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이 문서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나머지 모든 것들이 망해버려서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에 대해 다룹니다. 이것마저 실패한다면... 더 이상 남은 희망도 가망도 없읍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의 영웅이자, 부산과 롯데 자이언츠에 모든 것을 바친 전설입니다. 놀랍게도 사직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리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태연 Lee Tae-Youn 롯데 자이언츠 No.94
기본 정보
생년 월일	2004년 2월 21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화곡초 - 영남중 - 충암고
선수 정보
입단	2023년 6라운드 (전체 53번, 롯데)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투수
경력	롯데 자이언츠 (2023~)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

충암고 시절 윤영철 다음으로 잘 던졌고, 고교 3년간 76⅔이닝 평균자책점 3.04의 성적을 거두고,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좌투가 멸종한 개꼴데에서 바로 캠프까지 따라가는걸 보니 송재영 롤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3 시즌

4월 1일 개막전에서 김재환-양의지-강승호로 이어지는 두산 타선을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강렬한 데뷔전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다음 이닝에 올라온 이진하가 팩심형을 내주는것으로 시작으로 장대한 개막장 꼴데야구 역전패의 대참사의 서막이 열리고야 말았다. 그래도 145km의 제구되는 볼을 뿌리는 좌완 투수가 나왔다는것에 꼴데팬들은 미쳐버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슬슬 돌튼이 믿을 놈 없자 이태연을 굴리기 시작했고, 결국 3경기 잘 던지고 4번째 경기에서 강백호에게 투런 맞고 멸망했다.

이후 그냥저냥 패전조로 굴리다가 슬슬 제구가 날리기 시작하자 최이준과 맞바꿔서 상동갔다.

다시 1군에 왔으나 1군에서 처음 보는 투수라는 약빨이 떨어져서 위장좌완도 못한다. 점점 송재영을 닮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