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우주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우주적 존재 혹은 우주 그 자체나 우주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자는 너무나 거대하거나 세서 보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우니 늦기 전에... 이미 늦었군요. 명복을 빕니다.
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자뻑이 존나 심합니다.
너무 심해서 눈 썩습니다. 귀도 멉니다. 손발마저 오그라듭니다. 두통도 옵니다. 아햏햏
이 문서는 철학적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살면서 꼭 한 번씩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만한 주제에 관하여 다룹니다.
우리의 삶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신성한 문서입니다.
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Anthropic Principle, 人類 原理


개요[편집]

호주의 이론물리학자 브랜든 카터가 1973년 소개한 명제로, 인본 원리, 또는 인간 중심 원리라고도 한다. 인본주의와는 다르다.

인류 원리란 무엇인가?[편집]

만약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중 지적 생명체의 존재가 허용되고 있는 우주에 존재한다는 원리다. 과학 같지만 사실 철학에 가까운 내용이다.

상세[편집]

크게 약한 인류 원리(Weak Anthropic Principle/WAP)와 강한 인류 원리(Strong Anthropic Principle/SAP)로 나뉜다.

이게 등장한 이유는 요리봐도 조리봐도 환경이 생명 탄생에 알맞아서 그렇다고 한다.

미세 조정된 우주(Fine-tuned universe)[편집]

한마디로 우주가 적절히 미세 조정된거다. 현재 우리 우주의 모습을 가진 우주가 태어날려면 우주의 기초적인 상수들이 아주 좁은 범위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주요 골자는 이렇다.

  • 최초의 우주에서 기본 입자들 사이의 네 가지 힘의 비율이 조금만 달랐더라면(예컨대 강력이 2%만 더 셌더라면), 안정적인 원자들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지적인 생명체는커녕 안정적인 천체 구조도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 현재 우주의 밀도(중력과 암흑에너지의 밀도의 합)는 정확하게 '임계밀도'라 불리는 값에 근접해 있다고 한다. 이게 더 컸다면 빅 크런치나 빅 프리즈로 뒈짖했다고 한다.


즉 이게 뭐냐면 존재 증명 떡밥과 다중우주 떡밥을 동시에 건드리는 거다. 이러니 종교계에서 존나 우호적으로 대하고 있다. 물론 그런 만큼 존나게 비판 받았다.

희귀한 지구 가설[편집]

Rare-Earth hypothesis

드레이크 방정식, 외계인이랑 관련 있다. 말그대로 지구와 엇 비슷한 환경에서야 생명체가 나타난다는 거다. 물론 이것도 많이도 비판 받았다.

관련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