리평론가들조차 프랑스 요리가 세계최고의 요리라고 하기엔 양심에 찔린 나머지, 프랑스 요리가 어제고, 이탈리아 요리가 오늘이라면, 스페인 요리가 내일이라고 하는데 물론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통과 선구적인 혁신이 그득한 이탈리아 요리를 당장 경제위기로 유명 레스토랑들마저 줄폐업하고 있는 스페인의 요리 따위가 따라잡을 리가 없으므로 명백한 개소리다.

사실 서유럽의 음식문화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탈리아 반도가 농업에 최고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우호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밀, 포도, 올리브, 심지어 쌀까지 재배가 가능한데다 삼면으로 둘러싸인 바다에서 산출되는 해산물, 그리고 각종 축산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음식문화가 발전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로마제국 시절에는 방대한 영토에서 올라오는 이국의 특산품들까지 이탈리아 반도로 집적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기원전에 요리관련 서적이 출판되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음식문화의 역사가 유구한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이다. 로마 이후 중세시대에도 이탈리아는 유럽의 상업중심지로 세계 여러지역에서 수출한 향신료와 식재료들이 집결한 지역으로 고대의 위대한 유산이 계승될 토대가 구축되어 있었다.

오늘날 서유럽 가정에서 당연한듯이 쓰고있는 식사용 포크 또한 서유럽에선 이탈리아 지역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이탈리아인들이 포크로 문명인스럽게 밥을 먹고 있는걸 보고 알프스 이북놈들은 계집애스럽다고 흉을 보면서 손으로 빵과 고기를 뜯어먹었다.

서구식 커피문화 또한 이탈리아에서 정립되었다. 커피문화 그 자체의 근원은 중동이지만 이탈리아에서 서구식 커피가 완성되었고, 이웃해있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열심히 이탈리아 커피문화를 카피해갔다. 이탈리아어로 커피를 Caffe(카페)라고 부르는데, 프랑스에서도 이의 영향을 받아 Café(카페)라는 단어가 커피를 가리키는 단어로 정착하게 된다. 그 프랑스의 카페를 본 섬나라 오랑캐놈이 댕청하게 '카페'를 커피집으로 알아본 탓에 대다수의 똥양인들은 '카페'라는 단어의 본의미를 모르게 되었다.

심지어 훼이크 서양요리 끝판왕(진 끝판왕은 당연히 이탈리아 요리이다.)인 프랑스 요리조차 이탈리아인들이 확립시켜준 것이다. 피렌체의 명문가 출신으로 프랑스 왕실에 시집간 카트린느 드 메디시스는 야만스러운 오리지널 프랑스 요리를 먹다가 결국 견뎌내지 못하고 고국의 갓-요리를 먹기위해 이탈리아 본토에서 요리사들을 대거 프랑스 궁정으로 초빙했다. 사실상 현대 프랑스 요리는 이들로부터 출발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자나 파스타는 간단히 만들기위해 만든 요리고 카프레체 샐러드나 티라미수도 그런 느낌이다. 즉, 동수저 흙수저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은데 한국이나 일본에선 티라미수같은것도 고급 요리 취급이다. 물론 이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이탈리아식 한정이고 5900원짜리 피자나 편의점에서 파는 티라미수 등을 고급요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전 세계 대부분의 요리가 그렇지만 똑같은 이탈리아 요리도 원재료의 품질과 조리 메커니즘에 따라 가정식이나 일개 패스트푸드가 되기도 하고 고급요리가 되기도 한다.

ㄴ프랑스 요리를 최고로 치는 것은 여러가지 맛과 향을 블렌드 하는 복잡성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고 보는 시각 때문임. 프랑스 요리 뭐 좋아하니? 라고 물어봤는데 푸아그라 소테를 얹은 필레미뇽 스테이크와 블랙 트러플 브라운 소스 라고 대답할수는 없잖아? 프랑스 요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됨. 세계 유명 쉐프들이 하는 말 중에 프랑스 요리는 complexity, 이탈리아 요리는 simplicity 라고 말하는게 두 나라 요리의 특성을 잘 대변해 주는듯.

세부적으로는 이탈리아 요리 항목을 참고하라.

이탈리아인의 혀를 고문하는 법[편집]

파인애플 피자, 아메리카노, 나폴리탄 스파게티, 비정통 우유 크림 K-까르보나라

파스타에 케찹을 넣는 것은 나폴리의 이름으로 행해질 자격이 없다고 한다.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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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지역[편집]

이탈리아에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20개의 지역들이 존재한다. 이 중 사르데냐, 시칠리아,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발레다오스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주의 5개 주는 자치지역이다.

자치지역은 대개 본토로부터의 물리적 거리나 소수민족 집단거주 등으로 인해 본토와의 문화적 차이가 있는 지역들이다.


이탈리아의 지역목록

  • 발레디오스타 : 알프스의 몽블랑 근처에 있는 산악지역이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프랑스어권 지역과 근접해서 불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제법 거주하고 있다. 지형은 척박하지만 스위스와 붙어있어서그런지 잘 사는 지역이다. 그러나 인구는 적은 편이다.
  • 피에몬테 : 북서부에 위치한 넓다란 지역으로 이탈리아 통일의 주역인 주이다. 산업도시인 토리노가 위치해 있고 산업이 매우 발달해 있다. 특히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메카이다.
  • 리구리아 : 과거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였던 지역이다. 두말할것없이 제노바가 위치해 있다. 이탈리아 무역의 중심지.
  • 롬바르디아 : 포 강(江) 유역의 넓다란 평야를 끼고 있는 곡창지대로, 이탈리아의 경제 중심지이다. 밀라노가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에 이탈리아 인구의 1/6이 거주한다.
  •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 독일어로 쥐트티롤(남티롤)이다. 원래 오스트리아의 영토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승전국인 이탈리아가 패전국인 오스트리아로부터 삥뜯은 지역이다. 자치지역 중 하나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대다수이며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 지역이 이탈리아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지역이다.
  • 베네토 :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토였던 지역이다. 이탈리아 관광업의 주요 축이기도 하며, 산업이 발달하여 생활수준이 높다. 이 지역 주민들의 지역부심은 엄청나다. 헬조선의 종편예능에 가끔 등판하는 알베르토의 고향이기도 하다.
  •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토였던 지역인데 이 지역은 베네토와는 달리 슬라브와 게르만계통의 토착소수민족 인구비중이 높아서 이곳도 자치지역이다. 소득수준이 높음.
  • 에밀리아-로마냐 : 이탈리아에서 보기 드문 북유럽급의 유토피아다. 과거에는 교황의 빵셔틀이었던 동네이다. 포강의 하구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며, 볼로냐, 페라라, 모데나 등 이탈리아에서 제법 유명한 도시국가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최초의 대학이 설립된 지역.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이 발달해있으며, 다른 지역이 엄청난 실업율을 리드하는 이태리에서 자연실업율을 빼면 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북부는 경제적 부까지 이뤄냈지만 여기는 경제적 평등까지 이뤄낸 지역이라 더욱 값지다. 그리고 이 동네는 바로 슈퍼카의 본고장이다. 페라리(마라넬로),람보르기니(볼로냐),마세라티,두카티(모데나) 등등
  • 토스카나 : 이탈리아의 문화 중심지이다. 과거 토스카나어는 이탈리아의 표준어 급의 지위를 누렸으며 현대 이탈리아어도 토스카나어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피렌체, 시에나, 피사, 아레초 등의 문화중심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와인이 유명하다.
  • 라치오 :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가 위치해있는 과거 로마 제국의 중심지이다. 그러나 정치 중심지인거치고는 인구가 그닥 많지도 않고 소득수준도 북부에 비해 딸린다. 역시나 이탈리아의 중심지는 북부이다.
  • 움브리아 : 산골짜기 시골동네이다.
  • 마르케 : 역시나 산지가 많은 동네이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라치오-움브리아-마르케 라인이 북부와 남부의 분기점이다.
  • 몰리세 : 듣보잡 촌동네.
  • 사르데냐 :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촌동네이다. 하지만 관광업 덕분에 남부지방보다는 잘 산다고 한다.
  • 캄파니아 : 이탈리아에서 가장 이미지가 더러운 동네이다. 특히 북부인들이 극혐한다. 중심지는 나폴리이다.
  • 아브르초 : 듣보잡 촌동네.
  • 칼라브리아 : 가난한 벽촌이다. 60-70년대까지 움집이 존재했던 동네라고 한다.
  • 바실리카타 : 이탈리아 최남단 지역치고는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존나게 가난한건 변함없다. 이탈리아 최대의 해군기지가 위치해있다.
  • 풀리아 : 과거엔 나름 잘나간 동네인데, 지금은 다른 이탈리아 남부주들과 마찬가지로 시궁창이다.
  • 시칠리아 : 아름다운 자연과 고대 그레코-로만의 유산이 그득한 A급 관광지라는 빛과 찢어지게 가난한 마피아의 발상지라는 어둠이 공존하는 동네이다. 치안이 개판이기로 유명하다.

지역격차[편집]

지역격차가 어마무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북부는 전형적인 서유럽 수준의 선진지역이지만, 남부는 동유럽 수준이다. 이는 40여년간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다 통합한 서동독 격차보다도 크다. 이러한 지역간 격차는 오랜 역사적 차이에서 연원한다.

이미 중세시대부터 이탈리아 남부지역는 못사는 것으로 악명높았다. 반면 당시 이탈리아 북부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지역으로 상공업이 번성한 자유시민사회였다. 산업혁명 시대에도 남부는 여러모로 불리했다. 최초로 인류가 사용한 산업동력은 수력인데, 남부에는 충분한 수력을 끌어올 하천이 거의 없다. 석탄 또한 이탈리아 반도 전체가 매장량이 종범수준이지만 특히 남부지방 매장량은 바닥권이었다. 게다가 산지가 많은 남부와는 달리 북부는 평야가 많고 따라서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남부에 비해 시장규모도 컸다. 한마디로 모든 산업발전조건이 북부에 유리했다. 게다가 북부는 풍요로운 서유럽시장에의 접근성이 높지만, 남부는 주변경제권 버프도 없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겹쳐 오늘날 이탈리아의 남북격차를 만들어냈다고 보면 될것이다. 지금도 이탈리아 북부는 독일보다 더한 선진국이지만 이탈리아 남부는 너무 미개해빠져서 굴을 파서 쪽방으로 만들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특히 시칠리아는 섬이라서 외부에서 개선하려고 들어오지도 않아서 정말 개노답 동네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탈리아 남부문제는 참 답이 안나오는 문제로 적극적 평등 정책의 실패 사례로 흔히 꼽는 미국 흑인문제보다 몇배는 더 골때리는 문제이다. 사실 이탈리아가 남부에 대해 지원하기 시작한건 아무리 늦게 잡아도 무솔리니 시절<ref>반대파에 대해서는 탄압했지만 그건 북부에서도 마찬가지였으니 논외로하고</ref> 인데 거의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궁창이다. 돈은 돈대로 때려박아도 개선되는건 미미하며 되려 북부새끼들이 남부에 세금 퍼붓기 좆같다고 징징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탈리아 통일 후 북부 자본가들이 착취한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5~70년 착취당한데 비해 80~100년 지원받았으니 솔직히 아가리 여무는게 맞고 차라리 피해의식 접어두고 독일통일 비용처럼 접근하는게 맞다.

사실 이탈리아는 북부와 남부를 나폴레옹의 맹장인 조아생 뮈라가 억지로 합친 나라였으며 그 이전까지는 같은 나라조차 아니었다. 전혀 다른 나라들인 사르데냐와 시칠리아, 파르마, 모데나, 토스카나, 교황령이 합쳐져서 저런건데 북부는 서독 수준으로 잘사는데에 비해 남부는 우크라이나 급으로 못산다.

하다못해 사람들 생김새까지 판이하게 차이가 난다. 북이탈리아는 게르만-켈트 혼혈이 많아서 피부가 희고 키가 큰데 남이탈리아는 아랍 혼혈/라틴 순혈이 많아서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키가 동양인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작다.

티어[편집]

이탈리아는 지역 격차와 발전에 따라 제 1의 이탈리아와 제 2의 이탈리아, 제 3의 이탈리아로 나누고는 한다.

사실 지역별 티어로 나누어서 비교하는게 좀 뭣하긴 하지만 워낙 남,북부간 경제 격차가 극심한 국가라 나눈거 같다.

제 1의 이탈리아[편집]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제1 이탈리아는 남부의 가난한 농촌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농지라고는 해도 척박한 산지가 대다수고 화산도 많아서 사정이 많이 안좋은 지역이다. 공공연히 마피아의 힘이 강력하며, 평균소득은 동유럽급이다. 여태 정부가 남부지역의 개발을 시도했지만 근본적으로 뭘 바꾸기가 어려운게 다 이유가 있다.


제 2의 이탈리아[편집]

이 문서는 헬조선보다 낫지만 살기 애매한 곳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분명 헬조선보다 낫지만 유토피아보다 딸리는 곳을 다룹니다.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하실 수 있으면 일단은 떠나십시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제2의 이탈리아는 북부의 공업지대를 이르는 말이다. 포드주의에 따른 공장모델이 발달한 전형적인 산업벨트이다. 밀라노토리노같은 도시가 해당한다.

ㄴ 누가 여기다 중간계 달았었냐? 한국보다 부패지수 높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비리 중심지로 손꼽히는 곳이 밀라노이고 산업기반도 제조업 기반 약해져가는 중임(자동차 제외)

제 3의 이탈리아[편집]

이 문서는 헬조선보다 낫지만 살기 애매한 곳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분명 헬조선보다 낫지만 유토피아보다 딸리는 곳을 다룹니다.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하실 수 있으면 일단은 떠나십시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중소기업형 지역개발의 모범적인 모델로 해외에 자주 소개되는 것이 제 3의 이탈리아이다. 제 3의 이탈리아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비중이 유독 높은 에밀리아 로마냐 주를 중심으로 한 지대를 이야기한다.

에밀리아 로마냐의 산업은 기업 공동체와 주민 공동체가 결합한 형태로 존속한다. 각 기업의 기술과 노하우는 공유되어서 지역의 자산이 되어있고, 각 기업들끼리 통수를 치는 일도 거의 없다. 실업자가 되더라도 얼마든지 재창업해서 성공할 기회는 주어진다. 에밀리아로마냐 주의 주도인 볼로냐는 협동조합의 경제비중이 높은 협동조합의 도시이다. 볼로냐 시민 10명 중 7명이 조합원이라고 할 정도로 협동조합이 뿌리박혀 있다. 볼로냐에는 400개가 넘는 협동조합이 있으며, 볼로냐의 50대 기업 중 15개가 협동조합이다. 에밀리아 로마냐의 협동조합은 지역 총 생산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와 2012년 그리스발 경제위기 때 위기 때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이 때 대기업에 속하는 협동조합들은 좀처럼 해고를 하지 않았다.

협동조합들의 협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레가코프는 단위 협동조합이 파산하거나 어려워질 때 ‘조합기금’을 투자해서 실업자를 다른 협동조합에 취직시켜주거나 기업에 보조금을 준다. 또한 협동조합들은 고용을 축소하기보다 전체 임금을 삭감해서 일자리를 나눈다.

에밀리아로마냐의 각 도시들은 각자 주력으로 삼는 산업이 존재한다. 볼로냐는 포장기계, 리미니는 목재생산기계, 사수올로는 세라믹, 미란돌로는 의료기기, 카르피는 니트, 파르마와 모데나는 식품, 라벤나는 신발 등이다. 이들은 공동 브랜드를 출자해서 만들어놓고 수출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만약 상호부조적인 성격이 없고, 투기적인 성격만 있었다면 그게 바로 농협같은 ㅎㅌㅊ 협동조합이 되는거다. 이외의 와이너리 리유니테 등 발달한 산업이 많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냐고? 에밀리아로마냐 주는 실업율3%로 자연 실업율을 배제한다면 0%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1인당 소득은 평균 40,000$로 이탈리아 전체 평균의 두배 정도 된다. 여성 실업률은 5%이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63.4% 등 이탈리아의 여타 지역들은 물론이고, 유럽에서도 선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영유아 교육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등의 혜택으로 이탈리아에서 드물게 인구도 증가하는 곳이다. 주택투기자본에 대한 대항마로써 출범한 주택협동조합의 노력으로 볼로냐 시민 85%가 온전히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헬탈리아빠들 국가 전체로 보면 도저히 안 되겠으니 지역별로 나눠서 남부는 헬보딸 에밀리아 로마냐는 유토피아 이지랄 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20개주 중 끽해야 셋 갖고 비교할 거면 한국도 서울 따로 울산 따로 강원 따로 해야지 뭔 분석단위 수준도 안 맞춰놓고 유토피아 같은 딸이나 치면서 좋댄다 ㅉㅉ 꼬우면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토스카나 셋이서 손잡고 분리독립한 다음 비교하든지 ㅋㅋ 아주 카탈루냐의 피가 흐르는 명예 까탈루냐인에 이어서 북부동맹당원 한국인 나셨다 ㅎㅎ 피융신

ㄴ 근데 이탈리아는 우리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지역격차랑 문화적 차이가 심해서 그런거 아닐까.

헬조센인 한명이 또 열폭하는데 북이탈리아 인구가 남이탈리아의 2배다. 한국 서울은 1인당 gdp가 한국평균이랑 별다를바가없고 울산은 인구가 100만인데 북이탈리아는 4천만이다.

에밀리오 로마냐 보다 소득높은 주는 4개가 더있다.

국가전체로봐도 한국이 맨날 잡는다하고 1인당 소득 2천달러 격차는 줄지를않는다.

17년엔 역전한다 18년엔 역전한다 19년엔역전한다...미국을 잡겟다는 중국을 보는거같다.

는 무슨 22년 올해 따라잡혔다 2036년에는 인구빨로도 못 버티고 전체 GDP도 따라잡힌다고 한다

스포츠[편집]

축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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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팀
1930 우루과이 1934 이탈리아 1938 이탈리아 ★★ 1950 우루과이 ★★ 1954 서독 1958 브라질 1962 브라질 ★★ 1966 잉글랜드 1970 브라질 ★★★
1974 서독 ★★ 1978 아르헨티나 1982 이탈리아 ★★★ 1986 아르헨티나 ★★ 1990 서독 ★★★ 1994 브라질 ★★★★ 1998 프랑스 2002 브라질 ★★★★★ 2006 이탈리아 ★★★★
2010 스페인 2014 독일 ★★★★ 2018 프랑스 ★★ 2022 아르헨티나 ★★★ 2026 개최 이전
이탈리아의 역대 FIFA월드컵 성적
우승 4회('34, 38, 82, 06)
준우승 2회(70, 94)
3위 1회(90)
4위 1회(78)
8강 1회
16강 2회
본선 1라운드 7회
예선광탈 2회

전통적인 축구 강호로 독일과 함께 브라질 다음으로 FIFA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머쥔 국가이기도 하다.

또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FIFA 월드컵 결승전 5회 이상 진출한 국가이다.

카테나치오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특유의 수비축구가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 있었던 2010 남아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서 광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대신 유로2012에서는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근근히 1-2로 이겨서 결승올라간 후 스페인에게 4-0으로 개털려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헬조선과의 악연이 있다. 2002년 휸다이 월드컵 때 사상최악급의 편파판정으로 헬조선에게 16강에서 진것이 바로 그것이다.

└라고 이태리 성님들이 빼애애애액 거리긴 하는데... 단지 그 경기의 판정이 좆나 혼돈의 카오스였을 뿐이다. 누군가 팔꿈치로 코뼈를 깨자, 빡친 상대편이 머갈통을 걷어차는 등 복수를 시전했지만 심판은 둘 다 넋놓고 보기만 했다. 한쪽은 옐로카드 엉뚱한 곳에 주고, 백태클에도 카드를 안 꺼내는 대신 다른 한 쪽에는 패널티킥 헌납을 막아주고 상대에게 카드를 주는 어드벤티지를 부여했던 것.

ㄴ참고로 pk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이태리 애들은 말디니 뚝배기랑 토티 퇴장 이두개가 ㅈㄴ억울하다는데, 전자는 솔직히 지들도 시작하자마자 코박살냈으면서 퇴장도 안당했다. 솔직히 이건 윈윈이긴 한데 후자는 송종국이 간발의 차이로 공에 먼저 같다댔고 좆티가 그냥 개오바질한거다. 오히려 넘어질때도 다리쪽엔 접촉이 없었음. 지금 시대 VAR로 따지면 전자는 우리나라도 퇴장이긴 한데 후자는 똑같이 토티에게 시뮬레이션 파울로 퇴장을 주었을것이다.

따라서 그냥 2002년엔 헬조선에게 두 골이나 처먹힐 정도로 이탈리아가 좆병신이었다 보는 게 옳다. 조별리그에서 이미 크로아티아에게 처발리고 멕시코와 겨우 비긴 전적이 이를 증명한다. 솔찌 생각해도 설기현한테 골을 처먹힐 정도면 그 잘난 빗장수비 에미뒤진거 인정?

아 씨바 히딩크 성님이 얘 피하려고 머리 터지도록 상대팀 분석하고 피똥싸가며 전술 짜서 겨우 1위 먹고 16강 왔더니 지들이 못해서 한국 만났으면 말을 꺼내지 말아야지! 미국 나부랭이도 개쳐바른 멕시코 따위를 못이겼으면서 뭔 할 말이 있다냐?

아 그리고 우리만 이탈리아 깠냐? 똑같이 이탈리아 까고도 왜 크로아티아에겐 암말없지? 아시아라고 무시하는 거임? 히딩크 지휘할때의 한국은 네덜란드와 동급이었어. 겉모습만 보고 판단 노노!

ㄴ그때 당시 월드컵에는 네덜란드는 예선탈락으로 본선 못온팀인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존나웃긴다 축알못이니 조용히 그냥가도록하자

먹이사슬로 따지면 한국>미국>멕시코>이태리다 ㅂㅅ들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딴 거 안중에도 없이 지금까지도 그저 풀발기 상태인 이탈리아에선 2002년 월드컵 운운하다간 현지 성님들께 줘팸당할수도 있다고 한다. 싸움에 자신있다면 이천수 말디니킥으로 물리치되, 그렇지 않다면 입 싸물고 도망치도록 하자.

월드컵말고도 이탈리아 국내리그로 세리에가 있다. 리즈시절 때 유럽=세계 3대 축구리그 중 하나였으나 이탈리아 경제가 시들시들해져 리그의 돈줄이 축소되어

그 위용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그래서 그런지 승부주작 등 각종스캔들이 터지면서 지금은 3위리그로 내리앉은 상태이다.

그래도 옆나라 프랑스 리그보다는 여전히 잘나가니 개리에라고 까진 말자.

그렇지만 이탈리아 축구클럽들이 폼이 내려앉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도 AC 밀란이 예토전생하고 중국계 자본이 유입되면서 EPL하고 비벼볼만하다.

다만 2006년 마지막 우승 이후 병신이 되어버렸다. 2010년에는 파라과이,슬로바키아,뉴질랜드,이탈리아라는 조에서 2무 1패로 조별딱,2014년에는 우루과이,이탈리아,잉글랜드,코스타리카라는 죽음의 조에서 1승 2패로 조별딱했고 2018년에는 역대급 종신감독 덕에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에게 홈에서 패배하며 지역딱했다. 2022년에는 무려 북마케도니아에게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해 역시 지역딱했다. 2022년 기준으로 2014년 월드컵 잉글랜드전 승리가 마지막으로 승점 딴 경기다.

2014 월컵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만났는데 유로 2020 결승에서 또 만났다. 두판 다 이탈리아가 이겼다. 정작 2022 월컵에서 유로 챔피언 이탈리아는 지역딱했고 잉글랜드는 본선진출했다.

2002년 한국전 지랄하는것도 이후 머한이 2018년 월컵에서 독일의 머갈통을 후려 사이좋게 같이 뒤지자 이탈리아에서는 독일을 마구 비웃었고 머한이 자이언트 킬링을 여럿 성공시키자 슬슬 그때의 패배가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이탈리아에서 대놓고 그 경기 이야기를 꺼내면 목숨이 위험하므로 하지 말자.

독일 때려잡는 기계[편집]

한국한테도 쳐잡히고 코스타리카한테도 쳐잡히고 북한한테도 쳐잡히고 슬로바키아한테도 쳐잡히고 크로아티아한테도 쳐잡히는데 독일만 주구장창 때려잡는다.

딴팀에게는 다 패하는데 독일밖에 못때려잡는 팀

그렇지만 이탈리아가 언제나 독일 때려잡는 기계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독일을 맨날 때려잡고 때려잡고 또 때려잡는다.

독일과의 상대 전적 8전 4승 4무 0패. 월드컵에서만 5전 3승 2무

  • 1962년 칠레월드컵 조별리그 이탈리아 0-0 독일
  • 1970년 멕시코월드컵 4강 이탈리아 4-3(연장) 독일
  • 1978년 아르헨티나월드컵 8강 이탈리아 0-0 독일<ref>74,78년 월드컵은 결승빼고 다 리그였다.</ref>
  • 1982년 스페인월드컵 결승 이탈리아 3-1 독일
  • 2006년 독일월드컵 4강 이탈리아 2-0(연장) 독일

유로 2012 에선 다음과 같다.

  •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에게 패배에 가까운 무승부를 거두고 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쳐잡아줘서여 겨우 올라와서 8강에서는 잉글랜드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피 죄다 말리고 4강에 올라왔다.
  • 독일은 네덜란드고 포르투갈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잡은 뒤 8강에서는 그리스 상대로 2군을 투입해서 4-2로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왔다.
  • 근데 막상 4강에서 둘이 직접 맞붙자 이탈리아가 단 36분 만에 몽둥이로 독일의 머가리를 두 대나 때려서 독일을 죽여버렸다.

유로 2016 8강전에서 드디어 독일이 이탈리아를 넘어서고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실축이 난무하는 희대의 막장 승부차기를 서로 펼친 끝에 겨우 올라선 것이고 그마저도 공식적으론 무승부이므로, 여전히 독일은 한번도 이탈리아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와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독일은 이어지는 프랑스전에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독일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어떻게 된 게 한 번을 못 이긴다. 독축빠들이 독일 축구 세계 최강이라며 빼애애액 거릴때 그 주둥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이탈리아 축구다.

하지만 유럽예선 po에서 돌피에로 돌투라라는 돌틸리케보다도 못한 졸장덕분에 스웨덴에게 1,2차전 합계 1:0으로 지면서 60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라는 대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제 이탈리아 축구 국대는 귀국할 생각 말고 거기서 다른 나라로 망명해야 할 듯. 이번엔 썩은 토마토로 안 끝날 것 같은데...

한편 독일 역시 고작 대한민국 하나 비기질 못하고 쳐발려서 조별리그에서 나가 떨어졌다.

이후 2022년에 독일이 일본에게 머갈통을 까여 2번째로 아시아 두 팀에게 패배한 국가 타이틀이 생기자 동지가 생겼다며 비웃었다.

잉글랜드 때려잡는 기계[편집]

2010년대 들어서 잉글랜드를 본인의 오나홀로 삼아버렸다.

유로 2012에서는 승부차기로 깨버렸고 2014 월드컵에서는 2-1로 깨버렸다. 그리고 유로 2020 결승에서 또 승부차기로 깨버렸다.

이런 팀이 어째서 2018 월드컵에서는 톱시드에서 밀려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실제로 2번 시드로 강등 당하는 바람에 스페인과 같은 조가 되었는데 그러고도 네덜란드와 스웨덴을 뚫고 본선에 올라간 프랑스와 같은 승점(23점, 7승 2무 1패)을 찍고 2위로 좌천당했다. 그리고 스페인 때문에 직행이 불가능해진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로 갔는데 거기서 네덜란드를 씹어 먹고 온 스웨덴이 걸려버렸다. 그리고 월드컵 티켓은 스웨덴이 가져가 버렸다.

웃기게도 이탈리아를 밀어내고 톱시드가 된 병신새끼가 고작 루마니아 나부랭이였으며 이탈리아보다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 힘 민첩 에너지 체력 미모 카리스마가 모두 떨어지는 잉글랜드는 톱시드가 되어 슬로 형제들(바키, 베니), 리투아니아, 몰타, 스코틀랜드와 같은 조가 되어 8승 찍고 본선 왔다. 결국 병마니아 루신새끼는 이 쉬운 조(루마니아, 덴마크(일본 정도 실력이면 이김), 폴란드(반쯤 거저먹기), 몬테네그로(거저먹기), 아르매니아(거저먹기), 카자흐스탄(거저먹기))에서 3번 밖에 못 이기고 조 4위로 떨어졌으며 그 조 1위는 3번 시드 나부랭이인 폴란드가 가져갔다. 그리고 그 폴란드는 콜롬비아와 세내갈 양쪽에 털리고 일본이 폴란드한테 일부러 져줘서 3전 전패는 모면했다. 데헷~

야구[편집]

축구에 개밀려 별 인기는 없지만, 이 아니라 1도 없다. 자국리그 의 거의 모든 선수가 투잡을 끼고 하고있으며 모르는사람도 많다. 그러나 네덜란드, 쿠바, 도미니카 처럼 해외에서 나름 노오력하는 선수가 많아 WBC에 자주 나옴.

올림픽[편집]

꾸준히 10위권내에 드는 강팀이다. 특히 펜싱과 사격에서 강세를 보인다. 전쟁에서는 맨날 쳐발리는 이탈리아인들이지만 전투 스포츠에서는 강세를 보인다. 지옥불반도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우한 폐렴 강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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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중국발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퍼지는 와중에 유럽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다.

3월 8일 기준 확진자가 1200명을 넘었다.

3월 14일 기준 확진자가 17000명을 넘어서 이란과 헬조선보다 심각해졌다.

이탈리아 정부에선 아예 클라스가 다르게 동북부지역을 봉쇄하여 1600만명이 격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이 계획이 언론에 미리 새어나가서 수많은 북부 이탈리아인들이 남쪽으로 피난을 가서 이 계획은 좆망했다.

시간이 더 지나자 전국을 봉쇄해 업무 외 집밖으로 싸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2020년 3월 20일 기준으로 감염자가 4만명을 넘겼고 사망자가 3400명이 이르렀다. 이젠 중국 공식 통계보다 사망자가 많아졌다.

직격타를 맞은 북부 지역은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군대를 동원해 시신을 중남부로 옮겨서 묻고 있을 정도다.

3월 24일 기준, 확진자는 64000여명 사망자는 6천명이 넘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전국 봉쇄령이 어느정도 효과를 봤는지 일일 확진자수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떨어진게 5천명에 육박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4월 첫날 확진자 10만명 사망자 만명 넘었다!

이제 스페인이 급격하게 쫓아오고 있다. 유럽 1위 타이틀은 내주게 될 것 같다.

인구, 면적 평범한 이탈리아의 확진자가 이렇게나 많은 걸 보니 짱깨국이 얼마나 은폐하고 있는지 보인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서술합니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설명합니다.
물론 그 근황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보고 있는 내용보다 더 최신의 소식을 알고 계신다면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위키가 섭종하는 바람에 이 틀은 영원히 승리 출소 짤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요즘은 많이 잠잠해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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