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인선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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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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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대 왕비
인조 계비
21대 장렬왕후 조씨
효종 비
22대 인선왕후 장씨
현종 비
23대 명성왕후 김씨


능양군 덕분에 청나라에 잡혀가서 그곳에서 현종을 출산하셨다고 한다.

능양군이 말년에 노망나서 세자내외가족을 다 족치고 저세상가자 얼떨결에 왕비가 되었다. 진심으로 도움 1도 안 된다;;

인선왕후는 죽기 2년 전부터 병으로 투병하였는데, 이 병의 원인은 시아버지 인조, 남편 효종이 승하했을 때 너무 심하게 곡을 하는 바람에 얻은 병이라고 전해진다. 거기에다가 뇌졸증이 겹쳐서 왼손을 아예 사용하지 못했다는 기록도 있다.

말년에는 안 그래도 살이 상당하던 왕대비가 오랜 투병 생활을 거치며 몸이 심하게 붓기까지 하자 관을 그에 맞춰서 넉넉한 크기로 만들었는데, 정작 죽고 나자 시신의 붓기가 가라앉으며 크게 만든 관이 맞지 않게 되었고, 남은 공간을 비단과 솜으로 채워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왕대비시절에 남편 잃은 슬픔에 병을 마음속에 묻어 결국 승하하셨다. 능양군은 손절이 답이다.

왕비 왕대비 시절에 그 기세서 날뛸려고 했던 명성왕후를 그나마 제지하던 1인 이었다.. 좀더 오래사시지..