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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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인랑 포스터.jpg | |
| 인랑 人狼 | |
| 장르 | 액션, SF, 로맨스, 화보집 |
| 감독 | 김지운 |
| 주연 |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
| 러닝타임 | 139분 |
| 개봉일 | 2018년 7월 25일 |
| 제작사 | 루이스 픽쳐스 |
| 누적관객수 | -명 |
| 월드와이드 | $ |
개요[편집]
일본 명작 애니영화 인랑에서 리메이크로 실사한 영화다. 원작을 따라갈 만큼 존나 재미있을지는 의문이다.
는 개씹좆폭망
김지운 감독에 의해서 실사 영화화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2월경 오시이 마모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확인사살했다.
제작[편집]
160억원 가량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로 워너브로스에서 투자하고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모으는 중
추가로 한효주와 정우성이 캐스팅 됬다고 한다. 촬영은 2017년 7월 부터 시작한다고.
촬영은 대략 18년 2월에 끝난다고 한다. 촬영 기간만 무려 7개월이다 올해안에 개봉 할 수 있으려나
ㄴ3월말에 공식 촬영종료 되었다 이때 회식자리에서 김지운 감독이 많이 힘들었는지 정우성 부여잡고 울었다더라
김지운 감독이 원작을 유지하면서 자기만의 색깔 입히기를 잘하니까. 라스트 스탠드 보단 나을듯
ㄴ원작 유지는 커녕 대부분의 설정이 딱 반대로 변햇다. 극좌-극우, 과거-미래, 평화로 인한 해체-위기로 인한 신설... 일베충들이랑 틀딱잡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덤으로 국정원도.
최근 소식으로는 촬영이 모종의 이유로 2018년 2월까지 지속되면서 올해 여름개봉 목표였던게 연말까지 미뤄졌다고한다.
잘못하면 올해 못볼수도 있다...
마녀가 간신히 순익분기점만 넘어서 이게 머박나야 워너브라더스 입장에선 좀 나을듯
내용[편집]
지금까지 나온 정보는 2029년 헬반도 통일을 눈앞에 둔 가운에 반통일 앸읔보수수꼴과 그걸 진압하려 신설된 특기부 그리고 통일을 반대하는 공안부의 다툼이 될것이라 한다.
포스터까지 종합해보면 2029년에 조선에서 게이야 통일은 안되노! 하는 애들을 MG-42로 쏴버리는 영화라는것이다.
병신같네
사실 적색테러 못지않게 백색테러도 우리 한국 현대사의 한장을 장식했는데, 이게 뭔 소린고? 싶음 걍 야인시대 봐라 한번에 이해될거다.
우익들 1000 퍼센트 미화한 야인시대에서도 우익놈들이 테러 잘 하는걸 알 수 있다. 백의사를 파들어가다 보면 우리 김읍 선상님도 나온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물론 백색테러를 증오하는 좌빨들은 이 부분에 대해선 침묵한다. 당시 여론은 임정때 독립운동한거 해방되고 나서 다 까먹는다임 엌ㅋㅋ 내로남불 진영논리 개그켬
사실 우리의 닥터 이읍읍 정권도 다를바 없는데 백색테러를 옹호하면서 백주(대낮)의 테러는 테러가 아니라는 개논리를 펼치시었다.
물론 저 당시에 적색테러도 만만치 않았고 아예 김 혹부리우스 영감님과 광변 박헌영 선생이 육니오를 일으켜 우익놈들의 남한에게 배로 갚아주시어 남북이 사이좋게 일제가 지어논 모든걸 깡그리 까쳐먹고 석기시대로 리셋된 바 있다. 아 병원에 병신들만 오네;
많은 사람들이 제발 미래의 우리나라가 아니길 바란다는 댓글이 많다. 그 다음은 베충이 틀딱의 난동.
근데 요즘 믿고거르는 강동원이라 독점 아니면 망할거 같다
테러는 좌빨놈들이 더 심하다 좌빨들 테러로 죽창에 눈 찔려서 실명한 의경이 한두명이 아님
80년대 좌빨들 사람 패고 지들끼리 죽이고 난리도 아니였다
개봉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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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손익분기점 관객이 600만인데 1주일 지났는데 100만도 못채우고 있다. 더군다가 신과함께-인과 연 이 개봉하면서 그나마 있는 스크린 신과함께-인과 연 보여주러 대거이동됬다. 그야말로 폭망이다
네이버 댓글알바들이 아직도 10점을 주면서 설치고있다. 1점을 준 리뷰들이 진짜 리뷰이니 10점짜리 리뷰보고 갓영화라면서 보러가지 말것. 똥영화이다.
2018년 7월 25일 개봉했는데, 네이버 영화에서는 남녀별로 평점이 차이가 난다. 남자는 4점대, 여자는 7점대. 평균. 이건 강동원 나온 영화들 중 졸작들의 특징인 듯. 늑대의 유혹, 군도 : 민란의 시대도 성별 평점차 심했다.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같이 개봉했는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한테 쳐발리고 있다. 평점은 신비아파트보다도 낮음.
초반 시위랑 섹트조지는거랑 남산타워씬 볼만하고 격발 사운드 등의 음향효과와 액션 연출은 좋다
근데 뜬금 멜로요소, 특유의 오글거림, 배우들 발연기 등으로 씹창남.
네이버에선 리얼급이라던데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다. 리얼은 걍 영화자체가 아니다.
어쨌든 인랑은 영화로 각색하면서 괜히 결말바꿔서 원작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증발시켰고 프리퀄 만화의 쓸데없는 어그로땜에 망함.
200억이나 들인 작품이 좆망이 확실해짐에 따라 김지운의 차기작은 돈 존나게 적게 들인 헬조선 특유의 푹찍 영화일 가능성이 크다.
이번에도 졸렬하게 흥행 좆망하는게 확정이 나자 재편집 해서 넷플릭스에 올리겠다고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흥행은 못했지만 작품성은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라고 재평가를 받아 자신의 감독 커리어 데미지를 최대한 줄여보자고 생각한거겠지만 지운아 너는 리들리 스콧이 아니잖니??
다신 병신같은 정치적 소스 넣어서 영화 만들지 마라.
너 잘하는거 해 푹찍 영화 잘하자너.
8월 15일 vod 출시 개봉 3주만에 등장 ㅋㅋㅋ
시사저널에서 ‘흥행 참패’ 《인랑》 발목 잡은 건 그 누구도 아닌 《인랑》 이라며 팩폭을 깠다.
시발 멜로 연출도 뭔가 헬조선과 좆본을 스까묵은 거 같아서 더 이상함.
정치성 논란[편집]
시놉시스와 프리퀄 만화 보고 북한이랑 손잡고 한국 우파 세력 때려잡자라는 건가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정작 영화 본편에선 그런 정치적 이야기는 거의 안나왔다
사실 섹트는 공안부의 돈을 받아먹는 단체였다 믿을놈 없다
일베놈들이 난리친 것과 다르게 정치적 요소는 별거 없다. 원작 애니도 그렇고 영화에서 대립하는 단체는 섹터와 특기대가 아니라 공안부와 특기대이다. 참고로 둘 다 경찰 소속, 즉 정부 단체이다. (일본에 있는 공안조직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원작 인랑에도 나오고 아직도 경찰내에 존재한다는 공안부이다. 주로하는 일은 일본공산당등 좌익단체나 과거골치거리였던 과격학생운동세력, 옴진리교같이 사고칠거같은 사이비종교 감시(사찰)가 주업무다. 일제시대때는 그 악명높은 특고(고등특별경찰)라고 불렀고 이들의 전신이며 이때부터 일반경찰과 구분하기도 했었다.나머지 하나는 내각산하 공안조사국으로 국내방첩, 첩보업무를 담당하는 정보부서다.) 일베 논리대로면 좌빨끼리 권력 가지고 싸우는거. 프리퀄 만화보고 불타버린 일베놈들 쯧쯧.
애초에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했거나 각본 쓴 거에는 배경은 거창한데 속 내용은 결국 개인들과의 갈등요소여서 정치적 요소가 옅다. 있어도 좌우로는 나누기 힘듬. 영화도 그 점은 잘 따라서 사람들이 걱정했던 정치적 요소는 적다. 사실 오시이 감독이 소시적 머학에서 전공투 학생운동한 경험이 있어서 60년대 그시절 추억팔이 배경으로만 딱 집어넣고 거기서 치운다. 사실 섹트도 일본경찰이 도쿄시내에서 Mg42를 폭동진압용으로 갈길 핑계를 만들기위한 요소일 뿐. 원래 이양반 영화는 늘 이랬다.
하지만 김지운 감독이 인터뷰하면서 통일을 반대하고 분단을 고착화시켜서 특권을 누리는 세력이 있다라는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라고 한점을 보면 좌파 코드가 아예 없다고 말할 순 없겠다.
물론 좌파 코드가 나쁜게 아니라 병신같이 영화를 못만들어서 나쁜거다. 좌파 코드 넣어도 명작 만들면 인정해준다. 시작해서 영화에 정떡 넣어도 존나 재밌게 만들면 모두가 물개박수를 쳐주는데 영화를 병신같이 못만든 주제에 좆같다고 욕하면 PC 성향 트짹이, 일베 회원들이 나타나서 '너 여혐이지? 너 일베충이지? 너 빨갱이지?' 빼애액거린다.
내 뇌피셜이지만 남북 판문점 회담하는거 보고 김지운이 쿠퍼액 질질 싸면서 우연히 인랑을 봤거나 과거에 본게 생각이 나서 영화를 아예 이런쪽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실재로 남북통일을 반대하며 이득을 얻는 세력이 있다는 상상을 하고 만들었다 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