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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常 / Transience of Life, Vanity of Life
인생 별거 없다는 것으로 주변인이나 유명인, 정치인이 모종의 이유로 죽는 소식 들려오면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린 야갤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덧없는 인생. 변화가 심하여 아무 보장이 없는 인생.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
우리 모두는 이 공허한 우주의 수없이 많은 먼지들 중 한 톨 위에서
찰나의 순간 동안만 존재할 뿐이다.
화는 내서 무엇하며 쌈박질은 해서 무엇하리오
자신 혹은 타인의 열정을 순식간에 하잖아보이게 만들 수 있는걸 보면 딱히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맛봤을 때 주로 많이 느껴지나
의외로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것을 성취한 다음 경험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렇게 아등바등해서 결국 해냈는데...그래도 뭐 별거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